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청춘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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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posts디피 보고 떠오른 아련한 추억 ㅠㅠ
인기 그대로 너무 재밌어서 한번에 쭉 봤다. 라떼는 이랬네 저랬네 이러자는게 아니고, 100일 휴가라는 신병위로휴가 4박 5일 마치고 복귀하는 날...서울역에서 동대구역 가는 새마을호를 타고 곤히 잠들어...깨어 보니 부산역 ㅋ ㅠㅠ 결국 오후 11시 30분에서야 부대 복귀해서 디피에서 소개되는 온갖 가혹행위의 1/100 정도를 몸소 체험함 ㅠ 그 때 들은 이야기로는, 30분 더 늦어서 자정 넘겼다면 탈영신고 들어갔을거라던데, 어쩌면 실제로 디피를 봤었을지도 모를 추억 ㅋ ㅠㅠ
TKZ - 코좀 패배...
오르테가 따윈 이미 다 잡은 상태로 한국인 최초 챔피언 운운하던게 많이 불안하긴 했다. 14승 단 1패 그것도 당시 챔피언인 할로웨이를 상대로 패한게 전부인 동체급 극강의 파이터 오르테가인데...정작 정찬성 본인 은 그러지 않았을지언정 주변 모든 분위기가 그를 너무 얕봤다 생각이 든다. 어쨌든, 2005년 8월 28일 효도르 대 크로캅 전 이후 처음으로 심장이 멎는 듯한 기분으로 숨죽이며 시청했다. 끝까지 정찬성을 응원했지만, 오르테가가 정말 너무 잘하더라...이견의 여지가 없다. 그동안 인터뷰에서 밝혀왔듯, 정찬성 본인이 하고자 했던 패턴의 판정승을 오르테가가 해냈다. 타이틀전을 얻기 위해서는 또 다시 상위 랭커를 상대로 몇 차례 인상적인 승리가 필요하게 되었는데, 부디 좌절하지 마시길, 이번 패배를
월드컵
러시아 월드컵 4강전이 다 끝날 무렵에서야 처음 적어보는 월드컵 감상평. 승점 0점, 0득점을 기록하며 역대 최악의 월드컵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끝날 줄 알았는데, 무려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상대로 승리...독일은 보다 더 강해지는 계기가 될 듯 하고, 우리는 글쎄...지금까지의 패턴...가령 토너먼트 진출 실패가 확정되거나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진 상황에서의 마지막시합 투혼을 발휘한 선전...요런 패턴이 최소 1번은 더 나올 빌미가 될 것 같다. 어쨌든 소농민이 확실히 월클은 월클이지 싶더라. 조별리그 보면서 스페인이 가장 우승에 근접한 팀이다 싶었는데...광탈ㅠㅠ 친구들과 농담삼아 벨기에, 잉글랜드의 리턴매치가 결승전이 되는거 아니냐 하기도 했었는데 진짜로 될 뻔...어쨌든 벨기에 이번대회에서 가장 재
챔스 원정골의 위대함
1차전 바르셀로나 4:1 로마 2차전 로마 3:0 바르셀로나 로마가 4강 가네여 ㅋㅋ 이런 기세로 결승까지 가서 리버풀 만나면, 진짜 재미날 듯 ㅋ 애석하게도 유벤투스는 로마가 이뤄낸 기적을 재현하긴 힘들 듯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