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IN AGAIN: 음악을 즐기는 영화
By LionHeart's Blog | 2016년 2월 21일 |
이전 뉴욕에 갔을 때, 동료가 꼭 마룬5의 <Lost Star>를 들으라는 소리를 들었다. 문제는 내가 그때 마룬5도, 본 영화도 모르는 상태였다는 것. 영화를 본 지금 아쉽다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뉴욕을 음악과 함께 즐기는 방법도 있었겠구나란 생각이 든다. 싱어송라이터인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는 함께 음악을 하던 남자친구가 탑스타가 된 이후 변심하게 된 일로 헤어지게 된다. 스타 음반 프로듀서였던 댄(마크 러팔로)은 회사에서 해고되고 인생 모든 일이 잘 풀리지 않던 중, 그레타의 노래를 우연히 듣게되고 함께 앨범을 내기로 결의하게 된다. 영화 속에서 댄의 가정사, 그레타의 연애사, 음악이란? 등이 다뤄지긴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댄과 그레타가 앨범을 만드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그
허드슨 리버 뉴욕 야경투어 타미스 빅애플패스로 해결
By 초코혜 365일 매일이 여행 ♪ | 2022년 12월 13일 |
2015.09 미국 뉴욕 브루클린 브릿지
By 느린나무의 이야기 방 | 2015년 9월 18일 |
# 뉴욕 브루클린 브릿지[Old Fulton St, Brooklyn Heights, NY 11201]맨하튼과 브루클린을 연결하는 다리.뉴욕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길이 1,053m 의 브루클린 다리.흐린 날씨에서 자태를 뽐내고 있다.덤보브루클린 브릿지 공원 분수어른 아이 구분없이분수 안으로 들어가서 즐기고 있다.금강산도 식후경.아름다운 브루클린 다리를 살짝 보고.오후 2시가 넘은 시간허기진 배를 채운다.미국에 손꼽히는 유명 수제버거.Shake Shack Burger.패스트푸드 햄버거보다 맛난다ㅋㅋ맨하튼 브릿지.브루클린 브릿지 공원에서맨하튼 브릿지 보인다.손 위에 자유의 여신상.브루클린에서 본 맨하튼우측에 우뚝 솟은 건물이World Trade Center.무인 자전거 대여소.시간이 있었으면 자전거도 타보고 싶
근황
By Minority Report | 2013년 10월 14일 |
1. 뉴욕 최근 이슈들 중 하나만 꼽자면, 그것은 단언컨대 5일 간의 뉴욕 여행입니다. 짧았어요! - 미술관 및 박물관 하루는, MoMA, 뉴욕의 현대미술관. 하루는, AMNH, 미국자연사박물관. 하루는,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정신줄 놓고 감상할 시간이 없어 피눈물 흘리는 식으로 훑었습니다 ㅠㅠㅠㅠ Klimt의 Hope II. 구글 아트 가면 좀 더 좋은 사진이 있을 거에요. 클림트의 그림은 참 좋은 거 같아요. :D - 먹거리 Shake Shack 햄버거의 명성은 익히 들어왔고 먹었습니다만... 전 고기맛은 참 좋았는데 반해 뭔가 그 이상은 느끼지 못하고 말았어요. 쉐이크도 맛보고 싶었지만 못 사먹고 좀 아쉬웠네요. 다음에 기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