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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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3 posts크롭 미러리스 소니 ZV-E10 Mark2가 곧 출시 예정
요즘 캐논 카메라가 안 팔린다고 하죠. 특히 크롭 미러리스가 엄청나게 안 팔리는지 일본 맵 카메라 매장에서 판매 순위 20위 안에 겨우 캐논 R10이 19위에 올라와 있을 정도입니다. 캐논 카메라의 인기 하락은 캐논이 자처한 것도 크죠. 단 1개의 RF-S 크롭 미러리스용 단렌즈 하나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출시한 지 2년이 지났는데 단 하나의 단렌즈를 내놓지 않는다. 이건 소비자 기만행위로까지 느껴지네요. 이에 갑자기 탐론과 시그마에게 RF-S 렌즈 제조를 허락했습니다. 그러나 풀프레임용 렌즈인 RF렌즈 제조를 서드파티 업체에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많은 카메라 관련 사이트에서 문의를 했으나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아주 쫌스러운 행동이죠. 그럴수록 추 천목록에서 캐논 카메라는 사라질 겁니다. 이 크롭 미러리스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건 소니 ZV-E10입니다. 이름 자체가 Z세대의 브이로그 카메라의 약자인 ZV로 시작하죠. ZV 시리즈 제품은 동영상 촬영을 메인으로 삼는 동영상 카메라입니다. 물로 사진 촬영도 가능하지만 동영상 기능이 더 발달해서 동영상 촬영을 주로 한다면 ZV-E10도 좋습니다. 다만 움직임이 있는 영상에서는 배경이 젤리처럼 꿀렁 거리는 젤로 현상이 심한 것이 문제입니다. 이거 해결해줘야 합니다. 소니 ZV-E10 Mark2 출시 및 예상 스펙 소니 ZV-E10 소니가 렌즈 교환이 가능한 크롭 미러리스인 소니 ZV-E10을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2600만 화소의 Exmor R APS-C BSI CMOS 센서 BIONZ XR 이미지 프로세서 전용 AI 칩 / AI 자동 프레이밍 및 고급 AF 모드 UHD 4K 120p(크롭), 4K 60p(논크롭) / FHD 240p / 10비트 4:2:2 최대 1초에 11연사 촬영, ISO 100-32000 스틸 및 동영상용 실시간 추적 AF 759포인트 위상 감지, 93% 적용 범위 S-Log3, S-Gamut3, S-Cinetone, 사용자 LUT EVF 없음 – ZV-E10과 동일한 본체 설계 내부 마이크 + 입력, USB 스트리밍 3인치 1.03m 도트 가변 각도 LCD 터치스크린 소니는 사운드 명가입니다. 그래서 녹음이나 사운드에 신경을 많이 쓰죠. 사진은 소리가 들어가지 않지만 동영상은 들어가는데 이것 때문에 동영상 촬영은 소니를 더 알아줍니다. 또한 크롭 미러리스에도 로그를 지원해 줍니다. 캐논은 크롭 미러리스에 로그 지원 안 해줍니다. 이래서 동영상용 카메라는 소니를 더 주천하죠. 소니 ZV-E10 II 예상 출시 가격 소니 ZV-E10 가격도 중요하죠. 소문에 의하면 바디만 798달러로 110만 원 정도 합니다. 환율이 크게 오를 것을 감안해도 꽤 비싸네요. 요즘 카메라 가격 장난 없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네요. 렌즈 포함하면 899달러로 한화 124만 원입니다. 크리에이터 키트인 무선 그립과 샷건 마이크까지 주는 패키지는 166만 원 입니다. 이 정도면 풀프레임 가격과 비슷하네요. 니콘 Z5 풀프 미러리스가 120만원도 안 하는데요. 뭐 가격이야 출시 후 6개월 지나면 알아서 내려가겠지만 요즘 카메라 가격들 장난 없이 비싸지고 있네요.
