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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 - 캣칭파이어: 영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 대해

헝거게임 - 캣칭파이어: 영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 대해

LionHeart's Blog|2016년 2월 29일

시리즈의 2번째 영화, 를 Netflix를 통해 감상했다. 사실 1편 을 재미있게 보지 않았기 때문에 2015년 4편 로 완결된 지금에서야 2편을 보았다. 2편도 사실 재미있느냐고 묻는다면 글쎄? 원작 소설책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영화는 참신함은 이미 1편에서 다 보여주었고 2편은 앞으로 있을 혁명의 프롤로그 정도라서 큰 재미나 감동은 느끼지 못했다. 74회 헝거게임에서 연인 행세를 하여 승리하고 생존한 히로인 캣니스 에버딘(제니퍼 로렌스). 하지만 그녀의 의도와는 다르게 그녀의 승리는 혁명의 불씨로 작용하며, 독재국가 판엠을 위협하는 존재가 된다. 가족과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판엠에 복종하고 했던 그녀였으나,

BEGIN AGAIN: 음악을 즐기는 영화

BEGIN AGAIN: 음악을 즐기는 영화

LionHeart's Blog|2016년 2월 21일

이전 뉴욕에 갔을 때, 동료가 꼭 마룬5의 를 들으라는 소리를 들었다. 문제는 내가 그때 마룬5도, 본 영화도 모르는 상태였다는 것. 영화를 본 지금 아쉽다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뉴욕을 음악과 함께 즐기는 방법도 있었겠구나란 생각이 든다. 싱어송라이터인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는 함께 음악을 하던 남자친구가 탑스타가 된 이후 변심하게 된 일로 헤어지게 된다. 스타 음반 프로듀서였던 댄(마크 러팔로)은 회사에서 해고되고 인생 모든 일이 잘 풀리지 않던 중, 그레타의 노래를 우연히 듣게되고 함께 앨범을 내기로 결의하게 된다. 영화 속에서 댄의 가정사, 그레타의 연애사, 음악이란? 등이 다뤄지긴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댄과 그레타가 앨범을 만드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그

NON-STOP: 소설로 보면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싶은 이야기

NON-STOP: 소설로 보면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싶은 이야기

LionHeart's Blog|2016년 2월 20일

리암 니슨 영화를 볼까 싶어서 Netflix에서 찾아본 영화. 미항공보안관인 빌(리암 니슨)은 4만 피트 상공 비행기 안에서 정해진 계좌로 20분 내에 돈을 보내지 않으면 사람 한 명을 죽이겠다는 협박 메시지를 받게 된다. 늘어나는 희생자, 그리고 범인의 음모로 인해 전 미국의 적이 된 빌은 궁지에 몰리게 되며 범인을 찾아내는 것이 더욱 어려워지게 된다. 보면서 지난 해외출장(이라고 쓰고 여행이라 읽는다)을 위해 탔던 국제선의 느낌이 떠올랐다. 이코노미 등급이라 결코 국제선 여행이 편하지 않았을텐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그 느낌이 그립게 느껴질 때가 있다. 작년에는 비행기 탈 틈도 없어서 대한항공 모닝캄 회원 혜택도 써보지도 못한채 끝이났는데, 올해는 부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 이 작품은

예스맨: 내가 알고 있던 YES와는 조금 달랐던 YES

예스맨: 내가 알고 있던 YES와는 조금 달랐던 YES

LionHeart's Blog|2016년 2월 19일

좋아하는 배우 짐캐리가 주연인 영화이기에 Netflix에서 보게 된 영화였다. 모든 것에 NO를 외치는 주인공 칼 알렌(짐 캐리)은 어느 날 참여한 세미나에서 항상 YES를 외치겠다는 서약을 하게 되고, 그날 이후 그의 인생이 뒤바뀌게 된다. 초반에 YES를 외치기 시작한 부분을 보면 좀 말이 안될 정도로 잘 나가는 모습을 보며 흥이 떨어지기도 했다. 이유는 정말로 생각없이 무조건적인 YES를 외치는데 일이 잘 풀리기 때문. 하지만 결국 그것이 문제가 되어 새로 사귄 여자친구와 싸우게 되고, 이를 계기로 YES의 진짜 의미를 알게 된다. 본 영화에서 YES는 닫고 있던 마음의 문을 타인에게 열기 위한 수단이며, 마음을 열고 난 뒤 진심으로 상대를 대할 수 있게되면 굳이 억지로 YES를 하지 않아

제시카 존스: 커뮤니케이션 장애가 심각한 여주인공

제시카 존스: 커뮤니케이션 장애가 심각한 여주인공

LionHeart's Blog|2016년 2월 19일

Netflix에서 를 봤다. 이전에 감상했던 과 마찬가지로 뉴욕 헬스키친의 마블 히어로, 아니 히로인이다. 두 작품을 다 보고나니 뉴욕에 놀러갔을 때 헬스키친을 안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는 고담 못지 않은 지옥인듯. 과거 킬그레이브라는 마인드 컨트롤러에게 조종당해 살인을 저질렀던 제시카 존스. 그녀는 그와 헤어진 뒤 사립탐정이 되었다. 어느날 실종된 소녀를 찾는 사건에서 죽은 줄 알았던 킬그레이브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다시 그와의 싸움이 시작된다. 메인 빌런으로 나오는 킬그레이브는 정말 소름끼치는 스토커로 나온다. 마인드 컨트롤이라는 무적에 가까운 능력까지 가지고 있는데 하는 짓이 도촬부터 시작해서 제시카 존스의 과거를 조사하고 어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