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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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들이 만드는 방사선량 측정 지도 세이프캐스트 맵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3월 31일|사진

2013년 3월 11일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로 인해 인류는 지금까지도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후쿠시마 원전을 오늘도 물을 넣어서 식히고 있고 그 냉각수는 방사능 덩어리가 되어서 오염수가 되고 있습니다. 그 오염수를 후쿠시마 원전 앞마당에 지난 10년 넘게 쌓고 있다가 지금은 방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피해는 한국에까지 전해질 겁니다. 그래서 전 수산물 아예 안 먹을 수 없지만 최대한 안 먹으려고 합니다. 자원봉사자들이 만드는 방사선량 측정지도 Safecast map 위 지도는 자원봉사자들이 차량에 방사능 측정 장비와 GPS를 넣은 세이프캐스트 키트를 넣고 측정한 방사선량 측정맵입니다. 와이파이와 이통사망을 이용해서 통신을 할 수 있고 GPS로 위치를 표시할 수 있는 방사능 측정 장비입니다. 99달러짜리가 있고 LoRa WAN을 이용하는 199달러 키트가 있습니다. 와이파이 망과 이통사망을 모두 이용하기에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자신들의 차량에 이걸 싣고 다니면서 실시간으로 우리 주변의 방사선량을 측정합니다. 세이프캐스트가 나온 이유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문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일본 정부는 투명하게 방사능 측정량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주변에서 복토 작업을 할 때도 작업자들에게 무슨 작업인지 구체적으로 얼마나 위험한지 알려주지도 않았다고 하죠. 원래 일본 정부가 그렇습니다. 비밀스럽게 행동을 하죠. 그렇다고 강력한 야당이 있는 나라도 아니고요. 이러다 보니 원전 관련 정보는 잘 숨기고 왜곡합니다. 누가 일본 정부의 말을 믿겠습니까? 아 현재의 한국 정부는 찰떡같이 믿고 오히려 도와주고 있긴 하죠. 실제로 일본 정부는 한국 정부의 놀라운 태도에 방사능 오염수 해상 방류를 하는데 큰 용기를 얻었다고 했습니다. 이 세이프캐스트는 활동 거점은 미국입니다. 그러나 주로 활동하는 지역은 일본입니다. 방사능 측정 장비인 가이거 카운터와 GPS를 묶은 키트를 판매하고 있는데 이걸 전 세계 사람들이 사서 차량에 싣고 달립니다. 그럼 방사능 측정량이 실시간으로 전송이 됩니다. 아주 고마운 분들입니다. 한국에도 자원봉사자들이 많습니다. 유럽도 많고요. 차량에 방사선량 측정 키트를 넣고 측정하기에 측정 장소는 도로 위주입니다. 여기는 방사능이 높은 건 아닌데 유난히 하늘색이 많아서 살펴봤습니다. 참고로 파란색이 방사선량이 가장 낮고 그다음이 하늘색에서 보라색, 붉은색 그리고 가장 높은 방사선량은 노란색으로 표기합니다. 하늘색은 파란색보다 높습니다. 여기는 용산 일대인데 국방부 청사와 용와대가 있는 곳인데 여기가 꽤 높네요. 아마도 군사 시설이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가산디지털 3단지 쪽도 보니 여기도 살짝 하늘색이 보입니다. 뭐 그런데 크게 높은 건 아니고요. 전체적으로 공장이나 기업이 많은 곳은 좀 높은 경향이 있네요. 수원 쪽도 하늘색이 보이고요. 반면 제주도는 새파랗네요. 역시 청정한 제주도입니다. 