책 읽는 서울광장이 아닌 수면광장이 되어버리다
1년에 많이 읽을 때는 한 달 3권 이상 1년 50권 이상을 읽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책을 거의 안 읽습니다. 이유는 책의 대체 서비스들이 꽤 많이 생겼고 그걸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서비스가 유튜브죠. 책에서 얻는 지식이나 지혜나 유튜브에서 얻는 지식이나 큰 차이가 없고 오히려 유튜브는 시각 정보가 풍부하고 구어체라서 지식을 익히기 아주 아주 편리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책의 효용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책을 무시하는 것도 아닙니다. 제 이 글 쓰기의 기초를 다듬어주고 탈고 없이 쭉쭉 쓰게 한 글 쓰기 근육을 키워준 것은 책이니까요. 또한 유튜브가 모든 정보와 지식과 시선을 담지 않습니다. 반면 책은 정말 다양한 소재와 지식과 놀라운 시선을 제공해서 좋습니다. 또한 시각 정보가 없어서 내 머릿속에서 상상하는 힘이 크죠. 그래서 영화나 드라마보다 같은 책을 읽은 사람들끼리 감상을 공유하면 각기 다른 경험을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책 읽는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이 단점이자 장점인데 책 읽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사고의 코어 근육 키우는 데는 책 만한 것이 없습니다. 시위를 막기 위해서 운영하는 듯한 서울시의 책 읽는 서울광장 운영 매년 4월 23일은 '세계 책의 날'입니다. 그런데 요즘 이 책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뚝 떨어졌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유튜브 같은 대체재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서두에 말했지만 책에서 얻는 지식을 빠르게 익히고 싶으면 책을 읽은 유튜버가 설명해 주는 게 더 빠릅니다. 물론 책을 압축하다 보니 중요한 걸 뺄 수도 있어서 가능하면 책을 직접 읽는 것이 더 좋긴 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한가한 사람들이 아니죠. 시간이 없어서 책을 읽고 싶어도 못 읽는 사람들이 많고 솔직히 책보다 유튜브가 더 재미있어서 유튜브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중 저도 한 사람입니다. 이러다 보니 성인 독서율을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책 가격이 비싸다고 느끼는 것도 분명 있습니다. 도서정가제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책을 구입할 수도 없고요. 그래서 안 팔리는 책을 예전에는 60% 이상 할인해서라도 재고 떨이를 했는데 이제는 그냥 폐지업자들에게 돈을 주고 폐지로 처리한다고 하잖아요. 그럼에도 정부나 지자체들은 책읽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아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 읽기를 강권하죠. 특히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책 읽으라면서 자기는 드라마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그걸 보고 읽을까요? 부모님이 솔선수범해야지 따라 읽죠. 서울시는 수시로 서울광장에서 책 읽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요즘 서울광장에서 행사 참 많이 합니다. 그런데 이런 행사가 많은 이유는 시위를 막기 위함도 있습니다. 서울광장은 유명한 시위장소였고 제가 본 것만 해도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물론 대부분이 정치적 시위죠. 이런 시위를 막기 위해서 오세훈 시장 1,2기 때는 명박산성처럼 경찰 버스로 들어서 못 들어가게 하기도 했죠. 