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토끼는 니비루안스를 떠나 달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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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철도여행] 광주

[내일로 철도여행] 광주

대학교 동창놈들하고 내일로 철도여행을 갔다왔습니다. 뭐 국내 여행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방학동안 뭐라도 해야겠다 싶었던 중에 한놈이 여행가자 말을 꺼냈고 저도 같이 따라가기로 했습니다. 세명이 출발에 나중에 한명이 합류하는 소규모 파티였습니다. 여행 출발 직전까지만 해도 이번에 내일로 연령제한이 오르는데 거기에 마침 포함되었기에 가는줄 알았습니다만... 그냥 원래 아슬아슬하게 포함되었었다고 하더군요. 다른분 이글루에 올라왔던 내일로 관련 글에 당당하게 이번에 오르는 것 때문에 포함되었다고 댓글을 달았었는데 말이죠....하하... 뭐 어쨋든 첫 여행지 광주입니다. 서울출발에 광주 - 부산 - 안동 이후 서울로 돌아오는 5일짜리 계획이였습니다. 광주에서 먹은 첫 식사입니다. 원래 광주역에 있는 구

픽셀 재밌었습니다.

픽셀 재밌었습니다.

예고편을 보자마자 이건 꼭 봐야해를 외쳤던 픽셀을 봤습니다. 지구침공 시작 ㅋㅋㅋ 라고 써있는 포스터도 너무 맘에 들었기에 꽤나 기대를 하고 봤습니다. 전체적으론 개그영화였고 재밌는 장면도 많았습니다. 내용 전개나 일부 상황들에 딴지를 걸만한 부분도 많았지만 개그영화라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였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영화 분위기인데 전형적인 미국식 영웅영화에 소재만 바꾼 느낌이 조금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물론 내용이 이러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일 수도 있겠지만요. 실망했다고 할 정도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조금 아쉬웠습니다. 누구나 다 재밌게 볼 수 있다고는 못하겠지만 관심 있는 분이라면 웃으며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인사이드 아웃 좋았습니다.

인사이드 아웃 좋았습니다.

이 작품 자체를 이글루에서 어떤 감상 포스팅을 보고 개봉 당일날 처음 알게 되었지만 그 바로 다음날 조조로 챙겨봤습니다. 뭐든 상관 없으니 영화관에 가고 싶었던 기분이기도 했지만 역시 겨울왕국의 영향이 가장 컸습니다. 겨울왕국처럼 5번이나 극장에 가서 찾아볼 정도 마음에 들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면서도 주저없이 바로 영화관에 가서 볼 정도의 기대감은 있었습니다. 시작부터 중반 부분 까지는 정말 좋았습니다. 소재도 너무 좋았고 여기에 몰입하기 쉬웠습니다. 중반 부분까지라고 한 이유는 중반 이후로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인데 사실 보는 도중에는 이 부분을 잘 느끼지 못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볼 때는 재밌게 본 것 같은데 다 보고 나서 뭔가 이야기가 빨리 끝난 듯한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스텝롤이 올라가

A랭 프로덕션 PRA 1위

A랭 프로덕션 PRA 1위

신데마스에서 저희 프로덕션이 사상 첫 1등을 달성했습니다. 그동안 금상도 자주 타보고 2등도 가끔 했는데 대상은 처음 타보네요. 덕분에 1등이 되어보자 카테고리에도 거의 3년만에 글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2주 정도는 A랭에 머물러 있을 듯 싶은데 계속 대상 타고 갔으면 좋겠네요.

연평해전 봤습니다.

연평해전 봤습니다.

사실 기대도 전혀 없었고 오히려 걱정과 우려하는 마음 뿐이였습니다. 개봉일이 한번 연기 된 것 때문에 더 그랬습니다. 그래도 나름 해군 출신이라고 한번 가서 봐야지 하는 마음에 봤습니다. 120분짜리 안보교육 이라는 평이 나오기도 하는 것 같은데 저 개인적으론 괜찮았습니다. 생각보다 국뽕이나 미화가 심하지도 않았고 국가나 군대보다 병사들 개인에 초첨을 맞춘 느낌이 좋았습니다. 군대 내부 분위기도 예상보다 실제 군 분위를 잘 표현해서 놀랐습니다. 저의 예상보다는 말이죠. 전투 장면이 너무 긴 느낌이 든 것은 아쉬웠습니다. 중요한 부분인 것은 알지만... 너무 길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정도면 그래도 봐줄만 하지 않나 하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