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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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길리vs서전 경기에서 최고의 하일라이트는

헤리 케인의 한 장면 골 장면도 아니고 어시스트 장면도 아님 골 들어간 뒤 선수들이 모여서 축하하는데 빠진 선수를 질타하는 장면. 골 들어가는 장면, 선방장면도 중요했지만 난 이 경기 최고의 하일라이트 장면을 헤리 케인이 팀 동료를 플레이 때문에 질타하는게 아니라 득점 뒤 같이하지 않은 선수를 질타하는 장면이었다. 왜 이번의 영길리 팀이 4강에 올라갈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

밤새 두경기를 봤더니 (크로아티아전 정말 대단했습니다)

뻗고 이제야 좀 정신 차린 듯 합니다. 크로아티아vs러시아 경기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거기 주전 선수들이 정말 '한점의 후회 없이' 경기하기 위해 뛰어다닌 헌신 등을 보면.그동안 대한민국 대표팀의 유럽파라는 선수들은 이 경기 보고 진짜 골백번 반성해야 합니다.크로아티아의 주전들이 어떤 선수들인가요대한민국 대표팀 유럽파 주전들이라는 선수들에 비해서 뭐가 떨어집니까? 소속구단도 보면 우리가 많이 들어온 명문구단이고 연봉도 보면 더 받는 선수들입니다. 그럼에도 경기에서 보여주는 열정을 보자고요. 정말 후회없이 뛰려고 정말 처음 월드컵에 도전해서 1승 거두려는 팀처럼 경기장에서 뛰었습니다. 독일과 경기에서 2:0으로 이긴거 물론 대단한 겁니다. 하지만 그 전에, 그리고 그그 전에 보여준 경기들을 본다면.크로

김신욱이 공격수로 간 이유

오늘 K리그1 에서 여실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 김신욱 선수는 프로 데뷔를 공격수가 아닌 수비수로 했죠++ 반대의 케이스는 최진철, 무려 K리그 주간베스트11도 몇차례 한 유망한 공격수였습니다.

데 브라이너 대단.

루카쿠가 공을 살려낸 뒤 딱 잡자마자 타이밍 그렇게 들어가는데 진짜 감탄.페인트나 훼이크(스텝 페이크)나 그런거 없이 그냥 딱 슈팅 지점 잡고 들어감.이때 브라질 수비가 뒤로 물러난거를 비난까지는 애매함. 데 브라이너는 공 받은 순간 아예 슈팅 로케이션 두개를 딱 잡고 있었음.즉 잡자마자 그 스탭 지점에서 양 골대 구석탱이 두군데중 한군데를 노리려고 공 받는 순간 설정잡아놓고 있는 플레이를 한 것.그리고 그 스텝에서 바로 쾅! ...보자마자 아시겠지만 브라질 선수 오버스탭된 다리 뒤로 공의 궤적이 잡혀버림. 그 순간 이미 골키퍼는 반응속도 늦어버린 거.이러다보니 그대로 골.이건 데 브라이너의 슈팅력을 칭찬할 수 밖에 없어요. 수비 입장에서도 이런 선수 만나면 난감합니다. 접근하자니 옆에 선수 있으니 접거

오오 펠느님 오오

"러시아 월드컵은 브라질이 우승할 것이다" - 펠레 오오 역시 축구계의 유일신.토토계의 믿음직한 등대이자 표상.언제나 그가 말한 반대로 이루어지리라.오오 찬양해야 하는 그 이름.신께서 그에게 능력을 주셨으니 신의 이름은 위대하여라.그 이름 영원히 빛나리라 펠레. 역시 펠느님이십니다. 언제나 그분의 말은 반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믿고 따르고 의지해야 합니다.이번에도 이루어진 그분의 예지는 그를 누르셨던 문어가 없는 지금은 더 믿고 의지할 표상입니다. +이번에도 카잔에서 열린 경기?자책골까지 겹치다니...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브라질, 아르헨, 독일이 월드컵 4강에 한팀도 없는 역사가 쓰여졌습니다.동구권(구 공산권) 최초의 월드컵이라는 역사를 쓴 이후 계속해서 역사를 쓰는군요. +펠느님의 다음 전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