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시대를 CA식으로 재해석한..? 토탈워 사가 트로이의 엠바고가 풀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동안 기대반 우려반이었는데, 이젠 우려가 더 커지네요. 얼리억섹스 영상을 보면 캠페인의 내정요소와 맵은 나쁘지 않습니다. 역탈워라 삼탈워에 영향을 받을거란 예상과 다르게 햄탈워의 영향을 받은 점이 여러군데 보입니다. 자원 늘어난거랑 신의 은총같은 버프 시스템도 좋아보이고요. 턴 돌아가는 속도도 햄탈워 처럼 아주 순식간입니다. 다만 전투 쪽은 좀 심하게 심심하게 느껴지네요. 물론 블러드팩도 없고 배경 음악도 없고 극초반이라 더 그렇기도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심할 정도로 전장의 효과음이 심심합니다. 최적화 때문에 사라진 병사들간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허공에다 칼질하는 '뿡즈뿡즈'는 여전하기도하고.. 뭐 모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