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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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posts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완전정복 (지도, 홈페이지, 트레일, 셔틀버스)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완전정복 (지도, 홈페이지, 트레일, 셔틀버스)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은 서부 3대 국립공원이라 불리며, 그랜드서클 여행 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국립공원이다. 후두(Hoodoo)라고 하는 특이하게 생긴 바위들이 솟아있는 풍경이 대표적인데, 비와 얼음 그리고 바람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많은 사람들이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에서 반나절 이하로 머무르고 가는 경우가 많지만, 트래킹을 하고 좀 더 자세히 둘러보고 싶다면 하루 일정을 할애하는 것을 추천한다. 브라이스 캐년에서 꼭 해볼것으로 추천하는 트레일은 후두 바로 옆을 걸을 수 있는 퀸즈가든(Queens Garden)에서 시작해서 나바호루프(Navajo Loop)로(혹은 역순으로) 가는 트레일이다. 겨울에는 나바호루프쪽만 가능하긴 하지만, 가능한 봄~가을 시즌 기준으로 편도 2시간 정도면 충분히 걸을 수 있고, 체력에 문제만 없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꼭 해야 하는 트레일이다. 퀸즈가든은 겨울에도 갈 수 있지만 눈이 왔다면 아이젠을 가져가는 것이 좋으며(너무 많이 오면 통제됨), 나바호루프는 투브릿지스 쪽만 트래킹이 가능하다.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지도[바로가기] 겨울 브라이스캐년 풍경: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02617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셔틀버스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셔틀버스와 주차 자이언 국립공원과 다르게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은 전 시즌 자차 또는 셔틀버스 모두 이용 가능하다. 다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여름성수기에 가득찬 주차공간을 찾아 헤멜 필요가 없고, 트레일 사이를 손쉽게 이동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대부분의 하이킹 트레일 주변에는 꽤 큰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지만, 그나마도 여름엔 자리를 찾기 어려운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무료 셔틀버스는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며,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입구 바로 외곽에 위치한 호텔들과 셔틀버스 정류장 그리고 앰피시어터 지역의 전망대 들을 다니기 때문에 특히 전망대에서 전망대로 이어지는 하이킹을 하는 사람들이 손쉽게 이동하는데에도 유용하다. 예를들어 선라이즈포인트에서 퀸즈가든 트레일을 시작해 선셋 포인트에서 끝냈을 경우 림트레일로 걸어와도 되지만(사실 이게 더 빠름;;) 셔틀을 타고 돌아올 수도 있는 것이다. 또한, 주차 공간이 부족한 여름에 여러 포인트를 둘러볼 때도 유용하다. 대중교통으로 여행중일 경우 레인보우 포인트로 향하는 셔틀버스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데, 09:00와 13:30에 셔틀 스테이션에서 출발한다. 무료 셔틀버스는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며 24시간 이전에 미리 루비스인 셔틀 오피스에 방문하거나 셔틀버스 정류장(435-834-5290)에 전화해서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아무래도 렌터카가 있다면 직접 운전해서 가는 것이 낫다.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호텔 & 캠핑장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내 호텔로는 브라이스 롯지(홈페이지: https://www.brycecanyonforever.com )가 있으며, 인기가 많아 예약이 빨리 차는 편이다. 하지만,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입구 바로 앞에 베스트웨스턴을 비롯한 호텔과 롯지들이 있고, 15분 거리의 트로픽(tropic)에도 여러 숙소들이 있다보니 아주 빨리 마감되거나 하는 편은 아니다.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내에는 캠핑장이 두곳이 있는데, 사우스 캠프그라운드와 노스 캠프그라운드다. 겨울에는 노스 캠프그라운드만 오픈한다. 또한, 입구 앞의 베스트웨스턴 루비스 인 옆에도 루비스 캠프그라운드가 있는데, 캠핑장의 시설은 이곳이 더 낫다. 특히 RV로 여행할 경우 국립공원 내의 캠핑장에는 전기/물/오수를 위한 훅업이 없다. 국립공원 내의 세탁과 샤워 등의 시설은 봄-가을에만 운영하는 만큼, 겨울에 캠핑을 할 경우 루비스 캠프그라운드를 이용해야 한다. 제너럴 스토어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내에는 상점(General Store)가 있어서 생필품을 포함한 다양한 물건구매가 가능하며, 레스토랑은 브라이스 롯지 안 그리고 롯지 앞의 피자집이 있는데 봄~가을에만 운영하므로 가기전에 꼭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겨울에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을 여행할 예정이라면, 국립공원에 오기 전에 먹을것을 구입 또는 싸가지고 오거나 아니면 상점에서 판매하는 샌드위치 등을 이용해야 한다. 엠피시어터 지역(Amphitheater Area)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은 크게 앰피시어터 지역과 레인보우 포인트 지역으로 나뉜다. 반나절 이하로 머무르는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앰피시어터 지역에만 머무르다 가는데, 사실 이 지역만 보더라도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의 하이라이트를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그 4시간에 트레일 하나를 걷는 것을 포함한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트레일은 림 트레일로, 페어리랜드에서부터 브라이스포인트까지 연결한다. 물론 이 림 트레일을 다 걸을 필요는 없으며, 가장 인기있는건 선셋 포인트와 선라이즈 포인트를 잇는 구간(편도 0.5마일-0.8km)으로 평지에 가까우며 포장이 되어있다. 여름에는 셔틀이 있다보니 브라이스포인트에서 인스퍼레이션 포인트까지 걷는 사람들도 많다. 림 트레일(rim Trail) - 편도 11마일(17.7km) / 경사변화 359m 선라이즈 포인트 선라이즈 포인트(Sunrise Point) 가장 유명한 트레일 중 하나인 퀸즈 가든(Queens Garden)의 시작점이자 멋진 후두를 볼 수 있는 포인트이다. 주차장에서 선라이즈 포인트까지는 약 100m정도 걸어가야 한다. 선라이즈포인트의 주차장은 롯지와 제너럴스토어와도 연결되어 있으므로, 가까운 위치에 대는 것이 편하다. 퀸즈가든 트레일(Queens Garden Trail) 브라이스캐년에 오면 꼭 걸어보라고 강력 추천하는 트레일이 바로 퀸즈가든 트레일이다. 대부분의 전망대가 후두를 내려다보는 형태라면, 이 퀸즈가든 트레일을 걸으면 후두가 양옆 뿐만 아니라 앞까지 병풍처럼 펼쳐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퀸즈가든만 왕복으로 내려갔다 올라오는 사람보다는 나바호루프로 연결해서 선셋포인트까지 트래킹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선셋 포인트에서 선라이즈 포인트는 림트레일을 따라 10분 정도면 이동 가능하다. 퀸즈가든 트레일(Queens Garden Trail) - 왕복 1.8마일(2.9km) / 경사변화 109m / 약 1-2시간 소요 퀸즈가든 트레일+나바호 루프 - 편도 2.9마일(4.6km) / 경사변화 183m / 약 2-3시간 소요 퀸즈가든 트레일 후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02630 선셋 포인트(Sunset Point) 나바호 루프의 시작지점인 선셋 포인트는 보다 촘촘한 후두들을 볼 수 있는 전망대다. 주차장에서 20여미터만 걸으면 바로 전망대이고, 그곳에서 트레일이 시작된다. 트레일의 왼쪽으로 내려가면 투 브릿지스(Two Bridges),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월 스트리트(Wall Street)로 가게 된다. 일반적으로 추천하는 건 투 브릿지스로 내려가서 월 스트리트쪽으로 올라오는 시계방향이다. 나바호 루프 트레일(Navajo Loop Trail) - 한바퀴 1.3마일(2.2km) 경사변화 168m / 약 1-2시간 소요 선셋포인트의 일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79416 월 스트리트는 트레일 중간이 높은 벽처럼 되어 있어서 이름지어졌다. 역시 스위치백 구간이 있으며, 겨울에는 걸을 수 없다. 투브릿지스와는 또 다른 풍경을 보여주므로 한바퀴를 돌만큼 매력있다. 월 스트리트 트레일 후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02635 투브릿지스 / 토르의 망치 투 브릿지스는 내려가는 길에 토르의 망치(Thor's Hammer), 스위치백 경사길, 투 브릿지스(Two Bridges) 등을 볼 수 있는 트레일이다. 내려갔다 올라오는 트레일이니 만큼 다소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을 포함한 가족들이 상당히 많이 걷는 트레일이다. 다행히 양 옆으로 바위가 높아 그늘이 꽤 있는 편이다. 투 브릿지스 트레일 후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02633 인스퍼레이션 포인트 인스퍼레이션 포인트(Inspiration Point) 인스퍼레이션 포인트는 탁 트인 풍경과 함께 후두들이 인상적인 포인트다. 주차장에서 바로 보이기도 하지만, 림트레일을 따라 조금 더 높은 곳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풍경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름 뿐만 아니라 많은 후두들을 한번에 보여주는 포인트여서,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의 가장 인기있는 전망대다. 