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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아육대 리듬체조

2017 아육대 리듬체조

keep your chin up|2017년 1월 30일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아육대. 방송국의 횡포아래 아이돌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팬들은 외치지만 없어지지 않는 프로그램. 어떤 그룹을 좋아하기 전에는 아육대는 그냥 애들이 참 많이 나와서 잘달리네.. 이정도의 느낌이었는데 쪼금 발을 담그니 어머 이거 뭐니? 이런 느낌이랄까? 방송국의 횡포는 분명히 있다. 하루종일 나오는 아이돌들의 페이는 말도 안되는 수준이고 이 하루를 위해서 몇 달을 준비하는데 돈 주는거 아니잖아. 그리고 팬들 불러서 하루종일 못 나가게 하면서 밥은 왜 아이돌들 회사에서 줘야해? 그것도 삼시세끼를 ㅋㅋㅋㅋ(보통 점심, 저녁만 주지만) 물론 얼굴 알리려는 신인들에게는 좋은 기회지만 갑인 방송국에서 나오라는데 연차있는 그룹이라도 거절하기는 힘들지 않나. 더구나 여기서 다쳐서 본업활동을 못해도 책임져

가장 마음에 들었던 연말무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연말무대

keep your chin up|2017년 1월 23일

연말이 언제인데 지금 포스팅하냐고 하면 할말이 없지만.. 연말에 했던 특별무대가 다 마음에 들었지만 가장 좋았던 것은 김성재의 '말하자면' 커버무대였다. 사녹이라 직캠도 없고 직찍도 없어서 정말 슬프지만 신화의 '퍼팩트맨'에 이어 레전드무대 탄생! 두둥.. 정말 멤버별 직캠없는것에 서운해서 빅히트 어서 말하자면 무대 영상을 풀어라!하면서 팬들이 난리였는데 은혜로운 빅히트가 오늘 드디어! 영상을 풀었다. 멤버들 연습하는 것, 녹화한 것 모니터링하는 것도 귀엽다. 막내 정국이 잘 나왔다며 다들 한목소리 냄. 팔을 꼬면서 웨이브 타는 동작, 발동작이 상당히 많고 턴도 많아서 춤이 어렵다. 그 와중에 지민이 짜란다짜란다!! 나도 모르게 얘만 보고 있어. 얘는 어쩜 춤을 이렇게 자기만 보이게 추는지 너

생방송도 재밌었다! 악뮤 마리텔

생방송도 재밌었다! 악뮤 마리텔

keep your chin up|2017년 1월 15일

마리텔 방송되기 전 악뮤 생방송 클립들이 돌아다니길래 뭐지 하고 봤는데.. 이 남매 정말 재밌다. 현실남매 케미에 빵빵 터짐. 사실 마리텔 생방송 전편은 좀 길기도 하고 편집없으면 재미있기가 쉽지 않음. 흥미가 있어서 생방송 찾아봤다가 다 못본것도 있다. 재미있었던 것은 김성주, 안정환편뿐이었음. 물론 내가 많이 안봐서 그 중에 정말 좋았던 것도 있었겠지만. 여튼 이분들 생방송 전반 후반 다 봤는데 재밌었다. 그런데 편집본은 얼마나 더 재밌겠는가. 자막들어가고 CG들어가는데 ㅋㅋㅋㅋ이모티콘 하나에 꺄르르 터지는 남매. 이번에 컴백한 앨범 사춘기 '하'의 트랙을 전부 조금씩 들려주면서 별점 평가도 받고. 타이틀곡도 정했다. 수현이 목소리 정말 좋다. 둘이 조곤조곤 기타반주에 노래부르는데 라이브 보는 사람들 다

저승사자의 공간과 죽음에 대해서

저승사자의 공간과 죽음에 대해서

keep your chin up|2017년 1월 9일

도깨비에는 저승사자가 등장하는 만큼 꽤나 많은 죽음이 다루어진다. 저승사자가 망자를 데려오는 것 부터 김고은이 주변에 있는 귀신들의 소원을 들어주며 성불시키는 것, 도깨비가 샌드위치를 건네며 인간의 생에 간섭하는 것 까지. 사연 많은 죽음이.. 때로는 감동적이고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웃을 수 있는 죽음이 말이다. 좋은 죽음이라는 것은 없겠지만 그래도 말이다. 보통 드라마에서는 단역 보조출연자들의 연기를 걱정하며 좋은 씬은 안주기 마련인데 죽음에 관련된 연기를 하는 출연자들이 다 괜찮은 것 같다. 이것도 좋은 드라마를 만들어내는데 일조하는 것 같음 끄덕끄덕.. 부럽다. 그리고 이동욱씨의 눈빛도 한몫하지. 처지고 지치고 300년동안 노잣돈 모아서 집 빌리고.. 진짜 인생이 좀 힘들어보이고 가벼워 보이지 않고

도깨비 회별 엔딩(1-4)

도깨비 회별 엔딩(1-4)

keep your chin up|2017년 1월 4일

요즘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 도깨비. 김고은의 깐달걀같은 얼굴과 남자친구 뒷조사한다고 도깨비 동화읽어보는 귀여움도 좋고. 공유의 열일하는 기럭지와 날리는 코트자락도 좋고 (하지만 보다보면 왜 그가 김은숙 드라마에 겁이 났는지 어느정도는 이해가 간다), 이동욱의 낙타같은 눈동자와 희멀건 얼굴도 좋고 유인나의 쎈언니같은데 귀여우면서도 어색한 포스도 좋다. 심지어 많이 나오지도 않는 김소현과 김민재도 좋다. 아! 육성재와 면봉같이 생긴 조우진씨도 좋다. 이분 예전부터 정말 각인력이 대단하시다! 한번보면 잊혀지지가 않아 ㅋㅋㅋ 다만 중간부분에 항상 심각한 이야기를 젖혀두고 웃고 까불고 농담까먹는 씬들이 나오는데 이때 되게 불편하다. 아니 이럴데가 아니지 않은가. 아까 그건 어떻게 할건가 이런 생각이 자꾸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