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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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월드IT쇼의 역대급 인기와 초라한 삼성전자 부스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4월 18일|사진

코엑스에서 전시되는 수많은 전시회를 자주 보러 갑니다. 이유는 단 하나 세상의 변화와 신기술을 습득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신기술을 이해하기 위해서 오늘도 유튜브에서 각종 기술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그래야 현장에 가서 좀 더 깊게 물어볼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어느 업체에서 오셨냐고 경계의 눈빛도 자주 보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테크 마니아라서 기술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둘러대고는 합니다. 역대급 인기를 보여준 2024년 월드IT쇼 월드IT쇼는 2009년에 시작한 비교적 신생 IT 전시회입니다. 전통의 한국전자전이 있었고 이게 원래 규모나 인기가 더 컸습니다. 얼마나 컸으면 저 일산 킨텍스에서 했겠어요. 그나저나 요즘은 킨텍스에서 하는 대규모 전시회가 잘 안 보이네요. 킨텍스는 너무 멀어서 각오하지 않으면 가기 쉽지 않네요. 그러나 한국전자전이 갈수록 규모가 줄어들고 참여 대기업들도 성의 없는 전시회가 늘면서 점점 인기도 줄고 있습니다. 이 반사이익을 받는 곳이 동네 IT 쇼 느낌이었던 월드IT쇼입니다. 매년 찾아가고 어제도 그리고 내일도 또 갈 예정인 월드IT쇼가 한국을 대표하는 IT 전시회가 되었습니다. 한국전자전보다 월드IT쇼는 좀 더 IT 기술, 특히 정보통신이나 최신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2024년 올해는 AI가 메인 트렌드가 되어서 AI 관련 기업들이 엄청 많이 참여했네요. 2009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WIS(월드IT쇼)를 찾아가 봤지만 이렇게 줄을 서서 본 기억이 없습니다. 이 줄은 현장 입장 줄입니다. 전 예매를 해놓아서 빠르게 입장했지만 현장에 와서 입장권 사고 입장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이렇게 줄을 서서 들어갈 정도의 전시회가 아닌데 올해는 난리네요. 다만 점심 이전인 오후 12시 이전에 가면 줄을 서지 않아도 됩니다. 점심시간 지나서 3층 올라가다가 보니 줄이 이렇게 늘었네요. 월드IT쇼는 코엑스 1층 A홀, 3층 C홀에서 전시를 합니다. 전시 기간은 2024년 4월 17일~19일(금)까지입니다. 다 돌아보지 못할 정도로 최신 IT 기술을 살펴보다 그러나 아쉬움도 A홀은 중소기업, 국가 기술원들의 기술 및 제품이 가득했습니다. 너무 다양한 회사들이 참여해서 하나하나 문의를 하다가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오후 12시에 도착해서 시계를 보니 오후 3시 3층 대기업관을 못 볼 것 같아서 반만 보고 나왔습니다. 내일 다시 가서 나머지 다 담아볼까 합니다. 정말 다양한 기술과 신기한 제품을 많이 봤네요.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국가 연구원, 연구소들의 전시공간을 둘러보려는데 사람이 없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기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물어보지 못했습니다. 왜 이리 사람이 없지?라는 생각에 시계를 보니 오후 12시 30분. 아마도 식사를 하러 갔나 봅니다. 한 부스에 한 사람만 참여해서 그런 듯합니다. 중소기업 부스였다면 용납하지 못하는 풍경이죠. 시간이 다 돈인데요. 그러나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같은 곳은 준 공무원이고 의무적인 참여 때문인지 식사 시간에 자리를 비우네요. 그럼 식사하러 갔고 오후 1시에 오겠다는 푯말이라도 달아 놓고 가야죠. 그게 예의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막무가내로 자리를 비워도 자신에게 큰 타격이 없다고 느끼기에 저렇게 무례하게 자리를 비우고 아무런 안내 메시지도 남기지 않네요. 좀 더 성의 있게 대응했으면 합니다. 카카오의 출전 2024 월드IT쇼의 최고 이변이라면 이변은 카카오의 출전입니다. 오지게 욕먹는 카카오. 제가 카카오가 이런 IT 전시회에 나는 걸 보지 못했습니다. 다음 시절에는 네이버와 함께 나오기도 했는데 지난 10년 동안 한국의 양대 포털이나 거대 IT 기업이 이런 전시회에 나오는 걸 보지 못했습니다. 안 나와도 되니까 안 나오겠죠. 그러나 이 두 회사가 고객과의 접점을 전혀 만들지 못하고 고객센터도 챗봇으로 틀어막고 있어서 민심을 전혀 모르는 것 같고 실제로 두 회사의 방향성에 대해서 많은 여론이 좋지 못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우리는 우리 마음대로 운영하겠다 식으로 나아가네요. 그냥 자기들 모니터에 올라온 통계 수치만 들어다 보겠죠. 이러다 보니 세계적인 서비스도 별로 없습니다. 그나마 웹툰이 해외에서 좀 알려졌을 뿐이고 주력 사업은 해외에 나가질 못합니다. 카톡, 네이버 검색 딱 국내 서비스입니다. 구글, 페북, 인스타그램, 틱톡, 트위터가 되라고 하기엔 무리지만 그럼에도 세계인이 쓰는 서비스가 없네요. 그런 카카오가 나왔습니다. 카카오가 나왔는지는 저 가방으로 알 수 있습니다. 가방을 너도 나도 들고 다녀서 이건 뭐지 했네요. 저게 다 홍보 효과거든요. 카카오 부스는 카카오의 AI 서비스들을 선보였습니다. 서비스하는 것도 있고 선보일 예정 또는 이런 기술이 있다는 홍보 목적으로 나온 기술이 대부분입니다. 부스가 너무 좁아서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할 정도였습니다.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였고 실망스러운 서비스도 있고 기대되는 서비스도 있었습니다. 이런 기술들을 어디서 체험하고 홍보 소개하는 홈페이지가 있냐고 물으니 없다는 소리에 아직도 사업에 대한 의지만 있지 세심함이 없다는 걸 느끼고 왔네요. 자세한 기술적 설명이나 내용은 메일을 보내주면 답변드리겠다는 말을 하시던데 그렇게 까지 물어볼 정도로 숨겨야 하는지 아직 서비스가 준비되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모로 미숙한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이미지 생성형 AI 칼로 같은 것도 그렇습니다. 