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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 이스 8 '한글판' 클리어

조훈 블로그|2021년 12월 26일

게임 처음 했을 때보다 더 재미있게 한 것 같다. 마지막으로 한 건 PS4판 출시 직후였으니 대충 4, 5년 만에 한 것 같다. 통번역 일에 나름대로 의의를 가지며 한다 해도 번역이 잘해봐야 번역이겠지만 내가 해 놓은 번역과 일부 흡사한 부분이 많아서 놀랐다. 좀 어색한 부분, 아니다 싶은 부분도 있었는데 그건 서로 마찬가지였다. 그 와중에 9편 스토리는 생각도 나지가 않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았다. 확실히 이야기로는 8편이 잘 만들기는 했다.

듀얼쇼크4 중상

조훈 블로그|2021년 12월 12일

이번에 베요네타를 하면서 게임기 패드에 무리가 간 것 같다. 좌측으로 약간의 쏠림 현상과 버튼 더블 클릭(?) 현상이 보인다. 베요네타가 버튼과 스틱을 좀 험하게 쓰는 게임이긴 했다. 스틱 같은 경우는 저번에 자가 수리를 한 이후에 머지않아서 같은 증세를 보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런 것 치고는 오래 버텼다. 다만 저번과는 달리 쏠리는 현상이 계속해서 발생하는 것은 아니고, 조작 중에는 발생하지 않아 게임을 하는 데 직접적으로 문제를 주진 않아서 당장 바꾸진 않아도 될 것 같다. 8월에 이런 글을 쓴 적이 있었다. 저번에 수리하다가 도저히 중립이 맞춰지질 않아 질린 경험이 있어서 다시 손을 보긴 좀 그렇고… 그렇다고 새로 사기엔 시기적으로 PS4 철이 끝나서 이것도 좀 애매하다. 같은 생각을 저번에도

PS4 - 베요네타 플래티넘 트로피 달성

조훈 블로그|2021년 12월 6일

예전부터 무척 궁금했던 게임이었는데 싼값에 구하게 되어 이번에 클리어했다. 막연히 무쌍 같은 게임일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았고, 전형적인 3류 일본 만화처럼 병맛 연출이 많았다. 짧은 볼륨에 비해 70시간이 넘도록 재미있게 했다. 이런 느낌의 액션 게임 치고는 난이도가 꽤 어려운 편이었다. 보스들은 패턴만 알면 아주 쉬웠으나, 진행 중에 등장하는 몇몇 적들을 상대하기가 어려웠다. 스토리가 별로 중요해 보이지 않고 자세하게 몰라도 큰 문제가 없다는 점에서 무쌍 게임과 비슷하다면 비슷하다. 예전에 이런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발매 시기로 보면 아무래도 베요네타가 맞는 것 같다. 하지만 당시 기억으로는 이렇게 칙칙한 그래픽이 아니라 화사한 느낌이었다.

PS4 -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끝

조훈 블로그|2021년 10월 3일

이제 업데이트가 없을 거란다. 이유가 있는 듯했지만 간단하게 말하면 돈이 안 됐겠지. 그간 원류가 됐던 PS4에 대한 차별 대우로 불만을 표하곤 했는데, 끝나는 마당이니 생각해 보자면 이거 말고는 뭐가 없는 좆밥 찌끄래기 게임 제작사라 이해는 한다. 재미있게 즐긴 값을 매기자면 아깝진 않은데, DLC 발매 당일 꼬박꼬박 구매한 것을 생각하면 제법 큰 돈이기에 PC로 넘어가긴 부담스럽다. 리듬 게임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똥손이지만 진심 아쉽다. 그동안 욕해서 미안해. ㅂㅂ 그나저나… 피지컬을 직접적으로 요구하는 게임 장르 특성상 내 나이를 생각건대, 앞으로 내 게임 인생에서 리듬 게임을 더 이상 하는 날은 오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디제이맥스 리스펙트는 말이야 바른 말이지 이전 시리즈

스위치 -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퍼펙트 클리어

조훈 블로그|2021년 9월 23일

시종일관 즐거운 게임이었다. 특정 구간은 정말 어렵지만 진행에 무리 없는 쉬운 난이도에 스테이지 기믹도 창의 적이고 음악도 훌륭하고 그래픽도 아기자기하고 스토리도 병신 같고, 단점을 찾을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