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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대만 “김신영 & 신동”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9월 26일 | 
배틀트립 대만 “김신영 & 신동”배틀트립 50회에서는 김신영 씨와 신동 씨가 대만 북부를 여행하는 장면이 소개되었습니다. 타이베이를 비롯해서, 타이베이 외곽에 있는 지역들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둘째 날부터는 택시투어를 이용해서 이동하면서, 다양한 장소를 소개해주었습니다.“배틀트립 김신영 & 신동의 대만 여행 지도”이번에도 그래서 이들이 다녀온 곳을 한 장의 지도 위에 표기해보았는데요. 이렇게 지도에 올려놓고 보니, 어느 지역을 다녀왔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그럼 한 번 순서대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1. 타오위안 국제공항2. 공항철도 “급행열차” ☞ https://theuranus.tistory.com/60733. 샴푸 마사지 “상월국제뷰티살롱(Up-Cross International Beauty Salon)” ☞ https://theuranus.tistory.com/60744. 캐롤베이커리 “누가크래커” ☞ https://theuranus.tistory.com/60755. 랍스터 코스요리 “애신각라” ☞ https://theuranus.tistory.com/60766. 대만 택시투어 “JJ 택시투어” ☞ https://theuranus.tistory.com/60777. 이란 시8. 청수지열공원 ☞ https://theuranus.tistory.com/60789. 항아리 닭집 “웡야오지” ☞ https://theuranus.tistory.com/607910. 예류지질공원 ☞ https://theuranus.tistory.com/608011. 해룡주 ☞ https://theuranus.tistory.com/608112. 스펀폭포 ☞ https://theuranus.tistory.com/608213. 스펀 역 “천등 날리는 장소” ☞ https://theuranus.tistory.com/608314. 스펀 닭날개볶음밥이렇게 장소에 대해서 정리를 해볼 수 있는데요. 간략하게 각 장소에 대해사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인천공항 - 타오위안 국제공항 노선”일반적으로 타이완을 방문하게 되면, 인천공항에서 타오위안 국제공항 노선을 이용하게 됩니다.그리고, 버스나 지하철 등을 이용해서 타이베이 시내로 들어오게 되지요.“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타이베이 시내로 들어오는 급행열차”예전에는 이 시설이 없었다고 하는데, 이제는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타이베이 시내로 들어오는 급행열차 노선이 생겼다고 합니다.하지만, 이 노선은 완행 노선과 같은 곳에서 탑승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열차를 잘 구분해서 탑승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구분 방법은 일반 열차의 경우에는 아래쪽에 파란색 띠를 두르고 있는 반면, 급행열차는 보라색 띠를 두르고 있다고 하네요.급행열차의 가격은 1인당 160 대만 달러로 한화로는 약 6,000원 정도라고 합니다. 이 열차를 이용하면 타이베이 도심으로 35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고 하지요.“대만 샴푸 마사지, UP-CROSS INTERNATIONAL BEAUTY SALON”이들이 대만에 방문해서 가장 먼저 한 것은 바로 “샴푸 마사지”였습니다. 샴푸 마사지는 대만에서 볼 수 있는 이색 체험 중의 하나인데요.미용실에서 샴푸를 이용해서 마사지를 해주고,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만들어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요. 그래서 샴푸가 묻은 머리를 이용해서 특이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사진을 찍는 재미가 있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코스는 30분 코스와 1시간 코스가 있는데, 코스마다 가격이 다르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공개된 가격은 약 11,000원 정도라고 하네요.“대만 누가크래커, 캐롤베이커리”대만에서 유명한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누가 크래커”인데요. 샴푸마사지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우연히 방문한 것처럼 소개된 이 곳에서, 이들은 누가 크래커 맛을 보고, 누가 크래커를 잔뜩 구입해서 오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습니다.누가 크래커는 전자레인지에 약 5-10초 정도 데워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합니다.“랍스터 코스요리, 애신각라”이후, 이들은 저녁 식사를 위해서 이동했는데요. 이들이 특별히 이 식사를 위해서 식당을 예약해두었다고 합니다. 랍스터 코스요리를 선보이는 식당인데 인기가 많아서, 예약을 하지 않으면 식사를 하기 힘든 식당이라고 하지요.코스는 1인당 5만 원과 10만 원짜리 코스가 있는데, 방송에서 소개된 코스는 5만원짜리 코스였습니다. 랍스터와 함께 등장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여행지에서 근사한 저녁식사를 기대한다면 방문해 볼 만한 곳이라고 할 수있지요.“대만 택시투어, JJ 택시투어”대만에서는 국제면허증을 인정하지 않는 곳이라고 해서, 국제면허증으로 차를 렌트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발전하게 된 것이 바로 “택시투어”라고 합니다.택시기사가 택시를 끌고 와서, 손님을 태우고 타이베이 외곽을 함께 돌아보는 여행인데요. 코스는 일반적으로 “타이베이 근교”의 “예스진지”라고 하는 곳으로, 예스진지는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의 앞글자를 따서 부르는 말이라고 하지요.위와 같은 코스를 돌아보는 경우에는 2인 기준 1인당 약 11만 원이 든다고 하는데요. 타이베이 근교를 빠르게 이동하면서, 주요 여행지를 방문해볼 수 있는 수단으로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타이완의 이란, 청수지열공원”이란은 타이베이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곳인데, 온천, 노천 족욕탕 등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그중에서 특히, “청수지열공원”은 많이 소개가 되었는데요. 이 곳은 뭉쳐야 뜬다와 같은 프로그램에서도 소개가 된 적이 있지요.이곳에서는 옥수수 등을 구입해서, 온천물에 담가서 익혀서 먹을 수도 있는데요. 