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Sources

Posts

4164 posts

[관전평] 6월 27일 LG:삼성 - ‘이영빈 데뷔 첫 홈런이 결승포’ LG 9-5 大역전승

LG가 0-5로 뒤져 패색이 짙던 경기를 뒤엎고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28일 대구 삼성전에서 채은성의 동점 만루 홈런과 이영빈의 역전 결승 홈런에 힘입어 9-5로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LG는 1위 싸움을 벌이는 SSG, 삼성 상대 원정 6연전을 3승 3패로 마무리해 성공적인 한 주를 보냈습니다. 정찬헌 1.1이닝 7피안타 4실점 선발 정찬헌은 7일의 충분한 휴식에도 불구하고 1.1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4실점(3자책)으로 뭇매를 얻어맞고 조기 강판되었습니다. 가운데 몰린 실투들이 얻어맞았지만 낮게 형성된 포크볼 등도 쉽게 맞아 나갔음을 감안하면 투구 습관이 노출된 것 아닌지 궁금합니다. 1회말 정찬헌은 경기 시작과 함께 3연속 피안타로 1실점한 뒤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닫았습

[관전평] 6월 26일 LG:삼성 DH - ‘차우찬 5이닝 2피홈런 7실점’ LG 1승 1패

LG가 더블 헤더에서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27일 대구에서 펼쳐진 삼성 라이온즈 더블 헤더 1차전에는 10-5로 승리해 2연패에서 벗어나며 40승 고지에 선착했습니다. 하지만 더블 헤더 2차전에는 차우찬의 난조와 수비 붕괴가 겹치며 7-10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1차전 김현수 쐐기 홈런 LG는 더블헤더 1차전에서 4-4 동점이던 6회초 승기를 잡았습니다. 무사 1루에서 김민성의 땅볼 타구를 3루수 이원석이 가랑이 사이로 빠뜨리는 실책을 저질러 무사 1, 2루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정주현의 희생 번트와 유강남의 3루수 땅볼 타점으로 5-4로 앞선 뒤 리드를 끝까지 지켰습니다. 승부는 7회초에 갈렸습니다. 선두 타자 이형종의 볼넷 이후 김현수가 우월 2점 홈런을 폭발시켜 7-4로 달아

[관전평] 6월 24일 LG:SSG - ‘5-1 못 지킨 불펜’ LG, 5-8 충격 역전패

LG가 연승 뒤 연패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24일 문학 SSG전에서 5-1의 리드를 불펜 필승조가 지키지 못해 5-8의 충격적 역전패를 당해 2연패를 당했습니다. LG는 문학 6경기에서 1승 5패에 그치며 SSG 상대 전적에서도 3승 6패로 열세입니다. 특히 전날 경기와 이날 경기가 각각 4-0, 5-0 넉넉한 리드를 지키지 못해 어처구니없습니다. 송은범-김대유 동반 난조 LG 타선은 6회초까지 5-0으로 앞선 가운데 선발 수아레즈는 6회말 2사 후 최정에 내준 좌중월 솔로 홈런이 유일한 실점이었습니다. LG가 5-1로 앞선 가운데 7회초에 접어들어 승리 및 위닝 시리즈가 보이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7회초 선두 타자 홍창기가 좌중간 안타로 출루한 뒤 곧바로 견제사를 당해 찬물을 끼얹

[관전평] 6월 23일 LG:SSG - ‘이민호 6사사구 5실점 자멸’ LG, 4-7 역전패

LG가 6연승에 실패했습니다. 23일 문학 SSG전에서 이민호의 제구 난조와 정주현의 치명적인 악송구가 겹쳐 4-7로 역전패했습니다. ‘4.1이닝 6사사구 5실점’ 이민호, 1군 자격 없어 LG는 1회초 2사 후 채은성의 선제 우중월 2점 홈런에 이어 5회초에는 2사 후 상대 실책을 파고들어 2점을 추가해 4-0으로 리드했습니다. 시즌 첫 6연승이 보이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선발 이민호가 사사구를 남발하며 자멸해 분위기는 순식간에 급랭했습니다. 1회말 2사사구, 3회말 1피안타 1볼넷에도 실점하지 않고 꾸역꾸역 버티던 그는 LG가 4-0으로 앞서던 5회말에 와르를 무너졌습니다. 선두 타자인 8번 타자 이흥련에 내준 사구가 출발점이었습니다. 이어 박성한의 안타성 타구를 1루수 문보경

[관전평] 6월 22일 LG:SSG - ‘구단 신기록 7홈런’ LG, 14-1 완승으로 첫 5연승

LG가 시즌 첫 5연승을 질주하며 6할 승률에 올라섰습니다. 22일 문학 SSG전에서 구단 역사상 한 경기 최다 홈런 신기록인 홈런 7방을 몰아치며 14-1로 완승했습니다. LG는 39승 26패 승률 0.600으로 6할 승률을 달성했습니다. ‘7이닝 1실점’ 임찬규 첫 승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한 임찬규는 7이닝 2피안타 5사사구 1피홈런 1실점으로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 및 첫 승을 달성했습니다. 압도적인 타선 지원 속에서 사사구 허용은 옥에 티였으나 새롭게 가다듬은 커터가 매우 위력적이었습니다. LG 야수들은 호수비로도 임찬규의 첫 승을 도왔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2회말 1사 후 최주환의 어려운 파울 플라이를 3루수 문보경이 호수비로 처리한 뒤 임찬규는 한유섬에 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