울려라유포니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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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와 파랑새' 두번째 얘기, 내용(스포일러 포함) 위주로
리즈와 파랑새 - 야마다 나오코와 재패니메이션 착즙의 정점 지난번에 특전이 있다는 걸 모르고 허탕 쳤다는 걸 알고 그냥 시간 난 김에 한번 더 보고 왔습니다. 이전 글에선 너무 유포니엄 본편을 중심으로 본 시선으로 보기도 했어서 조금 다른 쪽에서 봤습니다. 그나저나 벌써 상영관 거의 전멸급인 거 같은데 저희 동네는 재패니메이션 취급이 의외로 좋은 편이라 왠만한 건 다 걸리고 상영기간도 긴 편... 일단 다음주(내일이지만;)까지도 있더라지요. 뭐 극장 가서 더 보진 않을 거 같습니다만. 스포성이 있는 관계로 이하 주의. - 작품 내적인 얘기를 하기에 앞서 외적인 얘기... 사실 저보다 '레즈와 트위터'란 말을 많이 쓴 사람도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만, 제가 이 애니를 정말 백합물이나 레
극장판 애니메이션 <리즈와 파랑새>를 보고 왔습니다
교토 애니메이션 제작의 의 스핀오프 격인 극장판 가 국내 개봉하였습니다. 2018년 10월 9일 화요일에 개봉하였는데, 한글날이 공휴임일을 고려하여 개봉한 느낌입니다. 는 TV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초반부의 주된 갈등 요소였던 카사키 노조미(CV. 토우야마 나오)와 요로이즈카 미조레(CV. 타네자키 아츠미)의 내용을 주로 담고 있습니다. 시간 상으로는 TV 애니메이션 2기 이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간접적으로 본작의 주인공들도 등장합니다. 제작 스탭은 TV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아닌, 극장판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리즈와 파랑새 - 야마다 나오코와 재패니메이션 착즙의 정점
'리즈와 파랑새'는 '울려라! 유포니엄' 시리즈의 제2부, 쿠미코 일행 기준으론 2학년에 해당하는 내용 중 절반을 별도 극장판화 한 것입니다. 나머지 절반인 쿠미코 쪽과 전국대회 중심의 얘기는 내년 봄 '맹세의 피날레'라는 제목으로 나올 예정이고, '리즈와 파랑새'에서는 TV판 2기에서 적당히 봉합하고 넘어갔던 노조미와 미조레의 얘기를 3학년 마지막 여름을 보내면서 마무리 짓습니다. 야마다 나오코 감독에 '목소리의 형태' 제작진, 그리고 테마를 볼 때 사실 전 크게 기대하지 않았고 실제 감상도 그랬습니다. 물론 일본여행 갈 때 기회가 있으면 보려고 할 정도이긴 했는데, 그건 '울려라! 유포니엄'의 한 조각으로서지 이 작품 자체에는 기대작 같은 건 아니었습니다. 그도 그럴 게 TV판 2기에서 노조
이시하라 타츠야가 생각하는 백합
쿠미코와 레이나를 비롯해 이 작품은 소녀간의 스킨십 묘사가 매력적이지 않나 싶어요. 여자들간의 친밀함을 그릴 때 감독님이 고려하는 부분이 있다면요? '너무 나간 것 아닙니까?'라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만, 저는 크게 의식하지 않습니다. 나는 어릴적부터 교실에서 여자들이 서로의 머리카락을 빗질해주거나 땋아주며 쉬는 시간을 보내는 광경을 무척 좋아했거든요. 이상한가요? 아뇨 엄청 이해합니다! 남자간의 친밀함과는 또 다른 표현이라 그 점이 좋습니다. 다른 의미가 있는 건 아니고요, 아마 몇만년전부터 수컷이 보면 평화로운 광경이 아니었을까요? 무척 행복하달지, 안심이 가는 아름다운 광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쿠미코와 레이나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거나, 손을 꼭 잡는 묘사를 하곤 있는데, 크게 의식하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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