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하자마자 감기
By Habest Days | 2024년 2월 8일 |
[감기] 후반부가 볼만하긴 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10월 5일 |
감독;김성수 주연;수애,장혁장혁 수애 주연의 재난 영화 <감기>개봉 이틀째 되는 날 오후꺼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감기;후반부가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다> 장혁 수애 주연의 재난영화 <감기>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되는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후반부가나름 볼만했다는 것이다.경기도 분당에 변종 조류독감이 퍼지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장으로 변한 분당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또한 수애가 맡은 캐릭터가 조금은 그랬다는 느낌도 주었다.그렇지만 후반부가 나름 괜찮았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아비규환의 도시가된 분당의 모습을 영화에서 잘 표현해주었던
이 남자의 사치
By 행복자가발전소 (sin150814) | 2024년 1월 3일 |
감기
By Chicken Scratches, done by my restless mind. | 2013년 8월 20일 |
감기 장혁,수애,박민하 / 김성수 나의 점수 : ★★ 감기 봤다. 개콘에서 김기리랑 박지민이 하는 생활의 발견 꽁트를 두시간 버젼으로 본 기분이다. 긴장감도 전혀 들지 않고 끊임없이 감정을 강요당하는 통에 피로감만 쌓인다. 장혁은 뭐 그렇다 쳐도 수애는 왜 갑자기 연기가 어색한건지 모르겠다. 감기는 혼란과 감정을 만들어내는 도구로만 사용되고 이후로는 기침을 하던 피가 닿던 상관이 없다. 여기서 좀 더 삐딱하게 보자면 항체를 만들러 가는 순간 모든 것이 끝난 것 처럼 행복을 보이는 영화의 결말도 어이없다. 어찌되었건 수천만의 목숨이 죽었다며, 대한민국 오천만명의 목숨 중 일부도 목숨이라던 맥락은 온데간데없다. 아, 그리고 끊임없이 "우리국민"을 울부짖던 대통령도 마음에 안든다. 지배계급의 권위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