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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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홍매화 만개(2025. 3.15)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모처럼 통도사 홍매화와 자장매를 만나러 갔다. 입구에는 홍매와 매화가 나란히 서있다. 둘다 절정이다. 오늘 홍매의 자태와 빛깔은 이제까지 중에 최고인듯... 연분홍 매화, 붉은 매화, 멀리 산수유까지 멋지게 어우러진다. 영각앞에 350년 된 자장매. 사실 대부분의 진사들은 이 자장매를 찍으러 온다. 서울에서 버스를 대절해서 오기도 한다. 역시 절정이다. 입구의 홍매에 비해 연분홍 색이다. 입구의 홍매가 매혹적이라면 자장매는 단아하다. 모든 사진도 그렇지만 자장매가 유명한 이유는 배경이다. 영각의 지붕 단청과 문살을 배경으로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통도사 사진은 참 담기 어렵다. 사람들이 많기도 하지.......

21일 작정기도 일주일을 마치고...
21일 작정 기도 일주일이 지났다. 21일 작정 기도 제목은 다음과 같다. 1. 제가 하나님 믿고 하나님 만나게 해 주세요. 완고한 마음을 버리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세요. 예수님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자 구세주임을 믿게 해 주세요. 제 믿음이 바로 서야 가정이 바로 섭니다. 2. 관계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동안 깨닫거나 말씀을 통해 은혜받은 내용을 정리해 본다. 첫째, 죄의 정의다. 기독교에서 죄는 하나님 중심이 아닌 나 중심의 삶이다. 이제까지 원죄에 대해서는 다소 의구심이 있었다. 아담과 하와의 죄가 여전히 우리의 죄가 된다는 점에 대해서는 이해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담임목사님이 추천해주신 책 <풍성한 삶으.......

느닷도서관 그림책 1박2일 모임.
느닷도서관은 의 저자이자 사서인 김규미 작가가 관장인 온라인 독서 모임이다. 매월 2회 그림책 읽기 모임을 하고, 두 달에 한 번 일반 독서 토론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 4월 라는 그림책으로 인스타 라방으로 시작해서, 9월부터 소통을 위해 줌모임으로 운영하고 있다. 나를 자신의 연예인(?)이라고 불러주는 분을 비롯해서 내가 좋아하는 많은 분들이 있는 모임이라, 내게는 무척이나 소중한 모임이다. 직접 만나서 밤 깊도록 그림책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좋겠다는 제안에 여러 사람의 동의로 어제와 오늘 1박 2일 드디어 진주에서 열렸다. 서울, 경기도 남양주와 파주, 부.......

라하하 독서모임 : 인간의 대지 - 생텍쥐페리
2025년 2월 라하하 독서모임을 했다. 생텍쥐페리의 였다. 모인 사람 한결같이 책이 어렵고, 번역이 직역이어서 잘 읽히지 않고, 어렵다고 말했다. 사실 나도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끝까지 다 읽은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화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했다. 이것이 바로 고전의 힘이다. 단 한마디에서 영감을 얻더라도 유익함을 준다. 각자 영감 얻은 문장들이 조금씩 달랐다. 미처 내가 혼자 읽을 때는 알지 못했던 내용들이,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서 나오니까 "아! 이런 말이었구나"하는 깨달음과 감동이 왔다. 에 대해서는 이미 두 번이나 썼는데, 오늘 독서 모임을 통해 새롭게 발견한.......

인간의 대지 - 생텍쥐페리
작가 생텍쥐페리는 비행지 조종사다. 이 책은 비행기 조종사로 겪은 동료와 자신의 이야기다. 여러 이야기 중에서 가장 감동적이고, 핵심을 이루는 이야기는 기요메라는 동료와 생텍쥐페리 자신의 조난에 대한 이야기다. 기요메는 영하 40도의 안데스 산맥에서 며칠을 걸어 살아남는다. 그가 한 이 말이 나에겐 최고의 명언이다. "생명을 구해 주는 것은 한 발을 내딛는 것일세. 그리고 또 한 걸음, 언제나 같은 발걸음을 다시 시작하는 걸세" 많은 사람에게 삶은 힘든 일이다. 나도 그렇다. 하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며 살아야 한다. 하루 또 하루를 버티며 살아야 한다. 주저앉아 있을 수만 없다. 최선을 다.......
![[굿즈] 웹툰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트럼프 카드 : 아는 장면이라도 플레잉 카드로 수집하는 이 맛](https://img.zoomtrend.com/2026/06/05/1780650880-SE-1c22cf84-12af-4fb2-95c5-c6354bd47dfd.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