서비스 오픈한 지 2년이 다 되어 가는데 저걸 어디에 이용할지 고민도 없어 보입니다. 하다 못해 티스토리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게 플러그인으로 넣지도 않고요. 아무튼 회사가 지난 2년 내내 화재 사고와 도덕적 해이와 경영자들의 무능으로 혼란스러웠을테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나와서 홍보하는 모습은 좋네요. KT와 LG전자는 맑음, SKT는 흐림, 삼성전자는 폭우 수준의 전시부스 이런 대형 전시회를 보면 대체적으로 KT가 공기업 출신이라서 그런지 SKT보다 못했지만 올해는 KT가 부스를 잘 꾸며 놓았네요. 다만 좀 더 심화학습 같은 소비자보다는 UAM 같은 미래 기술을 선보이는 공간이 많았고 이제 전 참 좋았습니다. 무선 양자 암호 시스템도 흥미로웠고 설명도 잘 들었습니다. 양자 암호 시스템이 중가에 누가 데이터를 감청하게 되면 양쪽 사람이 바로 알게 되어서 도청을 감지한다고 하네요. 또한 UAM이라는 도심 모빌리티 항공기 관련 통신 기술도 잘 봤습니다. LG전자의 새로운 먹거리인 전장 사업을 위해서 콘셉트 카까지 들고 나왔습니다. LG전자는 전기차 제조사는 아니고 저건 그냥 목업입니다. 저 안에 다양한 LG전자의 전자 기술이 들어가는 예시입니다. 저렇게 구현되지는 않지만 몇몇 예시 기술은 쓸만하네요. 예를 들어서 전기차는 앞에 공기 흡입구인 그릴이 없습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과 연동 기능 LG 그램 링크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아이폰, 맥북이 화면 및 파일 공유 연동이 쉬운 것처럼 이제야 연동 생태계를 만드네요. 그러나 이보다 더 관심이 가는 것들이 참 많았고 LG전자 부스는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LG전자는 빔프로젝터 명가죠. 다양한 빔프로젝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3년 가을에 나온 시네빔 큐브는 캠핑용 또는 포터블 소형 빔프로젝터입니다. 빔 프로젝터의 각도 조절이 가장 번거롭고 짜증 나는데 손잡이를 이용해서 각도 조절을 할 수 있고 들고 다닐 수 있네요. 다만 배터리는 없고 전원 케이블로 연결합니다. 외장 배터리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기에 캠핑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2~3년 전부터 캠핑용 다양한 아이디어 캠핑용 전자제품을 선보이네요. 이와 비슷한 제품을 삼성전자가 선보인적이 있죠. 프리스타일이라는 빔 프로젝터가 캠핑용 제품으로 선보였고 초기에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너무 낮은 밝기에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안 팔리게 되더라고요. LG 시네빔 큐브는 500 안시로 꽤 밝네요. 밝기에 만족해서 잘 팔리겠다 생각했네요. 삼성전자는 너무 어두운 밝기 때문에 암실 만들어서 체험하게 하던데 LG전자는 과감하게 그냥 공개하네요. 가격은 140만 원 대입니다. 사실 이 가전 사업은 이제 고도화가 다 끝나고 더 이상 나올 신제품도 많지 않고 기존 가전제품도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이 거의 다 사라지고 있습니다. 진화 속도가 예전만 못하죠. 그래서 요즘 나오는 제품이 융합 제품입니다. 세탁기 + 건조기가 융합이 되고 가습기 + 공기청정기가 융합이 됩니다. 이 LG 퓨리케어는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를 합친 제품입니다. 열로 가열해서 물속의 균을 삭제하고 가습은 가열식이 아닌 초음파 식으로 저전력으로 가습을 합니다. 또한 소리도 적고요. 다만 단점인 낮은 가습 온도를 위해서 높은 온도로 가습 할 수 있는 기능도 있네요. 이외에도 캠핑카도 선보였습니다. 컨셉 제품이고 상용화될지는 모르겠지만 와인 저장고도 있고 식탁과 샤워 시설까지 캠핑에 진심을 선보이네요. SKT는 올해로 40년이라고 하네요. 1984년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제 기억으로는 011부터 SKT로 인식이 강했습니다. 선경그룹과 노태우 전 대통령 딸인 노소영과 SK 그룹을 현재 이끄는 최태원이 정략결혼을 했고 그래서 이통사 사업을 선경에 넘겼다는 말이 참 많았습니다. 그거야 과거 이야기고 SKT는 한국 1위 이통사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SKT는 SKT에서 출시한 삐삐와 휴대폰을 선보였는데 대부분이 LG전자와 삼성전자 특히 삼성전자 제품을 선보이고 있네요. 역사적인 내용이 좀 보이고 SKT의 최신 기술도 좀 보이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재미는 없었습니다. 가장 흥미로웠던 건 SKT가 만든 NPU인 샤이폰 X330을 액침 냉각하는 모습입니다. 아직 개발 단계인데 열이 많이 나오는 GPU와 CPU를 공기로 냉각하는 것이 아닌 전류가 흐르지 않는 특수 용액에 담그는 겁니다. 효율은 기존 공랭식보다 50% 정도 열을 내리는 효과를 낸다고 하네요. 특수 용액은 수십 년 동안 사용할 수 있어서 추가 비용도 없고요. 다만 액침냉각을 하려면 냉각팬이 돌지 않기에 그건 다 분리해서 넣어야 합니다. 월드IT쇼의 유이한 옥에 티는 삼성전자였습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만 전시하더라고요. 그럼에도 작년에는 제 기억으로는 그래도 신기술, 신제품도 살짝 소개했는데 2024 WIS에서는 아무것도 없네요 그냥처럼 갤럭시 S24 만 전시하고 끝입니다. 이럴 거면 그냥 삼성스토어 가서 보고 말죠. 왜 여기까지 나와서 봐야 합니까? 삼성스토어 홍대점을 그대로 옮겨 온 느낌입니다. 삼성전자가 메모리와 스마트폰만 파나요? 신제품이 하나도 없나요? LG전자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선보이고 제품화할 것은 따로 만드는 LG전자 랩스가 있는데 삼성전자는 이게 안 보입니다. 있긴 했었습니다. 삼성전자도 놀라운 아이디어 제품들이 꽤 나왔는데 최근 삼성전자의 모습을 보면 그냥 관공서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활력도 없고 신제품도 없고요. 삼성전자에 대한 이미지는 계속 안 좋아지네요. 거대한 4개의 대기업 부스 중에 가장 재미없고 이미 다 봤던 내용이라서 대충 보고 나왔습니다.

