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의 2016년을 결산해 보겠다 - 테크크런치](https://img.zoomtrend.com/2016/12/26/a0077411_58612a0277f12.png)
대규모 정리 해고, 인수 중단, 사용자 수 증가의 둔화. 이것이 트위터의 2016년을 나타내는 단어였다. 이러한 요소가 트위터의 장래를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다. 이것이 트위터가 월스트리트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이유일 것이다. 잭 도시의 CEO로서의 1년을 요약한다면 역시 주가의 하락이라는 한 마디로 정리할 수 있다. 도시는 트위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그래도 충분치는 않았다. 적어도 트위터의 최근 분기 결산을 보면 요 근래 처음으로 경영진이 서비스를 재수립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음을 파악할 수 있다. 트위터는 사원의 9%를 정리 해고했다. 주된 대상은 세일즈, 마케팅, 사업 개발 부서 등이었다. 이러한 노력은 재무 내용과 사용자 수에 대한 불안으로 인해 트위터 인수설이 사라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