이런 느낌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항아리닭집, 웡야오지”청수지열공원 이후 이들이 방문한 곳은 “웡야오지”라는 식당이었습니다. 이 곳에서는 특별한 닭을 맛볼 수 있는 곳인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항아리닭”을 맛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가격은 640 대만 달러로 한화로는 약 24,000원이라고 하지요.“예류지질공원”타이베이 외곽에는 “예류지질공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독특한 바위들이 많이 몰려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특히, 다양한 형상을 지닌 듯한 바위들을 찾는 재미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왕관을 쓰고 이는 여왕을 닮은 바위가 큰 인기를 끌기도 하지요.이는 4,000 살의 나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목 부분이 시간이 갈수록 점점 닳아 없어지고 있어서 약 20년 뒤에는 수명을 다할 것이라고 예측이 된다고 하지요.그래서 여왕 머리를 보기 위해서는 빨리 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예류지질공원 근처 로컬 식당, 해룡주”이후, 이들이 식사를 위해서 이동한 곳은 현지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식당이었는데요. “해룡주”라는 식당이었습니다. 이들은 이 곳에서 “생선튀김”과 “씨아송”과 같은 음식을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지요.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씨아송 (소) : NTD 420 (한화 약 15,500원)생선튀김 (소) : NTD 180 (한화 약 6,700원)“스펀 폭포”식사 휘, 이들이 이동한 곳은 “스펀”이라는 지역이었는데요. 스펀은 폭포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고, 동시에 “천등”을 날리는 곳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스펀 폭포는 입장시간이 제한되어 있는데요.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지요.“스펀 역, 천등 날리기”스펀역에서는 천등 날리기 체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스펀역 자체가 철길 옆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 듯한 모습인지라, 독특한 풍경을 자아내는 곳인데, 이 곳에서 소원을 적은 천등을 날리기도 하니, 여행지에서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천등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한 가지 색상이 있는 천등의 경우에는 150 대만 달러로 한화로 약 5,600원 정도이고, 4가지 색상이 있는 천등은 200 대만 달러로 한화로 약 7,400원 정도라고 하지요.천등을 날리기 전에 천등에 서원을 적은 뒤에, 가이드의 말을 따라서 날리면 된다고 합니다.“스펀역 닭날개 볶음밥”그리고, 방송에서는 스펀역에서 닭날개 볶음밥을 맛보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는데요. 닭날개 볶음밥의 가격은 1개에 약 65 대만 달러로 한화로는 약 2,400원 정도라고 합니다.“핑시역에서도 체험할 수 있는 천등날리기”일반적으로 천등은 스펀역에서 많이 날리는 편이지만,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는 단점이 있기도 한데요. 그래서 사람들이 붐비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한 정거장 아래쪽엔 “핑시역”에서 천등을 날리기도 한다고 합니다.핑시역 역시도 천등을 날릴 수 있다고 하지요.여기까지, 배틀트립에서 소개된 “대만 여행지”를 지도에 한 번 정리해보았습니다. 여행 준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도쿄 야네센 “센다기”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2월 20일 | 
도쿄 야네센 “센다기”일본 도쿄 역을 중심으로 북쪽에는 “야네센”이라고 불리는 지역이 있습니다. 이 곳은 “야나카, 네즈, 센다기” 지역의 머릿 글자를 따서 부르는 곳인데요. 보통 이 곳을 방문하면 세 곳을 한 번에 둘러보고 오는 코스로 일정을 짜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도쿄의 서민적인 거리를 느낄 수 있는 센다기”이 중에서 야나카 긴자 상점가를 지나치고 나서 들어서는 곳이 바로 “센다기” 지역입니다. 센다기 지역은 과거 도쿄 서민적인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요.특히,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전쟁의 피해를 입지 않았던 곳이기에 20세기 초반의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라고 하지요.△ 지가나면서 들렀던 빵 혹은 떡집“과거 도쿄의 모습을 잘 담고 있는 센다기”그래서 센다기의 거리를 걸으면서 보는 풍경은 마치 과거의 도쿄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이렇게 센다기 거리를 걷다 보니, 교토의 마을을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요.아마도, 이렇게 과거의 모습이 그대로 잘 간직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는 곳이라서 이러한 생각이 든 것이 아닐까 하지요.“과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센다기 골목”시간이 많다면, 센다기 곳곳에 있는 거리를 탐험하는 것도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이 곳에서는 독특한 이름의 언덕이나, 골목이 많은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하지만, 저희는 시간의 제약을 받고 있었던지라, 센다기 지역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에서 그치고 말았습니다.야나카 긴자로 들어와서 야나카 긴자의 상점가를 거치고, 센다기를 거친 다음, 네즈 신사로 이동했던 것이니까요.과거 도쿄의 모습을 한 번 보고 싶다면, 야네센 지역을 한 번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일본 도쿄, 센다기 역”주소 : 3 Chome-39 Sendagi, Bunkyō-ku, Tōkyō-to 113-0022, Japan전화번호 : +81 3-3822-2741도쿄 메트로 홈페이지 : https://www.tokyometro.jp/index.html특징 :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도쿄의 한적한 서민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