요즘 입틀막이 유행어지만 시위라는 민주주의만 가능한 시민의 권리 중 하나이자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상징 행동을 막는 행동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 아주 심했습니다. 참고로 이 시청 앞 광장에서 노무현 정부 당시 농민 시위(당시는 매년 농민 시위가 대규모로 있었죠) 때 과격한 폭력 시위로 인해 농민과 경찰이 많이 다쳤던 것이 기억나고 농민 분이 사망하자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사과한 일도 기억나네요. 폭력 시위는 반대하지만 시위 자체를 막는 것은 공산당이나 하는 짓이죠. 시위를 막으면 안 됩니다. 그러나 현 오세훈 시장은 자신도 정권 퇴진 시위 단상에 올라서 외쳐놓고 지금은 이렇게 행사로 막고 있네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식의 행동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책 읽는 서울광장' 운영을 작년 9월 14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목,금,토,일 운영을 했습니다. 딱 시위하기 좋은 요일에만 운영을 하네요. 보통 시위가 주말에 많이 하거든요. 그것도 잠깐 하는 것이 아닌 날씨 좋을 때만 운영합니다. 그리고 2024년도 마찬가지로 날 좋은 날인 4월 18일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하네요. 지켜보니 책 읽는 사람은 없고 숙면 모드의 시민만 가득 서울은 세계적인 대표 행사나 축제가 없습니다. 인구 1천만이 사는 도시이고 '흥의 민족'이라고 하지만 정말 놀 방법을 모르는 민족이 아닐까 할 정도로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가 없죠. 그나마 전통 축제가 지자체가 개발하거나 유지하고 있지만 대부분 지역색이 퇴색되고 전통을 지키려면 후대가 있어야 하는데 외국인 노동자만 늘어나서 전통 이어받기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럼 그 젊은이들이 다 어디있냐? 서울, 경기도에 몰려 있습니다. 여기에 일거리가 많으니까요. 서울시는 수 십년 간 서울의 대표 축제를 관주도로 만드려고 시도했지만 오세훈 시장 당시 '하이 서울페스티벌'을 시도했다가 싹 말아먹었습니다. 지속성을 고려하지 않고 단발성 행사로 진행다가 시장이 바뀐 후 사라졌고 지금은 '서울거리예술축제'가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유일한 행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5월 '봄빛 찬란 서울페스타'를 5월 1일 오늘부터 6일까지 서울광장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하네요. 책읽는 서울광장 행사를 우연히 지나가다가 봤습니다. 아이들과 손잡고 오기 딱 좋을 정도로 다양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네요.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 아이들과 놀기 딱 좋습니다. 빈백을 배치하고 책을 읽으라고 빈백 앞에 책꾸러미를 놓고 저 뒤에서는 음악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책 종류를 보니 인기 서적은 없고 초등학생, 유치원생용 책들이 많네요. 읽을 만한 책이 없습니다. 읽은 만한 책이 없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을 읽지 않고 자고 있네요. 스마트폰 보는 분도 좀 있지만 대부분은 숙면 모드입니다. 가을이 독서의 계절인 이유 사람은 온도와 습도가 적당해야 활동하기 좋습니다. 한국에서는 봄가을이 가장 활동하기 좋고 특히 야외 활동하기 좋습니다. 이렇게 봄가을에 나들이하기 좋으니 책을 덜 읽죠. 가을 특히 4~6월, 9~11월이 독서율이 가장 낮고 책 판매량도 가장 낮습니다. 한 겨울, 한 여름에는 독서량도 책 판매량도 높습니다. 