일본입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지역은 문제가 심각하네요. 보시면 후쿠시마 원전 주변은 아주 시뻘겋다 못해 가장 강한 방사선량인 노란색도 있습니다. 이 방사능은 누적 데미지라서 오래 있을수록 방사선 피폭량이 누적됩니다. 이게 무서운 겁니다. 방사능 피폭되면 세포가 새로운 세포를 제대로 만들지 못합니다. 우리 세포들은 무한 복제 달인들입니다. 복제도 엄청나게 잘하죠. 그런데 복제를 잘못할 경우가 있는데 그게 바로 암세포가 됩니다. 그래서 방사능에 피폭되면 갑상선암이 많이 증가하고 여러 암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실제로 후쿠시마 인근 지역에 사는 아이들의 암 발생률이 높다고 하죠. 무려 61배라는 소리도 있는데 이걸 다 믿을 수 없고 낮춰 본다고 해도 명백한 사실은 갑상선 암 발생률이 높다는 겁니다. 이런 위험 때문에 전 세계에서 원전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한국 정부는 원자력 맹신자들이 늘면서 늘리려고 하네요. RE100도 모르는 사람이 대통령이고 RE100 모르면 어떻냐는 사람이 여당 비상대책위원장이네요. 이 세이프 맵은 https://map.safecast.org/ 에서 볼 수 있습니다. Safecast Map map.safecast.org

자원봉사자들이 만드는 방사선량 측정 지도 세이프캐스트 맵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3월 31일|사진

2013년 3월 11일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로 인해 인류는 지금까지도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후쿠시마 원전을 오늘도 물을 넣어서 식히고 있고 그 냉각수는 방사능 덩어리가 되어서 오염수가 되고 있습니다. 그 오염수를 후쿠시마 원전 앞마당에 지난 10년 넘게 쌓고 있다가 지금은 방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피해는 한국에까지 전해질 겁니다. 그래서 전 수산물 아예 안 먹을 수 없지만 최대한 안 먹으려고 합니다. 자원봉사자들이 만드는 방사선량 측정지도 Safecast map 위 지도는 자원봉사자들이 차량에 방사능 측정 장비와 GPS를 넣은 세이프캐스트 키트를 넣고 측정한 방사선량 측정맵입니다. 와이파이와 이통사망을 이용해서 통신을 할 수 있고 GPS로 위치를 표시할 수 있는 방사능 측정 장비입니다. 99달러짜리가 있고 LoRa WAN을 이용하는 199달러 키트가 있습니다. 와이파이 망과 이통사망을 모두 이용하기에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자신들의 차량에 이걸 싣고 다니면서 실시간으로 우리 주변의 방사선량을 측정합니다. 세이프캐스트가 나온 이유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문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일본 정부는 투명하게 방사능 측정량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주변에서 복토 작업을 할 때도 작업자들에게 무슨 작업인지 구체적으로 얼마나 위험한지 알려주지도 않았다고 하죠. 원래 일본 정부가 그렇습니다. 비밀스럽게 행동을 하죠. 그렇다고 강력한 야당이 있는 나라도 아니고요. 이러다 보니 원전 관련 정보는 잘 숨기고 왜곡합니다. 누가 일본 정부의 말을 믿겠습니까? 아 현재의 한국 정부는 찰떡같이 믿고 오히려 도와주고 있긴 하죠. 실제로 일본 정부는 한국 정부의 놀라운 태도에 방사능 오염수 해상 방류를 하는데 큰 용기를 얻었다고 했습니다. 이 세이프캐스트는 활동 거점은 미국입니다. 그러나 주로 활동하는 지역은 일본입니다. 