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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어떤 비디오게임을 즐길까?

By  | 2017년 1월 14일 | 
테슬라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어떤 비디오게임을 즐길까?
Polygon이 보도한 벤처 캐피탈 회사 Y컴비네이터의 YouTube 채널인 Y 컴비네이터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시죠. Y컴비네이터의 사장인 샘 알트맨이 테슬라의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에게 추천하는 게임이 무엇이냐고 질문하는 장면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블리자드의 팀 대결 FPS 게임인 『오버와치』라고 답했습니다. 전에 트윗에서 언급한 대로군요. 「제 아이가 가장 많이 플레이하는 게임은 『하스스톤』입니다」라고도 답했는데 이것 역시 블리자드의 게임입니다.인터뷰가 끝나자 이번에는 머스크가 알트맨에게 추천 게임을 질문하네요. 그와 동시에 『데이어스 엑스』는 플레이한 적 있냐고 물어봅니다. 그러자 알트맨은 『Last of Us』를 추천한다고 답했고 머스크 역시 주변 사람들에게 그 게임에 대한 감상을 듣기

인공지능이 인공지능을 프로그래밍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By  | 2017년 1월 22일 | 
인공지능이 인공지능을 프로그래밍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프로그램을 프로그래밍하는 것은 누구일까? 최근, 인간이 아니라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고도의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MIT의 보고서에 따르면 Google Brain을 비롯하여 기계학습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인 많은 조직에서 이러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인공지능이 작성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의 성능이, 인간이 개발한 프로덕트와 동등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그보다 뛰어난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기계학습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는 개발자까지 실업의 위험에 빠지게 될까? 성급히 판단해선 안 되겠지만 그렇지는 않다. 우선 현 상황에서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기계학습 프로그램을 작성하려면 막대한 컴퓨터 처리 능력이 필요하다. Google Brain의 「인간 이상의 프로그램」을 작성

게임을 플레이하는 목적은 단순히 「즐기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라는 연구결과

By  | 2017년 1월 7일 | 
게임을 플레이하는 목적은 단순히 「즐기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라는 연구결과
Andrew 게임은 오락의 한 가지이며, 단순히「즐기기」위해 게임을 플레이한다고 생각되곤 합니다. 그러나 다양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인간의 기본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게임을 플레이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How Video GamesSatisfy Basic Human Needs - Facts So Romantic - Nautilus GTA는 최근에 가장 인기를 끈 게임 중 한 가지로, 게임 속에서 플레이어는 현실에서는 존재하기 어려운 「무법자」가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체험합니다. 게임 속에서는 운전자를 끌어내서 자동차를 훔치거나, 자동차로 인도를 폭주하거나, 10살 짜리 소년에게서 자전거를 빼앗거나,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 서서 갈매기를 사격하기 등 원하는 대로 행

영화란 그저 배우만 촬영해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죠. 왜냐하면 이게 필요하니까...

By  | 2017년 1월 5일 | 
영화란 그저 배우만 촬영해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죠. 왜냐하면 이게 필요하니까...
영화는 그저 아무런 계획도 없이 배우만 촬영해서 제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죠. 우선은 각본이 있어야 하고 화면의 흐름을 결정하는 스토리보드(그림 콘티)를 그려야 합니다. 그런 다음 실제 촬영…으로 넘어가는 식이죠(물론, 그 사이에도 그 후에도 수많은 공정이 있긴 합니다만...)오늘은 SPLOID가 소개한 Glass Distortion의 동영상 시리즈 『Storyboards to Films』(스토리보드에서 영화로)를 보시죠. 여러 명작 영화의 각본, 스토리보드 그리고 완성된 영화 본편 장면을 비교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먼저 『스타 워즈 에피소드5/제국의 역습』부터 만나볼까요?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는 Ivor Beddoes 입니다.이번에는 『다크 나이트』입니다. 스토리보드는 코믹 아티스트이기도 한 Gab

자동차 업계는 IBM이 1985년에 겪었던 과거를 반복하려 하고 있다

By  | 2017년 1월 24일 | 
자동차 업계는 IBM이 1985년에 겪었던 과거를 반복하려 하고 있다
편집부 주:Tien Tzuo는 Zuora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다. 모바일 단말기의 계약 대수는 전 세계의 인구를 초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터넷에 연결된 차세대형 단말기는 어떤 형태를 취하게 될까? 힌트:그것에는 4개의 타이어가 달렸을 것이다.Gartner는 2020년까지 2억 5천만 대의 자동차가 인터넷에 연결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즉,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3대 중에 1대는 인터넷에 연결될 것이라는 계산이다. 그 무렵까지 자동차의 디지털 자기 진단, 정보와 엔터테인먼트를 겸한 인포테이먼트 채널, 세련된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시장의 규모는 현재의 470억 달러에서 2700억 달러로 증가할 것이다.유일한 문제는 현재의 자동차 업계가 1985년에 IBM이 걸었던 길을 반복하려 한다는 점이다.자동차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