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色娃星의 千年君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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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살 많이 쪘네.

오랜만에 1군 복귀한 최정.근데 처음 얼굴 보고 이호준 쥬니어인줄... 그동안 살이 좀 붙었다는건 부상도 부상이지만 기력보충에도 많이 힘썼다는걸까... 훈련량이야 박경완 2군감독 아래에서 적을리가 없고... 역시 올해초의 모습은 부상+기력상실? 아무튼 못생겨져도 좋으니까 야구만 잘하자. (SK 여성팬들 비명지르는 소리 들리네..)

[브라질월드컵] 네덜란드-코스타리카

[브라질월드컵] 네덜란드-코스타리카

16강전 이후로는 왠지 경기결과에 신경이 거의 안쓰여 보는둥 마는둥 했는데, 8강전 마지막 경기는 최고였습니다. 코스타리카와 네덜란드의 싸움이었을텐데, 경기내용은 로벤의 무쌍과 그것을 막는 나바스의 철벽의 대결이라는 인상입니다. 반페르시는 이번 경기에 또하나의 박주영처럼 보였을 정도로 역할을 해주지 못했네요. 오히려 엄청난 스테미너로 경기 전후반+연장 전후반 내내 쉼없이 달리며 코스타리카 수비 좌익을 홀로 무쌍을 펼치는 로벤이 돋보였습니다. 경기내용은 네덜란드의 일방적인 공격, 코스타리카의 무한수비라고 볼 수 있었지만, 그렇다고 경기가 지루한 것도 아니라서, 네덜란드의 예리한 공격이 골키퍼인 나바스의 선방 + 골대의 행운이 겹쳐 모두 무산되었습니다. 그야말로 철벽이 따로 없네요. 코스타리카 선수들도

[브라질월드컵] 독일-프랑스

결과는 독일의 승리로 끝났지만, 사실 노이어 골키퍼의 승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슈팅 수도 프랑스가 더 많았고, 그만큼 실점위기는 독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노이어의 선방에 프랑스 선수들은 비명을 질렀습니다. 독일 역시 프랑스와 비슷한 골점유율을 보이며 공방전을 벌였지만 전반에 만들어진 프리킥의 연결이 헤딩 골로 이어진 것이 승리로 이어졌죠. 양 팀 모두 비슷한 전력과 비슷한 경기력으로 공방전을 펼쳤고, 골은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느슨하지 않은 경기였습니다. 독일은 수비진이 뚫리는 경우가 목격되었지만 노이어의 방패는 좀처럼 뚫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노이어를 뚫고 골을 넣은 알제리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독일은 다시한번 4강에 진출했고, 이제 브라질-콜롬비아의 승자와 결승티

8위가 되어버린 SK 와이번스.

초반부터 선발 부상과 외국인 먹튀.. 계속되는 불펜과부하, 최정 박진만 부상으로 내야약화.. 부진을 이해할만한 근거들은 다 있다. 그럼에도 답답함이 밀려오는 이유는 승패문제때문이 아니라 경기내용이 기본을 무너뜨리고 있기때문이 아닐까. 단순히 선발이 무너지고 외국인들이 제 역할 못하고, 부상공백이 크다고만 보기에는 경기내용이 지나치다. 이 팀이 최다실책이라니. 시즌 초에는 9개 구단 모두가 시즌 우승이 아니면 최소 4위권까지는 목표로 경주를 시작한다. 그렇지만 시즌 전반기에 문제가 드러나고, 그것이 쉽사리 고쳐지기 어렵다는 부분이라면 목표를 조금씩 수정할 필요가 생긴다. 당장 목표로 하는 순위를 낮추든지, 아니면 좀더 장기적으로 바라보던지... 목표만 현실적이고 확고하다면 남은 자원으로 어떻게든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