방사능 측정 장비인 가이거 카운터와 GPS를 묶은 키트를 판매하고 있는데 이걸 전 세계 사람들이 사서 차량에 싣고 달립니다. 그럼 방사능 측정량이 실시간으로 전송이 됩니다. 아주 고마운 분들입니다. 한국에도 자원봉사자들이 많습니다. 유럽도 많고요. 차량에 방사선량 측정 키트를 넣고 측정하기에 측정 장소는 도로 위주입니다. 여기는 방사능이 높은 건 아닌데 유난히 하늘색이 많아서 살펴봤습니다. 참고로 파란색이 방사선량이 가장 낮고 그다음이 하늘색에서 보라색, 붉은색 그리고 가장 높은 방사선량은 노란색으로 표기합니다. 하늘색은 파란색보다 높습니다. 여기는 용산 일대인데 국방부 청사와 용와대가 있는 곳인데 여기가 꽤 높네요. 아마도 군사 시설이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가산디지털 3단지 쪽도 보니 여기도 살짝 하늘색이 보입니다. 뭐 그런데 크게 높은 건 아니고요. 전체적으로 공장이나 기업이 많은 곳은 좀 높은 경향이 있네요. 수원 쪽도 하늘색이 보이고요. 반면 제주도는 새파랗네요. 역시 청정한 제주도입니다. 일본입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지역은 문제가 심각하네요. 보시면 후쿠시마 원전 주변은 아주 시뻘겋다 못해 가장 강한 방사선량인 노란색도 있습니다. 이 방사능은 누적 데미지라서 오래 있을수록 방사선 피폭량이 누적됩니다. 이게 무서운 겁니다. 방사능 피폭되면 세포가 새로운 세포를 제대로 만들지 못합니다. 우리 세포들은 무한 복제 달인들입니다. 복제도 엄청나게 잘하죠. 그런데 복제를 잘못할 경우가 있는데 그게 바로 암세포가 됩니다. 그래서 방사능에 피폭되면 갑상선암이 많이 증가하고 여러 암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실제로 후쿠시마 인근 지역에 사는 아이들의 암 발생률이 높다고 하죠. 무려 61배라는 소리도 있는데 이걸 다 믿을 수 없고 낮춰 본다고 해도 명백한 사실은 갑상선 암 발생률이 높다는 겁니다. 이런 위험 때문에 전 세계에서 원전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한국 정부는 원자력 맹신자들이 늘면서 늘리려고 하네요. RE100도 모르는 사람이 대통령이고 RE100 모르면 어떻냐는 사람이 여당 비상대책위원장이네요. 이 세이프 맵은 https://map.safecast.org/ 에서 볼 수 있습니다. Safecast Map map.safecast.org

매화 향기 가득한 하동 매실 거리에서 본 분홍 매화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3월 30일|사진

벚꽃 없는 벚꽃 축제의 해결책은 필 때까지 하면 됩니다. 전국 지자체가 벚꽃 개화 시기를 맞추지 못해서 울상입니다. 서울은 아닐 것 같았지만 어제부터 영등포구는 여의도 벚꽃 축제를 하네요. 그러나 오늘 보니 이제 막 꽃망울 올라오고 있네요. 서울 매화 명소 하동 매실 거리 지난 3월 26일 화요일 서울의 매화 명소인 하동 매실 거리를 갔다 왔습니다. 좀 늦었죠. 매화는 예년과 비슷한 시기에 폈습니다. 문제는 그다음에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벚꽃 개화 시기가 꽤 늦어졌네요. 어제도 비가 왔습니다. 지난 화요일 날이 좋아서 꽃 구경 하러 2호선 용답역 근처에 있는 '하동 매실 거리'에 갔습니다. 그러나 전 청계천 따라서 걸어서 가봤습니다. 동대문구 청계천 하류는 이런 풍경입니다. 여기도 참 걷기 좋죠. 이길 따라 쭉 가면 중랑천까지 연결됩니다. 갑자기 KTX와 ITX 청춘 열차가 지나가기에 뭔가 했는데 이 철로가 이촌에서 청량리까지 이어지는 철로네요. 이름은 신답철교입니다. 하동매실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하동매실거리에서 좀 떨어져 있는데 매화나무를 최근에 심어서 더 확장한 느낌입니다. 개나리와 함께 합동 꽃 공연을 하네요. 