나가면 덥고 춥다 보니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고 실내에 있다 보니 책을 읽는 경우의 수가 더 많이 발생하는 것이죠. 따라서 날씨가 안 좋아야 사람들이 책을 읽습니다. 그래서 책 좀 읽으라고 나온 말이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거짓말입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 아닌 놀러 다니기 좋은 계절입니다. 독서의 계절은 한 여름, 한 겨울이죠. 마찬가지입니다. 야외에서 책 읽으라고요? 이 좋은 날씨에 책 읽으라면 책이 읽혀지나요? 그냥 관광하는 게 더 현명한데요. 저 같아도 안 읽습니다. 그런데 서울시의 '책 읽는 서울광장' 이벤트를 보면 마치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홍보 문구처럼 느껴지네요. 물론 보기는 좋습니다. 야외에서 책을 읽는 사람이 많으면 보기 근사하죠. 책도 실내등 밑에서 읽는 것보다 나무 그늘 밑에서 읽는 것이 가장 좋고요. 자연광 밑에서 책 읽어야 눈 건강에도 좋고요. 그러나 이런 햇빛이 직사로 내리치는 공간에서 책 읽는 건 좋지 못합니다. 책의 하얀색 종이에 반사된 빛이 눈이 상당히 부십니다. 햇빛 밑에서 읽어보시면 바로 알 수 있죠. 따라서 이 '책읽는 서울광장' 행사는 그냥 쇼잉으로 보입니다. 실용성이 떨어지고요. 차라리 그냥 책 치우고 아이들 놀기 편하게 놀이 시설이나 더 늘리는 게 낫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책 읽는 서울광장이 아닌 수면광장이 되어버리다
1년에 많이 읽을 때는 한 달 3권 이상 1년 50권 이상을 읽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책을 거의 안 읽습니다. 이유는 책의 대체 서비스들이 꽤 많이 생겼고 그걸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서비스가 유튜브죠. 책에서 얻는 지식이나 지혜나 유튜브에서 얻는 지식이나 큰 차이가 없고 오히려 유튜브는 시각 정보가 풍부하고 구어체라서 지식을 익히기 아주 아주 편리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책의 효용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책을 무시하는 것도 아닙니다. 제 이 글 쓰기의 기초를 다듬어주고 탈고 없이 쭉쭉 쓰게 한 글 쓰기 근육을 키워준 것은 책이니까요. 또한 유튜브가 모든 정보와 지식과 시선을 담지 않습니다. 반면 책은 정말 다양한 소재와 지식과 놀라운 시선을 제공해서 좋습니다. 또한 시각 정보가 없어서 내 머릿속에서 상상하는 힘이 크죠. 그래서 영화나 드라마보다 같은 책을 읽은 사람들끼리 감상을 공유하면 각기 다른 경험을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책 읽는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이 단점이자 장점인데 책 읽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사고의 코어 근육 키우는 데는 책 만한 것이 없습니다. 시위를 막기 위해서 운영하는 듯한 서울시의 책 읽는 서울광장 운영 매년 4월 23일은 '세계 책의 날'입니다. 그런데 요즘 이 책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뚝 떨어졌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유튜브 같은 대체재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서두에 말했지만 책에서 얻는 지식을 빠르게 익히고 싶으면 책을 읽은 유튜버가 설명해 주는 게 더 빠릅니다. 물론 책을 압축하다 보니 중요한 걸 뺄 수도 있어서 가능하면 책을 직접 읽는 것이 더 좋긴 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한가한 사람들이 아니죠. 시간이 없어서 책을 읽고 싶어도 못 읽는 사람들이 많고 솔직히 책보다 유튜브가 더 재미있어서 유튜브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중 저도 한 사람입니다. 