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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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6 posts신태용 유임론
미리 전제조건을 밝히자면 이번 월드컵의 결과가 3패를 했건 3승을 했건 상관없는 문제. 유임의 장점과 해임의 장점, 그리고 그 다음 감독의 방향성. 등등을 따져보고 결정해야 하는데. 문제는 이놈의 '여론' 이라는 '지쟈스도 못박아 죽이는' 것이 참 그렇다는 거다. 공과 과를 나눠서 생각해야 할거 외에도 문제는 '방향성' 이라는 건데.이번 일본의 감독교체를 놓고 난 이전에 '대회를 앞두고 교체를 하는 것에 대한 반대'를 했다. 이건 앞으로도 그럴거긴 한데.근데 중요한 거. 이번의 일본 결과와 경기력의 여러가지를 보면 진짜 대단한 걸 느끼게 되는건. 일본은 이미 시스템 구축이 꽤 높은 단계까지 되어 있다는 거.그렇기 때문에 감독을 바꾸고 이전 감독이 만들려는 틀을 돌려놓고라도 평균점을 유지했던건데.이게

한국vs독일 월드컵 경기를 보니 떠오르는 짤방
상대방 빡치라고 하는 겁니다. 전 독일적인 빡침과 전 세계적인 빅웃음 빅재미를 선사했으니...

대한민국 vs 독일 경기를 본 뒤 생각난 외국인
데트마르 크라머. (Dettmar Cramer)(1925.4.4~2015.9.17) 1992년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을 맡은 독일인.그때 올림픽 대표선수들을 '내 아들'이라 하시고, 그 후에도 여러차례 독일 방송에 출현하셔서 한국과 독일 경기를 어찌 생각하느냐 할 때마다 "한국의 스피드와 투지를 무시한다면 독일은 개발살 날 것이다"라고 여러차례 계속해서 해 주신 분. 특히 1994땐 그분 발언으로 인해 독일이 완전 쫄고 나왔었다고... 그 이후 24년 뒤에 '독일 한국에게 개발살'을 설파하시던 그분의 예언은 그분의 제자이신 신태용이 감독이 되고 증손주뻘 되는 한국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 실현시켰다.비록 직관이나 직접 시청은 못하셨지만. 그래도 다른 세상에서 카잔의 경기를 지켜보셨다면 주먹을 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