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무 WNBA 컬럼
Posts
522 posts![[WKBL] 신인들 "궂은 일부터" - 아니, 득점 부터 해](https://img.zoomtrend.com/2024/07/12/6550b852-1f20-5243-9f3f-fdc8681b3339.jpg)
[WKBL] 신인들 "궂은 일부터" - 아니, 득점 부터 해
세상 모든 여자 농구 팀에는, 수비에 특화된 선수들이 있다. 비록 수비 원툴이라 해도, 디펜스 스페셜리스트는 모든 팀의 주요 식스맨으로 자리를 잡는다. 그런데 문제는, 이 선수들은, 평생 주전이 되지 못하고, 고연봉을 받지 못한다. "득점 = 돈"이고, "수비=로스터 보장"이다. 그런데 WKBL의 새내기들은, 이구동성 "궂은 일부터 하겠다."가 자동으로 튀어 나온다. 그래야 감독으로 부터 성실성을 인정받고, 아주 잠깐이라도 출전 시간을 할당받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실제 신인 때부터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은, 득점력이 있는 선수들이다. 특히 요즘은 3점포 능력이 뛰어 나면, 신인이라.......
![[WKBL] "Quality over Quantity"](https://img.zoomtrend.com/2024/07/09/05e0fafd-0e16-597a-850a-2be83a84a660.jpg)
[WKBL] "Quality over Quantity"
씹덕 후배 - "형 저도 LP를 1만장 정도는 사보고, 그래도 한 20년 이상은 록 뮤직에 빠져서 살았는데, 한국의 록 뮤직 해설하는 평론가라는 새끼들 왜 그 모양이에요? 제가 발로 써도 그 보다는 잘 쓰겠어요." 나 -"그래. 그럼 돈 십만원 짜리 원고 하나 써 볼래. 내가 그 쪽에 애기를 해 놓을께" 얼마 후...... 그쪽 - "장난하십니까? 뭐 그 딴 새끼를. 형님 체면 생각해서 10만원은 보내겠지만, 확 죽여 버리고 싶네요." 나 - "ㅋㅋ 이럴 줄 알고, 내가 이미 써놨으니까, 바로 원고 보내줄 께. 내 이름은 빼고 걍 자체 원고로 처리해." 오타쿠와 프로의 사이에는, 한강 아니 동해 바다 정도의 거리가.......
![[WNBA] 레베카 알렌 (피닉스) "오이, 파리로 갑니다" ft 키아나 스미쓰](https://img.zoomtrend.com/2024/06/25/76aa653c-a82d-5c4b-abc5-d0b132c9c285.jpg)
[WNBA] 레베카 알렌 (피닉스) "오이, 파리로 갑니다" ft 키아나 스미쓰
올림픽에 자국기를 가슴에 달고 출전하는 선수들은, 평소 티걱태걱대던 자국민들을 하나로 묶어준다는 점에서, 전쟁의 영웅이나 다름이 없다. 특히 호주같은 나라는, 2차대전에 연합국으로 참전하여 일본과 태평양 전쟁을 치루면서, 더이상 자신들이 대영제국의 일원이 아니라, 독립된 새로운 국가라는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린 앤 골드 저지를 입고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게 되는 호주 여자 대표팀 선수들의 명단이 발표되었고, 피닉스 머큐리의 레베카 알렌이, 팀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으며 감격하는 모습에는 일체의 가식이 없었다. https://x.com/i/status/1810048731284201952 레베카가 Opals 명단에 올랐다는 통보를 받았던 바로 그.......
![[WNBA] 렉시 헐과 다미리스 단타스 - 인디애나 승리의 숨은 공신](https://img.zoomtrend.com/2024/07/07/2191f7af-611b-55bb-aff0-1d36442fa134.jpg)
[WNBA] 렉시 헐과 다미리스 단타스 - 인디애나 승리의 숨은 공신
원정 5경기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인디애나 피버의 뉴욕전 홈 승리. '집밥 효과'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거의 자리를 잡은 베스트 5에 더해서, 벤치 선수들의 스텝업이, 이제는 인디애나를 "케이틀린 원맨 밴드"라 보기는 어려워졌다. * 뉴욕 리버티 (78) @ 인디애나 피버 (83) 점수만 보아도 어떤 경기였는지, 여자 농구 매니아라면 대충 짐작이 간다. 최강의 창인 뉴욕을 80점대 이하로 묶었다는 것은, 인디애나가 이제 오펜스 일변에서 디펜스에서도 체계가 잡혔다는 이야기이다. 알리야 보스턴과 나리사 스미쓰, 그리고 케이틀린이 리바운드를 장악하면서 41-31, 10개 차이로 앞섰고, 뉴욕의 특기인 스피디한 패싱 라인.......
![[WNBA] 뉴욕 리버티 직관 여행 (3부) "아론 저지의 양키스"](https://img.zoomtrend.com/2024/07/03/b0b8bcc3-a13d-59f0-baf7-5cab9222dd56.jpg)
[WNBA] 뉴욕 리버티 직관 여행 (3부) "아론 저지의 양키스"
MLB의 팬이던 아니던, 뉴욕 양키즈의 스타디움에서 야구 관람을 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일생의 추억이 된다. 따라서 나의 뉴욕 여행기는 모든 초점이 WNBA와 여자 농구에 맞추어져 있지만, 베이브 루쓰와 요기 베라의 혼이 담긴 양키즈를 지나칠 수는 없었다. MLB 야구 관람에서 이전 가장 추억에 남는 경기는,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 다저스의 박찬호와 노모가 원정을 왔을 때였다. 새미 소사를 상대하는 박찬호의 모습이 가슴이 뭉클했는데, 단, 리글리 필드는 워낙 배타적인 야구장이라, 다저스 캡을 착용하고 내야에 앉으면, 실수를 가장하여 맥주를 엎지르는 녀석들 부터, 분위기가 정말 싸해진다. 막상 현주엽 급의 떡대들 때문에, 당하고.......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