인스퍼레이션 포인트 후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79402 브라이스 포인트(Bryce Point) 브라이스포인트는 주차장에서부터 포인트까지 트레일이 포장되어 있어 휠체어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트레일이다. 후두들이 가장 오밀조밀하게 모여있는 포인트 중 하나로, 역시 접근성이 워낙 좋아 사람들이 많이 방문한다. 브라이스 포인트 후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79409 파리아 포인트(Paria Point) 파리아 포인트는 겨울에는 오픈하지 않는 포인트로, 국립공원의 서쪽을 조망할 수 있다. 후두들이 많은 건 아니나 성처럼 생긴 후두가 있는 풍경이 특별하다. 또한, 서쪽을 향하고 있다보니 국립공원 너머의 넓은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파리아 포인트 후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79410 브라이스 국립공원 전체 (Bryce Canyon Map)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의 전체 도로는 엠피시어터지역보다 훨씬 많이 커버한다. 물론 국립공원을 본격적으로 걷는 트레일들도 있지만, 하루 일정으로 여행하는 사람들은 많이 걷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전망대들은 레인보우 포인트까지 향하는 길, 그리고 국립공원 입구로 가기 전에 위치해 있다. 레인보우 포인트(Rainbow Point) 국립공원 도로의 끝에 위치한 포인트. 후두들의 모습도 볼 수 있지만, 날씨 맑은 날 끝없이 펼쳐지는 협곡의 풍경을 볼 수 있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피크닉에어리어와 화장실 시설이 있어서 돌아가기 전에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은 브리슬콘 루프 트레일의 시작 지점이기도 하다. 레인보우 포인트 후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79414 브리슬콘 파인(Bristlecone Pine) 브리슬콘 파인(강털 소나무)는 세상에서 가장 오래사는 나무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나무의 나이는 무려 5천살이 넘는다. 물론, 브라이스 국립공원에 있는 건 아니지만, 이곳의 브리슬콘 파인도 그에 못지않게 나이가 많다. 브리슬콘 루프 트레일(Bristlecone Loop Trail) - 한바퀴 1마일(1.6km) / 경사변화 61m / 약 1시간 소요 브리슬콘 루프 트레일 후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80227 아구아캐년 / 내추럴브릿지 파뷰포인트 /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도로 블랙버치 캐년, 폰데로사 포인트, 아구아 캐년, 내추럴 브릿지, 파뷰 포인트, 스왐프 캐년 위 장소들은 레인보우 포인트에서 엠피시어터 지역으로 돌아가면서 볼 수 있는 전망대들로, 모두 남쪽에 위치해 있다보니 레인보우포인트로 갈때보다 돌아올 때 들리는 것이 편리하다. 모든 곳을 설 필요는 없지만, 대부분 주차장에서 바로 포인트들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된다면 다 서도 무방하다. 각 전망대 사진 후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79415 페어리랜드 포인트(Fairyland Point) 페어리랜드 포인트는 우뚝우뚝 솟아있는 후두들을 볼 수 있는 포인트인데, 포인트로 향하는 길은 일출과 일몰 시간에 동물들이 자주 출현하는 곳이기도 하다. 페어리랜드 포인트는 림 트레일의 끝 지점이기도 하며, 타워 브릿지 트레일의 시작지점이기도 하다. 타워 브릿지 트레일은 퀸즈가든 트레일보다 더 후두와 가까이 들어갈 수 있는 트레일로 선라이즈 포인트 북쪽에서 림트레일과 연결된다. 다만, 페어리랜드 포인트에 셔틀이 다니지 않다보니, 별도의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한다. 페어리랜드포인트도 겨울에는 열지 않는다. 페어리랜드 포인트 후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79404 타워 브릿지 트레일(Tower Bridge Trail) - 편도 3마일(4.8km) / 경사변화 245m / 약 2-3시간 소요 모시 케이브(Mossy Cave) 그리고 트로픽으로 향하는 길에는 모시 케이브 트레일이 있다. 모시 케이브와 함께 인공 폭포를 볼 수 잇는 트레일로 브라이스캐년의 다른 트레일과는 다른 풍경을 가지고 있는 트레일이다. 국립공원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접근해야 하기 때문에 방문하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캐피톨리프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길이라면 잠시 들려서 짧은 하이킹을 하기에 좋다. 모시 케이브 트레일(Mossy Cave) - 왕복 0.8마일(1.3km) / 경사변화 61m / 약 1시간 소요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완전정복 (지도, 홈페이지, 트레일, 셔틀버스)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완전정복 (지도, 홈페이지, 트레일, 셔틀버스)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은 서부 3대 국립공원이라 불리며, 그랜드서클 여행 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국립공원이다. 후두(Hoodoo)라고 하는 특이하게 생긴 바위들이 솟아있는 풍경이 대표적인데, 비와 얼음 그리고 바람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많은 사람들이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에서 반나절 이하로 머무르고 가는 경우가 많지만, 트래킹을 하고 좀 더 자세히 둘러보고 싶다면 하루 일정을 할애하는 것을 추천한다. 브라이스 캐년에서 꼭 해볼것으로 추천하는 트레일은 후두 바로 옆을 걸을 수 있는 퀸즈가든(Queens Garden)에서 시작해서 나바호루프(Navajo Loop)로(혹은 역순으로) 가는 트레일이다. 겨울에는 나바호루프쪽만 가능하긴 하지만, 가능한 봄~가을 시즌 기준으로 편도 2시간 정도면 충분히 걸을 수 있고, 체력에 문제만 없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꼭 해야 하는 트레일이다. 퀸즈가든은 겨울에도 갈 수 있지만 눈이 왔다면 아이젠을 가져가는 것이 좋으며(너무 많이 오면 통제됨), 나바호루프는 투브릿지스 쪽만 트래킹이 가능하다.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지도[바로가기] 겨울 브라이스캐년 풍경: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02617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셔틀버스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셔틀버스와 주차 자이언 국립공원과 다르게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은 전 시즌 자차 또는 셔틀버스 모두 이용 가능하다. 다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여름성수기에 가득찬 주차공간을 찾아 헤멜 필요가 없고, 트레일 사이를 손쉽게 이동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대부분의 하이킹 트레일 주변에는 꽤 큰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지만, 그나마도 여름엔 자리를 찾기 어려운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무료 셔틀버스는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며,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입구 바로 외곽에 위치한 호텔들과 셔틀버스 정류장 그리고 앰피시어터 지역의 전망대 들을 다니기 때문에 특히 전망대에서 전망대로 이어지는 하이킹을 하는 사람들이 손쉽게 이동하는데에도 유용하다. 예를들어 선라이즈포인트에서 퀸즈가든 트레일을 시작해 선셋 포인트에서 끝냈을 경우 림트레일로 걸어와도 되지만(사실 이게 더 빠름;;) 셔틀을 타고 돌아올 수도 있는 것이다. 또한, 주차 공간이 부족한 여름에 여러 포인트를 둘러볼 때도 유용하다. 대중교통으로 여행중일 경우 레인보우 포인트로 향하는 셔틀버스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데, 09:00와 13:30에 셔틀 스테이션에서 출발한다. 무료 셔틀버스는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며 24시간 이전에 미리 루비스인 셔틀 오피스에 방문하거나 셔틀버스 정류장(435-834-5290)에 전화해서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아무래도 렌터카가 있다면 직접 운전해서 가는 것이 낫다.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호텔 & 캠핑장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내 호텔로는 브라이스 롯지(홈페이지: https://www.brycecanyonforever.com )가 있으며, 인기가 많아 예약이 빨리 차는 편이다. 하지만,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입구 바로 앞에 베스트웨스턴을 비롯한 호텔과 롯지들이 있고, 15분 거리의 트로픽(tropic)에도 여러 숙소들이 있다보니 아주 빨리 마감되거나 하는 편은 아니다.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내에는 캠핑장이 두곳이 있는데, 사우스 캠프그라운드와 노스 캠프그라운드다. 겨울에는 노스 캠프그라운드만 오픈한다. 또한, 입구 앞의 베스트웨스턴 루비스 인 옆에도 루비스 캠프그라운드가 있는데, 캠핑장의 시설은 이곳이 더 낫다. 특히 RV로 여행할 경우 국립공원 내의 캠핑장에는 전기/물/오수를 위한 훅업이 없다. 국립공원 내의 세탁과 샤워 등의 시설은 봄-가을에만 운영하는 만큼, 겨울에 캠핑을 할 경우 루비스 캠프그라운드를 이용해야 한다. 제너럴 스토어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내에는 상점(General Store)가 있어서 생필품을 포함한 다양한 물건구매가 가능하며, 레스토랑은 브라이스 롯지 안 그리고 롯지 앞의 피자집이 있는데 봄~가을에만 운영하므로 가기전에 꼭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겨울에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을 여행할 예정이라면, 국립공원에 오기 전에 먹을것을 구입 또는 싸가지고 오거나 아니면 상점에서 판매하는 샌드위치 등을 이용해야 한다. 엠피시어터 지역(Amphitheater Area)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은 크게 앰피시어터 지역과 레인보우 포인트 지역으로 나뉜다. 