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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세상을 바꿉니다! 2019년 대전광역시 주민참여 예산학교

안녕하세요? 가정의 달 5월에는 챙겨야 할 날이 많습니다. 마음만큼 선물하고 기분대로 누린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주머니 사정을 꼼꼼히 따져야 합니다. 한 가정의 한 달 살림살이가 이러한데 마을과 지역, 나라 전체의 한 해 살림살이는 얼마나 많은 고민과 절차가 필요할까요? 우리 대전만 해도 각 동과 구에서 또 광역시 차원에서 크고 작은 사업과 정책이 추진되는 만큼,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자금이 편성되고 집행될 겁니다.  그래서 적어도 전년도에 미리 계획하여 예산을 짜게 됩니다. 그 예산은 다 우리 시민들이 내는 세금인대요. 이 세금이 정말 필요한 사업에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궁금하시죠? 그래서 올해도 대전광역시에서는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합니다. 우리 대전의 현안과 정책 사업에 관심있다면 도전해 보세요! 2020년을 앞두고 대전광역시의 예산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지역발전에 필요한 의견을 제안·수렴하고 검토·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은 시민대표로서 참여민주주의를 실천하고, 대전광역시는 재정운영에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네요~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공개 모집 1. 모집인원 : 58명2. 모집기간 : 2019년 5월 17일 (금) ~ 6월 5일 (수) (20일간)3. 신청자격 (2019년 5월 1일 기준)가. 대전광역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자 나. 대전 관할 지역에 소재한 기관에 근무하는 자 다. 대전에 영업소의 본점 또는 지점을 둔 사업체의 대표자 또는 임·직원4. 제출서류 : 신청서 1부○ 대전광역시청 누리집(www.daejeon.go.kr) → 행정정보 → 예산·재정 → 공지사항 ○ 위원으로 선정된 경우, 관련서류(재직증명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5. 접수처 및 제출방법○ 제출처 : 대전광역시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제출방법 : 이메일, 우편(기한내 도달분까지), 방문신청 / 근무시간내- 이 메 일 : [email protected] 우편접수 : 우)35242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100 대전시청 예산담당관- 방문신청 : 대전시청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11층)6. 선발방법○ 최종인원(100명)의 지역별(30%)‧성별(60%) 이내로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하되, 사회적배려자(장애인, 다문화가족 등)는 10%(6명)내 우선 선발○ 청년층 지원을 위해 만39세 이하 10명 우선 선발○ 시민대학 예산학교 이수자는 우대 선발(단, 지역별·성별 배분에 따라 예산학교 이수자 중 선발되지 않을 수 있음)○ 선발 제외자- 사회적 물의자, 주민의 지탄을 받거나 기타 사유 등으로 위원으로서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자- 공고일 현재 대전시 소속 3개 이상 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는 자 - 대전광역시 제5기~제6기 연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등7.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기능○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의견의 채택 및 반영○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참여의 방법과 절차(설문조사, 공청회 등)○ 시민제안공모사업 심사○ 그 밖에 위원회의 목적달성을 위하여 필요한 활동8.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임기 : 2019년 7월 11일 ~ 2021년 7월 10일 (위촉일로부터 2년)※ 위촉일로부터 2년9. 기타사항○ 선정된 위원에 대해서는 위원회 회의 참석 및 공무로 출장하는 경우 「대전광역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수당 등을 지급함.○ 이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대전광역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및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에 의함. 10. 문의처 : 대전광역시 예산담당관(☎270-3103) ※ 상기내용은 여건 및 상황에 따라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 대전의 클래스, 자랑하지 않을 수 없답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2011년 3월에 전국 자치단체에 의무화됐지만, 대전은 2007년부터 주민참여조례를 통해 시정에 시민의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시작했다니 대단하죠? 뿐만 아니라 2015년부터는 대전시민들이 직접 정책사업을 제안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5년 30억으로 시작한 사업은 올해 100억으로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시민편익 대규모사업인 시정참여형에 76억 원, 자치구 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지역참여형에 20억 원, 마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동 지역회의 지원사업에 4억 원 등 3가지 분야에,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모을 수 있도록 대전시민 뿐만 아니라 대전에 소재한 사업장과 단체, 학생 등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한달동안 예년보다 10배 이상 증가한 1,541건의 시민제안이 접수되었고, 청소년과 청년층의 참여가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어린 민주주의자들의 아름다운 실천에 우리 대전의 미래가 든든합니다. 