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il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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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postsMGSV:TPP 꿀벌은 어디서 잠을 자는가?
기분 전환 겸 오랜만에 잡아봤는데 자주 하면 왠지 의욕도 재미도 없고, 가끔씩 하면 뭔가 아이디어가 퍼뜩 떠오르기도 한다. 팬텀 페인 발매 전에 지프를 풀톤으로 띄워 헬기를 격추시키는 장면이 떠올라 그대로 재현해볼려고 한 미션. 그런데 PV에선 헬기는 공중에 멈춰있는 상태였고 이쪽에선 그런 상황을 만들기가 쉽지 않아서 그냥 날아다니는 걸 격추해봤는데 (지옥 같은 시행착오와 함께) 그 과정을 알아가는 건 재밌다. 다만, 이동에 시간이 걸린다는 건 이 게임의 피곤한 요소. 굳이 오픈월드로 안해도 되었을것을... 요즘 오래 쉬어서 다음 작들도 만들어봐야 할텐데 시간은 부족하고 맵은 쓸데없이 넓어서 힘들다.

한계돌기 모에로 크리스탈
한계돌기 시리즈는 이번이 3번째 작품으로, 전작이 꽤 재밌어서 이번에도 발매일에 구입해서 플레이를 해봤는데 도중에 견디지 못하고 포기하게 됐다. 그래도 한 번 플레이를 시작한 게임은 왠만큼 구리지 않는 이상 컴플리트는 하는 편이지만 무지막지한 작업감에 지쳐버려서 기브업. 이게 아이디어 팩토리/컴파일하트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점인데, 전작이 모에 RPG로 성공적이었던지 기본적인 시스템은 거의 안 바꾸고 불필요한 요소를 덕지덕지 붙여놔서 플레이 시간만 잡아먹는다는 게 주로 스트레스 요인. 뱀에 다리를 달아놓은 격이다. - 시나리오 & 캐릭터 이 시리즈는 첫 작품부터 스토리가 있으나 마나 수준이었고 등장인물이 심심하면 팬티 팬티를 외쳐대는 하반신 개그가 주를 이룬다 아니나다를까 이

엑스테트라(EXSTETRA) 클리어
■ 초반만 즐겨볼 생각으로 시작한 게임 프류에서 발매한 판타지 RPG 엑스테트라. 프류라면 B급 게임만 나온다는 인상인데 실제 개발은「스튜디오 최전선」에서 제작. 개발 작품으론 「사요나라 우미하라 카와세 치라리」「우미하라 카와세 슌」「블레이드 아크스」「샤이닝 하츠」 등. 게임의 평가와는 상관없이 덤핑되어 있길래 아무 생각없이 구입했었고 최근 할 게임 찾다가 보여서 어차피 쿠소겜일텐데 초반만 잠깐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구동했다. 캐릭터 디자인은 TONY×에나미 카츠미 라는 들어본 적도 없는 조합. 구입할 당시부터 토니가 들어갔으니 아...이건 틀림없는 B급 게임이겠구나 짐작은 하고 있었다. 오프닝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본작은 키스가 중요한 키워드로, 어떤 이유로 현실 세계에서 이세계

소피의 아틀리에 클리어
다른 게임에 밀렸지만 요 며칠 동안 달려서 클리어 & 플래티넘 땄으니 간단하게 감상이나. 아틀리에 시리즈 17번째 작품으로 이전까진 거치기용으로 한 번 발매하고 나중에 휴대용으로 플러스를 붙여서 따로 냈었지만 이번 작은 그런거 없이 PS4와 비타로 동시 발매. 메루루의 아틀리에까지는 이런 식으로 플러스 추가판이 나오면 PS3판에 패치해주고 그랬는데 이제 그런 것도 없어졌다. 스토리 추가한답시고 플러스라고 이름 붙인 것 치고는 퀄리티가 구려서 몹시 거슬렸었는데 앞으로도 이렇게 갔으면 좋겠다. 물론, 거스트의 기술력으로는 비타판은 전혀 기대가 안되므로(밤이 없는 나라가 좋은 예) 앞으로도 이 회사 게임은 거치기로만 할 것... 첫 포스팅에 썼던 내용으로 기종이 PS4로 오면서 화면도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 체험판이 너무 처참하다
전장의 발큐리아 리마스터가 발매해서 그 안에 부속된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를 빨리 해볼려고 DL판으로 구입. 그 전에 플라잉 겟으로 미리 즐기던 유저의 혹평 가득한 플레이 영상이 나왔지만 그래도 직접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동영상도 안 보고 체험판을 클리어한 감상은... 처참하다고밖에 할 말이 없다. 일단 이 체험판은 다른 게임처럼 완성된 게임 일부분을 잘라서 데모로 플레이하는 게 아니라 미완성판이라는 점. 그래서 처음 기동하면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나온다 요약하면 이 체험판은 새로운 배틀 시스템의 프로토타입판이며 데모를 즐긴 후 유저에게 받은 피드백을 다음 체험판, 제품판에 반영한다는 내용이므로 앙케이트 여부에 따라 전투 시스템이 수정될 순 있겠는데 지금 나온 건 너무 어중간하고 갈피도 못 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