반나절 이하로 머무르는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앰피시어터 지역에만 머무르다 가는데, 사실 이 지역만 보더라도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의 하이라이트를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그 4시간에 트레일 하나를 걷는 것을 포함한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트레일은 림 트레일로, 페어리랜드에서부터 브라이스포인트까지 연결한다. 물론 이 림 트레일을 다 걸을 필요는 없으며, 가장 인기있는건 선셋 포인트와 선라이즈 포인트를 잇는 구간(편도 0.5마일-0.8km)으로 평지에 가까우며 포장이 되어있다. 여름에는 셔틀이 있다보니 브라이스포인트에서 인스퍼레이션 포인트까지 걷는 사람들도 많다. 림 트레일(rim Trail) - 편도 11마일(17.7km) / 경사변화 359m 선라이즈 포인트 선라이즈 포인트(Sunrise Point) 가장 유명한 트레일 중 하나인 퀸즈 가든(Queens Garden)의 시작점이자 멋진 후두를 볼 수 있는 포인트이다. 주차장에서 선라이즈 포인트까지는 약 100m정도 걸어가야 한다. 선라이즈포인트의 주차장은 롯지와 제너럴스토어와도 연결되어 있으므로, 가까운 위치에 대는 것이 편하다. 퀸즈가든 트레일(Queens Garden Trail) 브라이스캐년에 오면 꼭 걸어보라고 강력 추천하는 트레일이 바로 퀸즈가든 트레일이다. 대부분의 전망대가 후두를 내려다보는 형태라면, 이 퀸즈가든 트레일을 걸으면 후두가 양옆 뿐만 아니라 앞까지 병풍처럼 펼쳐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퀸즈가든만 왕복으로 내려갔다 올라오는 사람보다는 나바호루프로 연결해서 선셋포인트까지 트래킹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선셋 포인트에서 선라이즈 포인트는 림트레일을 따라 10분 정도면 이동 가능하다. 퀸즈가든 트레일(Queens Garden Trail) - 왕복 1.8마일(2.9km) / 경사변화 109m / 약 1-2시간 소요 퀸즈가든 트레일+나바호 루프 - 편도 2.9마일(4.6km) / 경사변화 183m / 약 2-3시간 소요 퀸즈가든 트레일 후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02630 선셋 포인트(Sunset Point) 나바호 루프의 시작지점인 선셋 포인트는 보다 촘촘한 후두들을 볼 수 있는 전망대다. 주차장에서 20여미터만 걸으면 바로 전망대이고, 그곳에서 트레일이 시작된다. 트레일의 왼쪽으로 내려가면 투 브릿지스(Two Bridges),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월 스트리트(Wall Street)로 가게 된다. 일반적으로 추천하는 건 투 브릿지스로 내려가서 월 스트리트쪽으로 올라오는 시계방향이다. 나바호 루프 트레일(Navajo Loop Trail) - 한바퀴 1.3마일(2.2km) 경사변화 168m / 약 1-2시간 소요 선셋포인트의 일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79416 월 스트리트는 트레일 중간이 높은 벽처럼 되어 있어서 이름지어졌다. 역시 스위치백 구간이 있으며, 겨울에는 걸을 수 없다. 투브릿지스와는 또 다른 풍경을 보여주므로 한바퀴를 돌만큼 매력있다. 월 스트리트 트레일 후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02635 투브릿지스 / 토르의 망치 투 브릿지스는 내려가는 길에 토르의 망치(Thor's Hammer), 스위치백 경사길, 투 브릿지스(Two Bridges) 등을 볼 수 있는 트레일이다. 내려갔다 올라오는 트레일이니 만큼 다소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을 포함한 가족들이 상당히 많이 걷는 트레일이다. 다행히 양 옆으로 바위가 높아 그늘이 꽤 있는 편이다. 투 브릿지스 트레일 후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02633 인스퍼레이션 포인트 인스퍼레이션 포인트(Inspiration Point) 인스퍼레이션 포인트는 탁 트인 풍경과 함께 후두들이 인상적인 포인트다. 주차장에서 바로 보이기도 하지만, 림트레일을 따라 조금 더 높은 곳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풍경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름 뿐만 아니라 많은 후두들을 한번에 보여주는 포인트여서,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의 가장 인기있는 전망대다. 인스퍼레이션 포인트 후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79402 브라이스 포인트(Bryce Point) 브라이스포인트는 주차장에서부터 포인트까지 트레일이 포장되어 있어 휠체어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트레일이다. 후두들이 가장 오밀조밀하게 모여있는 포인트 중 하나로, 역시 접근성이 워낙 좋아 사람들이 많이 방문한다. 브라이스 포인트 후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79409 파리아 포인트(Paria Point) 파리아 포인트는 겨울에는 오픈하지 않는 포인트로, 국립공원의 서쪽을 조망할 수 있다. 후두들이 많은 건 아니나 성처럼 생긴 후두가 있는 풍경이 특별하다. 또한, 서쪽을 향하고 있다보니 국립공원 너머의 넓은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파리아 포인트 후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79410 브라이스 국립공원 전체 (Bryce Canyon Map)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의 전체 도로는 엠피시어터지역보다 훨씬 많이 커버한다. 물론 국립공원을 본격적으로 걷는 트레일들도 있지만, 하루 일정으로 여행하는 사람들은 많이 걷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전망대들은 레인보우 포인트까지 향하는 길, 그리고 국립공원 입구로 가기 전에 위치해 있다. 레인보우 포인트(Rainbow Point) 국립공원 도로의 끝에 위치한 포인트. 후두들의 모습도 볼 수 있지만, 날씨 맑은 날 끝없이 펼쳐지는 협곡의 풍경을 볼 수 있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피크닉에어리어와 화장실 시설이 있어서 돌아가기 전에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은 브리슬콘 루프 트레일의 시작 지점이기도 하다. 레인보우 포인트 후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79414 브리슬콘 파인(Bristlecone Pine) 브리슬콘 파인(강털 소나무)는 세상에서 가장 오래사는 나무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나무의 나이는 무려 5천살이 넘는다. 물론, 브라이스 국립공원에 있는 건 아니지만, 이곳의 브리슬콘 파인도 그에 못지않게 나이가 많다. 브리슬콘 루프 트레일(Bristlecone Loop Trail) - 한바퀴 1마일(1.6km) / 경사변화 61m / 약 1시간 소요 브리슬콘 루프 트레일 후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80227 아구아캐년 / 내추럴브릿지 파뷰포인트 /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도로 블랙버치 캐년, 폰데로사 포인트, 아구아 캐년, 내추럴 브릿지, 파뷰 포인트, 스왐프 캐년 위 장소들은 레인보우 포인트에서 엠피시어터 지역으로 돌아가면서 볼 수 있는 전망대들로, 모두 남쪽에 위치해 있다보니 레인보우포인트로 갈때보다 돌아올 때 들리는 것이 편리하다. 모든 곳을 설 필요는 없지만, 대부분 주차장에서 바로 포인트들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된다면 다 서도 무방하다. 각 전망대 사진 후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79415 페어리랜드 포인트(Fairyland Point) 페어리랜드 포인트는 우뚝우뚝 솟아있는 후두들을 볼 수 있는 포인트인데, 포인트로 향하는 길은 일출과 일몰 시간에 동물들이 자주 출현하는 곳이기도 하다. 페어리랜드 포인트는 림 트레일의 끝 지점이기도 하며, 타워 브릿지 트레일의 시작지점이기도 하다. 타워 브릿지 트레일은 퀸즈가든 트레일보다 더 후두와 가까이 들어갈 수 있는 트레일로 선라이즈 포인트 북쪽에서 림트레일과 연결된다. 다만, 페어리랜드 포인트에 셔틀이 다니지 않다보니, 별도의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한다. 페어리랜드포인트도 겨울에는 열지 않는다. 페어리랜드 포인트 후기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79404 타워 브릿지 트레일(Tower Bridge Trail) - 편도 3마일(4.8km) / 경사변화 245m / 약 2-3시간 소요 모시 케이브(Mossy Cave) 그리고 트로픽으로 향하는 길에는 모시 케이브 트레일이 있다. 모시 케이브와 함께 인공 폭포를 볼 수 잇는 트레일로 브라이스캐년의 다른 트레일과는 다른 풍경을 가지고 있는 트레일이다. 국립공원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접근해야 하기 때문에 방문하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캐피톨리프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길이라면 잠시 들려서 짧은 하이킹을 하기에 좋다. 모시 케이브 트레일(Mossy Cave) - 왕복 0.8마일(1.3km) / 경사변화 61m / 약 1시간 소요
미국 올림픽 국립공원 캠핑카 여행 - 허리케인릿지, 주유소, 크레센트호수, 메리메어 & 솔덕 폭포, 캠핑장