이러다 보니 성인 독서율을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책 가격이 비싸다고 느끼는 것도 분명 있습니다. 도서정가제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책을 구입할 수도 없고요. 그래서 안 팔리는 책을 예전에는 60% 이상 할인해서라도 재고 떨이를 했는데 이제는 그냥 폐지업자들에게 돈을 주고 폐지로 처리한다고 하잖아요. 그럼에도 정부나 지자체들은 책읽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아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 읽기를 강권하죠. 특히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책 읽으라면서 자기는 드라마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그걸 보고 읽을까요? 부모님이 솔선수범해야지 따라 읽죠. 서울시는 수시로 서울광장에서 책 읽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요즘 서울광장에서 행사 참 많이 합니다. 그런데 이런 행사가 많은 이유는 시위를 막기 위함도 있습니다. 서울광장은 유명한 시위장소였고 제가 본 것만 해도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물론 대부분이 정치적 시위죠. 이런 시위를 막기 위해서 오세훈 시장 1,2기 때는 명박산성처럼 경찰 버스로 들어서 못 들어가게 하기도 했죠. 요즘 입틀막이 유행어지만 시위라는 민주주의만 가능한 시민의 권리 중 하나이자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상징 행동을 막는 행동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 아주 심했습니다. 참고로 이 시청 앞 광장에서 노무현 정부 당시 농민 시위(당시는 매년 농민 시위가 대규모로 있었죠) 때 과격한 폭력 시위로 인해 농민과 경찰이 많이 다쳤던 것이 기억나고 농민 분이 사망하자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사과한 일도 기억나네요. 폭력 시위는 반대하지만 시위 자체를 막는 것은 공산당이나 하는 짓이죠. 시위를 막으면 안 됩니다. 그러나 현 오세훈 시장은 자신도 정권 퇴진 시위 단상에 올라서 외쳐놓고 지금은 이렇게 행사로 막고 있네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식의 행동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책 읽는 서울광장' 운영을 작년 9월 14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목,금,토,일 운영을 했습니다. 딱 시위하기 좋은 요일에만 운영을 하네요. 보통 시위가 주말에 많이 하거든요. 그것도 잠깐 하는 것이 아닌 날씨 좋을 때만 운영합니다. 그리고 2024년도 마찬가지로 날 좋은 날인 4월 18일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하네요. 지켜보니 책 읽는 사람은 없고 숙면 모드의 시민만 가득 서울은 세계적인 대표 행사나 축제가 없습니다. 인구 1천만이 사는 도시이고 '흥의 민족'이라고 하지만 정말 놀 방법을 모르는 민족이 아닐까 할 정도로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가 없죠. 그나마 전통 축제가 지자체가 개발하거나 유지하고 있지만 대부분 지역색이 퇴색되고 전통을 지키려면 후대가 있어야 하는데 외국인 노동자만 늘어나서 전통 이어받기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럼 그 젊은이들이 다 어디있냐? 서울, 경기도에 몰려 있습니다. 여기에 일거리가 많으니까요. 서울시는 수 십년 간 서울의 대표 축제를 관주도로 만드려고 시도했지만 오세훈 시장 당시 '하이 서울페스티벌'을 시도했다가 싹 말아먹었습니다. 