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시작된 블로거 hamatsu씨의 연재 「왜 게임은 재미있는가?」. 게임의 매력을 화면이나 조작의 구체적인 형태를 통해 풀어나가는, 본격적이면서 우직한 평론 연재입니다. 연재 첫회인 오늘은 지난번의 『제비우스』기사에 이어 그 세계관의 매력이 설정이나 화면에 배치된, 절묘한 「의미」와 「무의미」가 무엇을 성립하는가 하는 점을 밝혀봅니다. 이번 칼럼은 지난 번에 공개된 엔도 마사노부, 타지리 사토시, 스기모리 켄 세 사람이 펼쳤던 생생하면서 읽다보면 즐거워지는 『제비우스』에 관한 대담의 영향을 받아 작성되었다.「게임의 기획서」제1회:「제비우스」가 없었다면 「포켓몬」은 등장하지 않았을 것이다!? ———엔도 마사노부, 타지리 사토시, 스기모리 켄이 제비우스의 매력에 대한 이야기를 펼치다. 게임의 역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