미국 올림픽 국립공원 캠핑카 여행 - 허리케인릿지, 주유소, 크레센트호수, 메리메어 & 솔덕 폭포, 캠핑장 시차적응이 되지 않아 다들 일찍 일어난 덕분에 바로 일정을 시작할 수 있었다. 오랜만에 오는 올림픽 국립공원. 첫번째 장소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기 전에 오전 일찍 허리케인 릿지(Hurricane Ridge)였다. 구불구불한 길을 계속해서 올라가야 하는 허리케인 릿지는 전망대가 있는 곳에 있던 건물들이 다 사라져서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올림픽 국립공원에서 한 번 쯤 가볼만한 곳이다. 1년 내내 열려있는 것은 아니고, 눈이 많이 오는 시기가 되면 도로가 통제되기 때문에 미리 확인을 하고 가야 한다. 의외로 겨울에 열려있는 날도 있기 때문이다. 올림픽 국립공원은 국립공원과 일반 지역이 섞여있다보니, 주요 장소들로 들어가는 곳에 게이트가 있는 형태다. 그렇다보니 여행하다보면 게이트를 여러 번 거쳐야 한다. 가을이어서 올라가는 길에는 노란 단풍이 점점 무르익고 있었다. 미국 서부의 단풍은 붉은색이 거의 없고, 주로 노란색 위주다. 허리케인 릿지 허리케인 릿지(Hurricane Ridge) 허리케인 릿지는 입구가 되는 포트 엔젤리스(Port Angeles)에서 약 40분 정도를 올라가야 한다. 걸리는 시간에 비해서 풍경이 다소 밋밋하다는 평도 있지만, 멋진 산맥의 모습과 빙하, 만년설을 볼 수 있는 포인트기 때문에 방문해 볼 만 하다. 짧은 트래킹을 하면 바다와 포트엔젤레스를 내려다 볼 수도 있다. 올림푸스 산 빙하 올림푸스 산에는 1년 내내 빙하가 있기 때문에, 어느 시즌에 가더라도 이렇게 눈이 쌓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고봉은 2,430m이지만, 산맥이 넓게 펼쳐져 있어서 산 하나가 딱 두드러져 보이는 그런 풍경은 아니다. 그래서 다소 밋밋하다는 느김이 들지만, 클로즈업해보면 산의 모습이 꽤 멋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흡사 수묵화 같은 풍경. 허리케인 릿지에는 1km 이내의 경사가 거의 없는 짧은 트레일들이 여럿 있다. 꼭 어떤 트레일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있는 곳에서 가까운 트레일을 시작해도 무방하다. 그렇게 걷다보면 곳곳에 전망대가 있다.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풍경. 저 바다 건너편은 캐나다(빅토리아 섬) 이다. 멋진 바다와 함께 빙하까지 볼 수 있으니, 이정도면 꽤 괜찮은 장소가 아닌가 싶다. 걷다보면 트레일을 어쨌거나 주차장으로 연결된다. 물론, 더 본격적으로 걸을 수 있는 트레일들도 있지만, 거기서부터는 상당히 본격적으로 걸어야 하는 트레일로 바뀐다. 미국에서 주유하기 허리케인 릿지에서 내려와서 바로 주유를 하러 갔다. 게이지는 1/4 정도만 줄어들었지만, 오늘부터 내일까지 주유소가 다소 드물기 때문이기도 했다. 차량은 이번 미국 캠핑카 여행을 함께한 로드베어RV 의 C-Medium 차량이다. 주유방법은 간단하다. 카드를 넣고(요즘에는 넣는게 아니라 탭으로 되는 주유소들도 많이 늘어났다.), 주유기를 들고 원하는 유종을 선택하고 주유하면 끝이다. 한국의 셀프주유와 큰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한국카드들 중에 사용이 잘 안되는 카드가 종종 있는데, 탭의 경우에는 한국 카드도 문제가 없었다. 그리고, 차량 앞유리를 닦아주는 것도 잊지 않기. 크레센트 호수와 메리메어 폭포(Lake Crescent & Marymare Falls) 크레센트호수는 호수의 모양이 꼭 초승달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굉장히 투명하고 맑은 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호수에서 물놀이나 낚시 등을 하는 것이 아니면 사실 크게 할 것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메리메어 폭포로 향하는 트레일헤드의 역할도 하므로 호수도 구경할 겸 잠시 들려가도 좋다. 호수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에, 호수를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서 잠시 멈췄다 갔다. 여전히 오전시간이어서 그런것일까,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서 예쁜 반영을 볼 수 있었다. 아직 호수 너머의 산에는 단풍이 많이 들지 않았지만. 참고로 오른쪽 아래 사진처럼 캠핑카의 경우 뒷바퀴 뒤로도 차량이 길기 때문에, 일반 주차장에서도 뒤쪽으로 공간만 확보되어 있다면 일반 차량처럼 주차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이것도 23-25피트 정도의 캠핑카 까지만. 그렇게 크레센트 호수 주차장으로 이동했다. 차를 이상하게 댄 것 같지만, 라인이 저렇게 생겼었다. 보면 뒤쪽으로 공간이 있어서 차량을 최대한 뒤쪽까지 넣었고, 앞으로는 차량이 다니는데 문제가 없었다. 이 주차장은 일방통행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이동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다. 메리메어 폭포 가는 길. 왕복 1.5마일(약 2.4km) 이다. 이정도 거리의 트레일들은 큰 문제 없이 걸어주는 아들들.. 크레센트 호수 메리메어 폭포 트레일 쪽에서도 크레센트 호수를 볼 수 있다.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물이 너무 투명해서 안까지 잘 보였다. 올림픽 국립공원의 트레일 답게, 이끼가 가득한 나무들이 가득했다. 이 지역은 온대우림(Temperate Rain Forest)에 속하기 때문에, 이렇게 나무들에 이끼가 끼어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열대우림은 생각보다 손쉽게 볼 수 있지만, 온대우림은 생각보다 그 수가 많지 않다. 그 중에서도 올림픽 국립공원은 온대우림의 모습을 보기에 가장 좋은 곳 중 하나다. 트레일은 거의 평지를 따라 이어진다. 중간 중간 다리도 나오고, 개천들도 나오지만 최종적으로 폭포에 가기 전까지는 오르막은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한명만 건널 수 있던 다리. 그리고, 폭포 루프가 시작되면, 그때부터는 언덕이지만.. 사실 많이 오르지는 않는다. 메리메어 폭포 메리메어 폭포. 사실, 크기나 모습은 좀 아쉬운 수준이었다. 왕복 1시간 정도의 목적지로는 나쁘지 않기는 하지만, 폭포를 기대했던 아들들에게는 꽤 실망스러운 크기였던 것 같다. 아무래도 가을이라 수량이 더 줄어드는 시점이기 때문에 더 그랬겠지만 ㅎㅎ 그래도 잠깐 산책겸 해서 보기에는 괜찮았다. 폭포로 향하는 길은 이정도의 경사였다. 한 5분정도? 트레일을 마치고 내려오니, 어느새 그 사이에 해가 더 깊숙하게 호수로 들어오면서 멋진 청록색을 보여주고 있었다. 역시, 이런 색이 있어야 풍경이 더 감동적인 것 같다. 호수에서 점프를 하던 청년들 ㅎㅎ.. 역시 젊음이 좋다. 호수에 손만 넣어도 물이 엄청 차가웠는데, 몇 번을 다이빙하면서도 즐겁다고 웃고있었으니까. 그렇게 아이들과 구경을 하고 있는데, 자신들이 점프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달라고 해서, 핸드폰을 받아 영상도 찍어줬다. 그리고,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가면서 알았다. 캠핑카 전용 주차공간도 있었군! 반영이 예뻤던 호수 사진도 마지막 한 장 더. 솔덕 폭포(Sol Duc Falls) 다음 목적지는 솔덕 폭포.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기 때문에 주로 짧게 걸을 수 있는 트레일들 위주로 골랐다. 역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니만큼 국립공원 게이트가 있었다. 사실 이곳은 솔덕 폭포 뿐만 아니라, 솔덕 핫 스프링스(Sol Duc Hot Springs)를 위해서 가는 사람들도 많다. 리조트도 있고, RV파크도 있기 때문에 꽤 인기있는 곳이다. 솔직히, 예전에 한 번 온천을 가보기는 했는데(투숙객 아니어도 사용 가능), 그렇게 좋거나 하지는 않아서 이번에는 가지 않기로 했다. 솔덕 폭포 트레일은 왕복 1.6마일(약 2.6km)밖에 되지 않지만, 메리메어 폭포와는 다르게 오르락 내리락이 상당히 많고, 바위가 많은 트레일이라 시간을 좀 더 계산해야 한다.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더니 1시간 조금 더 소요되었다. 바위가 많아서인지, 아이들도 오늘은 그만 걷고 싶다고 ㅎㅎ 그래도 트레일 자체는 잘 정비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 불편함은 없었다. 상대적으로 이끼는 적어보였지만, 그래도 양치식물과 나무들은 꽤 특이한 풍경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트레일에서는 굉장히 많은 종류의 버섯을 볼 수 있었다. 트레일 입구에서부터 '버섯 채취 금지'라고 쓰여있을 정도니. 아이들이 무슨 버섯인지 궁금해 했지만, 트레일에서는 인터넷이 터지지 않아서 검색을 해 볼 수 없었다. 요즘에는 GPT에 물어보면 어떤 버섯인지 다 알려주는데.. 사진을 검색해보니, 첫번째는 말굽버섯이라고 알려준다. 중간의 갈래길. 우리는 솔덕 폭포까지만 가지만, 계속 트레일을 이어가면 30km가 넘는 세븐 레이크스 베이슨(Seven Lakes Basin)까지 가게 된다. 그렇게 도착한 솔덕 폭포. 다리 위나 옆의 전망 포인트에서 폭포를 볼 수 있는 곳들이 많다. 아무래도 메리메어 폭포보다는 훨씬 멋지게 생겼기 때문에, 짧은 트레일을 하나 정도 하고 싶다면 솔덕 폭포가 낫지 싶다. 솔덕폭포 각도에 따라 매우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솔덕 폭포. 3개의 물줄기가 흐르고 있었는데, 예전에 초여름에 왔을 때 보다는 확실히 폭포의 규모가 작아보였다. 그래도 꽤 인상적이긴 했는데, 아이들은 폭포가 규모가 크지 않다며 실망했다. 아이들을 폭포로 만족시키는 참 어렵구나. 올림픽 어드벤처 캠핑장(Olympic Adventure Camp) 10월은 성수기는 아니었기 때문에 캠핑장들을 모두 예약하고 다니지는 않았다. 그래서 그냥 보이는 캠핑장들 중 하나를 가기로 했는데, 포크스(Forks) 마을 초입에 캠핑장이 있길래 그곳으로 들어갔다. 도로 입구에 열려있다고 해서 갔는데, 사무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운영시간이 오후 6시라고 적혀있고, 우리는 5시에 도착했는데도 말이다. 10월 초였는데도, 벌써 비수기 취급하는 캠핑장 ㅠㅠ 혹시나해서 전화하니, 자신이 잠시 자리를 비웠다며 전화로 어떤 자리를 원하냐고 묻고 카드번호를 받았다. 카드번호를 불러주자마자 결제가 된 걸 보면 사람이 별로 없으니 그냥 캠핑장에 안 와있던 것이 아닐까 싶었다. ㅋㅋ 그날 캠핑장에 캠핑카는 대략 10대정도밖에 없었다. 어쨌든 하수는 필요 없어서 전기와 청수만 있는 자리를 잡았는데, 필요할 경우 그냥 빈 자리에 가서 오수를 버려도 된다고 했다. 사람이 없으니 나무도 팔지 않아서, 가까운 주유소에 가서 나무를 한묶음 사왔다. 그런데, 이 나무가 정말 불이 안붙는 나무였다. 습기가 있어서도 아니고 나무 자체가 너무 안탔다. 이번 캠핑카 여행을 하면서 수많은 나무를 샀지만, 이 나무만큼 불이 안붙는 나무는 없었다. 한묶음에 $5라고는 하지만, 너무 심했던 나무. 스타터를 거의 5개나 써야 했다. 그렇게 자리를 잡고 고기를 열심히 구웠다. 한인마트에 들린 덕분에 삼겹살도 있었고, 상추도 있었고, 김치도 있어서 다른 반찬은 딱히 필요하지 않았다. 설거지를 줄이기 위해서 1회용을 많이 쓰기는 했지만. 그리고, 혼자 다닐 때는 작은 버너를 가지고 다녔지만, 이번에는 공간도 많았던 만큼 그냥 부루스타를 가져왔다. 밖에서 굽는 고기는 언제나 꿀맛. 별건 없어도 캠핑장에서 나름 분위기를 냈던 우리의 캠핑카. 그리고 정말 안타서 욕이 마구마구 나왔던 나무. 불을 붙이는데는 성공했으나, 반도 안타고 꺼져버렸다. 아니, 보통은 불 붙으면 다 타는 것이 정상 아닌가? ㅠㅠ 타다가 멈춰버리는 나무라니.. 불에 강하다는 레드우드라도 잘라다가 판것이 아닐까 싶었을 정도.
미국 올림픽 국립공원 캠핑카 여행 - 허리케인릿지, 주유소, 크레센트호수, 메리메어 & 솔덕 폭포, 캠핑장
