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오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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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3화 감상

진격의 거인 3화 감상

천천히, 오래도록|2013년 6월 11일

사샤 브라우스. 우와 정말 멋진 캐릭터! 그 외에도 상당히 매력적인 인물들이 많아서 1, 2편에 비해서 상당히 재미있었다. 실제로 3화에선 개그적인 부분도 꽤나 들어가기도 했고. 하지만 이런 작품에 쉽게 인물들에게 정을 못붙이겠는게, 어릴적에 베르세르크에 워낙에 세게 데였는데다가 최근에 왕좌의 게임에서도 작중인물에 감정이입하다가 호된 꼴 당했기 때문에 훨씬 조심 스럽다. 이번편의 전체적인 인상은 마치 밴드 오브 브라더스 1화를 보는듯한 느낌이었다. 아 느낌이 아니라 정말로 둘이 비슷한 상황이다. 둘다 입대를 해서 훈련소에서 직면하게 되는 부분을 다루고 있으니까. 예고를 보니까 앞으로 한두편은 훈련소 에피소드가 계속 될것 같은데 차근차근 이야기를 풀어나갈수 있다는게 2쿨 작품의 좋은점이 아닐까 싶다.

애니곡 표절 의혹 모음

천천히, 오래도록|2013년 5월 12일

인터넷을 돌다가 발견한 영상입니다. 꽤나 흥미롭네요. 몇몇곡은 그래도 "비슷하긴한데 좀 다르다" 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개중에는 정말 빼도박도 못할 정도로 비슷한 곡들이 있군요. 그리고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10위에 원곡 眠れぬ夜は君のせい(잠들지 못하는 밤은 당신의 탓)은 드라마 OST인데 오래전부터 제가 참 좋아하던 곡이죠. 이 노래를 부른 MISIA의 곡중에서 Everything 다음으로 좋아하는 곡인데요. 그 곡이 여기에 들어있으니 꽤나 신기한 느낌이 드네요.

에이핑크 멤버 홍유경양 탈퇴에 대하여.

에이핑크 멤버 홍유경양 탈퇴에 대하여.

천천히, 오래도록|2013년 4월 24일

몇일전에 여성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홍유경양이 탈퇴하였습니다. 해당 그룹이 국내에서 최정상급의 아이돌 그룹이 아닌지라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그래도 에이핑크라는 그룹은 데뷔후 2년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었으며, 최근에는 소속 멤버 정은지양이 드라마에서 많은 인기를 얻어서 이후 앨범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는 상황이었죠. 하지만 이번 탈퇴건으로 팬들의 우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거기다가 대한 공식적인 탈퇴사유는 학업을 위한 탈퇴라고 하는데 홍유경양의 아버지의 SNS에서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서 소속사에 대한 불신감마저 팽배해 있는 상황입니다. 2년을 잘 해왔던 멤버가 뜬금없이 탈퇴하는 모양새가 너무나 이상한데 소속사와 가족의 이야기가 다르다면 확실히 의심의 여지가

진격의 거인 2화 감상

진격의 거인 2화 감상

천천히, 오래도록|2013년 4월 21일

애초에 거인이 공격하는 시점에서 3중의 성벽을 어떻게 만들게 된 것일까. 그리고 작중의 중앙정부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외부 성벽 붕괴시의 대응조차 마련해놓지 않았던 것일까. 너무 깊게 생각하기보다 그냥 그 흐름 자체를 즐기고 싶으면서도 이런 생각이 안들 수가 없었다. 너무 이상하지 않은가? 3중의 성벽을 쌓아서 대응을 할 정도로 구상력이 있는데 100년동안 큰 공격이 없었다 기로서니 성벽 붕괴에 대한 후속조치가 너무나 어설프다. 적어도 수십만 명을 ‘먹잇감’으로 던져주는 거 말고 다른 조치를 할 수 없었다는 게 어이가 없다. 해자나 함정 같은 것만 설치했어도 어떻게 막아볼 수 있지 않았을까? 만화를 보지 않고 애니만 보고 있으니 이렇게 여러 가지 생각들이 막 떠오른다. 나중에 이와 관련되

진격의 거인, 그리고 일본 애니에 대한 일부의 시선

천천히, 오래도록|2013년 4월 21일

한동안 진격의거인에 대한 국내의 많은 반응이 있었다. 체감상 TV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코드기어스 이후 이정도의 반응이 있는 작품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많은 곳에서 이야기가 되고 있어서 놀라웠다. 그래서 왠만한 커뮤니티 사이트들에서 줄곳 이야기가 나오고포탈 사이트에서도 검색어 상위권이 오르기도 하였는데, 사실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이 우리나라 주요 포탈사이트 검색어에 오르고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 만큼의 작품은 아니라고 본다. 그냥 그 소재가독특하다는 것 말고는 사실 기존의 일본 애니와 크게 다를바 없다고 생각하는데 의도하지 않게 너무 많은 관심을 받아버린게 아닐까싶다. 약간 비슷한 비유를 하자면 싸이의 강남스타일처럼 노린게 아니라 어쩌다보니 저절로 뜨게 된 느낌이다. 아무튼 몇몇 사이트에서 꽤나 오랜만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