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차별 신체강탈당하는 인피니트 bad 뮤비 해석
By Go | 2015년 7월 13일 |
베드의 가사와 뮤비 스토리를 함께 생각해 본다면.. 뮤비 속 여자에게 자기 자신을 베팅한 것으로 생각된다. 인어공주는 사랑하는 왕자님을 만나기 위해 마녀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주고 인간이 되었지만 결국 물거품이 되는 슬픈 결말이고 남자의 간을 먹고 인간이 되어야하는 구미호는 마지막 사랑하는 남자의 간을 먹지 못하여 인간이 되지 못한 이야기가 있다. 위 이야기 모두 자신을 파괴하면서 상대를 선택하는 스토리이다. 사람의 영혼이 빼앗긴다는 소재가 가장 큰 주제로 다가와 내 머리속 생각난 영화가 바로 인베이전이다. 영화 인베이전는 무차별 신체강탈 하는 외계인의 공격에 무기력하게 당하는 인간을
솔콘 1일.
By 바나나우유로 만든 얼음집 | 2018년 5월 6일 |
살다 살다.. 전문 팔이 업자를 통해 티켓 구매해서 가게 될 줄이야..ㅠ.ㅠ 티켓베이에서 티켓 사고 두 시간 뒤 3층 열림. 으하하..ㅜ.ㅠ 뭐.. 그래도 불만은 없음. 성규는 기대보다 예뻤고 솔콘은 기대만큼 좋았고 그냥... 참 기분이 그랬다. 원래도 좋아하던 가사였지만.. 그 부분을 부를 때 지긋이 감았던 두 눈을 뜨고 관객석을 바라보던 성규. 언젠가 오랜 시간이 지나 우리 함께가 아니더라도 눈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지금 이 순간을 꼭 기억해 줘.
오리진앨범 리뷰 하나
By 落張不入 | 2014년 4월 22일 |
리뷰는 링크 팬들이면 아는 사실들과 보도자료를 많이 참고한 듯한 리뷰인데 가수의 목소리가 없는 이 인스트앨범을 평론가들도 글쓰기가 참 애매하겠다 싶다. 그러나 화이트앨범 감상이 빠진 이유가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라니 ㅋㅋㅋㅋㅋ 화이트앨범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당신은 불행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트앨범은 특히 위드-줄리아로 이어지는 트랙이 신의 한수인게 콘서트 엔딩~스텝롤 올라가는 스크린 보는 기분이 그대로 되살아나서ㅠㅠ넘생생하게 되살아나는 바람에 티케팅하다 현타와서 탈덕할 뻔한 기억까지 되살리는건 좀 문제지만;;;;; 오리진을 들으면서 첫콘서트 때부터 계속 인피니트가 밴드라이브를 할 수 있었던 건 공연투자도 있지만 음악자체가 밴드편곡에 적합하게 할 수 있는 음악이였구나 했다..... 락덕
2015 펩시콘서트 후기
By 落張不入 | 2015년 12월 8일 |
펩시는 펩시발이지만 펩콘만은 작년에 혜자했어서 올해도 다행히 양도받아서 가게 되었고 작년도 아마 안갔으면 큰일이야 했던거 같은데 올해야말로 안갔으면 정말정말 크게 후회할 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에 다른그룹들이 나오고....모그룹을 보며 느낀건 우리도 여봉이 리뉴얼 좀 하자 이거다. 응원봉 주제에 쓸데없이 아련하고 지랄이야ㅠㅠㅠㅠㅠ다른 그룹들 나올 때 응원봉 흔들어 주고 싶었으나 발광력이 고자라서 안키고 있었던 것일 뿐 결코 텐미닛을 한 게 아니다ㅠㅠㅠㅠㅠㅠㅠ 실내콘일 때는 발광력이 약한게 눈도 안아프고 장점도 있다 싶은데 드콘같은 합동콘이나 야외에선 팬들이 이만저만 맘고생 하는게 아니라고ㅠㅠㅠㅠㅠㅠㅠ암튼...펩콘의 하일라이트라 할 수 있는 인피니트A의 예상치 못한 게이머데뷔ㅋㅋㅋㅋㅋㅋ애들이 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