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176 posts밀회ㅠㅠ
드라마 밀회의 소재가 불륜이라서 항상 공격 당할 여지가 충분하지만 내 생각엔 그 소재를 떠나서, 드라마에 빠져들게 만드는데에는 여기 나온 OST 가 80% 이상의 역할을 해준 것 같다. 김희애 특유의 느끼한 말투도 유아인과 김희애의 나이차이의 간극을 이어준 것도 노래의 역할이었다고 생각한다.지금도 밀회 OST 를 듣고 있는데 들을 때마다 내가 김희애가 된듯 유아인이 된듯 안타깝고 그렇다.밀회 이전에도 이후에도 이렇게 빠져서 본 드라마가 없었을 정도. 김희애 연기하는 게 내 취향이 아님에도 눈빛이나 톤, 대사 전달력은 확실히 인정할 수 밖에 없었고, 유아인이라는 재수없는 양아치st 무개념 코스프레 연예인을 배우로 인식시켜 준 나의 인생 드라마들 중 하나이다. 그 이후로 유아인은 내가 좋아하다고 말할 수 있는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2015) : 스타워즈 안 본 뇌 삽니다.
올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극장 관람.. (관람 후) 한 해의 마무리를 스타워즈로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 일단 그닥 큰 기대를 하지 않아 먼저 혼자 관람하고 보고나서 이건 혼자보기 아깝다 싶어 다음날 바로 여자친구와 손잡고 또봤다. 2회차엔 3D로.. ( 단, 3D효과는 그저 그랬다..) 예전 인물들을 다시 보는 반가움과, 굉장한 자본을 투입 한 듯 삐까뻔쩍 땟깔 좋은 영상미, 화려하고 스펙타클한 고공 액션들.. 눈이 즐겁다는 게 요런 거구나.. 다만 이전 시리즈의 주인공들에 비해 새 시리즈의 주인공들은 포스가 부족한 듯한 느낌... 마침, 부제도 꺠어난 포스.. (?!?!) 스타워즈 시리즈에 전혀 무지했던 여친도 보고나선 만족했으니.. 이전 시리즈 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