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찾는 즐거움_거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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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리츠미르 BC-4] 슈구르바이숨-티리츠미르 BC (2024.07.05-08.02)

[티리츠미르 BC-4] 슈구르바이숨-티리츠미르 BC (2024.07.05-08.02)

2024.07.27 23 트레킹 : 슈구르바이숨 - 티리츠 미르 베이스캠프(Tirich Mir BC 4,454) 5시간 7.1km 출발 준비. 이런 곳에도 어김없이 꽃이 피었다. 우리는 별생각 없이 걷고 있지만, 실제 티리츠 미르 베이스캠프 트레킹을 하려면 쉽지 않단다. 트레킹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아프가니스탄이 가깝다 보니 출입을 금하기도 하는 모양이었다. 아마도 엣산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서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다(엣산이 행정처리를 잘한다). 조심조심 물을 건넜다. 트레킹 중에는 이런 물을 마시는 일도 흔했다. 그래서 반드시 개인 정수기가 필요하다. 티리츠 미르 베이스캠프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정작 티리츠 미르는 보이지 않았다.......

제주시내 아침식사로 딱인 오현불백

제주시내 아침식사로 딱인 오현불백

******업체로부터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제주도 시내에서 제주시내 아침식사로 아주 기가 막힌 백반집을 발견했습니다. 불고기를 메인으로 하고 있는 식당인데, 우선은 기본제공되는 반찬부터 퀄리티가 남다릅니다. 사장님의 손맛이 뛰어난 맛집이라서 여긴 진짜 안가본 사람이 없었으면 합니다. 1. 오현불백 동문시장 본점 주소 : 제주 제주시 성지로 58-2 전화번호 : 064-724-2861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0:00 ~ 21:00, 매주 토요일 정기휴무 주문메뉴 : 한치+돼지불백 3인 51,000, 공기밥(볶음밥셀프) 1,000 동문시장 근처에 위치한 오현불백입니다. 한정식집의 정갈한 상차림보다도 마음에 들었던, 수더분한 반찬들이 너무.......

여수 대방어회 맛집 진남횟집 1등이야

여수 대방어회 맛집 진남횟집 1등이야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여수 대방어회 맛집 진남횟집 1등이야 지난 연말 친구들과 1박 2일 여수 여행 다녀오면서 펜션 사장님이 알려주신 여수 대방어회 맛집 이용했어요. 홀에서 먹고 넘 맛나서 포장까지함~ 신선도 남다른 곳 소개할게요. 1.여수 대방어회 맛집 진남횟집 위치 이용한 진남횟집이에요. 라테라스 윈터빌리지에서 차로 4분이면 도착하였어요. 주소:전남 여수시 돌산읍 강남로 46 1층 진남횟집 전화번호:0507-1495-2306 영업시간:10:30-22:30 2.여수 대방어회 맛집 진남횟집 실내 안으로 들어서면 넓은 공간을 마주했어요. 단체손님도 거뜬하게 수용 가능한 규모로 어느 자리에 앉던 편.......

[티리츠미르 BC-3] 셰이니악-슈구르바이숨 (2024.07.05-08.02)

[티리츠미르 BC-3] 셰이니악-슈구르바이숨 (2024.07.05-08.02)

2024.07.26 22 트레킹 : 셰이니악 - 슈구르바이숨(Shugurbaisum 3,948) 6시간 9km 야영지에서 만난 꽃. 출발 준비. 현지인으로 구성된 트레킹 팀은 여기서 야영했다. 현지 트레커들. 출발. 저 산의 눈이 이곳 식물들을 먹여 살리는 듯했다. 포터들이 먼저 가고 우리가 뒤를 따랐다.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는 포터들. 낙석 위험이 있어 조심해야 했다. 조심조심. 꽤 가팔랐다. 너덜지대를 지나고. 바윗길도 지나고. 잠시 휴식. 강물이 무섭게 흘렀다. 본격적으로 모레인 빙하지대가 나타났다. 빙하에서는 특히 더 조심해야 한다. 길이 없는 곳이라 경험자의 안내를 따르는 게 중요하다. 이런 곳에서 길을 잃으면 빠져나오기 쉽지 않다. 빙하에서 휴.......

마흔여덟의 오후

마흔여덟의 오후

마흔여덟이나 되었다는 사실이 낯설다. 언제고 서른 언저리에 머물 줄 알았는데, 어느새 쉰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 히말라야에 다니고 다섯 권을 책을 쓴 것 빼고는 업적이라고 할 것도 없고, 모아 놓은 재산도 없고,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린 것도 아니고 그때나 지금이나 나는 여전히 혼자다. 그래도 지금이 참 좋다. 여전히 히말라야를 꿈꿀 수 있는 열정과 체력이 있고, 냉장고에 김치를 비롯한 먹을 것이 충분하고, 아침마다 마실 커피가 있고, 해가 잘 드는 단정한 집에서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음이 만족스럽다. 마흔여덟이 된 두 번째 날 오후에 모처럼 외출을 했다. 도서관에 다녀오고 마트에 들러 장을 보았다. 집에 오자마자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