2024년 월드IT쇼의 역대급 인기와 초라한 삼성전자 부스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4월 18일|사진

코엑스에서 전시되는 수많은 전시회를 자주 보러 갑니다. 이유는 단 하나 세상의 변화와 신기술을 습득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신기술을 이해하기 위해서 오늘도 유튜브에서 각종 기술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그래야 현장에 가서 좀 더 깊게 물어볼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어느 업체에서 오셨냐고 경계의 눈빛도 자주 보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테크 마니아라서 기술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둘러대고는 합니다. 역대급 인기를 보여준 2024년 월드IT쇼 월드IT쇼는 2009년에 시작한 비교적 신생 IT 전시회입니다. 전통의 한국전자전이 있었고 이게 원래 규모나 인기가 더 컸습니다. 얼마나 컸으면 저 일산 킨텍스에서 했겠어요. 그나저나 요즘은 킨텍스에서 하는 대규모 전시회가 잘 안 보이네요. 킨텍스는 너무 멀어서 각오하지 않으면 가기 쉽지 않네요. 그러나 한국전자전이 갈수록 규모가 줄어들고 참여 대기업들도 성의 없는 전시회가 늘면서 점점 인기도 줄고 있습니다. 이 반사이익을 받는 곳이 동네 IT 쇼 느낌이었던 월드IT쇼입니다. 매년 찾아가고 어제도 그리고 내일도 또 갈 예정인 월드IT쇼가 한국을 대표하는 IT 전시회가 되었습니다. 한국전자전보다 월드IT쇼는 좀 더 IT 기술, 특히 정보통신이나 최신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2024년 올해는 AI가 메인 트렌드가 되어서 AI 관련 기업들이 엄청 많이 참여했네요. 2009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WIS(월드IT쇼)를 찾아가 봤지만 이렇게 줄을 서서 본 기억이 없습니다. 이 줄은 현장 입장 줄입니다. 전 예매를 해놓아서 빠르게 입장했지만 현장에 와서 입장권 사고 입장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이렇게 줄을 서서 들어갈 정도의 전시회가 아닌데 올해는 난리네요. 다만 점심 이전인 오후 12시 이전에 가면 줄을 서지 않아도 됩니다. 점심시간 지나서 3층 올라가다가 보니 줄이 이렇게 늘었네요. 월드IT쇼는 코엑스 1층 A홀, 3층 C홀에서 전시를 합니다. 전시 기간은 2024년 4월 17일~19일(금)까지입니다. 다 돌아보지 못할 정도로 최신 IT 기술을 살펴보다 그러나 아쉬움도 A홀은 중소기업, 국가 기술원들의 기술 및 제품이 가득했습니다. 너무 다양한 회사들이 참여해서 하나하나 문의를 하다가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오후 12시에 도착해서 시계를 보니 오후 3시 3층 대기업관을 못 볼 것 같아서 반만 보고 나왔습니다. 내일 다시 가서 나머지 다 담아볼까 합니다. 정말 다양한 기술과 신기한 제품을 많이 봤네요.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국가 연구원, 연구소들의 전시공간을 둘러보려는데 사람이 없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기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물어보지 못했습니다. 왜 이리 사람이 없지?라는 생각에 시계를 보니 오후 12시 30분. 아마도 식사를 하러 갔나 봅니다. 한 부스에 한 사람만 참여해서 그런 듯합니다. 중소기업 부스였다면 용납하지 못하는 풍경이죠. 시간이 다 돈인데요. 그러나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같은 곳은 준 공무원이고 의무적인 참여 때문인지 식사 시간에 자리를 비우네요. 그럼 식사하러 갔고 오후 1시에 오겠다는 푯말이라도 달아 놓고 가야죠. 그게 예의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막무가내로 자리를 비워도 자신에게 큰 타격이 없다고 느끼기에 저렇게 무례하게 자리를 비우고 아무런 안내 메시지도 남기지 않네요. 좀 더 성의 있게 대응했으면 합니다. 카카오의 출전 2024 월드IT쇼의 최고 이변이라면 이변은 카카오의 출전입니다. 오지게 욕먹는 카카오. 제가 카카오가 이런 IT 전시회에 나는 걸 보지 못했습니다. 다음 시절에는 네이버와 함께 나오기도 했는데 지난 10년 동안 한국의 양대 포털이나 거대 IT 기업이 이런 전시회에 나오는 걸 보지 못했습니다. 안 나와도 되니까 안 나오겠죠. 그러나 이 두 회사가 고객과의 접점을 전혀 만들지 못하고 고객센터도 챗봇으로 틀어막고 있어서 민심을 전혀 모르는 것 같고 실제로 두 회사의 방향성에 대해서 많은 여론이 좋지 못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우리는 우리 마음대로 운영하겠다 식으로 나아가네요. 그냥 자기들 모니터에 올라온 통계 수치만 들어다 보겠죠. 이러다 보니 세계적인 서비스도 별로 없습니다. 그나마 웹툰이 해외에서 좀 알려졌을 뿐이고 주력 사업은 해외에 나가질 못합니다. 카톡, 네이버 검색 딱 국내 서비스입니다. 구글, 페북, 인스타그램, 틱톡, 트위터가 되라고 하기엔 무리지만 그럼에도 세계인이 쓰는 서비스가 없네요. 그런 카카오가 나왔습니다. 카카오가 나왔는지는 저 가방으로 알 수 있습니다. 가방을 너도 나도 들고 다녀서 이건 뭐지 했네요. 저게 다 홍보 효과거든요. 카카오 부스는 카카오의 AI 서비스들을 선보였습니다. 서비스하는 것도 있고 선보일 예정 또는 이런 기술이 있다는 홍보 목적으로 나온 기술이 대부분입니다. 부스가 너무 좁아서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할 정도였습니다.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였고 실망스러운 서비스도 있고 기대되는 서비스도 있었습니다. 이런 기술들을 어디서 체험하고 홍보 소개하는 홈페이지가 있냐고 물으니 없다는 소리에 아직도 사업에 대한 의지만 있지 세심함이 없다는 걸 느끼고 왔네요. 자세한 기술적 설명이나 내용은 메일을 보내주면 답변드리겠다는 말을 하시던데 그렇게 까지 물어볼 정도로 숨겨야 하는지 아직 서비스가 준비되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모로 미숙한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이미지 생성형 AI 칼로 같은 것도 그렇습니다. 