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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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아웃팅스 (인천, 구 송도유원지)
'포레스트 (Forest)'라는 이름처럼, 식물을 테마로 한 대형 카페 '포레스트 아웃팅스' 인천 매장에 다녀옴. 지하 주차장도 엄청 넓고, 매장도 3층까지 있는 커다란 카페다. 들어가자마자 눈길을 사로잡는 카페의 장식물들. 계절마다 테마가 변하는 장식인데, 여름인지라 바다와 돌고래, 진주, 조개 등이 테마인 듯 하다. 불가사리와 해초, 물고기 장식. 천장에 달려 있는 조명이 참 예뻤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카페에 가면 조명을 꼭 찍곤 합니다. 별다른 의미나 이유는 없습니다 :) 조금은 옛스러운 느낌의 샹들리에 조명. 내부는 참 넓고 시원시원한 느낌이라 좋았다. 양쪽으로 좌석이 있고, 가운데가 중정처럼.......

태극당 (서울 장충동)
참으로 오랜 시간 동안 장충체육관 건너편에 자리를 지키고 있는 빵집 태극당. 내가 알기로는 여기가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일 거다. 이 쪽에 갈 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여기에 들렀다. 내부는 여전하구나. 이 날 저녁 늦게 간 지라, 웬만한 빵은 다 나가고 없었다. 태극당의 시그니처 중 하나인 버터 크림 케이크는 정말 꼭 먹어보고 싶게 생겼음. 하지만 요즘 빵값이 워낙 많이 오르다보니, 태극당 역시 꽤나 비싸졌다.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다음 기회로... 사실 어렸을 때는 케이크하면 생크림 이런 거 없이 무조건 다 저거였는데... 저런 케이크는 위에 올려져 있는 딸기 모양 젤리가 킬포! 특유의 고풍스러운 내부 장식과 샹들리에. &q.......

최근에 산 K-Pop CD 몇 장
예전보다 덜 사긴 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CD들을 사고 있다. 신보, 예전 앨범 재발매작, 예전에는 음원으로만 듣던 (혹은 카세트 테이프로 갖고 있다가 사라져 버린) 앨범들 등... 앨범 리뷰도 좀 적어야 하는데, 정신 없고 바쁘다는 핑계로 그거는 못하고 있음. 대신 요즘 산 케이팝 CD 몇 장 사진 올리면서 몇 자 적어 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XT) [Minisode 3: Tomorrow] (EP) (2004) 투바투 앨범을 들을 때 항상 좋다고 느끼는 건, 아마도 이들이 다양한 장르를 녹이면서도 록의 감성을 잘 살린 음악을 하기 때문인 것 같다. 이번 앨범 역시 그렇고. 2. QWER [Manito] (EP) (2024) 미소녀 밴드 콘셉트가 한국에서 처음은 아닌 것 같다가도.......

송도커피
정말 바쁜 일주일을 보내고 났더니, 6월도 어느새 절반 이상이 훌쩍 지나버렸네. 블로그를 보니 6월에는 딸랑 3개 밖에 포스트를 못 썼구나. 그냥 쉽게 쉽게 사진 올리고 글 끄적이는 페북이나 인스타에는 그럭저럭 꾸준히 이것 저것 올렸는데, 블로그는 아무래도 각 잡고 포스트를 올리다 보니, 좀만 바빠지면 업뎃이 확 저조해진다. 암튼, 오늘은 송도커피 이야기. 송도의 커피가 아니라, 가게 이름이 '송도커피'다. 송도 커피는 이 동네에서는 커피 맛있기로 나름 유명한 집이다. 마셔 보면 향이 확 살아 있는 것이 일단 신선한 원두를 쓰는 것 같고, 커피 내리는 기술도 좋으신 것 같은 느낌 (물론 비전문가의 내 멋대로 감상이라.......

송도 해돋이공원 장미원
송도에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는 공원은 송도 센트럴파크지만, 사실 송도 사람들은 거기 잘 안 간다. 거기는 외부에서 송도 놀러온 사람들을 위한 일종의 관광지 같은 곳이라서... 송도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공원은 해돋이공원이나 미추홀공원 등인데, 특히 해돋이공원은 조경도 잘 되어 있고 지나치게 화려하지도 않아서 진짜 '공원' 같은 느낌을 주는 좋은 곳. 해돋이공원에는 장미들이 잔뜩 심어져 있는 '장미원'이라는 정원도 있는데, 요즘이 장미철이라 꽃도 화려하게 피어 있고 인파도 엄청나다. 당연히 예쁜 장미가 이렇게 잔뜩 피어 있다. 찍어 놓고 맘에 들었던 사진 (1). 장미의 붉은 색이 참 아름답다. 근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