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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1 posts도쿄 야네센 “센다기”
도쿄 야네센 “센다기”일본 도쿄 역을 중심으로 북쪽에는 “야네센”이라고 불리는 지역이 있습니다. 이 곳은 “야나카, 네즈, 센다기” 지역의 머릿 글자를 따서 부르는 곳인데요. 보통 이 곳을 방문하면 세 곳을 한 번에 둘러보고 오는 코스로 일정을 짜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도쿄의 서민적인 거리를 느낄 수 있는 센다기”이 중에서 야나카 긴자 상점가를 지나치고 나서 들어서는 곳이 바로 “센다기” 지역입니다. 센다기 지역은 과거 도쿄 서민적인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요.특히,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전쟁의 피해를 입지 않았던 곳이기에 20세기 초반의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라고 하지요.△ 지가나면서 들렀던 빵 혹은 떡집“과거 도쿄의 모습을 잘 담고 있는 센다기”그래서 센다기의 거리를 걸으면서 보는 풍경은 마치 과거의 도쿄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이렇게 센다기 거리를 걷다 보니, 교토의 마을을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요.아마도, 이렇게 과거의 모습이 그대로 잘 간직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는 곳이라서 이러한 생각이 든 것이 아닐까 하지요.“과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센다기 골목”시간이 많다면, 센다기 곳곳에 있는 거리를 탐험하는 것도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이 곳에서는 독특한 이름의 언덕이나, 골목이 많은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하지만, 저희는 시간의 제약을 받고 있었던지라, 센다기 지역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에서 그치고 말았습니다.야나카 긴자로 들어와서 야나카 긴자의 상점가를 거치고, 센다기를 거친 다음, 네즈 신사로 이동했던 것이니까요.과거 도쿄의 모습을 한 번 보고 싶다면, 야네센 지역을 한 번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일본 도쿄, 센다기 역”주소 : 3 Chome-39 Sendagi, Bunkyō-ku, Tōkyō-to 113-0022, Japan전화번호 : +81 3-3822-2741도쿄 메트로 홈페이지 : https://www.tokyometro.jp/index.html특징 :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도쿄의 한적한 서민 거리
도쿄 고양이 마을 “야나카 긴자”
도쿄 고양이 마을 “야나카 긴자”도쿄 역을 중심으로 북쪽으로 조금 더 올라오면 찾을 수 있는 지역이 있습니다. 주로 세 곳을 묶어서 “야네센”이라고 부르는데요. 야네센은 “야나카 긴자, 네즈, 센다기”를 묶어서 함께 부르는 이름이랍니다.“고양이 마을로 불리는 야나카 긴자”닛포리 역에서 내려서 길을 따라서 걷다 보면, 가장 먼저 찾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야나카 긴자”라는 곳입니다. 사실, 도쿄에는 “긴자(銀座)”라는 곳이 있습니다. 도쿄 역 남쪽에 있는 지역인데, 과거에 “은화를 만들던 관청이 있던 곳이라서 “긴자”라고 불렀다고 하지요.하지만, 다른 지역에서도 이렇게 “긴자”라는 이름이 붙은 지역이 있습니다. 이는 동네에서 “번화한 거리”라는 의미로 쓰이는 경우라고 하지요.그래서, 야나카 긴자는 야나카에서 번화한 거리를 가리키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고양이는 볼 수 없었지만, 고양이 관련 물품을 많이 볼 수 있는 야나카 긴자”야나카 지역은 도쿄 변두리의 전통적인 서민 거리라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도쿄 도심과 같은 화려함을 느낄 수는 없지만, 소박한 일본 사람들의 삶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 아닐까 하지요.이 곳은 고양이 마을로 알려진 만큼, 다양한 고양이 관련 제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 역시도 거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희가 갔던 날은 날씨가 조금 우중충해서 그런 것인지 고양이들을 쉽게 볼 수는 없었습니다. 그나마 야나카 묘지에서 묘지에 숨어있던 고양이 두 마리 정도를 본 것이 전부였지요.△ 야나카 긴자 상점가로 가는 입구“야나카 긴자의 상점가”보통 여행객들이 야나카 긴자를 간다고 하면, 메인으로 꼽는 장소가 아마도 “야나카 긴자 상점가”가 아닐까 합니다. 상점가 거리에서는 약 70여 개의 상점이 줄지어서 늘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 곳에서부터 시작이 된답니다. 