매화는 벚꽃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꽃자루가 없어서 꽃 가지 끝에 바로 핍니다. 꽃 잎도 벚꽃보다 작고요. 그래서 덩치는 작은 꽃나무입니다. 정말 팝콘이 따로 없네요. 꽃받침이 팝콘의 깍지 같아요. 벚꽃 축제는 전국에 많지만 매화 축제는 많지 않네요. 매실이라는 열매 때문인지 매화나무는 농장에서 많이 키우지 이렇게 가로수로 많이 심지 않는가 봅니다. 크기도 작고 아담하잖아요. 매실 열매가 열리면 엄청 따간다고 하네요. 한국의 공중도덕을 논할 때 노트북 두고 나가도 카페에서 누가 훔쳐가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게 민도가 높아서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CCTV 없던 시절에는 카페에서 온갖 도난 사고 많았거든요. 그냥 안 건드리고 보기만 했으면 해요. 꽃은 볼 때 예쁘지 꺾으면 죽어 버리고 안 예뻐요. 좀 더 걸었습니다.강변의 나무들이 연두 빛을 내고 있네요. 인공하천인 청계천 하류인데 강폭은 넓지 않네요. 인공 하천이라서 그런가 보네요. 중랑천 물을 청계천 시작점까지 모터로 매일 퍼 올려서 내려보내고 있습니다. 보통 하천은 하류로 내려가면서 빗물이나 물이 더해지면서 유량이 늘어나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추가로 더해지는 물이 없어요. 그래도 상류보다 하류가 자연 하천 느낌이 더 많이 나네요. 다시 매화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건너편에는 개나리 웃음꽃이 폈네요. 여기가 메인입니다. 용답역 주변에 이런 길이 있어요. 짙은 분홍색의 매화가 가득한데 다가가서 보니 말라가고 있네요. 매화 개화 시기가 지났나 봅니다. 사실 제가 좀 늦게 오긴 했죠. 대나무 작은 숲과 함께 사진 찍기 딱 좋은 곳이죠. 탕후루 같이 생겼네요. 매화 나무매화나무 중에 큰 나무를 못 봤어요. 지방에는 엄청 큰 매화나무도 많은데 보시면 크기가 사람 2배 높이 정도죠. 아담합니다. 여기는 더 많이 졌네요. 꽃이 일조량과 기온 2개에 영향을 받은데 볕 좋은 곳의 꽃나무들은 개화가 좀 더 빨라요. 매화는 봄을 알리는 전령사 중 하나죠. 다음 주 부터는 서울에도 본격적으로 벚꽃이 피기 시작할 것입니다. 조금 늦게 핀 매화 나무에 매료되다 동시에 피면 그게 그거 같지만 조금 일찍 피거나 조금 늦게 피면 인기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거의 다 진 매화에 실망을 했는데 이 최근에 심어진 듯한 매화는 이제 막 만개를 했네요. 꽃 사진 찍을 때 생각할 것이 앵글과 배경 흐림 강도입니다. 이 사진이 좋나요? 배경 흐림이 약한 이 사진이 나을까요? 전 조리개를 조금 더 조인 바로 위 사진이 더 풍성해 보여서 좋네요. 배경 흐림이 만능이 아니죠. 적당한 배경 흐림이 좋은 사진을 만듭니다. 물론 정답은 없죠. 이 매화는 유난히 꽃받침이 붉네요. 매화도 홍매화가 있고 청매화도 있어요. 꽃받침 색깔이 녹색인 것도 있더라고요. 매화는 멀리서 보는 것보다 가까이 가서 보는 데 더 좋아요. 올망졸망 마치 나무 가지 위에서 노래 부르는 붉은머리 오목눈이들 같네요. 탕후루 매화를 찍다가 주변을 보니 3명이 찍고 있던데 모두 남자들입니다. 남자들도 꽃 좋아해요. 나이 들면 생기 넘치는 건 다 좋아요. 용답역 앞에 도착했습니다. 왼쪽 거대한 벽이 철길입니다. 지상철이 다니는 철길이에요. 매화 꽃잎이 떨어진 한반도네요. 누구 아이디어인지 참 잘 만들어 놓았어요. 울릉도와 울릉도보다 더 큰 독도에 태극기가 걸려 있네요. 중랑천 방향으로 좀 더 걸어가면 추상화 같은 매화 벽화가 있어요. 덩굴과 매화가 잘 어울리네요. 저기가 중랑천이네요. 청계천과 중랑천의 합수부이고 도로도 합쳐지고 있네요. 이 붉은 홍매화는 응달에 있어서 그런지 이제 꽃망울이 졌네요. 또 봄꽃 사진 찍으러 나가봐야겠습니다.

