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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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댄스와 함께하는 노래들

스트리트 댄스와 함께하는 노래들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5년 4월 16일

또 한 번 화려한 몸짓의 향연이 시작된다. 국내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댄서들이 대거 출연하는 "댄싱9"의 세 번째 시즌으로 매주 금요일 밤은 집에서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이들에게도 "불금"이 될 것 같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 두 번의 경연을 통해 확실히 눈도장을 찍은 실력자들이 캐스팅돼 더 큰 관심을 받는 중이다. 모든 춤이 저마다 매력을 지니지만 스트리트 댄스 분야는 역동성 덕분에 젊은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대중음악의 몇몇 장르와 깊은 관계를 맺는다는 사항으로도 은근히 가깝게 느껴진다. 단짝처럼 따라다니는 노래들은 이들 춤에 생동감을 부여할 뿐 아니라 춤을 접하지 않은 이에게도 어떤 분위기인지 어림짐작할 수 있게 해 준다. 이번 "다중음격"은 스트리트 댄스 스타일에 대한 소개, 그 춤과

4000개의 종이 인형이 춤을 추는 꿈을 꾸었습니다

4000개의 종이 인형이 춤을 추는 꿈을 꾸었습니다

이런 작품을 뭐라고 해야 할까요? 원리로 따지자면 우리가 교과서로 그리던 애니메이션과 똑같겠지만... 보다 보면 뭔가 그 아름다움이나, 장인 정신(?)에 감탄하게 됩니다. 댄스 아티스트이자 영화 제작자인 윌키 브랜슨(Wilkie Branson)의 작품, 작은 꿈(Little Dream)'입니다. 이 작품의 특징은, 그동안 윌키가 찍었던 댄스 뮤비의 장면들을 종이에 프린트해서 오려 모은 장면들로 만들어졌다는 것. 그 숫자는 무려 4000장. 스톱 모션 무비들은 많이 봤지만, 이런 식으로 만들어진 스톱 모션 댄스 무비는 정말 처음 봅니다. 2차원의 종이로 3차원의 댄서들을 재현해 놨다고나 할까요? 게다가 종이에 출력해 오려 만들었다는 특성 때문에, 어떻게 보면 옛날 필름 영화속 주

바라 : 축복(2013)_ 축복인지 불행의 씨앗인지, 진실은 저 너머에...

바라 : 축복(2013)_ 축복인지 불행의 씨앗인지, 진실은 저 너머에...

혼자만 아는 얼음집|2015년 2월 27일

2014. 6. 3. 시네코드 선재임순례 감독님과의 시네마톡 본업이 스님인 영화감독 기엔체 노르부라는 사람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된 날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이었다고 한다. 이 영화의 감독 키엔체 노르부 님의 본업은 특이하게도 스님이다. 그것도 정통 티벳 불교의 스님.부탄의 고승으로 유명한 이 스님으로서 해야 할 일을 다 하고 수행을 쉬는 시간을 쪼개어 작품 활동을 한다고.세상에는 참 부지런한 사람이 많다. '바라' 라는 단어에서 오는 불교적 색채. 지루하고 정적일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내용도 다이나믹하거니와 주인공도 예쁘고, 아이돌 춤 못지 않은 댄스도 큰 볼거리다.의상도, 아름다운 자연환경도 모두가 눈과 마음을 흡족하게 함.내용은 건전하지만은 않은데 어쩐지 마음이 편해진다? 신분제도 + 종교적

[토요일 밤의 열기] 각별한 의미를 품은 디스코 유행의 시작

[토요일 밤의 열기] 각별한 의미를 품은 디스코 유행의 시작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5년 1월 21일

최근 두어 해 동안 디스코가 많은 인기를 얻었다. 광고 배경음악으로 쓰여 국내에서도 제법 알려진 로빈 시크(Robin Thicke)의 'Blurred Lines'를 비롯해 다프트 펑크(Daft Punk)의 'Get Lucky',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Treasure', 케이티 페리(Katy Perry)의 'Birthday' 등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디스코 노래가 음악 차트를 휘어잡았다. 소울 리바이벌 열풍에 이어 과거에 유행했던 문법 중 하나가 다시금 고개를 든 것이다.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은 진리로 여겨질 만하다. 손가락으로 허공을 찌르는 동작, 나팔바지와 화려한 무늬의 셔츠 등이 특징화된 디스코는 1970년대 후반 전 세계를 휩쓸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노는 부류에 속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