미국 올림픽 국립공원 캠핑카 여행 - 허리케인릿지, 주유소, 크레센트호수, 메리메어 & 솔덕 폭포, 캠핑장 시차적응이 되지 않아 다들 일찍 일어난 덕분에 바로 일정을 시작할 수 있었다. 오랜만에 오는 올림픽 국립공원. 첫번째 장소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기 전에 오전 일찍 허리케인 릿지(Hurricane Ridge)였다. 구불구불한 길을 계속해서 올라가야 하는 허리케인 릿지는 전망대가 있는 곳에 있던 건물들이 다 사라져서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올림픽 국립공원에서 한 번 쯤 가볼만한 곳이다. 1년 내내 열려있는 것은 아니고, 눈이 많이 오는 시기가 되면 도로가 통제되기 때문에 미리 확인을 하고 가야 한다. 의외로 겨울에 열려있는 날도 있기 때문이다. 올림픽 국립공원은 국립공원과 일반 지역이 섞여있다보니, 주요 장소들로 들어가는 곳에 게이트가 있는 형태다. 그렇다보니 여행하다보면 게이트를 여러 번 거쳐야 한다. 가을이어서 올라가는 길에는 노란 단풍이 점점 무르익고 있었다. 미국 서부의 단풍은 붉은색이 거의 없고, 주로 노란색 위주다. 허리케인 릿지 허리케인 릿지(Hurricane Ridge) 허리케인 릿지는 입구가 되는 포트 엔젤리스(Port Angeles)에서 약 40분 정도를 올라가야 한다. 걸리는 시간에 비해서 풍경이 다소 밋밋하다는 평도 있지만, 멋진 산맥의 모습과 빙하, 만년설을 볼 수 있는 포인트기 때문에 방문해 볼 만 하다. 짧은 트래킹을 하면 바다와 포트엔젤레스를 내려다 볼 수도 있다. 올림푸스 산 빙하 올림푸스 산에는 1년 내내 빙하가 있기 때문에, 어느 시즌에 가더라도 이렇게 눈이 쌓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고봉은 2,430m이지만, 산맥이 넓게 펼쳐져 있어서 산 하나가 딱 두드러져 보이는 그런 풍경은 아니다. 그래서 다소 밋밋하다는 느김이 들지만, 클로즈업해보면 산의 모습이 꽤 멋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흡사 수묵화 같은 풍경. 허리케인 릿지에는 1km 이내의 경사가 거의 없는 짧은 트레일들이 여럿 있다. 꼭 어떤 트레일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있는 곳에서 가까운 트레일을 시작해도 무방하다. 그렇게 걷다보면 곳곳에 전망대가 있다.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풍경. 저 바다 건너편은 캐나다(빅토리아 섬) 이다. 멋진 바다와 함께 빙하까지 볼 수 있으니, 이정도면 꽤 괜찮은 장소가 아닌가 싶다. 걷다보면 트레일을 어쨌거나 주차장으로 연결된다. 물론, 더 본격적으로 걸을 수 있는 트레일들도 있지만, 거기서부터는 상당히 본격적으로 걸어야 하는 트레일로 바뀐다. 미국에서 주유하기 허리케인 릿지에서 내려와서 바로 주유를 하러 갔다. 게이지는 1/4 정도만 줄어들었지만, 오늘부터 내일까지 주유소가 다소 드물기 때문이기도 했다. 차량은 이번 미국 캠핑카 여행을 함께한 로드베어RV 의 C-Medium 차량이다. 주유방법은 간단하다. 카드를 넣고(요즘에는 넣는게 아니라 탭으로 되는 주유소들도 많이 늘어났다.), 주유기를 들고 원하는 유종을 선택하고 주유하면 끝이다. 한국의 셀프주유와 큰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한국카드들 중에 사용이 잘 안되는 카드가 종종 있는데, 탭의 경우에는 한국 카드도 문제가 없었다. 그리고, 차량 앞유리를 닦아주는 것도 잊지 않기. 크레센트 호수와 메리메어 폭포(Lake Crescent & Marymare Falls) 크레센트호수는 호수의 모양이 꼭 초승달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굉장히 투명하고 맑은 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호수에서 물놀이나 낚시 등을 하는 것이 아니면 사실 크게 할 것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메리메어 폭포로 향하는 트레일헤드의 역할도 하므로 호수도 구경할 겸 잠시 들려가도 좋다. 호수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에, 호수를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서 잠시 멈췄다 갔다. 여전히 오전시간이어서 그런것일까,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서 예쁜 반영을 볼 수 있었다. 아직 호수 너머의 산에는 단풍이 많이 들지 않았지만. 참고로 오른쪽 아래 사진처럼 캠핑카의 경우 뒷바퀴 뒤로도 차량이 길기 때문에, 일반 주차장에서도 뒤쪽으로 공간만 확보되어 있다면 일반 차량처럼 주차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이것도 23-25피트 정도의 캠핑카 까지만. 그렇게 크레센트 호수 주차장으로 이동했다. 차를 이상하게 댄 것 같지만, 라인이 저렇게 생겼었다. 보면 뒤쪽으로 공간이 있어서 차량을 최대한 뒤쪽까지 넣었고, 앞으로는 차량이 다니는데 문제가 없었다. 이 주차장은 일방통행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이동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다. 메리메어 폭포 가는 길. 왕복 1.5마일(약 2.4km) 이다. 이정도 거리의 트레일들은 큰 문제 없이 걸어주는 아들들.. 크레센트 호수 메리메어 폭포 트레일 쪽에서도 크레센트 호수를 볼 수 있다.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물이 너무 투명해서 안까지 잘 보였다. 올림픽 국립공원의 트레일 답게, 이끼가 가득한 나무들이 가득했다. 이 지역은 온대우림(Temperate Rain Forest)에 속하기 때문에, 이렇게 나무들에 이끼가 끼어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열대우림은 생각보다 손쉽게 볼 수 있지만, 온대우림은 생각보다 그 수가 많지 않다. 그 중에서도 올림픽 국립공원은 온대우림의 모습을 보기에 가장 좋은 곳 중 하나다. 트레일은 거의 평지를 따라 이어진다. 중간 중간 다리도 나오고, 개천들도 나오지만 최종적으로 폭포에 가기 전까지는 오르막은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한명만 건널 수 있던 다리. 그리고, 폭포 루프가 시작되면, 그때부터는 언덕이지만.. 사실 많이 오르지는 않는다. 메리메어 폭포 메리메어 폭포. 사실, 크기나 모습은 좀 아쉬운 수준이었다. 왕복 1시간 정도의 목적지로는 나쁘지 않기는 하지만, 폭포를 기대했던 아들들에게는 꽤 실망스러운 크기였던 것 같다. 아무래도 가을이라 수량이 더 줄어드는 시점이기 때문에 더 그랬겠지만 ㅎㅎ 그래도 잠깐 산책겸 해서 보기에는 괜찮았다. 폭포로 향하는 길은 이정도의 경사였다. 한 5분정도? 트레일을 마치고 내려오니, 어느새 그 사이에 해가 더 깊숙하게 호수로 들어오면서 멋진 청록색을 보여주고 있었다. 역시, 이런 색이 있어야 풍경이 더 감동적인 것 같다. 호수에서 점프를 하던 청년들 ㅎㅎ.. 역시 젊음이 좋다. 호수에 손만 넣어도 물이 엄청 차가웠는데, 몇 번을 다이빙하면서도 즐겁다고 웃고있었으니까. 그렇게 아이들과 구경을 하고 있는데, 자신들이 점프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달라고 해서, 핸드폰을 받아 영상도 찍어줬다. 그리고,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가면서 알았다. 캠핑카 전용 주차공간도 있었군! 반영이 예뻤던 호수 사진도 마지막 한 장 더. 솔덕 폭포(Sol Duc Falls) 다음 목적지는 솔덕 폭포.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기 때문에 주로 짧게 걸을 수 있는 트레일들 위주로 골랐다. 역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니만큼 국립공원 게이트가 있었다. 사실 이곳은 솔덕 폭포 뿐만 아니라, 솔덕 핫 스프링스(Sol Duc Hot Springs)를 위해서 가는 사람들도 많다. 리조트도 있고, RV파크도 있기 때문에 꽤 인기있는 곳이다. 솔직히, 예전에 한 번 온천을 가보기는 했는데(투숙객 아니어도 사용 가능), 그렇게 좋거나 하지는 않아서 이번에는 가지 않기로 했다. 솔덕 폭포 트레일은 왕복 1.6마일(약 2.6km)밖에 되지 않지만, 메리메어 폭포와는 다르게 오르락 내리락이 상당히 많고, 바위가 많은 트레일이라 시간을 좀 더 계산해야 한다.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더니 1시간 조금 더 소요되었다. 바위가 많아서인지, 아이들도 오늘은 그만 걷고 싶다고 ㅎㅎ 그래도 트레일 자체는 잘 정비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 불편함은 없었다. 상대적으로 이끼는 적어보였지만, 그래도 양치식물과 나무들은 꽤 특이한 풍경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트레일에서는 굉장히 많은 종류의 버섯을 볼 수 있었다. 트레일 입구에서부터 '버섯 채취 금지'라고 쓰여있을 정도니. 아이들이 무슨 버섯인지 궁금해 했지만, 트레일에서는 인터넷이 터지지 않아서 검색을 해 볼 수 없었다. 요즘에는 GPT에 물어보면 어떤 버섯인지 다 알려주는데.. 사진을 검색해보니, 첫번째는 말굽버섯이라고 알려준다. 중간의 갈래길. 우리는 솔덕 폭포까지만 가지만, 계속 트레일을 이어가면 30km가 넘는 세븐 레이크스 베이슨(Seven Lakes Basin)까지 가게 된다. 그렇게 도착한 솔덕 폭포. 다리 위나 옆의 전망 포인트에서 폭포를 볼 수 있는 곳들이 많다. 아무래도 메리메어 폭포보다는 훨씬 멋지게 생겼기 때문에, 짧은 트레일을 하나 정도 하고 싶다면 솔덕 폭포가 낫지 싶다. 솔덕폭포 각도에 따라 매우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솔덕 폭포. 3개의 물줄기가 흐르고 있었는데, 예전에 초여름에 왔을 때 보다는 확실히 폭포의 규모가 작아보였다. 그래도 꽤 인상적이긴 했는데, 아이들은 폭포가 규모가 크지 않다며 실망했다. 아이들을 폭포로 만족시키는 참 어렵구나. 올림픽 어드벤처 캠핑장(Olympic Adventure Camp) 10월은 성수기는 아니었기 때문에 캠핑장들을 모두 예약하고 다니지는 않았다. 그래서 그냥 보이는 캠핑장들 중 하나를 가기로 했는데, 포크스(Forks) 마을 초입에 캠핑장이 있길래 그곳으로 들어갔다. 도로 입구에 열려있다고 해서 갔는데, 사무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운영시간이 오후 6시라고 적혀있고, 우리는 5시에 도착했는데도 말이다. 10월 초였는데도, 벌써 비수기 취급하는 캠핑장 ㅠㅠ 혹시나해서 전화하니, 자신이 잠시 자리를 비웠다며 전화로 어떤 자리를 원하냐고 묻고 카드번호를 받았다. 카드번호를 불러주자마자 결제가 된 걸 보면 사람이 별로 없으니 그냥 캠핑장에 안 와있던 것이 아닐까 싶었다. ㅋㅋ 그날 캠핑장에 캠핑카는 대략 10대정도밖에 없었다. 어쨌든 하수는 필요 없어서 전기와 청수만 있는 자리를 잡았는데, 필요할 경우 그냥 빈 자리에 가서 오수를 버려도 된다고 했다. 사람이 없으니 나무도 팔지 않아서, 가까운 주유소에 가서 나무를 한묶음 사왔다. 그런데, 이 나무가 정말 불이 안붙는 나무였다. 습기가 있어서도 아니고 나무 자체가 너무 안탔다. 이번 캠핑카 여행을 하면서 수많은 나무를 샀지만, 이 나무만큼 불이 안붙는 나무는 없었다. 한묶음에 $5라고는 하지만, 너무 심했던 나무. 스타터를 거의 5개나 써야 했다. 그렇게 자리를 잡고 고기를 열심히 구웠다. 한인마트에 들린 덕분에 삼겹살도 있었고, 상추도 있었고, 김치도 있어서 다른 반찬은 딱히 필요하지 않았다. 설거지를 줄이기 위해서 1회용을 많이 쓰기는 했지만. 그리고, 혼자 다닐 때는 작은 버너를 가지고 다녔지만, 이번에는 공간도 많았던 만큼 그냥 부루스타를 가져왔다. 밖에서 굽는 고기는 언제나 꿀맛. 별건 없어도 캠핑장에서 나름 분위기를 냈던 우리의 캠핑카. 그리고 정말 안타서 욕이 마구마구 나왔던 나무. 불을 붙이는데는 성공했으나, 반도 안타고 꺼져버렸다. 아니, 보통은 불 붙으면 다 타는 것이 정상 아닌가? ㅠㅠ 타다가 멈춰버리는 나무라니.. 불에 강하다는 레드우드라도 잘라다가 판것이 아닐까 싶었을 정도.
