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Z STACC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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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 posts프레이
프레이라고 하면 '기도'라는 의미로 보실텐데, Pray가 아닌 Prey 입니다. 프레데터의 프리퀄이에요. 프레데터 시리즈 5번째 작품입니다. 프레데터는 4번째 작품인 더 프레데터에서 설정 파괴가 많아서 리부트인가 외전인가 싶기까지 했는데요, 오히려 4편을 제외한 1~3편과 연결되는 그 이전 이야기로 제대로 설정된 작품입니다. 시기 상으로 미국이라는 국가가 형성되기 이전 원주민들의 사회이며 이 곳에 의문의 포식자가 나타나면서 코만치족의 전사들이 맞서 싸우는 내용입니다. 그 가운데 원주민들을 몰아내려는 총 든 백인들까지 엮이게 되지요. 가장 인상적인 것은 스케일을 줄인 것. 시리즈가 거듭될 수록 규모만 키우던 작품.......

퇴사 준비생의 도쿄
지인의 책이라서 읽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서로 이웃 소수점님도 인상깊게 읽었다는 댓글이 있더라고요. (지인의 책이라서 사인 받았습니다!) 지난번 책과 비슷하게 제목에서 느껴지는 이미지와 달리 비즈니스 인사이트로 분류되는데요, 사실 비즈니스이긴 하지만 우리의 생각과 시야에도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일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총 25곳을 소개하는데요, 단순 매장 뿐 아니라 마을이나 도시를 폭넓게 다루기도 하기 때문에 무언가를 규정하려는 자신을 발견하고 놀라기도 했습니다. 오타쿠에 대한 것을 다루지 않을 수 없지요? 물론 이 블로그에 오는 우리에겐 익숙한 이야기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오타쿠 문.......

촛불 하나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개인의 경험을 중심으로 다루다보니 정치적으로 불편해하실 분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글임을 밝힙니다. 겁에 질린 사람들이 나를 향해 달려왔다. 무엇에 겁먹은 걸까? 혹시 경찰인가? 나 역시 뒤로 돌아 달리기 시작했다. 위협적으로 바닥이 울렸다. 수많은 사람이 동시에 달리면 땅이 울리기도 하는구나. 뒤에서 비명소리가 자꾸만 들렸다. 환청인가? 지금 시대에 전투 경찰이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하지는 않을 텐데. 거기까지 상상한 탓일까? 비명 소리에 더해 퍽퍽 때리는 소리도 들리는 것 같았다. 잡히면 끝장이다.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걸까?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나 우리를 구해주는 히어로는 없을까? “뽀빠이.......

2509 - 보드게임 계모임
이번 모임에서는 게임을 두 개 밖에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충실한(?)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디텍티브 모던크라임 시즌1. 마지막 사건을 함께 플레이 했어요. 모든 정답을 맞추는 쾌거를 이루어냄. 역시 집단 지성의 힘은 강합니다. 두번째 게임은 에메랄드 스컬이었는데, 주사위 조합 + 배팅 게임인데, 먼저 배팅해야 점수가 높기 때문에 눈치 싸움이 강합니다. 본래 점수를 얻기 위해 플레이 해야 하는데, 우리 그룹은 서로 남이 못따게 하려는 형태로 플레이를 하다보니다보니 90분 정도 했어요. (원 플레이 타임은 30~45분) 역시 맴버에 따라 게임은 달라지는구나 싶었네요. 한 그룹에서 재미있게 해서 구매한 게임이 다른 그룹에서는 노잼이.......

9월 2주 : 둘째 조카 탄생 + 감기
일요일. 애프터필 독서모임. 트레바리에서 알게된 기현님의 초대로 새로운 독서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책 + 다큐 페어링으로 즐거웠어요. 월요일. 지피유엔 방문. 넘 좋아하고 응원하는 개발사죠. 알고보니 플머분들 중에서도 옛 동료 형님이 있어서 더 특별해진! 꼭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화요일. 하루종일 SSAFY 멘토링을 했는데, 그러는 와중에 둘째 조카 하루히 탄생. 세나가 질투할 줄 알았는데 좋아한다네요. 하루히와 세나, 세나와 하루히. 사이좋게 잘 크기를. 수요일. 갑작스런 감기 기운이 급습. 몸이 많이 안좋아져서 수업 마치고 기절. 목요일까지 쉬고 싶었지만, 미팅이 있어서 꾸역꾸역 나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요시타카 아마.......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