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평창올림픽 최대의 이변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8년 2월 19일 |
![제가 생각하는, 평창올림픽 최대의 이변](https://img.zoomtrend.com/2018/02/19/e0033975_5a8a914715069.jpg)
스노보드 세계랭킹 1위인 에스터 레데츠카 선수가 가벼운 마음으로 스키 도전했는데 국대 통과.워낙 기대가 없었기에 남의 장비를 빌려서 시합 출전.금메달 겟! 스노보드와 스키 모두 눈위의 경기니 어느 정도 맥이 통하겠지만,올림픽에서 금메달까지 따버린 것은 압도적인 재능!이란 말밖에 할 수 없더군요.프로들이 인생을 건다는 마음으로 아둥바둥하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출전한 아마추어에게 박살난꼴...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강하면 최고인게 스포츠다보니....거기에 23일 스노보드 경기가 남아있는데 그것마저 1등하면 동계올림픽 사상 첫 2종목 석권이라네요. 아무런 기대가 없었기에 쌩얼이었고, 그 때문에 기자 인터뷰에선 고글로 출석.이야기를 만들면 현실성 없다고 까일만한 소재가 실제로 벌어지
졌잘싸(?)
By welcome to my nightmare | 2018년 2월 12일 |
![졌잘싸(?)](https://img.zoomtrend.com/2018/02/12/c0064242_5a81aa3b6726e.jpg)
'우리는 하나다'(강릉=뉴스1) 임세영 기자 = 12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B조 조별리그 2차전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과 스웨덴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한반도기를 들고 응원을 하고 있다. 2018.2.12/뉴스1 seiyu@▶ '평창2018' 관련 뉴스·포토 보기▶ 네이버메인에 ‘뉴스1채널’ 설정하...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B조 조별리그 2차전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과 스웨덴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한반도기를 들고 응원을 하고 있다. ㅅㅂ 토닥토닥 그래,니들이 뭔 죄가 있겄냐 경기하느라 정말 수고했다.
2018.5.14. (2) 모루겟소요...(モルゲッソヨ) / 2018 동계패럴림픽기념 평창,강릉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5월 14일 |
![2018.5.14. (2) 모루겟소요...(モルゲッソヨ) / 2018 동계패럴림픽기념 평창,강릉여행](https://img.zoomtrend.com/2018/05/14/d0050518_5af979cec6c39.jpg)
= 2018 동계패럴림픽기념 평창,강릉여행 = (2) 모루겟소요...(モルゲッソヨ) . . . . . . 횡성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평창으로 이동.강릉 전, 대관령IC를 통해 국도로 나오니 3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바깥이 온통 눈으로 뒤덮여 버렸습니다. 평창 동계 패럴림픽 폐막식이 진행되기 며칠 전, 평창 일대에는 때늦은 폭설이 크게 쏟아졌는데요,이 폭설로 인해 패럴림픽 폐막식 일정에 차질이라도 생기지 않을까주최측에서 크게 긴장했단 이야기를 뉴스를 통해 들은 기억이 납니다. 차는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는 알펜시아 리조트 안으로 들어왔습니다.알펜시아 리조트는 동계올림픽 기간동안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스키점프 등의 경기가 열렸던 곳입니다. 그런데 정말 눈이 많이 왔네요...
2018.5.17. (5) 커피향 가득, 초봄의 안목해변 / 2018 동계패럴림픽기념 평창,강릉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5월 17일 |
![2018.5.17. (5) 커피향 가득, 초봄의 안목해변 / 2018 동계패럴림픽기념 평창,강릉여행](https://img.zoomtrend.com/2018/05/17/d0050518_5afc49404af7e.jpg)
= 2018 동계패럴림픽기념 평창,강릉여행 = (5) 커피향 가득, 초봄의 안목해변 . . . . . . 남항진과 안목항은 차로 이동하려면 육지쪽을 빙 돌아 한참 우회해야 하지만두 항구 사이에 '솔바람다리' 라는 이름의 육교가 있어 도보로는 서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식사도 했으니 소화도 시킬 겸 바다도 볼 겸, 안목항을 크게 한 바퀴 돌며 산책을 하기로 했습니다.안목항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차 공간 여유가 있어 그런지 이 곳도 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군요. 솔바람다리 위에서 내려다본 남항진 바닷가.지난 번보다 덜 추웠고 또 낚시하는 낚시객들을 이번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 파도도 비교적 잔잔한 편이었어요.지난 방문에 비해 날씨는 조금 흐리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