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영화

포스트: 205|아이템:음악영화(149)
Tags

Posts

205 posts
비긴 어게인(Begin Again, 2013)_그 무엇이든 끝이라고 생각될 때 다시 시작되기도 하는 그 무엇이든 끝이라고 생각될 때....

비긴 어게인(Begin Again, 2013)_그 무엇이든 끝이라고 생각될 때 다시 시작되기도 하는 그 무엇이든 끝이라고 생각될 때....

혼자만 아는 얼음집|2015년 11월 11일

비긴 어게인 2014. 9. 13 메가박스 센트럴 제목도 입에 착 달라붙은 ‘비긴 어게인’. 작명 센스 돋는다. 얼마 전 성우 더빙 편 때문에 더욱 많이 알려진 내용이다시피. 싱어송라이터인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는 오랜 남자친구 ‘데이브’(애덤 리바인)가 메이저 음반회사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함께 뉴욕으로 오게 된다. 날개 돋힌 듯 잘나가기 시작한 데이브는 다른 누구도 아닌 음반 회사 매니저와 바람이 나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는 그레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이여자 마음이야 더 말할 것도 없을 것 같고. 그 동안 뮤지션 지망생들이 보내 온 수많은 샘플 CD들을 도로 위에 그냥 던져 버릴 정도로 까탈스러웠던…그래서 추진하는 일이 거의 없던 댄(마크 러팔로)은 스티브

[올 싱즈 머스트 패스] 보고 싶은데 하지 않는다

[올 싱즈 머스트 패스] 보고 싶은데 하지 않는다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5년 11월 5일

올해 나온 음악(관련)영화 중에 가장 보고 싶은 영화였다. 원제는 [올 싱즈 머스트 패스: 더 라이즈 앤드 폴 오브 타워 레코드(All Things Must Pass: The Rise and Fall of Tower Records)]로, 한때 세계 곳곳에 대형 매장을 두었던 음반점 타워 레코드의 흥망성쇠를 이야기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흔히 쓰는 관용구이기도 하지만 조지 해리슨의 명반 [All Things Must Pass]를 타이틀로 썼으니 제목부터가 상당히 음악적이다. 대도시에 사는 음악 애호가들 중 타워 레코드에 안 가본 사람은 없을 터, [올 싱즈 머스트 패스]는 CD시대 음악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영화다. 물론 추억과 함께 영화는 타워 레코드가 어떻게 생겨났으며, 어떤 성장을 거쳤고, 변

<위아 유어 프렌즈> 스타일리쉬한 클럽음악과 성장담

<위아 유어 프렌즈> 스타일리쉬한 클럽음악과 성장담

포스터 문구에 먼저 눈에 띄는 '워킹타이틀 제작'의 감각적인 음악 영화 시사회를 옛제자님과 보고 왔다. ​믿고 본다는 제작사의 새로운 시도라 할 수 있는 이 최신 유행 클럽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이야기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충동적이고 스타일 넘치는 영상과 영화관의 스피커를 강타하는 베이스와 퍼쿠션의 강한 비트가 스토리 전채 사이 사이 계속해서 두드려졌으며, 개인적으로 전공인 클래식 외에 주로 즐기는 쟝르의 음악이기도 해서 좌석에 붙어 앉아 있기가 어렵도록 흥분감이 컸다. ​한편 영화의 주인공과 그 친구들의 방황과 말초신경과 본능만을 추구하는 쾌락적 소비문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미리 포기한 이 시대의 공통된 경기침체와 불안하고 우울한 현실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어 그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 - 세상, 사람 사이의 이야기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 - 세상, 사람 사이의 이야기

오늘 난 뭐했나......|2015년 9월 11일

이번주도 결국 세 편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해 하던 작품중 하나였던지라 이 작품이 어디로 튈 것인가에 관해서 상당히 궁금한 상황이기도 했죠. 물론 일부 대사에 한국으리 비하하는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도 있기는 해서 그 이야기가 좀 있기는 한데, 그 문제는 지금 이야기할 부분이 아니라는 생각도 들기도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주에도 주로 작은 영화들이 눈에 띄는 상황이고, 그 영화들을 봐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가장 먼저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감독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 영화중에서 지금까지 극장에서 본 작품이 두 편 있는데, 하나는 이탈리안 잡이었고, 나머지 하나는 모범 시민이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