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깡이 窮狀 茶飯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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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비 BD .

범블비 블루레이를 샀다. 트랜스포머는 너무나도 조악해진 스토리에 이제 더는 살 가치가 없을 것 같아서 최후의 기사를 채 사지 않고 넘겼지만, 마이클 베이의 손아귀를 벗어난 범블비는 다시금 가슴 두근거리는 로봇으로 돌아와줘서 무려 DVD도 아닌 BD로 질러봄. 스틸북 한정판과 아웃케이스가 포함된 일반판중에 고민하다가, 아웃케이스 버전을 사면 코믹북을 준다길레 덥썩 낚임. 그런데 코믹북 생각보다 별거 없네…. (대사가 영어라서 못 읽겠네.) 이럴 거면 스틸북 한정판을 샀어도 좋았을 뻔. 너무 오랜만에 산 타이틀이다. 예전엔 알라딘 플래티넘 등급이었는데 이제는 등급이고 뭐고 적립금도 하나 없는 개털이더라. 너무 장난감에만 집중했나…. 일단 내일 쉬는 날이니까 새로

한번 홍보 했었지만...

그동안 업데이트도 몇 번 있었으니 한 번 더... 다운로드 URL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arkhorsegames.godofdungeon_g 이제 일부 국가는 ios에서도 만날 수 있음.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름.

일본 여행 - 다이자후.

일단은 체크아웃을 하고 전철을 탔다. 일본 전철 티켓은 정말 옛스럽다. 신기한게, 일본은 쓸데없는 곳에서 옛스러움을 간직하고 있다. 버스도, 택시도…. 택시는 뒷좌석 문이 자동문이긴 했지만. 마지막날 첫번째 일정은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 하카타역에서 한 정거장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곳이었다. 별로 찍을게 없는 곳이긴 했지만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잠깐동안 핸드폰이 말썽이라 아사히 공장에선 찍은게 없다. 공장을 견학하는 내내 핸드폰 내장메모리가 먹통이라 카메라도 작동하지 않더니, 공장을 나오니까 겨우 다시 정상으로 돌아옴. 맥주공장은 한국에서 견학을 오는 사람이 아주 많은지 한국어로 설명해주는 안내가 붙었다. 일본인인데도 한국말을 매우 잘해서 놀람. 유행어와 사자성어까지 섞어가며 아

일본 여행 - 벳푸 지옥.

아침부터 와이프가 끊어놓은 버스를 타고 벳푸로 이동했다. 버스는 산큐 패스라는 걸 사니 기간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음. 산큐 패스 자체도 가격은 좀 나갔지만, 몇 번이나 이용한 버스 횟수를 생각하면 본전 이상인 듯. 고속버스 정류장이 있는 하카타역에서 벳푸까지 3시간 정도를 달렸다. 창밖으로 흘러가는 풍경이 한국과는 다름. 특히 산을 빽빽하게 덮고 있는 나무들이 마치 손질이라도 한 듯이 가지런해서 신기함. 그렇게 도착한 벳푸 지옥중 첫번째, 우미(바다) 지옥. 일곱 개의 지옥이 각각의 입장료는 400엔이었는데, 한번에 다 볼 수 있는 패키지는 2000엔이라 패키지로 둘러봤다. 이 연못의 어디가 바다인가 싶었는데, 진짜는 여기였다. 푸른빛을 띄는 온천수가 바다를

일본 여행 - 후쿠오카.

지난주에 와이프 손에 이끌려 처음으로 한반도를 벗어났다. 대만이랑 일본을 재다가 일단은 가까운 일본, 후쿠오카로. 친구랑 얘기중에 자꾸 후쿠시마라고 하는 바람에 자살여행이 될 뻔. 똑같이 후쿠로 시작하는 지명이라 헷갈린다. 처음 타는 비행기라, 게다가 창가 자리라 내심 기대했는데 우려했던 날개가 뙇! 사실 비행기는 군대에서 휴가 나왔을 때 복귀날 태풍으로 도로랑 철도가 침수되서 하는 수 없이 한 번 타보긴 했으나, 그땐 타자마자 자고 일어나니 이미 도착이라…. 게다가 한반도를 벗어나는 것도 처음이라 이번엔 눈 똑바로 뜨고 바깥풍경을 보리라 생각했는데… 날이 궂어서 뜨자마자 아무것도 안보임. 한반도를 뒤덮은 구름을 벗어나는데 시간이 꽤 걸려서 하늘이 보인다 싶었더니 이내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