서비스 오픈한 지 2년이 다 되어 가는데 저걸 어디에 이용할지 고민도 없어 보입니다. 하다 못해 티스토리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게 플러그인으로 넣지도 않고요. 아무튼 회사가 지난 2년 내내 화재 사고와 도덕적 해이와 경영자들의 무능으로 혼란스러웠을테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나와서 홍보하는 모습은 좋네요. KT와 LG전자는 맑음, SKT는 흐림, 삼성전자는 폭우 수준의 전시부스 이런 대형 전시회를 보면 대체적으로 KT가 공기업 출신이라서 그런지 SKT보다 못했지만 올해는 KT가 부스를 잘 꾸며 놓았네요. 다만 좀 더 심화학습 같은 소비자보다는 UAM 같은 미래 기술을 선보이는 공간이 많았고 이제 전 참 좋았습니다. 무선 양자 암호 시스템도 흥미로웠고 설명도 잘 들었습니다. 양자 암호 시스템이 중가에 누가 데이터를 감청하게 되면 양쪽 사람이 바로 알게 되어서 도청을 감지한다고 하네요. 또한 UAM이라는 도심 모빌리티 항공기 관련 통신 기술도 잘 봤습니다. LG전자의 새로운 먹거리인 전장 사업을 위해서 콘셉트 카까지 들고 나왔습니다. LG전자는 전기차 제조사는 아니고 저건 그냥 목업입니다. 저 안에 다양한 LG전자의 전자 기술이 들어가는 예시입니다. 저렇게 구현되지는 않지만 몇몇 예시 기술은 쓸만하네요. 예를 들어서 전기차는 앞에 공기 흡입구인 그릴이 없습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과 연동 기능 LG 그램 링크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아이폰, 맥북이 화면 및 파일 공유 연동이 쉬운 것처럼 이제야 연동 생태계를 만드네요. 그러나 이보다 더 관심이 가는 것들이 참 많았고 LG전자 부스는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LG전자는 빔프로젝터 명가죠. 다양한 빔프로젝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3년 가을에 나온 시네빔 큐브는 캠핑용 또는 포터블 소형 빔프로젝터입니다. 빔 프로젝터의 각도 조절이 가장 번거롭고 짜증 나는데 손잡이를 이용해서 각도 조절을 할 수 있고 들고 다닐 수 있네요. 다만 배터리는 없고 전원 케이블로 연결합니다. 외장 배터리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기에 캠핑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2~3년 전부터 캠핑용 다양한 아이디어 캠핑용 전자제품을 선보이네요. 이와 비슷한 제품을 삼성전자가 선보인적이 있죠. 프리스타일이라는 빔 프로젝터가 캠핑용 제품으로 선보였고 초기에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너무 낮은 밝기에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안 팔리게 되더라고요. LG 시네빔 큐브는 500 안시로 꽤 밝네요. 밝기에 만족해서 잘 팔리겠다 생각했네요. 삼성전자는 너무 어두운 밝기 때문에 암실 만들어서 체험하게 하던데 LG전자는 과감하게 그냥 공개하네요. 가격은 140만 원 대입니다. 사실 이 가전 사업은 이제 고도화가 다 끝나고 더 이상 나올 신제품도 많지 않고 기존 가전제품도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이 거의 다 사라지고 있습니다. 진화 속도가 예전만 못하죠. 그래서 요즘 나오는 제품이 융합 제품입니다. 세탁기 + 건조기가 융합이 되고 가습기 + 공기청정기가 융합이 됩니다. 이 LG 퓨리케어는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를 합친 제품입니다. 열로 가열해서 물속의 균을 삭제하고 가습은 가열식이 아닌 초음파 식으로 저전력으로 가습을 합니다. 또한 소리도 적고요. 다만 단점인 낮은 가습 온도를 위해서 높은 온도로 가습 할 수 있는 기능도 있네요. 이외에도 캠핑카도 선보였습니다. 컨셉 제품이고 상용화될지는 모르겠지만 와인 저장고도 있고 식탁과 샤워 시설까지 캠핑에 진심을 선보이네요. SKT는 올해로 40년이라고 하네요. 1984년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제 기억으로는 011부터 SKT로 인식이 강했습니다. 선경그룹과 노태우 전 대통령 딸인 노소영과 SK 그룹을 현재 이끄는 최태원이 정략결혼을 했고 그래서 이통사 사업을 선경에 넘겼다는 말이 참 많았습니다. 그거야 과거 이야기고 SKT는 한국 1위 이통사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SKT는 SKT에서 출시한 삐삐와 휴대폰을 선보였는데 대부분이 LG전자와 삼성전자 특히 삼성전자 제품을 선보이고 있네요. 역사적인 내용이 좀 보이고 SKT의 최신 기술도 좀 보이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재미는 없었습니다. 가장 흥미로웠던 건 SKT가 만든 NPU인 샤이폰 X330을 액침 냉각하는 모습입니다. 아직 개발 단계인데 열이 많이 나오는 GPU와 CPU를 공기로 냉각하는 것이 아닌 전류가 흐르지 않는 특수 용액에 담그는 겁니다. 효율은 기존 공랭식보다 50% 정도 열을 내리는 효과를 낸다고 하네요. 특수 용액은 수십 년 동안 사용할 수 있어서 추가 비용도 없고요. 다만 액침냉각을 하려면 냉각팬이 돌지 않기에 그건 다 분리해서 넣어야 합니다. 월드IT쇼의 유이한 옥에 티는 삼성전자였습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만 전시하더라고요. 그럼에도 작년에는 제 기억으로는 그래도 신기술, 신제품도 살짝 소개했는데 2024 WIS에서는 아무것도 없네요 그냥처럼 갤럭시 S24 만 전시하고 끝입니다. 이럴 거면 그냥 삼성스토어 가서 보고 말죠. 왜 여기까지 나와서 봐야 합니까? 삼성스토어 홍대점을 그대로 옮겨 온 느낌입니다. 삼성전자가 메모리와 스마트폰만 파나요? 신제품이 하나도 없나요? LG전자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선보이고 제품화할 것은 따로 만드는 LG전자 랩스가 있는데 삼성전자는 이게 안 보입니다. 있긴 했었습니다. 삼성전자도 놀라운 아이디어 제품들이 꽤 나왔는데 최근 삼성전자의 모습을 보면 그냥 관공서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활력도 없고 신제품도 없고요. 삼성전자에 대한 이미지는 계속 안 좋아지네요. 거대한 4개의 대기업 부스 중에 가장 재미없고 이미 다 봤던 내용이라서 대충 보고 나왔습니다.