매화 향기 가득한 하동 매실 거리에서 본 분홍 매화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3월 30일|사진

벚꽃 없는 벚꽃 축제의 해결책은 필 때까지 하면 됩니다. 전국 지자체가 벚꽃 개화 시기를 맞추지 못해서 울상입니다. 서울은 아닐 것 같았지만 어제부터 영등포구는 여의도 벚꽃 축제를 하네요. 그러나 오늘 보니 이제 막 꽃망울 올라오고 있네요. 서울 매화 명소 하동 매실 거리 지난 3월 26일 화요일 서울의 매화 명소인 하동 매실 거리를 갔다 왔습니다. 좀 늦었죠. 매화는 예년과 비슷한 시기에 폈습니다. 문제는 그다음에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벚꽃 개화 시기가 꽤 늦어졌네요. 어제도 비가 왔습니다. 지난 화요일 날이 좋아서 꽃 구경 하러 2호선 용답역 근처에 있는 '하동 매실 거리'에 갔습니다. 그러나 전 청계천 따라서 걸어서 가봤습니다. 동대문구 청계천 하류는 이런 풍경입니다. 여기도 참 걷기 좋죠. 이길 따라 쭉 가면 중랑천까지 연결됩니다. 갑자기 KTX와 ITX 청춘 열차가 지나가기에 뭔가 했는데 이 철로가 이촌에서 청량리까지 이어지는 철로네요. 이름은 신답철교입니다. 하동매실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하동매실거리에서 좀 떨어져 있는데 매화나무를 최근에 심어서 더 확장한 느낌입니다. 개나리와 함께 합동 꽃 공연을 하네요. 매화는 벚꽃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꽃자루가 없어서 꽃 가지 끝에 바로 핍니다. 꽃 잎도 벚꽃보다 작고요. 그래서 덩치는 작은 꽃나무입니다. 정말 팝콘이 따로 없네요. 꽃받침이 팝콘의 깍지 같아요. 벚꽃 축제는 전국에 많지만 매화 축제는 많지 않네요. 매실이라는 열매 때문인지 매화나무는 농장에서 많이 키우지 이렇게 가로수로 많이 심지 않는가 봅니다. 크기도 작고 아담하잖아요. 매실 열매가 열리면 엄청 따간다고 하네요. 한국의 공중도덕을 논할 때 노트북 두고 나가도 카페에서 누가 훔쳐가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게 민도가 높아서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CCTV 없던 시절에는 카페에서 온갖 도난 사고 많았거든요. 그냥 안 건드리고 보기만 했으면 해요. 꽃은 볼 때 예쁘지 꺾으면 죽어 버리고 안 예뻐요. 좀 더 걸었습니다.강변의 나무들이 연두 빛을 내고 있네요. 인공하천인 청계천 하류인데 강폭은 넓지 않네요. 인공 하천이라서 그런가 보네요. 중랑천 물을 청계천 시작점까지 모터로 매일 퍼 올려서 내려보내고 있습니다. 보통 하천은 하류로 내려가면서 빗물이나 물이 더해지면서 유량이 늘어나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추가로 더해지는 물이 없어요. 그래도 상류보다 하류가 자연 하천 느낌이 더 많이 나네요. 다시 매화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건너편에는 개나리 웃음꽃이 폈네요. 여기가 메인입니다. 용답역 주변에 이런 길이 있어요. 짙은 분홍색의 매화가 가득한데 다가가서 보니 말라가고 있네요. 매화 개화 시기가 지났나 봅니다. 사실 제가 좀 늦게 오긴 했죠. 대나무 작은 숲과 함께 사진 찍기 딱 좋은 곳이죠. 탕후루 같이 생겼네요. 매화 나무매화나무 중에 큰 나무를 못 봤어요. 지방에는 엄청 큰 매화나무도 많은데 보시면 크기가 사람 2배 높이 정도죠. 아담합니다. 여기는 더 많이 졌네요. 꽃이 일조량과 기온 2개에 영향을 받은데 볕 좋은 곳의 꽃나무들은 개화가 좀 더 빨라요. 매화는 봄을 알리는 전령사 중 하나죠. 다음 주 부터는 서울에도 본격적으로 벚꽃이 피기 시작할 것입니다. 조금 늦게 핀 매화 나무에 매료되다 동시에 피면 그게 그거 같지만 조금 일찍 피거나 조금 늦게 피면 인기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거의 다 진 매화에 실망을 했는데 이 최근에 심어진 듯한 매화는 이제 막 만개를 했네요. 