지속성을 고려하지 않고 단발성 행사로 진행다가 시장이 바뀐 후 사라졌고 지금은 '서울거리예술축제'가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유일한 행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5월 '봄빛 찬란 서울페스타'를 5월 1일 오늘부터 6일까지 서울광장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하네요. 책읽는 서울광장 행사를 우연히 지나가다가 봤습니다. 아이들과 손잡고 오기 딱 좋을 정도로 다양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네요.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 아이들과 놀기 딱 좋습니다. 빈백을 배치하고 책을 읽으라고 빈백 앞에 책꾸러미를 놓고 저 뒤에서는 음악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책 종류를 보니 인기 서적은 없고 초등학생, 유치원생용 책들이 많네요. 읽을 만한 책이 없습니다. 읽은 만한 책이 없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을 읽지 않고 자고 있네요. 스마트폰 보는 분도 좀 있지만 대부분은 숙면 모드입니다. 가을이 독서의 계절인 이유 사람은 온도와 습도가 적당해야 활동하기 좋습니다. 한국에서는 봄가을이 가장 활동하기 좋고 특히 야외 활동하기 좋습니다. 이렇게 봄가을에 나들이하기 좋으니 책을 덜 읽죠. 가을 특히 4~6월, 9~11월이 독서율이 가장 낮고 책 판매량도 가장 낮습니다. 한 겨울, 한 여름에는 독서량도 책 판매량도 높습니다. 나가면 덥고 춥다 보니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고 실내에 있다 보니 책을 읽는 경우의 수가 더 많이 발생하는 것이죠. 따라서 날씨가 안 좋아야 사람들이 책을 읽습니다. 그래서 책 좀 읽으라고 나온 말이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거짓말입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 아닌 놀러 다니기 좋은 계절입니다. 독서의 계절은 한 여름, 한 겨울이죠. 마찬가지입니다. 야외에서 책 읽으라고요? 이 좋은 날씨에 책 읽으라면 책이 읽혀지나요? 그냥 관광하는 게 더 현명한데요. 저 같아도 안 읽습니다. 그런데 서울시의 '책 읽는 서울광장' 이벤트를 보면 마치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홍보 문구처럼 느껴지네요. 물론 보기는 좋습니다. 야외에서 책을 읽는 사람이 많으면 보기 근사하죠. 책도 실내등 밑에서 읽는 것보다 나무 그늘 밑에서 읽는 것이 가장 좋고요. 자연광 밑에서 책 읽어야 눈 건강에도 좋고요. 그러나 이런 햇빛이 직사로 내리치는 공간에서 책 읽는 건 좋지 못합니다. 책의 하얀색 종이에 반사된 빛이 눈이 상당히 부십니다. 햇빛 밑에서 읽어보시면 바로 알 수 있죠. 따라서 이 '책읽는 서울광장' 행사는 그냥 쇼잉으로 보입니다. 실용성이 떨어지고요. 차라리 그냥 책 치우고 아이들 놀기 편하게 놀이 시설이나 더 늘리는 게 낫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강남 봉은사에 이런 공간이? 향긋한 봉은사 뒤 산책길
코엑스에서 전시회를 보고 난 후에는 보통 메가박스에서 영화 1편을 보거나 그냥 집으로 갑니다. 강남 주변에 가볼 만한 곳이 많지 않기도 하고 실내 공간은 꽤 있지만 날 좋은 날에 실내에 있는 건 시간 낭비라고 생각해서 그냥 버스 타고 종로로 이동하거나 집으로 갑니다. 강남 문화라는 것이 배부분 실내 또는 방문화라서 어디 가고 싶은 곳이 없네요. 그나마 있다면 봉은사입니다. 봉은사도 연등 불 켜지는 4~5월 한철에만 하지 다른 계절엔 가볼 생각을 안 합니다. 그렇게 4월에 연등 구경하러 봉은사로 향했습니다. 서울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사찰로 강북의 조계사와 함께 강남을 대표하는 사찰이 봉은사입니다. 봉은사 뒤에 이런 공간이?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교회와 다르게 사찰들은 개방성이 아주 좋고 풍경도 좋아서 사찰이 있으면 꼭 들려보곤 합니다. 