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me the money-전설의 랩퍼들에 감탄 (용감한 사람들아님;)
By 거북이는 하늘을 난다 | 2012년 6월 30일 |
Mnet에서 이름만 들어도 아는 랩퍼들을 다 모아두고,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MC 스나이퍼, 주석, 버벌진트, 45rpm, 가리온, 미료, 더블k, 후니훈 ... 이름만 대도 다 아는 랩퍼들이 신예랩퍼들을 선택해서, 함께 신선한 공연을 하는것이 목적. 관객앞에서 한 무대보다, 관객없이 같이 모여 자신들의 노래 할때 더 감탄했던 랩퍼들도 있었고, 무대에서 훨씬 더 화려하게 관객과 소통했던 랩퍼들도 있었다. MC 스나이퍼- Gloomy sunday + Better than yesterday 무대를 봤는데. 이 가사가 머리속에서 떠나가질 않는다. 솔직히 뭐가 뭔지 모를 가사들보다. 훨씬 이부분이 좋았다. MC 스나이퍼- 4집, Better than yesterday 위태 혼수상태 저기 발끝
이제는 만화영화 주인공이 남자가 많아 불만?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2년 10월 26일 |
[기사링크] EBS, KBS 만화영화 캐릭터 여성 차별 심각 ! EBS, KBS에서 방영된 어린이 대상 만화영화의 주인공 상당수가 남자 캐릭터에 편중되었다는 불만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는 양성평등이 강조되고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한 요즘 사회 분위기에 맞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군요. 기사에 따르면 2011년부터 방영된 EBS 만화영화 중에서 남성이 단독으로 주인공으로 출연한 경우는 50%나 되며, KBS의 경우 지난 2009년부터 방영된 27편의 만화영화 중에서 남성 캐릭터가 단독 주인공으로 출연한 경우는 74%나 된다고 합니다. 일단 수치상으로 따져 본다면 분명 논란의 소지가 있어 보이긴 한 것 같은데... 음...뭐라 할 말이 없군요. 짐승 캐릭터도 남자(수컷)/여자(암컷)로 구분해서 통계에
그 남자의 인생 반전, 서칭 포 슈가맨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2년 11월 5일 |
1. 인생은 자유로이 여행할 수 있도록 시원하게 뚫린 대로가 아니다. 때로는 길을 잃고 헤매기도 하고, 때로는 막다른 길에서 좌절하기도 하는 미로와도 같다. 그러나 믿음을 가지고 끊임없이 개척한다면 신은 우리에게 길을 열어 줄 것이다. 그 길을 걷노라면 원하지 않던 일을 당하기도 하지만, 결국 그것이 최선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A.J.크로닌 2. 서칭 포 슈가맨. 이 영화를 착각 속에서 봤습니다. 미국에서 크게 히트한 제3세계 음악가를 찾아가는. 뭔가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같은 느낌의 영화라고 지래짐작하며. 음악가는 멕시코 원주민 같은 외모입니다. 그리고 백인 남자들이 나와 왜 그 음악가를 찾게 됐는 지를 설명합니다. 영어를 합니다. 아, 그 음악가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살고 있는 거구나
38사기동대 14화 - 새출발하는 사기드림팀
By 블루링의 아름다운 신세계! | 2016년 8월 1일 |
왕회장(이덕화)의 본격 등장! 왕회장은 정도를 찾는다. 그 동안 주로 뒷모습만 보여주던 왕회장이 출소하면서 새로운 사건의 시작 그리고 종착지로 향하는 느낌을 받는다. 사재성(정인기)는 최철우(이호재)를 찾아온다. 50억주면 천시장(안내상)의 목줄을 쥘 수 있는 이야기 해주겠다고 제안한다. 정도의 출소도 덤으로 알려준다. 왕회장은 드디어 정도를 만난다. 이때 성일(마동석)도 등장. 최철우는 사장 선거에 출마한 천시장과 상대편 후보를 함께 만난다.천시장이 가치가 없으면 상대편으로 갈아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 왕회장을 만난 성일은 천시장의 낙선과 최철우의 체납 세금천억을 맡는 것을 원한다고 말하고 왕회장의 도움을 요청한다.왕회장의 회사 이름으로 50억을 서원시에 기부해 달라고 말한다.천시장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