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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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평창올림픽 최대의 이변
스노보드 세계랭킹 1위인 에스터 레데츠카 선수가 가벼운 마음으로 스키 도전했는데 국대 통과.워낙 기대가 없었기에 남의 장비를 빌려서 시합 출전.금메달 겟! 스노보드와 스키 모두 눈위의 경기니 어느 정도 맥이 통하겠지만,올림픽에서 금메달까지 따버린 것은 압도적인 재능!이란 말밖에 할 수 없더군요.프로들이 인생을 건다는 마음으로 아둥바둥하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출전한 아마추어에게 박살난꼴...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강하면 최고인게 스포츠다보니....거기에 23일 스노보드 경기가 남아있는데 그것마저 1등하면 동계올림픽 사상 첫 2종목 석권이라네요. 아무런 기대가 없었기에 쌩얼이었고, 그 때문에 기자 인터뷰에선 고글로 출석.이야기를 만들면 현실성 없다고 까일만한 소재가 실제로 벌어지

달링 인 더 프랑키스 4화 감상 - 육식계 히로인 등장!
4화 시작부터 소년병 취급이 역력합니다만,육식계 히로인 포스가 작렬해서 암울한 세계관에도 재미있게 볼 수 있네요. :) 찍었던 남자애와 페어가 될 수 없음을 알고 남자애가 자신을 회피하는 것을 인식했어도 스트레이트한 고백으로 낚시 시작~ ♥ 어이쿠, 월척이다! ♥ 연적 고양이에 대한 경계까지 완벽! 1화에서 "파트너 만들수 없으면 빼앗아라!"고 말했지만,이정도로 노골적이면서 과감하게 남주를 농락하는 여주가 나올줄은 몰랐습니다.특히 나를 따르라!는 명령형이 아닌, 남자를 충동질해서 움직이는 《여자의 무기》를 쓸 줄 아는 점이 좋네요!선택권을 주는 것처럼 시험하는 간교한 지혜에는 숙련자의 기백이 느껴집니다. ㅋㅋㅋ그리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1 감상
《 김생민의 영수증 》이 정규방송에 포함된 것을 알았을때, TV 트렌드의 변화를 실감했었다.저축 권장은 많았으나 소비 감축을 전면에 내세운 프로그램은 몇 없었으니까.아무리 많이 벌어도 소득보다 소비가 많으면 뭘해도 망할 수 밖에 없다.광고주 눈치를 보는 언론과, 소비자가 있어야 살아남는 기업이 소비권장 캠페인을 벌려왔고 일반인들은 그들의 의도대로 춤춰왔다. 최근까지 이어진 힐링+여행 바람조차 결국 소비하라는 메시지일뿐이니까. 다만, 영수증을 통해 소비항목들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진단한다는 과정은 좋았으나,통장요정 김생민이 곧 프로그램의 한계가 되는 것이 아쉬웠다.김생민은 꾸준히 실천해온 절약&저축가지만 투자자라기엔 아직도 미숙했으니. 미래가치를 파악하는 【안목】과 읽어낸 예측을 기다릴줄

앤트맨과 와스프 트레일러 - 2018년도 마블의 해가 될 듯
『앤트맨』은 작은 스케일임에도 깔끔한 전개가 좋았습니다. 덕분에 스콧랭은 3류 좀도둑이 아니라, 과거를 후회하는 아버지로 관객의 공감을 얻기 충분했죠. 『앤트맨과 와스프』 트레일러를 보니 이번에도 이야기 구조가 깔끔하네요. 『시빌 워』 이후 앤트맨은 경계 대상이 되었고 결국 도주극으로 이어진다는 발단. 시간대 배경이 『시빌 워』 직후라니 『시빌 워』의 여파를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그나저나 트레일러 마지막에 나온, 헬로키티의 존재감이 굉장합니다. ㅋㅋㅋ 아이들 장난감이 거대화되는게 이 시리즈의 깨알 재미가 될 것같네요.

99.9 형사전문변호사 시즌2, 1화 감상
시즌1을 너무나도 재미있게 봤기에 시즌2 소식이 정말로 반가웠습니다만!1화를 보고나니 '이건 아닌데?'하는 실망감만 남네요. 일단, 시즌1의 팀이 완전히 와해(?)된채 시작하는게 어이가 없어요.신입 여자변호사는 미국 연수라는 명목으로 드라마에서 완전히 빠졌고재미와 무게감을 동시에 보여줬던 베테랑 변호사는 다시금 기업전문으로 리셋되었습니다.시즌1에서 가장 많이 변화한 캐릭터를 이렇게 만들어버리다니... 어찌어찌 팀이 다시금 결성됩니다만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버리니 시즌1이 무의미해져버렸죠. 누명에 대한 트릭 부분도 볼 때는 몰랐는데 시간 지나 생각해보면 구멍이 숭숭숭.경찰이란 집단이 발상이 빈곤하긴해도 물량과 조사량에선 압도적인데 말이죠.이건 그야말로 경찰의 태만이 아닐까 생각될정도의 수준 낮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