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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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포인트(2005)] 긴장감 넘치는 불편함

일상 생활|2020년 2월 21일

Match Point내가 처음 본 우디 앨런 영화.나름 영화를 좋아하고 시간이 되는 한 많이 보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마음만큼 잘 행하고 있진 못하더라도 ^^; )이상하게도 우디 앨런은 이름은 익히 들었고 어떻게 생겼는지도 알고 있었음에도 그의 작품을 본 적은 없었다. 게다가 티브이에서도 우디 앨런 영화는 방영해 주지 않았던 것 같고.. 그러다가 10년도 전에 사서 처박아 두었던 DVD가 갑자기 생각나서 보았는데, 우디 앨런 영화를 처음으로 접한 나는 적잖이 당황했다. 다른 영화도 이렇게 당황스러우려나? 집에 있던 DVD를 그냥 꺼내 본 거라 장르라든지 예고편을 미처 확인하지 못했었기에 더 당황했을지도. 사실 소싯적에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를 한창 좋아했던 적이 있었고(그러나 자주 못 보면서 그 마음

영화 [문라이트] - 달빛에 파란 그 소년

일상 생활|2020년 2월 19일

Moonlight영화가 괜찮다는 얘기만 들었을 뿐이라, 무엇에 대한 영화일지 궁금했다.포스터만 봐서는 전혀 예측하기가 힘들었으니까. 글쎄.. 그래도 굳이 예측해 보자면 그냥 단순히 인종차별에 대한 얘기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응, 아니었음. 이 영화는 한 소년의 성장기이다. 어린 시절 철저히 외면받던 소년이 사랑받는 법을 배우는 이야기이다. 영화는 크게 세 파트로 나뉘어 있다. i. Little - Little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어린 시절ii. Chiron - Chiron이라는 자신의 본명으로 불리던 청소년기iii. Black - 그리고 Black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어른이 된 그의 이야기. 그래서 한 인물을 세 명이 연기하게 되었는데 세 인물이 괴리감 없이 자연스레 연결되어 좋았다. 영화 내내

[2020 마이 프렌치 필름 페스티벌] 무료 온라인 프랑스 영화

일상 생활|2020년 1월 18일

해당 기간 동안 무료로 인터넷상에서 프랑스 영화를 볼 수 있는,제10회 마이 프렌치 페스티벌: 2020년 1월 16일부터 2월 26일까지. 영화 자막은 한국어 자막이 대개 있는데, 사이트 자체는 영어나 프랑스어로 돼 있어서 한국에 있는 지인에게 접속하는 법을 설명해 주다가 그냥 포스트를 하기로 했다; 검색해 보니까 한국에서는 케이블 TV 같은 데서 해당 기간 동안 무료 VOD로 이 온라인 영화제의 영화들을 보여 주는 듯하던데, 그건 잘 모르니 인터넷으로 보는 방법, 그럼 시작! 0) 우선 다음 사이트로https://www.myfrenchfilmfestival.com/en/ 1) 가서 커서를 아래로 좀 내려 보면, 다음 같은 화면이 나오면서 그 아래쪽으로 영화 리스트가 뜬다. 여기서 Feature f

[Star Wars: The Rise of Skywalker (2019)] 짧은 감상문

[Star Wars: The Rise of Skywalker (2019)] 짧은 감상문

일상 생활|2019년 12월 29일

정말 오랜만에 쓰는 글이 짧은 영화 감상문이네. 딱 3년 전에, 2016년 이맘 때쯤에 스타워즈 - 로그 원 감상문을 썼었는데! (그런데 지금 생각나는 건 엽문 아저씨뿐.. 그래서 엽문을 봤었지.. ^^;; )아무튼 최근 오래 버려뒀던 블로그이지만, 왠지 3년 전 그때가 생각나서 이렇게 짧게나마 감상문을 올리고자 한다. 그래서 오늘 본 영화는 막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처럼 스포를 외치고 싶은데! 이상하게 이게 프랑스에서 개봉된 지 꽤 된 것 같아서, 트위터에 스포가 넘쳐나는데,한국에서는 소식이 없는 것 같아서, 이상하다, 인기가 없나, 싶었더랬다.그런데 검색해 보니까 한국에서 아직 안 나온 거였다!;; 그랬구나.. 그래서 스포는 포함하지 않고 감상

[뉴욕 3박 4일 여행기] 마지막 날- 뉴욕과의 짧은 작별 인사

일상 생활|2019년 7월 29일

벌써 마지막 날이라니!3박 4일은 짧고도 짧구나. 도착시 썼던 대로 호텔-공항 왕복 Shared 셔틀을 미리 예약하고 왔기 때문에, 왔을 때 좀 마음에 안 들었더래도, 다시 타고 가야지..(그리고 갈 때도 역시 이 서비스는 마음에 안 들었다는..ㅠ)그때 안내 받았던 대로 전날 전화를 해서 예약 번호를 알려주니, 출국일에 호텔 앞으로 1시 반까지 나와 있으라고 해서, 마지막날은 오전에만, 그렇게 간단히, 뉴욕과 짧은 작별 인사를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오늘의 짧은 일정은 이랬다. 센트럴파크(베데스다 분수) → 호텔 체크아웃 → 플랫아이언 빌딩(+ 메디슨 스퀘어 파크 / 레고 매장)→ 코리아타운 (한식 점심)→ 뉴욕공립도서관 (잠시 들르기만 했다가)&#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