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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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4 posts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 반가운 재개봉, 아쉬운 리마스터링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뼈다귀에서 우주선으로 롯데시네마의 스탠리 큐브릭 전의 일환으로 1968년 작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가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개봉되었습니다. 인류 문명이 외계 문명의 모노리스로의 영향을 받아 탄생했으며 서기 2001년 우주 탐사에도 파급을 미친다는 줄거리입니다. 미래의 인류조차 따라잡지 못한 수준인 고도 외계 문명을 상징하는 모노리스는 지구의 인류 역사를 관통해 목도합니다. 달과 목성에도 자리 잡아 인간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생명의 재탄생까지 가능케 합니다. 모노리스의 영향을 받아 원시 인류가 처음으로 사용하는 도구는 동물의 뼈다귀입니다. 뼈다귀는 유희와 같은 파괴, 그리고 전쟁을 뜻하는 복수 및 영토 수복을 위해 활용됩니다. 인간의 양면적 본성
[블루레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렌티큘러 스틸북 한정판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블루레이 렌티큘러 스틸북 한정판입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 아웃 케이스의 앞과 뒤. 아웃 케이스 뒷면에 부착되었던 넘버링 카드의 앞과 뒤. 비닐을 벗긴 아웃 케이시의 앞면. 렌티큘러 효과는 대단합니다. 사진 상으로는 제대로 전해지지 않지만 가히 최고의 입체감입니다. 상단은 6매의 포스터 카드가 수납된 봉투입니다. 하단 왼쪽은 스틸북, 오른쪽은 북클릿입니다. 비닐 포장을 뜯어낸 스틸북의 겉면.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의 좌우 대립이 선명합니다. 금속성을 강조한 유광 재질이며 제목은 음각 처리되었습니다. 스틸북의 퀄리티 역시 빼어납니다. 스틸북의 내부. 왼쪽에는 6매의 캐릭터 카드, 오른쪽에는 2장의 블루레이 디스크가 수납되어 있습니다
샤이닝 - 압도적 걸작, 스크린에서 재회하다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가 잭 토랜스(잭 니콜슨 분)는 아내 웬디(셸리 듀발 분), 외아들 대니(대니 로이드 분)를 동반한 채 산속 오버룩 호텔의 겨우내 관리를 맡게 됩니다. 대니는 과거 호텔 관리인 그래디(필립 스톤 분)가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사건을 비롯한 호텔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잭은 광기에 사로잡혀 웬디와 대니를 살해하려 합니다. 특별한 능력, ‘샤이닝’ 스티븐 킹의 1977년 소설 원작을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각색, 제작, 연출을 맡은 1980년 걸작 ‘샤이닝’이 롯데시네마 스탠리 큐브릭전의 일환으로 개봉되었습니다. 10월부터 5월까지 폐점하는 첩첩산중의 호텔 관리인 가족이 유령을 목도하며 발생하는 기이한 사건의 연속을 묘사합니다. 지난해 스티븐 스필버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4DX 2D - 2018년 최고의 슈퍼히어로 영상 작품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애니의 장점 십분 활용 극장판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원제 ‘Spider-Man: Into the Spider-Verse’가 말해주듯 평행 세계의 파이더맨이 결집해 킹핀의 음모를 저지한다는 줄거리입니다. 서두의 콜롬비아 및 마블 로고에 노이즈가 끼어들어 다양한 색상 및 모양으로 바뀌는 연출이나 본편에서 배경의 초점이 흐려지는 것은 평행 세계의 교차 및 융합을 상징합니다. 평행 세계가 교차 및 융합하며 파괴까지 일어나는 양상을 실사 영화로 연출한다면 ‘인셉션’, ‘닥터 스트레인지’ 이상의 수준을 보여줘야만 관객이 만족할 수 있습니다. 연출력은 물론 제작비에 대한 부담도 커질 수 있습니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애니메이션의 장점을 십분

아쿠아맨 IMAX 3D - 아쿠아맨, 배트맨-슈퍼맨도 살릴까?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슈퍼히어로의 본연으로 돌아가다 제임스 완 감독의 ‘아쿠아맨’이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하며 연말연시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저스티스 리그’의 참혹한 실패를 만회하며 ‘바다(물) 영화’는 흥행에 실패한다‘는 징크스까지 깨뜨렸습니다. 한국의 경우 DC는 마블에 비해 인기가 덜하며 아쿠아맨은 DC에서도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영화의 완성도가 모든 것을 뒤집었습니다. 각본의 허술함, 대사 및 연출의 유치함이 없지는 않으나 ‘아쿠아맨’은 단점을 장점으로 덮었습니다. 형형색색의 심해 고도 문명의 비주얼과 클라이맥스의 스케일은 ‘아바타’ 이후 ‘아쿠아맨’만이 보여줄 수 있는 장점으로 승화되었습니다. 화려하면서도 밝은 영상 톤은 ‘맨 오브 스틸’ 이래 ‘배트

![[CV] [Lab, 劇画] 'いてまえ武尊‘(해치워라 다케루). 사이토 다카오란 사람은...](https://img.zoomtrend.com/2026/06/15/1781550900-EC82ACEC9DB4ED86A0EC9588EBA0A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