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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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posts이래서 인기 있구나, 칸코레!!!
한순간에 이글루를 점령한 칸코레에 미묘한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과연 여타의 카드 수집 게임들과 무엇이 다른지하는 의문이었죠. 하지만, 위의 영상을 보고 완전히 이해했습니다. 왜 유저들이 칸코레에 빠져드는지를요. '감성'이란 한글자로 표현하면 끝이겠지만, 그렇기에 애정을 품게 하고마는 캐릭터성에 진심으로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핸드폰 게임들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미드 롱마이어, 시즌2 개시
1년 전 아내와 사별한, 중년 보안관을 주인공으로 하는 미국 드라마로 매화 다른 사건들을 해결하며 본 스토리가 진행되는 전형적인 구조입니다. 그저, 주인공의 비밀이 메인 스토리라는 점이 독특한 매력을 보여줄 뿐이죠. 유능하지만 독선적이기도 한 주인공이 [보안관 선거에 경쟁자로 출마한] 젊은 부관과 [아내의 사인을 속여서 집은 떠난] 외동딸과 [아내의 살인범으로 지목된 용의자가 피살된] 살인사건에 갇혀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살인사건'에 대해선 명확한 정보없이, 암시들만 채워져 있고요. 하지만 그런 점들이 주인공을 법의 '수호자'가 아닌 정의의 '보안관'이 되게 하기에 매화 진행될수록 슬픔과 함께 삶이 느껴집니다. 화려하지 않은 투박한 매력이 화면 가득히 전해지는 점이, 이 미드를 좋아하게 된

하늘을 나는 홍보실(空飛ぶ広報室) 감상중
일본 드라마(이하 일드)의 매력은 역시나 정서적으로 친숙한 점입니다. 같은 동양권이라 그런지 공감대를 형성할 만한 부분이 많고요. 하지만 일드 특유의, 아니 일본 영상물의 감성 팔이는 상당히 가학적인 면이 있습니다. 이제 아물기 시작하는 상처의 딱지를 억지로 떼어내서 피가 나오는 상처를 소독지로 딱아내어 상처자리를 선명히 합니다. 그리고선 ' 이 상처를 보라고! 얼마나 아플지 상상해보라고!'라면서 상처자국을 보여줍니다. 시청자에게 억지 눈물 및 감동을 강요하는 거지요. 다만 이런 '강요'가 적은 드라마중에, 바로 국내에서 방영해도 좋은 퀄리티를 보여줄 때가 있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도 그런 드라마고요. 항공자위대 홍보실을 밀착취재하는 방송 디렉터(히로인)의 눈을 통

2013년 극장 사수 예정작
확실히 영화는 극장에서 보는게 제 맛!입니다만, 돈 내면서까지 보고 싶은 영화는 그리 많지 않았죠. 헌데 올해는 묘하게도 끌리는 영화들이 제법 나와줍니다. 2013년 개인적인 관심작을 정리합니다. :) 첫번째는 역시나 『맨 오브 스틸』. 리메이크라 전개될 내용이 뻔하지만 그래도 보러가고 싶은 것은 역시나 감독의 이름값이겠지요. 어지간하면 꼭 극장에서 볼 듯 합니다. 심해의 포탈을 통해 넘어온 괴물들을 상대로 인간이 만든 거대 로봇이 싸우는 『퍼시픽 림』은 설정만으로 본인의 하트에 크리티컬! 한때 초창기 파일럿이었지만 처참한 패배 후 퇴물이 된 조종사와, 그에 의해 구해졌던 소녀가 성장해 팀을 만든다는 스토리는 뻔하지만 그렇기에 영상에 기대하게 되지요. (응?) 서양쪽 괴수물의 진국을 한

아이언맨3 (Iron Man 3, 2013) - 약간 스포있을지도?
감상 관련해서 굉장히 호평일색이라, 스포 당하기 전에 가보자고 생각했죠. 그래서 오늘 오후에 가봤습니다만… 정말로 스포 당하기 전에 극장에서 봐서 다행이었습니다아아! :) 비유하자면 '진짜'를 파는 음식점을 만난 기분이랄까요? 특이한 소스나 재료로 손님을 속이지 않고,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정직하게 맛을 내어 "그래! 이게 바로 OO지!"란 말이 저절로 나오는 음식을 먹었을 때가 생각났습니다. 그야말로 '아이언맨'이란 소재로 만들 수 있는 최선의 이야기.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개심한, 자신의 발명품으로 초인이 된 일반인이기에 나올 수 있는 이야기였어요. 액션 파트에서도 이런 센스가 빛나서, '갑옷'을 말 말 그대로 도구로 활용하여 싸우는 액션이 좋았습니다. 거기에 주인공 토니 스파크는 처음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