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色娃星의 千年君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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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을 위한 2%짜리 변명

百色娃星의 千年君主|2015년 4월 13일

뭐 일단 빈볼사태 자체는 비난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비난일색인 상황에서 저는 좀 빠지고 싶은 느낌이 있네요. 뭐 반론의 여지는 많겠지만... 개인적으로 김성근을 딱히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은 두둔하고 싶은 부분은, 이 분은 오래동안 한국야구판에서 밑바닥팀들을 가지고 고생한 사람입니다. 그만큼 밑바닥에서 논다는게 어떤것인지 그의 유전자 하나하나가 잘 체득하고 있습니다. 그가 비로소 빛을 본건 SK 감독이 되고나서입니다. 그런 사람이 당연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좋은 성적을 내는게 야구판에서 인정받는 가장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을 하죠. 한화이글스가 이 사람을 지도자로 받아들였을때는 구단이든 선수든, 팬들도 그점을 각오해야합니다. 무슨 대마법을 부려 팀을 꼴찌에서 탈출시켜줄

최악의 음악 아니메, 4월은 너의 거짓말

최악의 음악 아니메, 4월은 너의 거짓말

百色娃星의 千年君主|2015년 4월 12일

최근 마주해본 적 없는 희대의 쓰레기 작품. 이게 그냥 커피면 러브라이브는 TOp 다. 1996년작 샤인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실존인물인 데이빗 헬프갓을 주연 캐릭터로 한 영화입니다. 가난한 유대인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어려서부터 천재적인 피아니스트의 자질을 보였고, 바이올리스트가 되고 싶었지만 될 수 없었던 아버지를 위해 여러 연주회나 콩쿠르에서 우승을 합니다. 그러나 결국 그 아버지의 아집이 천재 피아니스트의 성장을 망칩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상처투성이가 된 주인공은 이리저리 방황하면서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하다가 우연한 기회를 만나 다시 재기에 성공한다는 내용입니다. 보면 알겠지만 '4월은 너의 거짓말'은 바로 샤인을 고대로 본따 만든 작품처럼 보입니다. 원작자가 어떻게 인지할지 몰라도

LG-한화 3차전을 보고...

百色娃星의 千年君主|2015년 4월 10일

시즌 초반의 김성근 감독의 마운드 운용은 정말 '무리가 아닌가'싶을 정도로 강행군이지만,결과적으로 투수들은 평균은 해주는 편입니다. 사실 시즌초부터 총력전을 해서 그 결과가 평균이라면 그만큼 팀 상태가 좋지는 않다는 얘기이긴 합니다. 문제는 마운드는 그럭저럭 해주는데 타선이 좀처럼 도와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타선만 따라와 줬어도 5할승률은 했을겁니다. 물론 봄에 총력전을 해서 5할이라도 여름에 어떻게든 방어를 잘해야겠지만, 이건 이것대로 생각해볼 부분입니다. 그러나 타선이 안따라주니 성적은 4할승률에 그치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예를 들면 봄에 대공세를 통해서 미리 땅을 많이 따먹으려고 했는데, 거의 따먹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 그리고 언젠가는 이 전력은 바닥을 드러냅니다. 그 이후엔....

허 노히트노런..

그것도 강타자들이 즐비한 넥센상대로. 작년엔 타고투저라고해서 말이 많았는데 올해는 그런 소리 나오기 힘들겠네요.

오늘 야구 단상.

요즘 야구 경기는 거의 안봅니다. 왠지 재미도 그다지 없어보이고 일단 안보니까 정신이 맑아지고 그 시간에 저녁먹고 거리를 거니니 몸도 가뿐하고 눈앞에는 봄꽃과 옷매무새가 가벼워진 여인들의 나풀거리는 치마 (어이 이봐 학생 무다리좀 치워봐 안보이잖아!) 거리의 쇼윈도우에 걸린 TV를 보니 대전에서 한국시리즈가 펼쳐지고 있더군요. 한화팬들이 '봉중근'을 연호하며 응원하는 모습과 봉중근이 그에 부응하듯이 9회 1사에 만루를 스스로 적립한 후에 3루 정면 더블아웃으로 경기를 끝내며 LG팬과 한화팬을 모두 감동시키는 것을 보고 다시한번 생각했습니다. 야구보지말고 그 시간에 밖에서 산책하기 백번 잘했구나. LG, 한화팬이 아니라서 천만 다행이야. 근데 어이 학생 그 무다리 좀 치워보라니까 꽃이랑 아가씨들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