또한 건설환경분야를 비롯하여 경제와 일자리, 문화체육, 보건복지, 공동체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로 나뉘어진 이 제안들은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등을 통해 검토·선정될 겁니다. 알고보면 쓸 곳 많은 주민참여예산제도, 하지만 잘 모르겠다면 2019년 대전광역시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추천합니다. 대전광역시 주민참여 예산학교는 예산의 편성·집행·결산 등 예산과정과 주민 참여방법, 위원회 운영 등에 대한 내용으로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2019년 대전광역시 주민참여 예산학교는 지난 5월 20일부터 2주동안 6차시에 걸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진행됩니다. 이 중 4차시 이상 출석한 경우 이수자격을 얻어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공개 모집에 우대선발될 수 있답니다. 첫 수업시간은 를 주제로 진행되었고, 두번째 시간에는 라는 주제로 더 이음(前 풀뿌리자치연구소)의 이 호 공동대표가 대전에서 강연을 펼쳤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를 비롯하여 다양한 주민참여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시대적 배경에는, 선거를 통해 선출된 정치지도자들이 국민의 뜻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과 저성장·고실업 상황이 길어지면서 먹고 살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고민과 논의 끝에 주민발의, 주민투표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참여기반 질적민주주의가 90년대부터 급격히 확산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중에 하나가 1989년 브라질 뽀르뚜 알레그리시(市)에서 시작한 주민참여예산제도입니다. "정치권력을 장악하려는 목적은 시민들에게 무언가를 해주기 위한 것(for the people)이 아니라, 그 권력을 시민들에게 다시 되돌려 주기(of/by the people) 위한 것이다. - PT당의 정치철학" "써야 할 돈은 많이 필요하고 쓸 수 있는 돈이 적다면 필연적으로 지출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는데, 그 우선순위를 우리가 정할 수 있게 해 달라. - 뽀루뚜 알레그리 주민단체 연합" 1988년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뽀르뚜 알레그리시장(市長)은 시민에 의한 정치를 꿈꾸는 PT당 소속이었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장이 쓸 수 있는 예산은 전체 2%에 불과했습니다. 이에 포기하지 않고 주민총회를 개최하였고 마을공동체인 뽀르뚜 알레그리 주민단체연합의 제안을 받아들여, 주민들이 예산편성과 집행에 직접 참여하고 결정하여 실현하는 성공사례를 이뤄냅니다. 더 이음의 이 호 공동대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궁극적인 목적은, 참여민주주의와 시민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 합니다. 바로 그 점 때문에 전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갔고 우리나라에서도 도입하게 되었겠지요. 혹시나 이 제도를 악용하여 "우리 동네에 OOO을 만들어주세요!"라는 이기적인 요구만 넘쳐나지 않을까 걱정되시죠? 저 역시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 호 공동대표는 이야기합니다.  대전광역시를 위한 거창한 제안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해소하려는 제안이 많아져야 한다고, '개인의 이해'가 함께 고민하고 결정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이해'로 바뀐다고. 납세의 의무는 아주 성실하게 지키면서도 납세자의 권리에 대해서는 1도 몰랐던 저처럼, 날마다 좋아지는 세상을 직접 경험하고 싶다면 2019년 대전광역시 주민참여 예산학교를에 들러보세요. 아직 4회의 수업이 남아있고요, 특히 이번주 금요일인 24일에는 라는 주제로 시 예산 담당관실에서 찾아옵니다. 2019년 대전광역시 주민참여 예산학교 안내 1. 장소 :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보문산관 4층 세미나실 2. 일시 : 5월 20일 ~ 31일 / 월·수·금 오전 10 ~ 12시 3. 교육내용 1차 (5월 20일) : 예산에 대한 이해 / 오관영(좋은예산센터 상임이사)- 예산의 의의와 개요- 참여자 주민참여예산제 이해도 점검 2차 (5월 22일) : 주민참여예산제도 깊이 들여다보기 / 이 호(더 이음 공동대표)- 주민참여예산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 국내외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사례-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역할과 책임 3차 (5월 24일) : 시민과 함께하는 대전시 예산의 이해 / 대전광역시 예산담당관실 관계자- 2019년 대전시 예산의 이해- 대전시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신고 및 포상금제 이해 4차 (5월 27일) : 좋은 참여예산제도의 사례 / 김상철(나라살림 연구소 연구위원)- 광역시 별 우수 참여예산제도 운영 사례 5차 (5월 29일) : 성인지 관점과 정책변화 / 대전광역시 성인지정책담당관실 관계자- 주민참여예산제 속에서의 성인지 예산 적용 6차 (5월 31일) : 좋은 참여예산제도를 위한 실습_제안부터 평가까지 / 김민철(좋은예산센터 활동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과정의 실제 실습 그리고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공개모집에 도전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대전, 우리 손으로 만들어봐요!

