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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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룻 Amrut - 인도의 다양한 향기를 좋아하신다면

암룻 Amrut - 인도의 다양한 향기를 좋아하신다면

인도 위스키는 카레맛이 날까? 겐지스강 물로 만들어서 깨끗하지 않을까? 다양한 선입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위스키인듯 하다. 국내에는 암룻과 폴존 위주로, 그리고 인드리 등등 몇개만 수입되고 있는데, 실제로 인도 자국 내 소비량이 매우 많고 다양한 위스키가 존재한다고 한다. 암룻 위스키를 버티컬 시음해보고 실제로 어느 제품이 어떤 맛을 보여주는지 알아보고 싶었고, 한곳에서 동시에 모든 제품을 접할 수는 없었지만, 지금까지 마셔본 암룻 제품들을 정리해본다. 암룻 인디안 싱글몰트 @수원 부즈 함께 버티컬시음한 위스키들 중 가장 괜찮았다. 괜찮았다는 것의 의미는 향신료스러움이 가장 적고 스카치스러운 위스키였다는 의미일.......

국기 게양대를 설계하는 이유 - 건축사 박정연의 글쓰기 - 078

국기 게양대를 설계하는 이유 - 건축사 박정연의 글쓰기 - 078

국기 게양대를 설계하는 이유 (건축사신문 2024.12.10 사설) (탄핵을 앞두고 국민이자 건축사로서의 소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 글이다.) 건축물을 설계할 때 ‘국기의 게양·관리 및 선양에 관한 규정’에 따라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청사와 공항, 호텔 등의 대형 건물에는 국기 게양대를 설치하도록 되어 있다. 해당 건축물을 설계한 경험이 있는 건축사들은 국기 게양대의 설치 기준을 확인하고 이에 맞춰 설계 도면을 작성하며, 건축물에 국기가 게양된 모습을 살펴봤을 것이다. 또한, 현재는 매일 24시간 국기를 게양하는 것이 일반화됐으나, 과거에는 아침저녁으로 국기를 게양하고 강하할 때 발걸음을 멈추고 국기에 대한 예를 표.......

건축이 전문가의 영역이라는 사실, 교양이 되어야 한다 - 건축사 박정연의 글쓰기 - 077

건축이 전문가의 영역이라는 사실, 교양이 되어야 한다 - 건축사 박정연의 글쓰기 - 077

건축이 전문가의 영역이라는 사실, 교양이 되어야 한다 (월간 건축사지 vol.667 November 2024 에디터스레터) Architecture is the domain of experts, so it should be educated 부럽다. 그저 부럽다 요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흑백요리사’라는, 요리를 주제로 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대부분 접했을 것이다. 누군가는 이 프로그램을 보고 스타 건축사에게 도전하는 흑수저 신진건축사의 모습을 담은 ‘흑백건축사’를 상상했을 수 있겠지만, 나는 그저 부러웠다. 인류에게 꼭 필요한 의식주(衣食住) 중에서 주(건축)를 제외한 다른 분야는 대중이 이미 너무도 친숙하고 쉽게 접하고 있다. 일상적(평상복과 일반적인 식사)으로 항상 접하는.......

[이달의 건축] 제11회 경주 지중서원 - 정효빈(HB건축사사무소)

[이달의 건축] 제11회 경주 지중서원 - 정효빈(HB건축사사무소)

대한건축사협회에서 한달에 한 작품씩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 '이달의 건축'을 만들고 있다. 내가 MC역할을 맡았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HB건축사사무소 정효빈 건축사가 설계한 경주 지중서원은 지형을 잘 살려 만들어진 멋진 펜션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링크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고, 구독과 좋아요, 댓글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좋은 작품 소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시청과 공유 부탁드립니다. 구독/좋아요/댓글로 응원해주시면 제작을 위해 수고한 분들에게 힘이 됩니다. 도로변에서 바라본 지중서원은 여러개의 콘크리트 매스가 완만한 경사 지형에 조금씩 파묻혀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