다큐 안티소셜 네트워크는 4chan을 통해본 지난 20년 간 SNS의 변질과 문제를 다루다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4월 16일|사진

인터넷이 우리 일상을 많이 변화시켰습니다. 또한 우리 삶의 형태도 많이 바뀌게 했습니다. 인터넷이 있기 전에 우리는 발언권이 없었습니다. 그냥 힘 있는 자들의 말을 일방적으로 들어야 했습니다. 자기 발언을 어디에 말할 수가 없었죠. 그러나 인터넷이 발명되면서 일반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는 공간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개인 홈페이지를 넘어서 대형 커뮤니티가 등장하면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끼리 의견 교환, 정보 교환을 하기 시작하면서 세상의 새로운 시선이 등장합니다. 일본 오타쿠들의 놀이터 2채널에서 파생된 미국 4chan(포챈) 넷플릭스 다큐 는 큰 인기를 끄는 다큐멘터리는 아닙니다. 그러나 다큐 맛집 넷플릭스는 인터넷 관련 또는 SNS 관련 좋은 다큐를 참 잘 만듭니다. 이 다큐도 마찬가지로 꽤 좋은 다큐입니다. 다큐 자체보다는 이 다큐가 반영하는 한국 사회의 문제점 특히 대형 커뮤니티들의 문제점이 많이 투영되더라고요. 1996년 군 전역 후에 대학교 동아리 홈페이지를 네띠앙에 만든 이후 저의 인생 절반은 인터넷과 함께 했고 지금도 인터넷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없었다면 제 삶의 반 이상은 사라졌다고 할 정도로 누구보다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된 기술이 인터넷입니다. 그러나 지금 인터넷이 과연 우리의 삶에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이런 생각이 드는 이유는 인터넷 기술 자체에 대한 회의보다는 이걸 이용해서 익명이라는 가면 뒤에서 각종 욕설과 혐오가 난무하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포털 댓글을 보면 이건 혐오가 기본 태도들인 인간들 특히 광신도 같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겁니다. 우리 편은 무조건 옳다는 악다구니가 가득하죠. 이걸 보면서 인터넷이 인간 정신세계를 황폐하게 만드는 매체가 되었구나라는 생각마저 드네요. 은 인터넷의 서브컬처 문화인 대형 커뮤니티 한 곳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바로 이미지 보드 사이트인 4chan(포챈)입니다. 여기는 디씨 갤러리 같은 곳으로 각종 시시덕 거리는 일들을 즐겨하는 사람들이 모였던 곳인데 디씨에서 분리된 일베처럼 현재는 혐오종자, 허무맹랑한 음모론을 믿는 망상가들의 놀이터, 극우들의 우물가가 되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 일본의 합성 이미지를 올리고 낄낄거리고 노는 한량들의 놀이터인 2 채널이 있었습니다. 당시 2채널은 철없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할 정도로 혐오와 재미있으면 뭐든 괜찮다는 식의 태도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수많은 짤방들이 생산되었죠. 문제는 이 2채널이 극우 사이트로 변질되면서 넷우익이 등장하고 현재까지도 2채널이 모태가 되어서 한국을 혐오하고 극단적 국수주의자들의 사이트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충격적인 살인 사건까지 2채널과 연계되면서 극우 사이트로 낙인찍힙니다. 이 2채널에서 파생된 사이트가 4chan입니다. 미국 고등학생이 만든 2채널처럼 이미지 보드 게시판 사이트로 이름도 2채널에서 살짝 변형한 4chan입니다. 이 4chan을 다큐의 소재로 삼은 이유는 4chan이 꽤 많은 변화 즉 인터넷 밈 문화를 태동시킨 재미 위주의 재기 발랄한 사이트에서 현재는 극우들이 꽈리를 틀고 있는 사이트로 변질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한국의 대형 커뮤니티들 중에 진보 사이트에서 극우 사이트로 변한 모습과 참 비슷하죠. 믿기지 않겠지만 디씨는 노무현 전 대통령 당선에 큰 도움을 준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일베를 잉태하고 전체적으로 보수 색채의 사이트로 변했죠. 마치 30대에는 진보였다가 60대가 되어서 보수가 된 우리 주변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그냥 재미를 위해서 뭉친 20,30대 사이트 포챈 2채널이나 포챈이나 디씨나 유명 커뮤니티를 자주 들락 거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가는 것도 있을 겁니다. 같은 취향의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다 보면 하나의 준거집단 느낌이 나고 여러 사람과 함께 한다는 동질감도 느끼게 되죠. 그러면 외로움을 잠시 잊게 됩니다. 포챈도 그랬습니다. 그냥 재미를 위해서 뭉친 남초 사이트였습니다. 2채널이 오타쿠들의 놀이터였듯이 포챈도 미국 오타쿠들의 놀이터였죠. 그렇다고 여성을 배척하지는 않았습니다. 신기해했을 뿐이죠. 포챈은 각종 짤방을 만들어서 시시덕 거리던 무해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다 2008년 세계금융위기를 초래한 월가를 향한 한 목소리를 내는 '월가를 점거하라' 시위가 일이 납니다. 이 시위를 지휘한 곳이 포챈입니다. 첫 사회적 행동입니다. 이 시위는 오바마 대통령 당선에 도움이 되었다고 할 정도로 좌파적인 시위였습니다. 이걸 넘어서 사이언톨로지를 공격한 어나미머스의 모태가 된 곳도 포챈입니다. 다큐에 당시 공격을 주도한 해커들과 주요 인물이 나와서 자신의 행동이라고 소개하는 모습도 나오네요. 이렇게 진보적인 색채였던 4chan은 이후 큰 고통을 당합니다. 월가의 승리로 끝이 나자 어나미머스는 FBI와 각종 사이트를 해킹합니다. 그러다 FBI에 주요 해커들이 잡히면서 붕괴됩니다. 우익화와 음모론자들의 놀이터가 된 포챈 2010년대 중반 포챈은 우익화 됩니다. 극우에 남초 사이트가 되어서 여성을 혐오하기 시작합니다. 신기하죠. 이런 생각은 한국도 비슷합니다. 2014년 세월호 사고가 난 후 제가 인터넷에 대한 환멸을 느끼던 때도 이때였습니다. 돌아보면 PC통신 시절 선민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스스로 절제하고 자제하고 토론을 통해서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가는 강력한 힘이 있었습니다. 서로 닉네임을 부르면서 서로 존중하던 문화가 강했죠. 그러나 인터넷을 다양한 사람들이 사용하면서 변질되기 시작합니다. 