그런데 봉은사는 큰 전각들만 있고 이 전각은 매년 봐서 대충 둘러보고 연등을 찍기 위해서 해가 지길 기다렸습니다. 이리저리 둘어보다 뒤에 산책길이 있기에 올라갔더니 휴게 공간이 있네요. 나무데크를 만들고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서 커피 한잔 하면서 경치 감상하기 아주 좋은 공간이 있었네요. 이런 공간이 있는 줄 알았다면 더 자주 들려볼 걸 그랬네요. 그런데 여기 말고도 봉은사에 꽤 가볼 만한 공간이 꽤 있더라고요. 봉은사 뒤 산책길 명상길 봉은사 뒤에는 산책길이 있는데 이 길 이름이 명상길입니다. 한옥 전각과 도시의 건물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곳이죠. 숲이 참 많은 한국 그래서 도시의 건물 숲을 지나서 바로 숲속을 거리는 즐거움을 바로 제공하네요. 돌탑도 있고 길도 잘 정비되어서 걷기 좋네요. 참고로 이 글에는 길의 반만 담았습니다. 위 사진 쪽인 반대쪽 길로 가도 산책길이 좀 있습니다. 이 명상길은 경기고등학교 담장 바로 뒤 공간입니다. 모기도 안 보이는 활동하기 딱 좋은 계절이네요. 새삥 부도도 보입니다. 생각보다 잘 꾸며 놓은 길에 좀 놀랬네요. 사찰이 좋은 이유는 한옥 건물이 주는 운치와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예쁜 정원을 거니는 느낌을 받아요. 순간 코엑스에 왔던 기억이 삭제되었고 저 지방의 한적한 산길을 걷는 느낌이 드네요. 고개를 돌리면 봉은사가 보입니다. 길이 엄청나게 예쁘고 화려하고 하는 건 아닙니다. 제가 감탄한 건 코엑스 근처에서 숲길을 바로 느낄 수 있는 점이 놀랍네요. 흔한 돌탑도 있네요.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사찰이라서 이 돌탑보고 따라 하는 외국인 분들도 많았어요. 대나무 숲길도 살짝 있네요. 봄꽃나무인데 워낙 봄꽃 나무가 비슷하게 생겨서 뭔지는 모르겠어요. 이팝나무인가 했는데 아니더라고요. 봉은사 사진 포인트 발견 봉은사 명상길 끝에는 이런 큰 공간이 있습니다. 플라스틱 의자들이 좀 있고 사진 오른쪽 대나무 펜스 뒤에는 데크도 있습니다. 여기인데 아주 잘 꾸며 놓았어요. 여기도 테이블을 좀 더 가져다 놓고 커피도 팔면 아주 인기 높을 듯해요. 여기를 추천하는 이유는 이런 뷰가 제공됩니다. 봉은사 이 공간은 수년 전에는 공사 중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최근에 완공되었는지 여기서 촬영한 사진들이 보이더라고요. 여기는 꼭 가보세요. 대웅전 전각을 기준으로 5시 방향에 있습니다. 해가지길 기다렸습니다. 연등에 불이 들어오면 촬영하려고 기다렸습니다. 대나무 숲길로 스님 두분이 지나가시고 계속 바라봤지만 불이 안 켜지네요. 내려가 봤습니다. 등불이 안 켜진 이유는 이 날이 4월 초였는데 4월 중순 이후나 석가탄신일이 가까워져야 야간 연등을 켠다고 하네요. 지난 주말 조계사 갔더니 반만 켜 놓았더라고요. 아마 5월 초부터 환하게 킬 듯합니다. 거대한 박공 지붕의 사찰과 큰 도심의 건물. 한국적인 이미지입니다. 강남의 핵심 지역인 코엑스 근처에 거대한 사찰이 있는 것은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구경거리죠. 연등이 안 켜져서 아쉬웠지만 연등회 준비를 잘하고 있네요. 참고로 연등회 행렬 중에 가장 화려한 곳이 안양 '한마음 선원', '봉은사'가 아주 유명합니다. 천태종도 꽤 유명하고요. 봉은사는 연등이 없어도 아름다운 사찰이죠. 예쁜 카페도 있어서 차 마시기도 좋습니다. 봉은사는 낮 보다는 밤이 더 아름답네요. 연등이 켜지면 더 아름다워질 겁니다. 연등 켜지기 전에 기다리시기 적적하시면 산책길 꼭 들려보세요. 반만 소개했는데 반대쪽 길도 참 예쁩니다.
강남 봉은사에 이런 공간이? 향긋한 봉은사 뒤 산책길