"블랙홀 찍기 어렵지 않아요!"한국천문연구원 정태현 박사

블랙홀은 빛과주변 행성들도 빨아들이는 '초고밀도 중력장 구멍'이라는 것은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랍니다. 이번에 블랙홀사진이 공개되면서 엄청난 학계의 이슈가 되었씁니다. 저도 블랙홀 사진을 봤을때의 감동이 아직도 생생 합니다. (사)따뜻한과학마을벽돌한장 과학마을과학이야기 강연에서 한국천문연구원 정태현 박사가 블랙홀을 찍었을때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해줬습니다. UST에서 이뤄진 이번 강의를 통해서 블랙홀에 대한 궁금 증을 풀수 있었답니다.실은 매일 블랙홀이 뭐냐고 물어보는 아이들에게 직접 너희가 듣고 판단 해라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블랙홀을 알러 갔다가 "엄마 왜 다 수학이야"라고 물어보는 아이들에게 "우주의 언어는 수학이야" 라고 뽐내듯이 말해보기도했답니다. (사)따뜻한과학마을 벽돌한장 회장님의 진행으로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블랙홀 사진에 대해 이야기 해주신 정태현 박사님를 실제로 보니가 저도 너무 감동적이였습니다. 블랙홀 관측으로 '사건의 지평선' 주위에 생기는 밝은 고리의 형태를 밝혀냈다고합니다. 이 블랙홀은 지구로부터 5500만 광년 떨어져 있는 M87 은하의 중심이고 다른 블랙홀에 비해서 엄청나게 큰 규모라고 하는데요. 질량이 태양의 65억배 정도라고합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수많은 국가들이 합심하여 블랙홀의 사진을 찍기위해 전파 망원경을 사용하여 블랙홀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블랙홀 사진을 직접 보여주시면서 블랙홀을 찍을때 필요한 전파망원경과 한국천문연구원이 하는 일들에대해 이야기 해줬습니다. 가시광선, 엑스레이, 전파 를 전부 다 활용해서 별의 사진을 찍어서 다양하게 연구 한다고합니다 블랙홀에 관한 아이들에 관심이 뜨거웠던 강연이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과학자에게 질문 하는 시간이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사건의 지평선을 망원경으로 찍는 다는 것은 망원경들을 활용해 지구만한 망원경으로 블랙홀을 찍는 것과같다고 하셨답니다. 같이 블랙홀을 연구했던 과학자들의 모습도 보여주시면서 연구 할때 에피소드를 이야기해주었습니다. 한군천문연구원에서도 직접 제작한 관측기기들을 가지고 별을 연구 하고 있다는 것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블랙홀사진을 찍고나서 다음 연구로는 이제는 블랙홀의 제트 분출류에 대한 분석도 진행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블랙홀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보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이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매달 둘째주 화요일 6시 30분애 UST사이언스홀에서 과학을 과학이야기 강연이 준비되었답니다. 6월 강의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과학이야기를 하면 좋겠습니다.

