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청년의 명상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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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posts여행기 4 - 베트남에서 지은 시
나는 캄보디아 사람들이나 베트남 사람들보다같이온 우리나라 사람들이 불쌍했다 정말 여행하는동안 슬픔가득 분노가득이었다.. 시를 옮겨본다 ------------------- 슬픔의 관광버스 하늘은 청명한데슬픔이 안개되어 피오르네 팔토시도 썬그라스도 두께 1mm 썬크림도여린 영혼들의 방파제 되지 못하고 구청공무원 쓰러진 전봇대 찍듯이세월은 마음아닌 카메라에 담기네 다문 입술에 ' 나 거기 갔다왔소 '벌써 메아리 친다
여행기 3 - 바에서 처맞을뻔하다
호텔 바에서 필리핀밴드와 함께 노래를 불렀는데비틀즈의 렛잇비를 불렀는데 너무 잘됐다 노래가 기분이 좋아서 밴드분들에게 팁을 드리고술값을 계산하려는데 2달러가 모자랐다 방금전까지 나와 웃고 떠들던 바텐더들의 눈이살벌해졌다 거의 끌려가서 맞을 분위기? ㅋㅋ 나 역시 알바를 많이 했기때문에계산이 비면 얼마나 고역을 치르는지 알고있다 게다가 2달러면 큰 돈 아닌가.. 마침 평양랭면관에서 창녀드립한 아저씨가 계셔서빌려서 지불했다 사람들이 헐렁헐렁하지않고돈에 진지한 모습에뿌듯함을 느꼇다
여행기 2 - 호텔직원들
캄보디아 호텔 경비원한테 밤에 껌껌한데총뽑는 자세 취하니까 깜짝 놀랬다 가까이서 더 얘기하고 장난치다보니까그분은 총이 없었다 총이 있었으면 내가 죽었겠지만내전을 겪은지 얼마 안되는 분에게그런 장난을 친게 나중에서야 죄송했다
여행기 1 - 북한여인 에피소드
캄보디아가 북한과 형제국이라 그런지평양랭면관이었나? 북한식당이 있었다 북한여자들 너무 이뻣다세계에서 제일 이쁨(통일되면 남한여자들 다 죽었어 ㅋㅋ) 공연보는데 일행 아저씨가 말했다 쟤네 공연끝나고 콜하면 오는애들 아냐? 이쁨 -> 가질 수 없음 -> 평가절하의메커니즘이 아닌가 관찰되니너무너무 화가났다 저리 성의껏 준비해서 공연하는 동포에게콜걸이라니.. 이쁘면 다 창녀냐 이 시xxx마? 하고랭면그릇에 대가리를 처박고싶었지만 참았다 매우 슬픔에 젖어 북한여인들과 사진을 찍었다..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