라스베가스 CES 컨벤션 2025, 출장 및 여행 가이드 - 뱃지,항공권,호텔,쇼,예약,투어,렌트카
라스베가스 CES 컨벤션 2025, 출장 및 여행 가이드 - 뱃지,항공권,호텔,쇼,예약,투어,렌트카 매년 CES를 가는 지인들과 거래처 사람들 덕분에, 2025년에도 여러 예약을 도와줬다. 내가 직접 가는 것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예약을 하다보면 꼭 내가 직접 간 것 같은 느낌도 든다. 물론, 개인적으로 붐비는 저 시즌에 가고싶지는 않지만, 출장으로 가는 사람들이라면 어쩔 수 없는 시기니까. 원래는 네이버 포스트에 썼던 글인데, 포스트가 종료를 한다는 소식에 이 블로그로 글을 옮긴다. 라스베가스는 최근 1년에 1-2번씩 꼬박꼬박 다녀오고 있기 때문에, 사실 너무 익숙한 도시기도 하다. 이 글 자체는 CES를 메인으로 하지만,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여러 컨벤션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 글은 이미 CES에 등록한 사람들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CES등록은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가능하다. 일반 전시관 및 일부 프로그램만 참여할 수 있는 익스히빗 플러스 패스(Exhibit Plus Pass)와 모든 세션을 들을 수 있는 디럭스 컨퍼런스 패스(Deluxe Conference Pass)로 나뉜다. 이글을 쓰는 시점쯤이면 당연히 등록을 마쳤을거라 생각하는데, CES가 일반인에게 공개된 컨벤션이 아닌 만큼 관련 업종이거나 미디어에 한해서 등록이 가능하다. 가능하면 등록 시 회사 이메일을 이용하는 걸 권장한다. CES 뱃지 수령 장소 CES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뱃지(Badge)를 사전에 수령해야 한다. CES 뱃지는 장소에 따라 1월 3일 정오부터 픽업이 가능하며, 라스베가스 국제공항 을 비롯해 지정된 호텔들에서 픽업이 가능하다. 자세한 픽업 장소들은 위 이미지를 참고하면 되는데, 꼭 컨벤션센터로 가지 않아도 되는 점 그리고 공항에서도 수령할 수 있다는 걸 미리 알아두자. CES가 시작되면, 전시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항상 이 뱃지를 패용하고 있어야 하므로, 라스베가스에 도착하면 뱃지부터 수령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참고로 수령할 때에는 여권(Goverment ID)이 있어야 하는만큼 타인의 뱃지 대리수령은 불가하다. 라스베가스로 가는 항공권이 가장 비싼 시기 2025년 CES 기간은 1월 7일에서 10일까지다. 이 날짜들 전후로는 라스베가스로 가는 항공권이 평시의 2배 가까이 뛴다. 평소라면 100만원 전후에 가능한 라스베가스 항공권이, CES 기간만큼은 200~300만원을 훨씬 넘는 경우가 많다. 연말 휴가시즌과 어마어마한 CES 참석자들이 몰려드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라스베가스 직항은 대한항공밖에 없어서, 대한항공 좌석은 훨씬 일찍 마감되거나 엄청 비싸진다. 그렇다보니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가려면 CES기간을 어느정도 피하거나, 아니면 여러번의 경유를 해야 한다. 다만, 출장으로 가는 경우는 시간을 길게 내지 못하다보니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회사에서 출장 항공권을 의뢰하는 경우가 아니라 직접 발권을 해야 한다면, 항공권은 요즘에는 그냥 네이버 항공권이나 기타 가격비교에서 나오는 항공권을 예약하면 된다. 다만, 가능하면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 -> 한국여행사 순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고, 해외 여행사는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특히 겨울에는 지연과 취소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대응이 쉬운 공홈이 가장 유리하다. 결론적으로 CES기간에 맞춰서 가려면 비싼 항공권은 어쩔 수 없다. 돌아오는 편이야 좀 늦게 돌아오면 상대적으로 저렴해진다고 하지만, 라스베가스로 가는 항공편은 바로 연초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야 하기 때문에 항공권이 저렴한 날짜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나마 미리미리 준비했다면 상대적으로 조금 더 저렴하겠지만, 1-2개월 전에 준비한다면 사실 항공권은 그냥 가능한 걸 타는 수 외에는 답이 없다. 다만, 국내선의 경우에는 CES 측에서 제공하는 항공사 별 할인코드를 사용하면 5~10% 정도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벨라지오 호텔 / 리조트월드 힐튼 호텔 라스베가스 호텔 선택은 어떻게? 라스베가스 호텔들은 컨벤션 여부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컨벤션이 없을 때에는 1박에 $40~50밖에 안하던 호텔도, 규모가 큰 컨벤션 기간에는 $200이 넘어가는 경우도 다반사다. 그렇다보니 CES 처럼 규모가 엄청 큰 컨벤션은 당연하고,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컨벤션도 2-3개가 겹치면 가격이 엄청나게 올라간다. 컨벤션에 따라 요즘에는 주말을 끼고 열리는 경우도 많아서, 주말여부보다는 컨벤션 여부를 확인하고 예약하는 것이 좋다. 또한, 호텔요금 중 고급호텔은 리조트피 혹은 데스티네이션피와 같이 추가 비용이 붙다보니, 실질적인 투숙비용은 더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라스베가스 출장자들 중에는 스트립에 위치한 고급 카지노 호텔들보다는 카지노가 없이 기본적인 숙박만 제공하는 일반 호텔에 머무르는 것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일단 카지노 호텔들은 규모가 크다보니 체크인을 하러 가는 것부터 시간이 많이 소비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컨벤션 센터로 도보로 이동 가능하거나, 무료셔틀이 제공되거나(탑승 시 뱃지 필요), 모노레일과 인접해 있는 호텔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호텔 예약은 아래의 호텔예약사이트 할인코드(최대 12% 추가할인) 모음를 이용하면 그나마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호텔스닷컴, 아고다, 트립닷컴 등의 호텔예약사이트 할인 쿠폰을 얻을 수 있다. 호텔예약사이트 할인코드(매월업데이트)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319381 MGM호텔 / 퐁텐블루 호텔 CES 참석을 위한 호텔은 컨벤션센터 및 베네치안 캠퍼스와 연결이 좋은 곳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CES 2025 기간 중 1월 6일부터 10일까지는 무료셔틀버스를 운영하므로 이런 호텔들을 예약하는 것이 좋다.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와 베가스루프로 연결되는 리조트월드의 호텔도 괜찮지만, 베네치안 캠퍼스로의 연결이 다소 애매하다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물론, 주요 행사는 거의 컨벤션센터에서 이뤄지므로, 참관하고자 하는 스케줄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호텔들 중 베네치안 호텔과 팔라조 호텔은 테크 셔틀이 수시로 다니기 때문에 가장 좋지만, 라스베가스 CES 기간에 가장 비싼 호텔이기도 하다. 반면에 다운타운 호텔들(D라스베가스, 포퀸즈, 시르카 등)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셔틀이 컨벤션 전후로만 운영되고 스트립까지 이동하는 비용도 비싸기 때문에 가장 마지막 선택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 셔틀버스 운영 호텔(종일) - 4,7,8번 루트 델라노(Delano), 만달레이 베이(Mandalay Bay), 벨라지오(Bellagio),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아리아(ARIA), 파크MGM(ParkMGM), 브이다라(Vdara) 셔틀버스 운영 호텔(오전 일찍과 오후) - 1,2,3,5,9번 루트 윈(Wynn), 앙코르(Encore), 트레져 아일랜드(Treasure Island), 뉴욕뉴욕(New York New York), 시그니쳐앳MGM(Signature at MGM), MGM그랜드(MGM Grand), 엑스칼리버(Excalibur), 룩소르(Luxor) 모노레일과 인접한 호텔 사하라(Sahara), 웨스트게이트(Westgate), 하라스(Harrah's), 링크(LINQ), 플라밍고(Flamingo), 패리스(Paris), MGM그랜드(MGM Grand) 베가스루프로 연결되는 호텔 콘래드(Conrad Las Vegas), 힐튼(Hilton Las Vegas), 크록포즈(Crockfords Las Vegas) 도보로 갈 수 있는 호텔 코트야드 라스베가스(Courtyard Las Vegas), 르네상스 라스베가스(Renaissance Las Vegas), 웨스트게이트(Westgate), 스프링힐 스위트 바이 메리엇(Springhill Suites by Marriott), 라스베가스 메리어트(Las Vegas Marriott), 레지던스 인 라스베가스(Residence Inn by Marriott Las Vegas) 등 CES 2025 셔틀 스케쥴 듀스(Deuce) 2층 버스 라스베가스 CES 대중교통 이용하기 라스베가스 CES 참석을 위해서는 사실 접근성이 가장 중요하다. 참고로 우버/리프트는 대안에 가깝다. "오전이나 오후에 컨벤션센터로 이동할 때, 우버나 리프트를 타고 편하게 가야지"라고 생각했다가는 낭패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 그 시간대에는 호출이 엄청나게 많다보니 우버나 리프트의 가격도 많이 올라갈 뿐더러, 잘 잡히지 않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동하는 시간이 컨벤션 전과 후에 몰려있는 만큼, 기본적인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대안은 꼭 필요하다. 물론, 일찍 출발한다면 꽤 괜찮은 수단이지만, 저녁시간대에는 워낙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레스토랑 및 기타 행사) 가격이 낮지 않다. 무료셔틀버스 시간표 무료 셔틀버스는 사실 가장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이다. 1-9번 루트에 위치한 호텔은 20분 간격으로 오전 7시 30분부터 출발 셔틀이 제공되고, 오후 4시(금요일은 2시)부터 리턴 셔틀이 제공된다. 