갑천에서 만난 샤스타데이지 대전꽃구경

대전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운동공간인 갑천에 초여름에 피는 샤스타데이지 군락이 조성되어 찾는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봄 갑천변에 핀 벚꽃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이번에는 샤스타데이지입니다. 녹음이 짙어지고 있는 갑천변에 새하얀물결이 일렁이는 모습을 보고 놓칠 수 없어  그곳으로 가봅니다. 가장 자리에 하얀 설상화가 있고 가운데에 노란 관상화가 있습니다.  가을에 피는 구절초와 비슷한 모습이지만 4월에서 7월까지 피는 여름철 국화입니다.  샤스타데이지의 꽃말은 '만사를 인내한다, 순진, 평화'입니다. 꽃구경을 하고 있으니 저 멀리 SRT 열차가 지나갑니다. 얼떨결에 기차구경도하고 꽃구경도합니다. 자전거길이 바로 옆에 있어 자전거 타고 갑천을 즐기는 시민들이 많이 보입니다.  도심을 관통하는 갑천은 시민들의 휴식공간 운동공간이 되면서 도심의 오아시스 같은 곳입니다. 자전거길 옆 왕따나무라고 불러도 될 듯한 큰 나무가  서있네요 갑천교 아래에 있어 다리 그늘 아래서 휴식을 취하면서 꽃구경을 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찍고 싶다면  뜨거운 햇살아래로 나와야합니다. 요즘 같은 날씨라면 양산이나 모자를 준비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거기에 시원한 물과 음료수를 준비하는것도 추천합니다.  꽃구경하느라 더위먹으면 안되니까요. 꽃이 촘촘하게 심어져있지만 사이사이 길처럼 골이 나있어 꽃을 상하지 않게하면서 꽃속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사실 샤스타데이지는 길가에 많이 피는 꽃이라 쉽게 볼 수 있는 꽃이지만 이곳처럼 대규모 군락지는 쉽게 볼수 없답니다.   새하얀 꽃속에서 사진을 찍으니 오늘도 인생사진을 남겼습니다.  오늘은 샤스타 데이지를 소개해드렸는데 지금 갑천변에는 금계국이 피면서 황금빛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계절별로 피는 다양한 꽃이 있어 갑천 방문이 즐겁네요. 다음번 갑천을 방문했을때는 어떤꽃이 피어있을까요?

청년 상인 이색페스티벌, 청춘 모꼬지장

따뜻한 봄날씨에 취해 한가한 주말을 보내던 지난 토요일~!! 대전 엑스포다리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수 있는 청년 상인들의 이색축제인 '청춘 모꼬지장'이라는 행사에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행사기간 : 2019.5.17(금) ~ 5.19(일)  엑스포 시민광장에 설치된 특설무대와 엑스포 다리위 버스킹 무대에서는 가수와 뮤지션들의 공연으로 축제의 즐거움이 넘쳤습니다.​ 안내부스에서 스탬프 투어 쿠폰을 지급받고 푸드트럭을 돌며 받은 스티커를 붙이면 경품(에코백)을 받을수 있는 이벤트에도 참여했습니다.퓨전한복, 악세사리, 방향제, 향수, 아기자기한 소품 등 핸드메이드 제품이 가득했고요. 푸드트럭에는 먹거리가 가득해서 눈과 입이 행복한 이곳 '청춘 모꼬지장' 행사장은 젊은 상인들의 열정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엑스포다리 위에 설치된 화려한 조명과 흥이 가득한 야외공연, 야시장, 다양한 이벤트 등 주말에 이렇게 다양한 즐거움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너무 좋았던것 같습니다. 올해는 짧은 기간에 행사가 종료되었지만 다음에는 더욱 발전된 행사를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실패를 감각하다 2019 실패 박람회 in 대전! 실패를 밑거름으로

