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지의 중국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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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posts세계적으로 유명한 타이뻬이의 고궁박물원
세계적으로 유명한 타이뻬이의 고궁박물원 입니다 장개석의 국민당 정부군이 모택동의 공산당 홍군에 밀려서 1949년 말에 대만으로 쫓겨갈 때 국보급들의 많은 보물들을 옮겼습니다 처음엔 많은 소장품들을 전시할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여 임시로 대중(대중)시에다 일부 전시하면서 보관하였다가 1965년에 타이뻬이로 지금의 장소로 이전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대만에 관하여 다시 요약하면서 정리를 하여 20회 정도 포스팅 하려고 하니 여러분도 다시 한 번 정리해 보십시오. 저는 타이뻬이에 10년 이상을 거주하면서 고궁박물원 방문은 200회 이상 됩니다. 갈 때 마다 동행인을 배려하여 한 두 개의 보물들에 대하여 열심히 설명된 글을 자세히 읽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세월이 가면서 저의 대만 박물관 소장품에 대하여는 아는 지식이 상당히 많이 쌓였습니다. 전에 포스팅 한 내용들도 다시 보면서 정리를 새롭게 하였으니 참고로 하면서 보시기 바랍니다 "天下爲公(천하위공)"의 세상이 언제쯤 올런지는 모르지만 모두 이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다 보면 천하위공의 세상이 오겠지요? 북경의 자금성 밖에 두 개, 안에 두 개가 서 있던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 비취로 깍은 배추와 잎에 앉은 여치 입니다 이 보물 앞에 서면 누구나 감탄의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보물 중의 보물 입니다 소위 돼지 삼겹살인 이 천연 작품은 정말 생김이 신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중국의 남부 여행을 하면서도 어느 박물관에 소장된 이 비슷한 돼지 삼겹살의 천연 작품을 보았지만 이 타이뻬이의 삼겹살 천연 작품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다고 느꼈습니다 옥으로 만든 섬세한 조각품 입니다 도자기나 옥으로 만든 조각품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 타이뻬이 고궁박물원의 1층 첫 만남은 3천 년 이전의 갑골문자와 청동기 작품들 입니다 이어서 토기와 도자기들이 당 삼채에서 청대에 이르기 까지 시대별로 전시되어 있는데, 이 왕조가 바뀌면서 도자기의 색갈이 바뀌는 것이 인상적 입니다 1층 로비에 걸어 놓은 대형 그림들은 관람객을 압도하는 느낌을 안겨 주며, 안에 2층과 3층을 다니면서 백준도나 송대의 옛 거리를 묘사한 그림, 불교 예술품, 상아 조각품 등을 보면 이 박물관을 한 두 번 구경하는 것으로는 충분히 봤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 더군다나 일 년에 몇 번 개최하는 기획전시는 방문 시기에 따라 바뀌니 일반 관광객들이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패키지 여행에 따라 갔다면 사람들에 떠밀려 다니다가 대충 쳐다만 보고 오기 일수 입니다 오늘부터는 다시 여러분과 함께 가볍게 보면서 대만 여행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덕수궁의 목단 꽃(2021.4.14)
지난 주에는 목단의 꽃망울이 올라오고 있었으니 오늘(4월14일) 쯤은 꽃이 활짝 피었겠지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덕수궁을 다시 찾았습니다. 과연 예상대로 목단 꽃은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철쭉 꽃과 함께 피어 있는 목단 입니다 분수대 앞의 작은 화단 두 개에는 작은 꽃들이 꽉 차 있습니다 현대미술관에서는 "미술이 문학을 만났을 때"의 제목하에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성큼성큼 걸어가는 젊은 여인 입니다 젊었을 때는 괜히 바쁘지도 않으면서 바쁜척 하기도 합니다 ~ 나이가 많은 두 여인이 사이좋게 느림의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 대한문 앞의 화단에는 노란 장미꽃도 피어 있었습니다 ~
타지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국경지대
만년설이 덮인 높은 산 아래에 온천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온다고 합니다 밀 수확이 한창 입니다 이곳에서는 감자,당근,밀 농사가 위주 입니다 강물을 사이에 두고 타지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국경이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엔 아프가니스탄의 상인들이 건너와서 시장이 열린다고 하는데 오늘은 오지 않아서 섭섭해하는 타지키스탄의 상인 입니다 원래 국경 근처에서는 시장이 정해진 날에 서곤 하는데, 이런 것을 전문 용어로른 변경무역이라고 합니다 겨울에 중국 하얼빈 북쪽의 강이 얼면 얼음판 위에서 시장이 서기도 하는데 교역규모가 변경무역 중에서 가장 크게 이루어지곤 합니다 타지키스탄의 전통 악기들 입니다 척박한 땅이지만 사랑의 음악이 널리 널리 퍼져나가기를 기원 합니다
타지키스탄 호자예프 파르흐 화가의 화실, 시장 속의 고려인
여성들의 자유를 통해 민족의 자유를 보여주고 싶다는 화가 호자예프 파르흐 화가 입니다. 이 화가의 작품들을 그의 화실에서 들여다 봅니다 여성은 어머니이자 여동생이고 아내라고 말 하면서 그들의 자유을 통해 민족의 자유를 보여주고 싶다는 화가 입니다 메흐르곤 시장 입구 입니다 건과류들이 많습니다 고려인 가게 앞에 버섯 볶음과 오이무침도 보입니다 고려인 3세 입니다 타지키스탄에는 다른 중앙아시아의 고려인들 보다는 많지는 않지만 10만 명 정도가 시베리아 동쪽에서 강제로 이주되어 살고 있습니다 시장 안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습니다 손녀와 함께 포즈를 취해 준 고려인 할머니 입니다 오늘날의 실크로드는 아스팔트 포장길이 되어 있지만 옛날에는 서안에서 출발한 대상들이 천산산맥, 알타이 산맥을 넘으면서 파미르고원을 지나 터키, 페르시안까지 머나 먼 고난의 여정을 보내던 길이었습니다 험난한 산길을 지나 오아시스 마을을 만나면 천당에 도착한 기분이었을 겁니다 젊은이들은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3주나 한 달 이상의 장기 여행을 하기도 합니다 협곡의 길 옆에는 급류가 흐르기도 합니다 겹겹이 둘러쳐져 있는 높은 산들의 봉우리엔 눈이 쌓여 있습니다 제가 중국의 운남성, 사천성,신강위그르 자치구, 티벹 자치구를 여행하면서 보곤 했던 눈 덮인 높은 산들과 깊은 협곡을 다시 보는 것 같습니다 ~ 강물이 흐르고 초지가 있는 곳에 양떼나 말들이 풀을 한가로이 뜯어 먹는 풍광이 눈 앞에 전개 됩니다
덕수궁의 할미꽃도 구경하고
4월7일 선거 투표를 마치고는 덕수궁의 할미꽃을 사진에 담으려고 찾아 갔습니다 다행히 덕수궁의 할미꽃도 막 피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할미꽃 보러 가는 도중에 라이락, 명자, 진달래, 철쭉 등도 사진에 담았습니다 군락을 이루면서 피어 있는 할미꽃은 제가 봄마다 이 덕수궁에 찾아와서 사진에 담곤 합니다 목단도 꽃망울을 한껏 키우고 있으니 일주일 후면 꽃을 피울것 같습니다 보라색의 라일락 입니다 흰색의 라이락 입니다 대한문을 나서면 작은 화단이 만들어져 있는데, 오늘은 꽃들의 색이 무척 선명하였습니다 길을 걷다가 예쁜 꽃을 만나면 반가워서 사진에 담아주곤 합니다 ~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