다만 감안해야 할 것은 CES 전시 시작 시간에 가까울수록 탑승 대기줄이 길어진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일찍 출발하는 셔틀을 타고 컨벤션센터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시작시간이 가까워서 셔틀을 타러 갔다가 기본적으로 1-2대를 보내고 나서야 타는 상황이 꽤 자주 발생한다. 물론, 이는 투숙하는 호텔에 얼마나 많은 참석자들이 묵는지의 여부에 따라서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셔틀버스 루트 중 4,7,8번은 하루종일 셔틀버스가 있지만, 1,2,3,5,9번의 경우 컨벤션 전후로만 셔틀버스가 다니는 만큼 이 부분도 고려를 해야 한다. 당연히 CES 전체 참석을 하고, 컨벤션 센터 내에만 있을 예정이라면 큰 문제는 없다. 또한, 베네치안 엑스포로 향하는 테크 익스프레스는 10분 간격으로 다니므로 크게 문제는 없다. 모노레일(Monorail)은 컨벤션센터로 가는 쉬운 방법 중 하나지만, 접근 가능한 호텔의 숫자가 그리 많지 않다. 또한, 객실에서 탑승하러 가는 곳까지 거리가 다소 있는 편이다. 참고로, 기본요금은 온라인에서 구매 시 편도 $5.50, 1일권 $13.45, 3일권은 $29.95 이다. 컨벤션에 참속한다면 3일권을 구매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일 가능성이 높다. 일반 버스인 듀스(Deuce)의 기본 스트립루트는 컨벤션센터쪽으로 가지 않으므로 참고할 것. 베가스루프 호텔들 중에 특이하게 리조트월드에 속한 곳들은 베가스루프(Vegas Loop)로 연결된다. 역시 사람들이 몰리면 어쩔 수 없는 건 다 동일하지만, 그래도 가장 쾌적하게 컨벤션센터로 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컨벤션센터 내 베가스루프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리조트월드에서 출발할 경우에는 비용이 발생하지만 (1일 당 $5) 그렇게 비싸지는 않다. 마지막으로 CES 기간에는 렌터카를 빌리는 것은 그리 추천하지 않는다. 일단 CES 기간동안 컨벤션센터에 주차가 불가능하게 바뀌었다. 또한, CES 행사기간동안 술을 마시게 되는 경우도 많고(물론 의전이라며 어쩔 수 없겠지만), 스트립내에서는 차도 굉장히 많이 막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레스토랑이나 쇼 등을 보러가기 위해서는 우버나 리프트를 많이 이용한다. 그러므로, 렌터카는 컨벤션 전후로 주변 여행을 한다거나, 누구를 모셔야 한다거나 하는 경우에만 고려하는 것이 낫다. 웰컴 투 라스베가스 사인 / 라스베가스 야경 라스베가스의 볼거리는 무엇이 있을까? 오전부터 오후까지 이어지는 컨벤션 이후로는 전적으로 자유시간이다. 회사에 따라 거래처와 추가적인 미팅을 하거나, 저녁 파티 행사에 참석을 해야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참관객들은 개별적인 일정을 짜야 한다. 라스베가스에 처음 온 사람은 엄청난 규모와 휘황찬란함에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실제로도 정말 크고 넓기 때문이다. 가장 남쪽에 위치한 호텔인 만달레이베이에서 컨벤션센터까지 걸어갈 생각을 한다면 1시간 정도 잡아야 한다면 감이 올까? 거기다가 호텔마다 규모가 워낙 커서, 옆 호텔로 이동하는 데만도 엄청난 시간이 소요된다. 라스베가스가 처음이라면 그냥 호텔을 나와 라스베가스 스트립을 걷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을 가능성이 높다. 예전에는 라스베가스 스트립을 따라 여러가지 무료 쇼가 있었지만, 사실상 지금은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쇼가 유일하다. 벨라지오 호텔 내의 전시와 베네치안 호텔의 실내 운하도 볼만하지만, 각 호텔마다 각기 다른 매력이 있으므로 호텔 구경을 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다. 해가 진 이후에는 라스베가스 호텔의 야경을 보면서 가볍게 산책하는 것도 재미인데, 스트립을 따라서 걷는 건 안전하지만 가능하면 다른 도로쪽으로는 진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빅버스야경투어 / 프리몬트스트리트 라스베가스의 야경은 사실 도보로 돌아보는 것으로도 충분하지만, 다운타운 쪽의 프리몬트스트리트를 가기 위해서는 듀스(Duece) 버스, 우버나 리프트 또는 빅버스 야경 2층버스 투어[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 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듀스는 느리지만 가장 저렴한 이동수단이고, 인원이 3명 이상이라면 그냥 우버를 타고 왕복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 빅버스의 경우에는 하이롤러 앞에서 저녁에 1번 출발하는데, 프리몬트 스트리트에서 1시간을 준다. 차에서 편하게 라스베가스 스트립의 야경과 다운타운을 보고 싶다면 빅버스도 할 만 하다. 다만, 겨울이기 때문에 추울 수 있다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하이롤러와 스피어 / 에펠타워 뷰 라스베가스의 야경을 보는 또 다른 방법은 대관람차인 하이롤러[바로가기]를 타고 한 바퀴를 돌거나, 파리스 호텔의 에펠타워[바로가기]에 올라가거나, 스트랏(구 스트라토스피어)[바로가기]에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 셋 다 완벽하다기에는 좀 아쉬운 부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셋중에 하나 정도는 가볼만 하다. 개인적으로 뷰는 에펠타워를 가장 선호한다. 아니면 투숙하는 호텔의 객실을 뷰가 좋은 곳으로 잡는 방법도 있지만, CES 기간에는 호텔 숙박비가 미쳐 널뛰다보니 쉽게 선택하기 어렵다. 그 외에도 대표적인 헬리콥터 회사인 매버릭 또는 파피용에서 운영하는 라스베가스 헬기 투어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비행시간은 상당히 짧지만 화려하게 빛나는 라스베가스를 내려다볼 수 있는 몇 안되는 방법 중 하나다. 라스베가스 헬기 투어 - 스트립 야경을 보는 법! 파피용 vs 매버릭 헬리콥터 라스베가스에서 어떤 쇼를 볼까? 라스베가스의 대표적인 쇼 하면 오쇼(O Show), 카쇼(Ka Show) 그리고 르 레브(Le Reve)였지만, 르레브는 이제 더이상 없고 그 자리를 어웨이크닝(Awakening)이라는 쇼가 대체했다. 다만, 어웨이크닝은 르레브에 비해서 규모가 많이 작아졌다보니 예전같이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 않다. 그리고, 은근히 인기많았던 비틀즈 러브(Beatles LOVE)는 미라지호텔이 사라지면서 막을 내렸고, 그나마 마이클잭슨 원(Micheal Jackson One)이 MJ팬이라면 볼만하다. 다만, 태양의서커스의 공연 중 하나인 뉴욕뉴욕 호텔의 매드애플(Mad Apple)은 강력 비추하므로 보지 않는 것이 좋다. 차라리, 오랜시간 공연을 하고 있는 미스티어(Mystere)가 더 나을수도 있다. 그리고 마술을 좋아한다면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쇼는 신림(Shin Lim)의 쇼다. 안그래도 기회가 되서 봤는데, 라스베가스에서 본 마술쇼 중에서 가장 괜찮았다. 사실, 라스베가스에 가면 그의 광고를 엄청나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요즘 활발하게 활동하는 매지션이다. 맷 프랑코(Mat Franco) 역시 규모는 작지만, 꽤 재미있는 편에 속한다. 펜앤텔러(Penn & Teller)도 괜찮은 편. 그렇지만, 맷 프랑코와 팬앤텔러는 영어가 조금 능숙해야 하다보니, 재미의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 다만, 이름이 익숙하다고 해서 데이빗 코퍼필드(David Copperfield)의 쇼는 선택하지 말자. 주변사람들이 다 재미없다고 할 정도로 평이 안좋은편이다. 최근에는 스피어(Sphere)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공연 중 하나다. 호불호가 조금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쇼 자체는 만족스러웠으나 가격이 너무 높다는 종류의 컴플레인이었다. 메인이 되는 공연은 지구로부터의 엽서(Postcard from Earth)지만, 그 외에 유명 그룹의 공연이 펼쳐지는 스케줄도 있으므로 잘 확인하는 것이 좋다. 꼭 공연을 보지 않더라도, 라스베가스 스피어는 라스베가스 곳곳에서 꽤 보이는 나름의 명소가 되었다. 성인 공연의 경우 최근에는 압생트(Absinthe)가 인기있는데, 과거의 주마니티(Zumanity)를 떠올리게 만드는 서커스 섞인 쇼였다. 개인적으로 추천. 그리고 남성분들을 위한 쇼라면 판타지(Fantasy), X벌레스크(X Burlesque), 여성분들이라면 썬더 다운 언더(Thunder down under)와 치펜데일(Chippendale) 정도가 있다. 여성을 위한 쇼는 본 적이 없어서 솔직히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저 두개가 가장 유명하다는 것과 생각보다 평이 좋다는 것은 안다. 예약은 각 쇼들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거나, 아니면 베가스닷컴을 이용하면 직접 좌석을 선택 후 예약할 수 있다. 가격은 비교해볼 것. 그 외 마이리얼트립이나 클룩 등에서 예약하는 경우에는, 직접 좌석 지정이 아닌 여행사 담당자가 지정해주는 형태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베가스닷컴은 종종 할인을 해서, 저렴하게 나오는 경우가 꽤 있지만, CES기간에는..글쎄.. 베가스닷컴[Vegas.com - 바로가기] - https://vegas.com 라스베가스 맛집 찾기 솔직히 라스베가스의 맛집은 내가 추천을 할 수 있는 영역을 넘어섰다. 워낙 고급레스토랑들도 많은데다가, 그 많은 식당들을 실제로 다 가보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보통 맛집을 찾기 위해서는 옐프(Yelp)를 많이 이용하지만, 라스베가스에서는 찾아가는 것도 일이다보니 보통 호텔 근처에 있는 식당들을 많이 이용하게 된다. 또한, 구글 지도에서 restaurant 으로 주변을 검색한 뒤 평점을 찾아가도 좋다. 다만, CES 기간에는 고급레스토랑들은 특히 식사시간에 많이 붐비므로, 사전에 예약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픈테이블[바로가기]와 같은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뷔페의 경우에는 시저스팰리스의 바카날(Bacchanal) 뷔페, 코스모폴리탄의 위키드 스푼(Wicked Spoon), 그리고 벨라지오 호텔과 윈 호텔 각각 더 뷔페(The Buffet)라는 곳이 있다. 사실 대부분의 라스베가스 호텔들에 뷔페가 있지만, 위 부페들이 그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편에 속한다. 개인적으로는 바카날이 해산물은 좋은 편이었지만, 뷔페의 퀄리티 자체는 벨라지오나 윈쪽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그 외에 한국사람들에게 평이 좋은 레스토랑이 하나 있는데, 플래닛할리우드에 위치해있는 케이준스타일 해산물 요리를 내놓는 핫 앤 쥬시(Hot and Juicy)다. 