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best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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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추천했다가 …… ANNO 1800
워 이런 장르 게임이 은근 돈 잡아먹는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야금야금 조금씩 나오는 DLC를 구입하다 보니 정작 얼마나 구입 비용을 지불했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헝가리에서 이 게임을 하고 있던 모습을 본 친구가 이게 무슨 게임이냐라고 묻기에 답해주고 재미있다고 이야기 나눈 후에 스팀에 가서 구입을 하라고 했지요. 총 쏘는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에게 이런 장르는 뭔가 생소하지만 있어 보이는 매력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시즌 4까지 나와서 더 이상 나올 것 같지 않아서 거의 완결형이라고 생각을 했고, 지난해 연말에 스팀 세일을 한 기억도 있어서 제법 싸게 구입할 수 있다는 감각으로 추천을 했는데 아까.......

귀국하자마자 감기
솔직히 따시시한 나라를 다닌 것도 아니고 나름 추운 유럽 북반구를 다녔을 때는 건강했습니다. 그런데 귀국하고 공항에서 나오면서 으스스함을 느끼고 얼레레? 했지요. 그러고 보니 그 동네는 그래도 영상 10도 전후였지요. 늦은 밤에 귀국하기는 했지만 상당한 쌀쌀함에 체감적인 변화를 심하게 느꼈다고 하겠습니다. 게다가 눈발도 조금 날리고요. 그런가 보다 하면서 집에 와서 쓰러진 후에 일어나 보니 어흐흑 콧물이 조르르르. 독감 백신이나 코로나 백신은 맞았기 때문에 크게 걸린 것은 아닌데 조금 기침이 나오면서 훌쩍하게 되니 그렇고 그렇습니다. 생각을 해보면 확실히 한국 겨울이 매섭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언제나 따스.......

돌고 도는 취미 라이프 그리고 철권 8
살짝 외국 나갔다 왔습니다. 어쩌다 세 나라 돌고 왔는데 일은 아닙니다. 그렇게 돌고 도는 도중에 예약해둔 [철권 8]이 출시되는 바람에 어흐흑 하면서 건드렸지요. 의도한 것과 달리 스토리 모드가 좀 그렇고 그러해서 지루하게 플레이를 했습니다만 콤보나 필살 관련 퀵 코맨더가 가능해진 것 때문에 기존 콤보를 익숙하게 다루는 분과 그렇지 않은 플레이어 차이가 조금 많이 줄었다고 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6전 14패 2승이라는 결과를 보면서 흑흑했습니다. 한국과 다른 온라인 대전 구성이라는 것이 가진 오묘한 플레이는 언제나 재미있는 흥미요소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철권이 잘 연결 안 될 때는 ANNO 1800을 다시 플레이하게.......

그래서 2024년입니다.
연말 (거의 12월 대부분) 과 연초 (지금까지)는 정말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취미력을 더하다 보니 정말 뜸했지요. 그리고 2024년이 되었습니다. 사실 잘 모르고 지나간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오랜만에 만난 진성 취미인들 대화에 따라가기도 바빴습니다. 나름 최신 정보를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해도 그동안 어영부영 지낸 시간이 많다 보니 놓친 취미 이야기가 정말 많았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됩니다. 만화와 애니메이션 관련 취미인들은 대부분 즐기는, 즉 그쪽 문화를 소비하는 쪽에 있기 때문에 수년간 밀리고 밀린 작품들에 대한 감상을 나누다 보면 정말 잘 모르는 작품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게임 장르는 이제 즐기는 쪽이 아니라 만들어 세.......

2023년을 돌아보는 취미인 생활
전체적인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취미인이라는 입장에서 보면 어느 정도 하드웨어의 숲(이라고 쓰고 덫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라는 곳에서 벗어나기는 힘들지요. 크게 보면 살아가는 집 구성에서부터 자잘한 아이템 들까지 관심을 두고 보면 한없이 많은 것들이 취미적인 관점으로 구분하게 됩니다. 근래에는 아무래도 컴퓨터, IT스러운 부분이라기보다는 생활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로서 작용하는 부분이기는 한데 이게 또 평균적인 시대 관점에서 보면 대부분 소형화, 또는 모바일 구성을 중심으로 하게 되고 가격 대비 구성에서 더 좋은 것보다는 편리한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어떤 부분에서 보면 공간적인 여유보다 어떤 부분을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