포챈은 구조적인 문제점도 있었습니다. 조회수가 많으면 게시판 상위에 뜨는 시스템이라서 자극적인 글과 사진이 상위에 자주 노출되고 그것에 열광하다 보니 점점 변질되기 시작합니다. 포챈을 만든 당시 19살 고등학생은 첫 오프라인 모임에서 성도착증 인간들까지 있음에 놀라워하죠. 이후 나름 강퇴를 통해서 자정 노력을 하려고 했지만 제약, 자유를 억압한다고 비난을 많이 받습니다. 그렇게 포챈은 2010년대 중반부터 일베가 한국에서 탄생한 것처럼 극우들의 놀이터가 됩니다. 여기에 포챈에 닉네임 Q를 사용하는 놀라운 사람이 등장합니다. Q가 트위터에 올린 글 15분 후에 비슷한 글이 트럼트 대통령 트위터에 올라옵니다. 사람들은 트럼프를 움직이는 사람 또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면서 Q와 어나미머스를 합성한 큐어넌이 탄생합니다. 큐어넌 현상은 점점 커져서 망상에 가까운 음모론자들이 포챈을 장악합니다. 극우와 음모론자들이 모여서 이룬 행동이 지난 대선 결과에 불복해서 국회의사당을 장악한 사건이었죠. 포챈을 초기에 이끈 해커나 사용자는 말합니다. "지금 돌아보면 그때 우리는 철이 없었다" 이 말이 공감이 갑니다. 저도 고백하자면 20대 중반에 PC 통신에 올라온 음모론에 심취했던 기억이 나네요. 리바이스 회장이 외계인이고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등등 심취했던 기억이 나네요. 뭐 지금 돌아보면 그걸 믿었던 내가 부끄럽기만 합니다. 다 철없던 시절의 일이죠. 문제는 나이 들어서 음모론에 빠진 분들은 답도 없습니다. 이미 어른이고 경험도 많은데 음모론에 빠지면 나올 방법도 없습니다. 누가 옆에서 뭐라고 할 사람도 없는 나이잖아요. 이게 어디 미국만의 일일까요? 한국도 비슷하죠.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나 뉴스 댓글을 보면 인간 혐오증에 걸릴 정도로 극단적인 글들 망상가들이 가득합니다. 거짓 뉴스를 종교처럼 믿는 사람들. 우리는 이런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 Q라는 인물은 트위터 게시글 올린 시간을 조작해서 실제로는 트럼프 트위터를 보고 조금 늦게 올렸지만 찍힌 시간은 트럼프 트위터보다 좀 더 빨리 올린 것처럼 보이게 해서 사람들을 속인 사기꾼입니다. 인터넷 문화의 과도기를 겪고 있다고 말하는 안티소셜 네트워크 "컴퓨터를 너무 오래 하면 집단 망상에 빠지고 현실에서 동떨어지게 돼요"".... 하지만 우리는 정교하고 기괴한 환상을 만드는 것뿐이죠. 우리의 불행을 이용해서요" 다큐는 우리 인간은 아주 중요한 시기를 지나고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 인류가 인터넷을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한 지난 25년이었습니다. 인간은 온라인 세상에서만 살 수는 없다면서 적절히 사용하는 방법을 구하는 방법이 다음 세대의 과제라며 마칩니다. 이런 말을 하면 인터넷 과몰입자들은 X선비라고 말하겠죠. 난 그런 단어를 사용하는 무례함을 기본 태도로 가진 사람들이 오프라인에 넘치는 산소에 산화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온라인의 병폐는 생각보다 쉽게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 활동을 좀 더 많이 하면 내 생각이 망상임을 잘 알게 되니까요.

다큐 안티소셜 네트워크는 4chan을 통해본 지난 20년 간 SNS의 변질과 문제를 다루다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4월 16일|사진

인터넷이 우리 일상을 많이 변화시켰습니다. 또한 우리 삶의 형태도 많이 바뀌게 했습니다. 인터넷이 있기 전에 우리는 발언권이 없었습니다. 그냥 힘 있는 자들의 말을 일방적으로 들어야 했습니다. 자기 발언을 어디에 말할 수가 없었죠. 그러나 인터넷이 발명되면서 일반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는 공간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개인 홈페이지를 넘어서 대형 커뮤니티가 등장하면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끼리 의견 교환, 정보 교환을 하기 시작하면서 세상의 새로운 시선이 등장합니다. 일본 오타쿠들의 놀이터 2채널에서 파생된 미국 4chan(포챈) 넷플릭스 다큐 는 큰 인기를 끄는 다큐멘터리는 아닙니다. 그러나 다큐 맛집 넷플릭스는 인터넷 관련 또는 SNS 관련 좋은 다큐를 참 잘 만듭니다. 이 다큐도 마찬가지로 꽤 좋은 다큐입니다. 다큐 자체보다는 이 다큐가 반영하는 한국 사회의 문제점 특히 대형 커뮤니티들의 문제점이 많이 투영되더라고요. 1996년 군 전역 후에 대학교 동아리 홈페이지를 네띠앙에 만든 이후 저의 인생 절반은 인터넷과 함께 했고 지금도 인터넷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없었다면 제 삶의 반 이상은 사라졌다고 할 정도로 누구보다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된 기술이 인터넷입니다. 그러나 지금 인터넷이 과연 우리의 삶에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이런 생각이 드는 이유는 인터넷 기술 자체에 대한 회의보다는 이걸 이용해서 익명이라는 가면 뒤에서 각종 욕설과 혐오가 난무하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포털 댓글을 보면 이건 혐오가 기본 태도들인 인간들 특히 광신도 같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겁니다. 우리 편은 무조건 옳다는 악다구니가 가득하죠. 이걸 보면서 인터넷이 인간 정신세계를 황폐하게 만드는 매체가 되었구나라는 생각마저 드네요. 은 인터넷의 서브컬처 문화인 대형 커뮤니티 한 곳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바로 이미지 보드 사이트인 4chan(포챈)입니다. 여기는 디씨 갤러리 같은 곳으로 각종 시시덕 거리는 일들을 즐겨하는 사람들이 모였던 곳인데 디씨에서 분리된 일베처럼 현재는 혐오종자, 허무맹랑한 음모론을 믿는 망상가들의 놀이터, 극우들의 우물가가 되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 일본의 합성 이미지를 올리고 낄낄거리고 노는 한량들의 놀이터인 2 채널이 있었습니다. 당시 2채널은 철없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할 정도로 혐오와 재미있으면 뭐든 괜찮다는 식의 태도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수많은 짤방들이 생산되었죠. 