코엑스에서 전시회를 보고 난 후에는 보통 메가박스에서 영화 1편을 보거나 그냥 집으로 갑니다. 강남 주변에 가볼 만한 곳이 많지 않기도 하고 실내 공간은 꽤 있지만 날 좋은 날에 실내에 있는 건 시간 낭비라고 생각해서 그냥 버스 타고 종로로 이동하거나 집으로 갑니다. 강남 문화라는 것이 배부분 실내 또는 방문화라서 어디 가고 싶은 곳이 없네요. 그나마 있다면 봉은사입니다. 봉은사도 연등 불 켜지는 4~5월 한철에만 하지 다른 계절엔 가볼 생각을 안 합니다. 그렇게 4월에 연등 구경하러 봉은사로 향했습니다. 서울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사찰로 강북의 조계사와 함께 강남을 대표하는 사찰이 봉은사입니다. 봉은사 뒤에 이런 공간이?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교회와 다르게 사찰들은 개방성이 아주 좋고 풍경도 좋아서 사찰이 있으면 꼭 들려보곤 합니다. 그런데 봉은사는 큰 전각들만 있고 이 전각은 매년 봐서 대충 둘러보고 연등을 찍기 위해서 해가 지길 기다렸습니다. 이리저리 둘어보다 뒤에 산책길이 있기에 올라갔더니 휴게 공간이 있네요. 나무데크를 만들고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서 커피 한잔 하면서 경치 감상하기 아주 좋은 공간이 있었네요. 이런 공간이 있는 줄 알았다면 더 자주 들려볼 걸 그랬네요. 그런데 여기 말고도 봉은사에 꽤 가볼 만한 공간이 꽤 있더라고요. 봉은사 뒤 산책길 명상길 봉은사 뒤에는 산책길이 있는데 이 길 이름이 명상길입니다. 한옥 전각과 도시의 건물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곳이죠. 숲이 참 많은 한국 그래서 도시의 건물 숲을 지나서 바로 숲속을 거리는 즐거움을 바로 제공하네요. 돌탑도 있고 길도 잘 정비되어서 걷기 좋네요. 참고로 이 글에는 길의 반만 담았습니다. 위 사진 쪽인 반대쪽 길로 가도 산책길이 좀 있습니다. 이 명상길은 경기고등학교 담장 바로 뒤 공간입니다. 모기도 안 보이는 활동하기 딱 좋은 계절이네요. 새삥 부도도 보입니다. 생각보다 잘 꾸며 놓은 길에 좀 놀랬네요. 사찰이 좋은 이유는 한옥 건물이 주는 운치와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예쁜 정원을 거니는 느낌을 받아요. 순간 코엑스에 왔던 기억이 삭제되었고 저 지방의 한적한 산길을 걷는 느낌이 드네요. 고개를 돌리면 봉은사가 보입니다. 길이 엄청나게 예쁘고 화려하고 하는 건 아닙니다. 제가 감탄한 건 코엑스 근처에서 숲길을 바로 느낄 수 있는 점이 놀랍네요. 흔한 돌탑도 있네요.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사찰이라서 이 돌탑보고 따라 하는 외국인 분들도 많았어요. 대나무 숲길도 살짝 있네요. 봄꽃나무인데 워낙 봄꽃 나무가 비슷하게 생겨서 뭔지는 모르겠어요. 이팝나무인가 했는데 아니더라고요. 봉은사 사진 포인트 발견 봉은사 명상길 끝에는 이런 큰 공간이 있습니다. 플라스틱 의자들이 좀 있고 사진 오른쪽 대나무 펜스 뒤에는 데크도 있습니다. 여기인데 아주 잘 꾸며 놓았어요. 여기도 테이블을 좀 더 가져다 놓고 커피도 팔면 아주 인기 높을 듯해요. 여기를 추천하는 이유는 이런 뷰가 제공됩니다. 봉은사 이 공간은 수년 전에는 공사 중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최근에 완공되었는지 여기서 촬영한 사진들이 보이더라고요. 여기는 꼭 가보세요. 대웅전 전각을 기준으로 5시 방향에 있습니다. 해가지길 기다렸습니다. 연등에 불이 들어오면 촬영하려고 기다렸습니다. 대나무 숲길로 스님 두분이 지나가시고 계속 바라봤지만 불이 안 켜지네요. 내려가 봤습니다. 등불이 안 켜진 이유는 이 날이 4월 초였는데 4월 중순 이후나 석가탄신일이 가까워져야 야간 연등을 켠다고 하네요. 지난 주말 조계사 갔더니 반만 켜 놓았더라고요. 아마 5월 초부터 환하게 킬 듯합니다. 거대한 박공 지붕의 사찰과 큰 도심의 건물. 한국적인 이미지입니다. 강남의 핵심 지역인 코엑스 근처에 거대한 사찰이 있는 것은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구경거리죠. 연등이 안 켜져서 아쉬웠지만 연등회 준비를 잘하고 있네요. 참고로 연등회 행렬 중에 가장 화려한 곳이 안양 '한마음 선원', '봉은사'가 아주 유명합니다. 천태종도 꽤 유명하고요. 봉은사는 연등이 없어도 아름다운 사찰이죠. 예쁜 카페도 있어서 차 마시기도 좋습니다. 봉은사는 낮 보다는 밤이 더 아름답네요. 연등이 켜지면 더 아름다워질 겁니다. 연등 켜지기 전에 기다리시기 적적하시면 산책길 꼭 들려보세요. 반만 소개했는데 반대쪽 길도 참 예쁩니다.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