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비스의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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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posts![[일드 추천] 육왕](https://img.zoomtrend.com/2025/08/17/5c2f4e16-390c-56c8-a123-b8d2812d934b.jpg)
[일드 추천] 육왕
육왕은 처음부터 뭔가 남다른 느낌을 주는 드라마였다. 일단 이 작품이 실제 존재하는 "기네야"라는 기업을 모티브로 했다는 점이 제일 흥미로웠다. 그냥 머릿속에서 상상해서 만든 게 아니라, 실제로 일본에 있던 작은 버선 공장의 이야기가 바탕이 됐다는 점. 모티브가 존재하다보니 스토리가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난 것처럼 생각이 되기도 했다. 특히 일본의 가업을 이어가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가업이라는 말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데, 일본은 아직도 가족이 대를 이어 회사를 지키는 문화가 강한가보다. 육왕에 나오는 코하제야도 100년 넘게 버선만 만들어온 작은 회사다. 사장 미야자와 코이치가.......
![[후쿠오카-사가 여행] 유투어버스 이토시마 반나절 버스 투어](https://img.zoomtrend.com/2025/08/17/4cf532ca-b4de-5eba-b039-68823bf3f0f7.jpg)
[후쿠오카-사가 여행] 유투어버스 이토시마 반나절 버스 투어
후쿠오카에 몇 번이나 갔지만, 이번엔 좀 색다른 근교 여행을 해보고 싶기도 하고, 장인어른, 장모님과 함께 한 여행이라 버스투어를 찾아봤었다. 여러 업체가 있었지만 그래도 평이 가장 좋은 유투어버스의 이토시마 반나절 투어를 신청했다. 사실 이토시마라는 이름은 익숙하지 않았는데, 거리도 후쿠오카에서 멀지 않기도 했고, 사진 몇 장만 보고도 ‘여긴 꼭 가봐야겠다’ 싶었다. 아침에 하카타역 치쿠시구치 쪽 오리엔탈 호텔 1층 로손 앞에서 모여야했는데, 나카스에서 하카타까지 두 정거장 밖에 되질 않아 여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월요일이라는 걸 깜빡 잊었다. 공항가는 지하철을 탔더니 출근하는 직장인들 사이에 꼼짝없이 끼.......
![[도서 추천] 회계 무작정 따라하기](https://img.zoomtrend.com/2025/08/17/e7a3f43d-46af-5217-b821-918e5c7d119f.jpg)
[도서 추천] 회계 무작정 따라하기
기존에 신사업 기획/운영업무를 하다가 1년 전쯤 보고서를 찍어내듯 써야하는 기획부서로 팀을 옮겼다. 그러다보니 매일 들어가는 사이트가 다트가 됐다. 기본적으로 경쟁사의 손익계산서를 들여다 보는 건 기존에도 어느 정도 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재무상태표까지 들여다봐야 하는 수준의 업무다보니 나도 모르게 회계랑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아직도 재무제표나 현금흐름표 같은 건 보면 머리가 지끈지끈하다. 숫자도 많고, 용어도 낯설고, 뭔가 ‘나랑은 거리가 먼 세계’ 같기도 하다. 그래서 ‘비전공자도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건 『회계 무작정 따라하기』를 집어 들었다. 결론부터 말하.......
![[후쿠오카-사가여행] 우레시노 족욕 즐기기(시볼트 족욕탕 / 증기족욕탕)](https://img.zoomtrend.com/2025/08/17/488d5f78-8638-531c-bdce-a7d72c946d6c.jpg)
[후쿠오카-사가여행] 우레시노 족욕 즐기기(시볼트 족욕탕 / 증기족욕탕)
우레시노에 가면 족욕탕이 진짜 많다. 아무래도 온천마을이라 그런 듯 하다. 동네 산책을 하면서 총 세곳의 족욕탕을 발견했고, 그 중에서 시볼트 족욕탕이랑 증기로 하는 족욕탕 두 군데를 다녀왔는데, 둘 다 느낌이 완전 달라서 기록해본다. 둘 다 무료라서, 우레시노 오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무조건 둘 다 해봐야 한다. 족욕 끝나고 온천두부나 녹차 한 잔 하면, 그게 바로 우레시노 감성. 여기는 우레시노 온천여관 광장 쪽에 있는 족욕탕인데, 물이 아니라 온천 증기로만 족욕하는 신기한 시스템이다. 체크인하러 가는 길에 마을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하고 있길래 처음에는 여기가 시볼트 족욕탕인줄 알았다. 사용법은 되게 간단하다.......
![[일드 추천]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https://img.zoomtrend.com/2025/08/17/2703a2e4-8540-555e-8f55-fd6384c55b6e.jpg)
[일드 추천]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요즘은 예전만큼 일본 드라마를 챙겨보진 않는데, 얼마 전 일본 여행을 앞두고 일본어 공부를 하기 위해 오랜만에 넷플릭스에서 일드를 찾다가 제목만 보고 골랐던 드라마다. 몇 년도 작품인지 모르고 보다보니 처음엔 여배우가 아라가키 유이를 정말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궁금해서 찾아보니 아라가키 유이 본인이었다. 한참 일드를 재미있게 볼 때 많이 봤던 얼굴을 다시 보니 괜히 더 반가웠다. 이 드라마, 제목부터 좀 특이하다.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라니, 처음엔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더라. 그런데 보다 보면 ‘아, 이런 의미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일드는 항상 소재가 참 다양하다. ‘계약 결혼’이라는 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