문제는 이 2채널이 극우 사이트로 변질되면서 넷우익이 등장하고 현재까지도 2채널이 모태가 되어서 한국을 혐오하고 극단적 국수주의자들의 사이트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충격적인 살인 사건까지 2채널과 연계되면서 극우 사이트로 낙인찍힙니다. 이 2채널에서 파생된 사이트가 4chan입니다. 미국 고등학생이 만든 2채널처럼 이미지 보드 게시판 사이트로 이름도 2채널에서 살짝 변형한 4chan입니다. 이 4chan을 다큐의 소재로 삼은 이유는 4chan이 꽤 많은 변화 즉 인터넷 밈 문화를 태동시킨 재미 위주의 재기 발랄한 사이트에서 현재는 극우들이 꽈리를 틀고 있는 사이트로 변질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한국의 대형 커뮤니티들 중에 진보 사이트에서 극우 사이트로 변한 모습과 참 비슷하죠. 믿기지 않겠지만 디씨는 노무현 전 대통령 당선에 큰 도움을 준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일베를 잉태하고 전체적으로 보수 색채의 사이트로 변했죠. 마치 30대에는 진보였다가 60대가 되어서 보수가 된 우리 주변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그냥 재미를 위해서 뭉친 20,30대 사이트 포챈 2채널이나 포챈이나 디씨나 유명 커뮤니티를 자주 들락 거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가는 것도 있을 겁니다. 같은 취향의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다 보면 하나의 준거집단 느낌이 나고 여러 사람과 함께 한다는 동질감도 느끼게 되죠. 그러면 외로움을 잠시 잊게 됩니다. 포챈도 그랬습니다. 그냥 재미를 위해서 뭉친 남초 사이트였습니다. 2채널이 오타쿠들의 놀이터였듯이 포챈도 미국 오타쿠들의 놀이터였죠. 그렇다고 여성을 배척하지는 않았습니다. 신기해했을 뿐이죠. 포챈은 각종 짤방을 만들어서 시시덕 거리던 무해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다 2008년 세계금융위기를 초래한 월가를 향한 한 목소리를 내는 '월가를 점거하라' 시위가 일이 납니다. 이 시위를 지휘한 곳이 포챈입니다. 첫 사회적 행동입니다. 이 시위는 오바마 대통령 당선에 도움이 되었다고 할 정도로 좌파적인 시위였습니다. 이걸 넘어서 사이언톨로지를 공격한 어나미머스의 모태가 된 곳도 포챈입니다. 다큐에 당시 공격을 주도한 해커들과 주요 인물이 나와서 자신의 행동이라고 소개하는 모습도 나오네요. 이렇게 진보적인 색채였던 4chan은 이후 큰 고통을 당합니다. 월가의 승리로 끝이 나자 어나미머스는 FBI와 각종 사이트를 해킹합니다. 그러다 FBI에 주요 해커들이 잡히면서 붕괴됩니다. 우익화와 음모론자들의 놀이터가 된 포챈 2010년대 중반 포챈은 우익화 됩니다. 극우에 남초 사이트가 되어서 여성을 혐오하기 시작합니다. 신기하죠. 이런 생각은 한국도 비슷합니다. 2014년 세월호 사고가 난 후 제가 인터넷에 대한 환멸을 느끼던 때도 이때였습니다. 돌아보면 PC통신 시절 선민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스스로 절제하고 자제하고 토론을 통해서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가는 강력한 힘이 있었습니다. 서로 닉네임을 부르면서 서로 존중하던 문화가 강했죠. 그러나 인터넷을 다양한 사람들이 사용하면서 변질되기 시작합니다. 포챈은 구조적인 문제점도 있었습니다. 조회수가 많으면 게시판 상위에 뜨는 시스템이라서 자극적인 글과 사진이 상위에 자주 노출되고 그것에 열광하다 보니 점점 변질되기 시작합니다. 포챈을 만든 당시 19살 고등학생은 첫 오프라인 모임에서 성도착증 인간들까지 있음에 놀라워하죠. 이후 나름 강퇴를 통해서 자정 노력을 하려고 했지만 제약, 자유를 억압한다고 비난을 많이 받습니다. 그렇게 포챈은 2010년대 중반부터 일베가 한국에서 탄생한 것처럼 극우들의 놀이터가 됩니다. 여기에 포챈에 닉네임 Q를 사용하는 놀라운 사람이 등장합니다. Q가 트위터에 올린 글 15분 후에 비슷한 글이 트럼트 대통령 트위터에 올라옵니다. 사람들은 트럼프를 움직이는 사람 또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면서 Q와 어나미머스를 합성한 큐어넌이 탄생합니다. 큐어넌 현상은 점점 커져서 망상에 가까운 음모론자들이 포챈을 장악합니다. 극우와 음모론자들이 모여서 이룬 행동이 지난 대선 결과에 불복해서 국회의사당을 장악한 사건이었죠. 포챈을 초기에 이끈 해커나 사용자는 말합니다. "지금 돌아보면 그때 우리는 철이 없었다" 이 말이 공감이 갑니다. 저도 고백하자면 20대 중반에 PC 통신에 올라온 음모론에 심취했던 기억이 나네요. 리바이스 회장이 외계인이고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등등 심취했던 기억이 나네요. 뭐 지금 돌아보면 그걸 믿었던 내가 부끄럽기만 합니다. 다 철없던 시절의 일이죠. 문제는 나이 들어서 음모론에 빠진 분들은 답도 없습니다. 이미 어른이고 경험도 많은데 음모론에 빠지면 나올 방법도 없습니다. 누가 옆에서 뭐라고 할 사람도 없는 나이잖아요. 이게 어디 미국만의 일일까요? 한국도 비슷하죠.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나 뉴스 댓글을 보면 인간 혐오증에 걸릴 정도로 극단적인 글들 망상가들이 가득합니다. 거짓 뉴스를 종교처럼 믿는 사람들. 우리는 이런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 Q라는 인물은 트위터 게시글 올린 시간을 조작해서 실제로는 트럼프 트위터를 보고 조금 늦게 올렸지만 찍힌 시간은 트럼프 트위터보다 좀 더 빨리 올린 것처럼 보이게 해서 사람들을 속인 사기꾼입니다. 인터넷 문화의 과도기를 겪고 있다고 말하는 안티소셜 네트워크 "컴퓨터를 너무 오래 하면 집단 망상에 빠지고 현실에서 동떨어지게 돼요"".... 하지만 우리는 정교하고 기괴한 환상을 만드는 것뿐이죠. 우리의 불행을 이용해서요" 다큐는 우리 인간은 아주 중요한 시기를 지나고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 인류가 인터넷을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한 지난 25년이었습니다. 인간은 온라인 세상에서만 살 수는 없다면서 적절히 사용하는 방법을 구하는 방법이 다음 세대의 과제라며 마칩니다. 이런 말을 하면 인터넷 과몰입자들은 X선비라고 말하겠죠. 난 그런 단어를 사용하는 무례함을 기본 태도로 가진 사람들이 오프라인에 넘치는 산소에 산화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온라인의 병폐는 생각보다 쉽게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 활동을 좀 더 많이 하면 내 생각이 망상임을 잘 알게 되니까요.