꽃 사진 찍을 때 생각할 것이 앵글과 배경 흐림 강도입니다. 이 사진이 좋나요? 배경 흐림이 약한 이 사진이 나을까요? 전 조리개를 조금 더 조인 바로 위 사진이 더 풍성해 보여서 좋네요. 배경 흐림이 만능이 아니죠. 적당한 배경 흐림이 좋은 사진을 만듭니다. 물론 정답은 없죠. 이 매화는 유난히 꽃받침이 붉네요. 매화도 홍매화가 있고 청매화도 있어요. 꽃받침 색깔이 녹색인 것도 있더라고요. 매화는 멀리서 보는 것보다 가까이 가서 보는 데 더 좋아요. 올망졸망 마치 나무 가지 위에서 노래 부르는 붉은머리 오목눈이들 같네요. 탕후루 매화를 찍다가 주변을 보니 3명이 찍고 있던데 모두 남자들입니다. 남자들도 꽃 좋아해요. 나이 들면 생기 넘치는 건 다 좋아요. 용답역 앞에 도착했습니다. 왼쪽 거대한 벽이 철길입니다. 지상철이 다니는 철길이에요. 매화 꽃잎이 떨어진 한반도네요. 누구 아이디어인지 참 잘 만들어 놓았어요. 울릉도와 울릉도보다 더 큰 독도에 태극기가 걸려 있네요. 중랑천 방향으로 좀 더 걸어가면 추상화 같은 매화 벽화가 있어요. 덩굴과 매화가 잘 어울리네요. 저기가 중랑천이네요. 청계천과 중랑천의 합수부이고 도로도 합쳐지고 있네요. 이 붉은 홍매화는 응달에 있어서 그런지 이제 꽃망울이 졌네요. 또 봄꽃 사진 찍으러 나가봐야겠습니다.

구글 서클 투 서치의 진화 보이는 모든 것을 번역한다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3월 29일|사진

삼성전자 갤럭시 S24 시리즈는 해외여행을 자주 하거나 외국인과 대화를 자주 하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기능이 많죠. 대표적인 것이 실시간 통역 서비스입니다. 기존에도 실시간 통역 서비스는 있었습니다. 구글 번역이나 파파고 앱을 켜고 상대방이 말을 하면 바로 한국어로 발음해 줍니다. 반대로 내가 말한 말을 실시간으로 음성을 텍스트로 만들어주는 STT기술이 한글 텍스트로 만들어준 후에 그걸 실시간으로 원하는 언어로 번역해 주고 그 번역된 텍스트를 TTS 기술로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 줍니다. 다만 이걸 통화 기능에 넣은 건 삼성전자 갤럭시 S24가 최초이고 아주 좋은 기능입니다. 그래서 해외 여행을 가는 분들에게는 이게 아주 좋습니다. 물론 통화하지 않고 음식점이나 길거리에서 물어볼 때도 유용하죠. 다만 해외여행을 자주 많이 가는 분들이나 외국인과 접촉이 많은 분들은 기본적으로 영어를 잘해서 이게 필요한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해외 모든 나라가 영어권은 아니기에 유용한 것은 확실합니다. 서클 투 서치는 구글 기술 또 하나 신기한 것은 '서클 투 서치'입니다. 홈 버튼을 길게 누르면 '서클 투 서치 앱이 실행되고 내가 궁굼해 하는 사물을 동글뱅이 치면 이렇게 그 동글뱅이 친 내용을 구글 이미지 검색을 통해서 어떤 제품인지 옷인지 물건인지 바로 보여줍니다. 구글 검색 기반으로 이전에도 있던 기능입니다. 다만 구글 이미지 검색을 보다 편리하게 기능입니다. 이전에는  카메라로 촬영한 후에 그걸 구글 이미지 검색을 해야 했다면 '서클 투 서치'는 동글뱅이만 치면 이렇게 구글 이미지 검색을 바로 해줍니다. '서클 투 서치' 기능은 카메라 앱을 실행한 상태에서는 카메라 앱에 비춘 피사체를 사진 촬영없이 알려주고 페이스북이나 웹 서핑을 하다가 궁금한 이미지를 발견하면 홈 버튼을 길게 눌러서 '서클 투 서치'를 실행한 후 동그라미를 치면 됩니다. 갤럭시 S24이 AI 폰이라고 마케팅을 하고 있지만 실시간 음성 통역 기술을 빼면 대부분 구글 기술입니다. 구글 제미나이 나노라는 독립 실행형 AI를 이용하고 있죠. 그래서 삼성전자가 구글 종속이 너무 심하고 이게 삼성전자만의 기술이 될 수 없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드디어 구글이 이 '서클 투 서치'를 삼성전자 갤럭시 S24를 넘어서 안드로이드폰 전체로 확대한다고 하네요. 