'2019 실패박람회 in 대전' 행사가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타 1층 전시장에서 '실패를 감각하다'를 주제로 열립니다. 지난해 서울에서 처음 개최된 '실패박람회'는 올해부터 강원, 충청, 전주, 대구 등 4개 권역으로 확대되어 진행되는 행사로 충청권에서는 대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실패박람회는 우리 사회의 실패에 대한 인식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실패 사례를 오감을 활용하여 즐기는 축제형식의 박람회입니다. 이 행사는 다양한 실패사례를 재조명해 해법을 찾고 제기 지원 컨설팅과 정책소개를 통해 실패와 재도전을 응원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합니다. '과정을 보다', '응원을 듣다', '경험을 말하다', '마음을 먹다' 등 4개 분야 섹션으로 구분돼 체험과 전시, 문화 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각 부스를 다니면서 하나씩 경험해 보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과정을 보다' 프로그램은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실패해도 괜찮아'를 주제로 실패 상황과 원인, 결과를 조명하고 실물 모형으로 상황을 체험하는 '실패쌍안경'을 체험할 수 있고요. 지역 내 다양한 실패사례를 웹툰으로 제작한 '실패웹툰', 졸업 작품 전시 후 없어지는 예술품을 전시하는 구석전시회, 지역의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여 진행한 꿈꾸는사진관으로 구성됐습니다. 실패 쌍안경 체험 실패 쌍안경 체험을 하는 모습입니다. 참가자와 진행자 모두 진지합니다. 실패 웹튠 48개의 의제를 짧은 만화 형식으로 전시하는 실패 웹툰 부스인데요. 허태정 대전시장도 방문해서 관심있게 바라보고 있네요. 구석 전시회 충남대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된 구석 전시회입니다. 작품도 판매한다고 손글씨로 써놓았네요. 그림 팔아서 새 물감을 사야할텐데요. 꿈꾸는 사진관 여고생의 권유로 '실패는 00이다'는 정의를 준비된 종이에 쓰니 폴라로이드 사진을 두 장 찍어 주네요. 한 장은 저기에 붙여 놓고 한 장은 기념으로 가져가라 해서 기쁘게 받아 왔습니다. '응원을 듣다'섹션은 작품성은 있으나 주목받지 못했던 음악작품을 지역대학생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플래시 몹, 버스킹 공연 등으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전문가와 활동가를 초청해 청년 토크 콘서트도 진행됐습니다. 토크 콘서트 '경험을 말하다' 섹션은 카이스트와 협력해 ICT를 활용한 실패 퍼즐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온오프라인 참여채널을 통해 실패 쌍안경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바란다' 등의 주제로 의견수렴 후 의제를 발굴하는 '소년 정책 리서치', 실패와 관련해 실행해 보고 싶은 컨텐츠를 직접 발굴 및 진행해 보는 청소년 부스도 운영됐습니다.  소상공인, 실업자, 경력단절, 취업지원 등의 문제를 안고 있는 시민에게 사회안전망 정책 소개와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기관과 대전시 기관이 참여하는 정책도 소개됐습니다.  '마음을 먹다' 섹션은 각 분야의 컨설팅 전문가가 청소년의 성장을 돕는 '상담부스', 실패했을 때 보고 마음을 단단히 먹을 수 있는 공감과 위로가 되는 문구가 자동으로 나오는 '공감자판기', 나에게 용기를 주는 문구를 써보는 '캘리그라피 쓰기' 등이 진행됐습니다. 공감 자판기 공감 자판기는 참 인기있는 코너였습니다. 직접 뽑아보니 사탕 두 개와 응원 문구가 적힌 종이 한장이 나왔네요. 힘 나게 하는 좋은 말이 써있어요. 캘리그라피 체험 내가 나에게 주는  응원 메세지를 예쁜 종이에 손글씨로 써보는 캘리그라피 부스입니다. 예쁘게 써서 벽에 붙이기도 하고 가져 가기도 합니다. 마음 먹기 상담 체험 실패박람회를 보고 즐기다 보니 어느덧 실패라는 단어가 주는 중압감보다 '괜찮아 다시 하면 돼' 라는 유연한 사고를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실패박람회를 방문하여 다양한 실패경험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며  또 실패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