쿠팡 와우 땡큐!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3개월 무료 제공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4월 16일|사진

다들 쿠팡만 사용하나 봅니다. 그래서 쿠팡이 작년에 첫 흑자를 기록했죠. 빠른 배송, 낮은 가격 이 2개로 한국 쇼핑몰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지마켓, 옥션이 장악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화무십일홍이네요. 쿠팡 와우 멤버십 4,000원 대에서 7,890원으로 2배로 올리다 쿠팡을 잘 이용하지 않지만 조카 장난감 산다고 쿠팡에서 블록 장난감을 살 때 이용해 봤습니다. 그냥 사는 것보다 4,900원 정도 내면 쿠팡 와우 멤버십 혜택이 4,900원 보다 많아서 가입했습니다. 쿠팡 와우 멤버십에 가입하면 로켓 배송 무료에 SNL 같은 콘텐츠가 있는 쿠팡 플레이가 무료입니다. 해외 축구 좋아하는 분들은 쿠팡 플레이를 애용하는데 그런 분들에게는 혜자 로운 혜택이죠. 그런데 이 쿠팡 와우 멤버십을 갑자기 7,890원으로 올렸습니다. 갑자기 2배? 이건 좀 심한 상승이죠. 그런데 쿠팡이 그냥 올린 것은 아닙니다. 조사를 했겠죠. 이 정도 가격까지도 기존 쿠팡 고객들이 이용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보다 혜택이 더 많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런데 전 쿠팡이 좀 간과한 것이 있는데 저 처럼 쿠팡을 애용하지 않은 사람도 꽤 있고 로켓배송도 필요 없고 SNL도 쿠팡플레이도 안 보는 사람들은 쿠팡 와우가 4,900원에도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다만 자주 애용하는 분들에게 쿠팡 와우는 필수였을 겁니다. 그러나 한 달 7,890원 1년 94,680원을 내면서 쿠팡을 이용해야 할까?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최저가 검색을 해서 구매합니다. 같은 제품이라고 해도 가장 저렴한 곳이 다르니까요. 여기에  각종 프로모션 행사 쿠폰을 이용하면 더 저렴하기에 그때마다 구매 사이트가 다릅니다. 이게 10원이라도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쿠팡에서 가습기 구매했다가 놀랍게도 부품이 하나 빠져서 온 제품에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제품 검수도 안 하고 판매하나 봅니다. 뭐 짝퉁 제품, 불량 제품 파는 쿠팡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직접 경험하고 나니 구매할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고객센터 운영은 잘 하는데 제품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게 꽤 있어요. 기회는 이때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7월 15일까지 3개월 무료 쿠팡 와우 회원비를 올리자 네이버는 기회는 이때다라고 외치고 공격적으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3개월간 무료로 풀었습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한 3~4달 사용해 봤기에 서비스를 잘 알고 있습니다. 네이버 쇼핑으로 쇼핑을 자주 많이 하면 꽤 좋습니다. 적립도 많이 해주고 티빙 실시간 방송 무료 감상이 가능하고 웹툰이나 네이버 시리즈온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중 1~2개의 서비스만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4월 15일부터 선착순 한정을 두고 신규 고객에게 3개월 무료를 선언했습니다. 저는 이미 사용을 해본 경험자이지만 탈퇴한지 6개월 이상 지난 사용자라서 신규 고객 혜택을 줍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을 살펴보면 7월 15일까지 1만원 이상 구매를 하면 배송료가 무료입니다. 이건 전에 못 보던 서비스네요. 쿠팡이나 로켓 무료 배송했지 네이버는 소상공인들의 연합체라서 무료 배송이 어려웠는데 이걸 하네요. 먼저 네이버 쇼핑, 예약, 여행을 하면 최대 5% 적립을 해줍니다. 구매액의 최대 5%인데 이거 쏠쏠합니다. 사진 리뷰 남기면 100~200원씩 주고요. 쿠팡 와우 플레이나 콘텐츠처럼 네이버도 디지털 콘텐츠를 1개 무료 제공합니다. 네이버는 자체 콘텐츠가 네이버 웹툰 밖에 없습니다. 네이버 웹툰은 쿠키 49개를 주고 티빙은 라이브와 시리즈만 무제한 시청이 감상 가능합니다. 영화나 다른 유료 서비스를 보려면 추가 요금을 더 내면 됩니다. 스포츠 나우도 있고 시리즈온이라는 영화 월정액 서비스도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추천하는 건 티빙이나 네이버 웹툰입니다. 시리즈온은 정말 정말 볼 게 없습니다. 원래 이 디지털 콘텐츠가 2개 고를 수 있었는데 지금은 1개로 줄었네요. 대신 네이버 클라우드인 마이박스 80GB 용량을 제공합니다. 이거 저에게는 별 쓸모없지만 이건 그냥 주는 것이라서 티빙과 네이버 클라우드 마이박스 선택했습니다. 이외에도 네이버 아이디로 패밀리 초대해서 나를 포함 4명이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패밀리가 되면 네이버 쇼핑을 하면 4% 이상 적립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매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데이에 구매하면 특별 적립도 제공합니다. 7월 15일까지 무료이고 사용하다 해지하면 되기에 지금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해 보세요. 다만 네이버 쇼핑은 네이버가 직접 장사하는 것이 아닌 오픈 마켓이라서 누구나 상점을 낼 수 있기에 사기꾼도 좀 있습니다. 따라서 제품 구매할 때는 리뷰 잘 보고 선택하세요. 저도 저렴해서 산 외장 배터리가 너무 쉽게 고장 나서 여기도 쿠팡과 크게 다르지 않구나 해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또한 네이버 쇼핑을 자주 애용해야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 유용하지 1달에 1번 정도 사용한다면 별 매력은 없습니다. 다만 이용 안 해도 티빙은 무료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그리고 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하잖아요. 신기하게도 저거 적립하려고 네이버 쇼핑 더 애용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최저가 검색해보면 네이버 쇼핑도 가격이 비슷한 것들이 많아요. 자연스럽게 네이버 쇼핑을 더 이용하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네이버 톡톡이 있어서 판매자와 쉽게 톡으로 연락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쇼핑 최대 5% 적립부터 디지털 콘텐츠 이용권까지! 쇼핑할 때마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최대 5% 적립. 한 달 무료로 지금 시작하세요! ni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