이렇게 야나카 상점가로의 입장을 알리는 계단은 “유야케 단단”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다양한 고양이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가게들”야나카 긴자의 상점가에서는 다양한 고양이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는 가게들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 등의 일러스트를 이용해서 도장을 만들어 주는 가게, 고양이 꼬리처럼 생긴 도넛을 판매하는 가게, 고양이가 가득한 잡화점 등이 있다고 하니,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들러야 할 만한 곳이 아닐까 하지요.사실, 저희는 날씨도 그저 그렇고 해서 그런지, 상점가를 하나하나 자세히 둘러보지는 않고, 그렇다고 급하게 지나치지도 않고, 지나쳤습니다.도쿄에서 이렇게 낮은 건물들이 몰려 있는 거리를 보니, 마치 교토의 풍경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일본 도쿄, 야나카 긴자”주소 : 3 Chome-13-1 Yanaka, Taitō, Tōkyō-to 110-0001, Japan홈페이지 : http://www.yanakaginza.com/특징 : 고양이 마을, 옛 풍경을 간직한 도쿄 거리
도쿄 야나카 묘지 “야마우치야(山内屋)”
도쿄 야나카 묘지 “야마우치야(山内屋)”이번 도쿄 여행에서는 “야네센”이라고 불리는 “야나카, 네즈, 센다기” 지역을 한 번 둘러보았습니다. 이렇게 세 지역을 합쳐서 “야네센”이라고 부르는데, 저번 여행에서는 시간이 촉박해서 가보지 못했던 지역이었지요.“도쿄 북쪽에 있는 야네센”야네센 지역은 도쿄역을 기준으로 북쪽에 있습니다. 우에노에서도 조금 더 올라가서 “닛포리역(日暮里)”에서 갈 수 있는 곳이랍니다.야네센 지역은 도쿄의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과거 서민들이 살았던 지역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건물도 도쿄 도심에 비해서 낮은 건물들이 많고, 평화로운 작은 마을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지요.“고양이 마을로 유명한 야나카 긴자”닛포리역에서 내려서 야나카로 들어올 수 있는데요. 야나카 긴자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묘지”들이 몰려있는 묘원입니다.이 곳에서는 곳곳에서 여러 묘지들을 찾아볼 수 있고, 묘지들과 어우러진 공원이 있기도 합니다. 저는 이번에는 묘원으로는 가보지 않고, 지나가다 잠시 보였던 “야마우치야”라는 이름의 묘지에 한 번 들러보았습니다.“도쿄 야나카에 있는 작은 묘지, 야마우치야(山内屋)”야마우치야는 도쿄 야나카에 있는 작은 묘지인데, 묘지로 들어가는 문이 마치 절처럼 생겼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절인 줄 알고 들어갔다가 알고 보니 묘지인 것을 확인했던 곳이기도 하지요.해외까지 와서 이렇게 일본 묘지를 둘러보는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되기도 했습니다.여기까지, 야나카 긴자에서 우연히 들렀던 “야나카 묘지”, 야마우치야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특별히 일부러 방문해 볼만한 여행지는 아닌 것 같지만, 나름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입니다.“일본 도쿄, 야나카 긴자, 묘지 야마우치야”주소 : 3 Chome-2-3 Nishinippori, Arakawa-ku, Tōkyō-to 116-0013, Japan전화번호 : +81 3-3821-4940홈페이지 : http://sake-yamauchiya.com/운영시간 : 10:00 - 20:00 (수요일 휴무)특징 : 야나카 묘지
도쿄 우에노 미슐랭 돈까스 “돔파치테이”
도쿄 우에노 미슐랭 돈까스 “돔파치테이”이번 일본 여행에서도 가격 대비 최대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예전과는 달리 “미슐랭 가이드”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사실, 이전 도쿄 여행에서는 미슐랭 가이드를 활용할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미슐랭 가이드에 대한 생각이 떠올라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된 것이지요.“도쿄 우에노에 있는 돈까스집, 돔파치테이”저희가 머물고 있는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면서 여행 동선을 해치지 않는 곳에 있는 적당한 가격의 미슐랭 식당을 찾아보니, 우에노 쪽에 몇 곳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그중에서 이번에는 “돔파치테이”라는 이름의 돈까스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조그마한 가게이면서 하루에 단 3시간만 영업을 하는 식당”돔파치테이라는 가게는 우에노 골목에 있는 작은 가게였는데요. 특이하게도 하루에 단 3시간밖에 영업을 하지 않는 가게였습니다.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였는데요. 이렇게 단 하루에 3시간만 장사를 하는 곳이었지요.“3가지 메뉴가 있는 돔파치테이”돔파치테이에서 찾아볼 수 있는 메뉴는 3가지였습니다. 순서대로 “히레카츠, 로슈카츠, 히토쿠치”였지요. 그리고 여기에 작은 메뉴가 하나 더 있는데, “키츠라이스”라고 해서 “로슈카츠의 절반”에 해당하는 메뉴로 가격도 절반이었습니다.저희는 가장 무난한 메뉴라고 할 수 있는 로슈카츠를 주문했는데요. 