서클 투 서치는 현재 갤럭시 S24, 구글 픽셀7+ 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이번 주부터 폴더블폰 및 태블릿과 보다 많은 안드로이드 폰에서 '서클 투 서치'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당연한 수순이죠. 서클 투 서치에 번여 기능이 추가된다 구글이 구글 공식 블로그에서 다양한 새로운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이중에서 '서클 투 서치' 기능에 구글 번역 기능을 넣는 기능을 소개했네요. 흥미롭게도 한국어를 예를 들었습니다. 외국인이 한국에 오면 한글을 몰라서 음식 주문을 못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빅이라는 음식점의 메뉴, 시간, 지도 메뉴가 있네요. 아마도 홈페이지에 접속한 듯합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음식 메뉴가 온통 한글입니다. 가격도 원으로 표시되고요. 좋은 웹 사이트는 사진을 같이 올리고 영문 표기도 같이 해주면 좋죠. 아무튼 이런 한글 메뉴로 된 웹사이트를 '서클 투 서치'를 이용하면 바로 번역을 해줍니다. 스마트폰 홈 버튼이나 탐색 표시줄을 길게 누르면 번역 아이콘이 뜹니다. 하단에 Detected >> English라고 되어 있네요. 이는 언어 인식을 한 후에 그걸 영어로 번역 해달라는 메뉴입니다. 文A가 있는 번역 버튼을 누르면 한글이 영어로 번역이 됩니다. 낙지덮밥이 Squid rice bowl이군요. 덮밥집이네요. 이런 식으로 웹 서핑을 하다가 모르는 문자가 나오면 홈 버튼 길게 눌러서 바로 번역이 가능합니다. 길거리 표지판 포스터도 바로 번역해주는 구글 렌즈 해외 거리를 돌아 다니다가 모르는 표지판이나 포스터를 보면 궁금하죠. 이럴 때는 구글 렌즈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안드로이드폰에는 google이라는 앱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습니다. 이 구글 앱을 실행한 후에 검색 오른쪽 끝에 렌즈 표시가 있는데 이게 구글 렌즈입니다. 프랑스 파리의 한 포스터가 궁금하면 구글 렌즈로 촬영하면 하단에 번역 아이콘이 뜨고 이걸 누르면 바로 번역을 해줍니다. 백조의 호수 발레와 오케스트라 공연이 있네요. 참고로 이 기능 정말 좋습니다. 제가 일본 거리를 4K로 짐벌로 촬영한 영상을 보다가 일본어가 궁금해서 혹시나 하고 구글 렌즈를 켜고 TV를 비추니 일본어가 실시간으로 한글로 번역되어서 보이더라고요. 깜짝 놀랐습니다. 다만 번역률이 아주 좋다고 할 수 없지만 움직이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번역해주는 모습에 깜짝 놀랐네요. 이러면 외국에 가서 문자 스트레스는 확 줄듯 합니다. AI 기능이 들어간 구글 렌즈의 다중 검색 구글 렌즈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이미지 검색을 할 수 있는데 모르는 그림이면 구글 렌즈 실행해서 비추면 바로 이미지 검색을 통해서 이 그림에 대한 정보를 보여줍니다. 여기에 구글 렌즈가 구글 제미나이 기능까지 넣었네요. 이전에는 단순히 그림에 관한 정보만 보여줬다면 " 왜 이 그림을 그렸나요?"라고 그림 옆에 텍스트로 검색을 하면 구글 제미나이가 대답을 해줍니다. 다만 이런 식으로 검색을 확대하는 건 소비자들은 좋은데 저렇게 AI가 다 대답하면 AI가 학습을 하는 수 많은 콘텐츠 생산자 예를 들어서 웹 사이트 운영자나 블로거들은 수익이 줄어서 콘텐츠를 올릴까요? 콘텐츠 생산자에 대한 배려나 혜택이 없으면 이런 AI 검색 시대의 근원이 되는 수 많은 정보 생산자들이 사라지고 저질 대답이 늘어갈 듯합니다. 게다가 구글은 애드센스라는 광고로 먹고사는 회사인데 스스로 자기 목을 조르고 있는 꼴이죠.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콘텐츠 생산자들이 줄고 그로 인해 정보의 풍부함이나 양은 줄어드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