사실 같은 컨셉으로는 보일링 크랩(Boiling Crab)이 더 맛있긴 한데, 거리가 멀다는 단점이 있다. 고기부페 / 인앤아웃 물론, 외국에 나오면 한식 레스토랑이 땡길수밖에 없다. 라스베가스에는 한식레스토랑이 꽤 많은데, 스트립에는 김치 레스토랑(Kimchi Restaurant)과 젠 코리안 BBQ(Gen Korean BBQ)가 있다. 그렇지만 로컬 한식당이라기보다는 외국인을 타겟으로 한 느낌이 많이 들고, 음식도 비슷한 느낌이다. 괜찮은 한식당들은 주로 W Spring Mountain Rd를 따라서 늘어서있는데, 호박식당(Hobak Korean BBQ)을 좋아했지만 최근에 갔을 때에는 예전보다는 많이 실망스러웠다. 그 외에도 화로(Hwaro), 김사부(Master Kim's Korean BBQ), 888 Korean BBQ 같은 고기부페도 있는데, 가성비가 생각보다 괜찮다. 물론, 정장입고 가기에 고기집들은 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햄버거를 좋아한다면, 인앤아웃(In-N-Out)이나 파이브가이즈(Five Guys), 쉑쉑(Shake Shack), 해빗 버거 그릴(Habit Burger Grill), 고든램지 버거(Gordon ramsay Burger) 같은 곳들도 시도해 볼 만 하다. 쉑쉑이나 고든램지는 한국에도 있지만, 한국과 맛이 다소 다르다. 그리고, 전 날 술을 많이 마셨다면, 해장으로 베트남 식당을 들려보는 것도 좋다. 미국의 쌀국수(Pho)는 진한 국물에 향신료가 가득 들어있는데, 한국에서도 향신료를 좋아했다면 미국식의 쌀국수가 상당히 입에 맞을 가능성이 높다. 노스프리미엄아울렛 / 사우스프리미엄아울렛 라스베가스에서 쇼핑하기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는 포럽샵스 앳 시저스, 숍스 앳 크리스탈, 그랜드캐널숍스, 패션쇼몰, 미라클마일숍스 등 많은 쇼핑몰들이 있지만, 대부분 할인이 거의 없는 고급 브랜드 및 일반 매장들로 이루어진 쇼핑몰들이다. 물론, 물건들이 상당히 다양하고 왠만하면 재고가 있다보니 럭셔리 브랜드 쇼핑을 하기에는 이 곳들만큼 좋은 곳이 없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하거나 할인된 물품들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아울렛을 찾게 된다. 다만, 최근의 고환율 문제도 있고, 미국의 아울렛이 예전같지는 않아서 사람에 따라서는 그다지 건질게 없다고 느끼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인 아울렛으로는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과 사우스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다. 규모 자체는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이 더 크지만, 실외라는 단점이 있다. 봄가을이면 모를까 한여름이나 겨울에는 쇼핑하기에는 좀 좋은 조건은 아니다. 브랜드만으로 봤을 때에는 사우스프리미엄아울렛과 그 수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노스가 조금 더 많기는 하다. 거리는 스트립에서 사우스가 더 가깝다. 프리미엄 아울렛은 현재 모든 할인쿠폰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제공하고 있으므로, 쇼핑을 하러 갈 예정이라면 미리 홈페이지에 가입해두는 것이 좋다. 렌터카가 있다면 당연히 차로 가는 것이 편하고, 우버 등을 이용해서 가는 것도 편리하다. 다만, 노스프리미엄아울렛의 경우 주차비가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가능하면 하루를 다 아울렛에 투자하지는 말고, 교통수단이 가능하다면 잠시 들려서 보고 얼마나 시간을 쓸 지 결정하는게 나을 수도 있다. 라스베가스에서 떠나는 당일치기 여행 인원이 많다면 투어에 참여하는 것 보다는 렌터카를 빌려서 CES 기간 앞이나 뒤로 주변을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미국이 투어가 워낙 비싸기도 하고, CES기간에는 투어 예약이 어려운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렌터카가 있으면 맛집도 가기 쉽고, 일정도 훨씬 유연하게 짤 수 있기 때문에 렌터카를 추천한다. 라스베가스가 사막에 지어진 도시다보니, 스트립에서 30분만 이동해도 미국 서부의 전형적인 사막 풍경이 펼쳐진다. 또한, 호텔에 이미 도착했더라도, 호텔에서 빌릴 수 있는 렌터카 회사도 많으므로 꼭 공항에서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공항에서 빌려서 호텔로 반납할 때에는 반납방법을 잘 확인해야 한다. 라스베가스 호텔에서 빌리는 건 어렵지 않은데, 반납하는 장소를 찾는 건 정말 어렵다. 드라이브트래블 미국 렌터카 예약 [바로가기] 미국 렌터카 예약 - 렌트카 가격비교&여행 미국 렌터카 여행을 위한 예약 페이지입니다. 허츠 렌트카, 달러 렌트카의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며, 추후 알라모, 식스트, 에이비스, 버젯 등의 렌터카 회사도 예약 가능 예정입니다. drivetravel.co.kr 레드 락 캐년(Red Rock Canyon) / 이동 25~30분 소요 라스베가스에서 그리 멀지 않으면서도, 꽤 멋진 붉은 바위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씨닉 드라이브를 따라 한바퀴 돌면 되는데,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해 다 구경을 해도 2시간 전후면 되기 때문에 반나절 이하로 시간이 있다고 하더라도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다. 세븐 매직 마운틴스(Seven Magic Mountains) / 이동 20~25분 소요 여러가지 색상의 바위들이 늘어서 있는 미술작품. BTS RM이 다녀와서 더 유명해진 곳으로, 요즘에는 근교에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한다. 이곳만 가기에는 애매하고, 보통 레드락 캐년과 함께 방문하는 일정을 많이 짠다. 후버댐(Hoover Dam) / 이동 40~50분 소요 명성에 비해서 볼거리가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지만, 후버 댐 위를 걸어보고, 다리에서 후버댐과 미드호수를 내려다 볼 수도 있다. 후버댐 전망대는 후버댐 뒤쪽 언덕, 그리고 다리에서 내려다보는 두가지 포인트가 있다. 원할 경우 댐 투어도 가능하며, 가이드와 함께 보는 댐 투어(현장에서만 구매 가능)와 파워 플랜트 투어(사전 예약 가능)가 있다. 렌터카를 빌렸을 경우 그랜드캐년 웨스트림까지 왕복을 하기도 한다. 밸리 오브 파이어(Valley of Fire) / 이동 50분~1시간 소요 밸리 오브 파이어 주립공원은 레드 락 캐년보다 더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주립공원으로, 4시간 전후의 시간이 있다면 밸리 오브 파이어 주립공원을 리스트에 넣어보는 것도 좋다. 이름답게 불타오르는 듯한 붉은 바위들이 만들어내는 풍경이 꽤나 매력적이다. 데스밸리 국립공원 데스밸리 국립공원(Death Valley National Park) 이동 2시간 소요 데스밸리 국립공원은 늦가을에서 초봄까지가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다. 여름처럼 뜨겁게 작렬하는 태양도 없고, 춥기는 해도 영상 40~50도로 올라가는 것에 비하면 움직이기 훨씬 낫기 때문이다. 국립공원을 어떻게 둘러보느냐에 따라서 최소 4시간~6시간 정도가 소요되고, 그 이상 머무르면서 볼 것들도 많다. 생각보다 국립공원이 규모가 크기 때문에, 겨울에는 해뜨기 전에 출발해서 일찍 일정을 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그랜드캐년(Grand Canyon) *투어 별 상이 시간이 많지 않아서 당일치기로 그랜드 캐년을 다녀와야 한다면, 투어를 이용하는 것이 최선이다. 가까운 곳은 그랜드캐년 웨스트림인데, 여기는 사실 국립공원은 아니지만 그랜드캐년의 가장 서쪽 지점이기는 하다. 하지만, 규모가 사우스림에 비하면 대소 초라한 느낌이 든다. 라스베가스에서 가까운 만큼 단순히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하는 헬리콥터 투어[바로가기]나 경비행기를 타고 가서, 직접 포인트를 보는 투어[바로가기]가 있다. 사실, 본격적인 그랜드캐년은 사우스림이기 때문에, 그 풍경을 보고 싶다면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경비행기 - 허머투어[바로가기]가 있다. 다만, 물가가 워낙 많이 올랐다보니, 투어 비용들이 정말 어마어마하다. 경비는 별로 없지만 정말 보고싶다면, 1박 2일로 다녀오는 것이 훨씬 낫다. 아치스 국립공원 / 캐년랜즈 국립공원 자이언 국립공원 / 브라이스 국립공원 CES 전후로 여유 일정이 좀 더 있다면? 자주 갈 수 없는 미국이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CES 컨벤션 전이나 후로 2-3일 정도 여유기간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미리 도착해서 주말 시간을 보내거나, 아니면 주말에 귀국하는 일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보통은 경유를 하는 경우 LA나 샌프란시스코를 짧게 여행하기도 하지만, 평소 여행하기 어려운 그랜드서클 쪽으로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수많은 투어들이 있지만, 2명 이상이라면 그냥 렌터카를 빌려서 여행하는 것이 편하다. 정말 미친듯이 달리기만 한다면 1박 2일만에도 어느정도 관광지를 볼 수 있기는 하지만, 추천하지는 않는다. 운전에 자신이 없거나, 1-2명 정도라면 투어도 고려해볼 만 하다. 한인 투어는 마이리얼트립에 많다. 아래링크 참고. 라스베가스출발 1박2일, 2박3일 투어들 [바로가기] 그랜드서클은 제대로 보려면 최소한 2박 3일의 일정이 되어야 자이언 국립공원,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페이지(호스슈밴드, 앤틸로프캐년),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겨울에는 해가 늦게 뜨고 일찍 지기 때문에 일정을 더 타이트하게 가져가야 하며, 2박 3일보다는 당연히 3박 4일로 움직이는 것이 여유가 있다. 만약 모뉴먼트 밸리에 아치스 국립공원과 캐년랜즈 국립공원까지 고려한다면 최소 4박, 못해도 5박 이상을 고려하는 것이 안전하게 여행을 하는 방법이다. 기간 별 자세한 추천일정은 아래와 같다. 다만, 아래는 '최소한의'일정이며, 가능하다면 이보다 여유있게 다니는 것이 좋다. 그랜드서클 1박 2일 일정 - 그랜드캐년+페이지+자이언 국립공원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그랜드서클 2박3일 일정 - 미국 서부여행 추천 루트 + 3박4일/4박5일 그랜드서클 2박3일 일정 - 미국 서부여행 추천 루트 + 3박4일/4박5일 일정 1박 2일에 비해서는 2박 3일이 아무래도 여유롭지만,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과 모뉴먼트밸리까... cafe.naver.com 그랜드써클 6박7일 완전정복 루트 - 아치스 & 캐년랜즈 & 모뉴먼트밸리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