가격은 1인당 1,800엔으로 한화로는 약 18,000원 정도에 해당했습니다.△ 가게에서 본 신기한 이쑤시개 보관함“두툼한 고기, 얇은 튀김옷이 일품인 돈까스”개인적으로 돈까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이 곳에서 판매하는 돈까스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일반적인 돈까스와는 달리 튀김옷이 얇은 대신 고기가 두툼한 것이 고기를 먹는 재미가 있는 곳이었기 때문이지요.한쪽에는 소스가 마련되어 있는데, 아무 소스나 선택해서 맛보면 된답니다. 하지만, 먹기 전에 주방장 아저씨가 추천을 해주는데요. 이 소스는 야채, 이 소스는 고기… 등등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니, 잘 들었다가 소스를 활용해보면 된답니다.“2016년부터 미슐랭 가이드 빕 구르망에 선정된 식당”이 곳은 2016년부터 미슐랭 가이드 도쿄, 빕 구르망에 선정된 식당이기도 합니다. 제법 오랫동안 한 자리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곳인데, 의외로 이 곳에 대해서 한국어로 쓰인 글은 찾을 수 없어서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개인적으로는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일본 도쿄, 우에노,돔파치테이”주소 : 4 Chome-3-4 Ueno, Taitō-ku, Tōkyō-to 110-0005, Japan전화번호 : +81 3-3831-4209영업시간 : 11:30 - 14:30휴무일 : 매주 월요일특징 : 미슐랭 가이드 빕 구르망 선정, 돈까스
제주도 전기차 충전하기 “전기차 충전소”
제주도 전기차 충전하기 “전기차 충전소”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저희는 “전기차”를 한 번 렌트해서 몰아보았습니다. 블루렌트카라는 업체를 이용해서 차를 빌렸는데요.저희가 빌린 전기차는 “BMW i3” 모델이었습니다. 최신 버전의 BMW i3는 한번 충전에 300km까지 간다고 하는데요. 저희가 몰았던 차는 한번 충전에 220km 정도까지 가는 모델이었습니다.“제주도에서 몰아본 전기차”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전기차를 처음으로 몰아보았는데요. 일반 차량과 조금 다른 점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큰 이질감은 없었습니다.가장 큰 차이점이 있었다면, 액셀에 발을 올려두지 않으면, 속도가 확 줄어버리고,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었는데요.이 정도의 차이는 도로에서 달리는 데는 유의미한 차이를 내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주차를 할 때, 힘 조절이 쉽지 않아서 문제가 되었지요.△ 주차장 한쪽에 마련되어 있는 전치가 충전구역“전기차 충전하기”한 번에 220km까지 운행할 수 있는 차량이었기에 사실 1박 2일 동안 한 번도 충전하지 않고도 제주도 곳곳을 다닐 수 있었습니다.마지막 여행지까지 다 돌아보고 공항 근처로 돌아오니, 여전히 10km 정도를 더 달릴 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어차피 전기차를 빌린 김에 “충전”까지도 어떻게 하는지 한번 체험해보고 싶어서 근처에 있는 전기차 충전소를 찾아보았습니다.△ 저속 충전기△ 급속 충전기“전기차 충전소를 찾는 애플리케이션”제주도에서 전기차 충전소를 찾는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바로 “제주 전기차 충전”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이 있었는데요. 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근처에 있는 전기차 충전소를 알려준답니다.그래서 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공항 근처에 있는 충전소를 이용했답니다.△ 저속 충전기를 이용해서 충전하는 중“급속 충전과 저속 충전기가 있는 충전소”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보면, 전기차 충전소에 대한 정보가 나오는데요. 급속 충전이 되는 곳이 있고, 저속 충전이 되는 곳이 있습니다.제가 찾은 곳은 급속과 저속 충전기가 하나씩 있는 곳이었는데요. 급속 충전기는 이미 먼저 온 차가 충전을 하고 있어서 저희는 먼저 저속 충전을 한 번 이용해보았습니다.“저속 충전 10분에 3% 충전, 급속 충전 10분에 약 25% 충전”먼저 저속 충전으로 충전을 해보니, 10분에 약 3% 정도가 충전이 되었는데요. 10분간 충전을 하고 나니, 먼저 와서 충전을 하던 차량이 충전을 마치고 자리를 비켜주었답니다.그래서 옆에 있는 급속 충전기로 충전을 해보았답니다. 급속 충전기로 마찬가지로 약 10분을 충전해보니, 30%의 배터리가 충전되었는데요. 25% 정도 충전을 마치면, 약 60km 정도 주행이 가능했답니다.완충을 하기 위해서는 약 30분에서 40분 정도면 된다고 하는데요. 조금 부담스러운 시간이긴 하지만, 100%까지 충전하는데 약 3,000원의 충전비가 든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상당히 경제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여기까지, 제주도에서 경험한 전기차와 충전소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