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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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여름 햇살 - 그라운드 컨트롤
지난 6월말에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린다. 방학이 되면서 시간은 좀 더 있는 것 같으나, 정신은 더 없다만..;; 여튼, 지난 6월 말, 무더위 사이사이, 그래도 비교적 시원한 날들이 있었고, 그래서 그렇게 너무 뜨겁지만은 않았던 한 토요일, 파리의 여름 햇살을 느끼고 왔다. 바로 여기. Ground Control에서. 들어가면, 빠듯하고, 뛰어다니기만 했던 일상에 갑자기 '여유'가 생기는 느낌! 여기는 왠지 시간이 천천히 흘러갈 것만 같은 느낌! 그리고 왠지 히피스러운 그런 느낌?!? 사실 나야 도착하기 전까지 이런 데가 있는지도 몰랐지만, 알고보니, 작년 여름에도 이미 있었던 휴식 장소로, "버려지고 더 이상 쓰지 않는 공간"을 활용해서, <여름 기간 동안만
![[프랑스] 아이들과 디즈니랜드 파리!](https://img.zoomtrend.com/2017/07/04/d0008110_595b58dd03508.jpg)
[프랑스] 아이들과 디즈니랜드 파리!
바로 지난 일요일 7월2일, 아이들과 당일치기로 파리 디즈니랜드에 다녀왔다! 사실 미리 계획한 것은 아니고, 바로 전날 토요일 저녁에 급하게 바람이 들었던 것;; 원래 예전부터 아이들과 가고 싶기는 했지만, 애들이 아직 많이 어린 것 같아서 미루고 있었는데, 며칠 전에 딸아이 친구가 디즈니랜드에 간다고 얘기를 하는 거다! 정작 딸애는 디즈니랜드와 Jardiland (정원 용품 파는 가게 -_-; )를 헷갈려하던데 (하긴 아직 안 가봤었을 때였으니) 오히려 내가 엄청 자극을 받아서 ㅋㅋㅋㅋㅋ 급작스레 결정했다. 원래 사전에 계획 세우는 걸 엄청 좋아하는데, 방학때는 정말 피하고 싶고 (사람 많으니), 그렇다고 추울 때 가기도 싫으니, 지금 안 가면 빨라야 내년에나 가겠다 싶어서
![디즈니 만화영화 Vaiana[바이아나] - 모아나](https://img.zoomtrend.com/2017/06/01/d0008110_592ee78e94f7f.jpg)
디즈니 만화영화 Vaiana[바이아나] - 모아나
디즈니 만화 영화 Vaiana [바이아나] (프랑스어 제목) 한국 및 대부분 국가에서는 Moana [모아나] 로 상영되었다. 대략 스무 번은 넘게 본 것 같다... 애들이 자꾸 보고 싶다고 해서, 거의 이틀에 한번 꼴로 본 듯 -_-;; 심지어 겨울왕국보다 단시간에 더 많이 본 것 같다 @_@ 물론 스무 번 모두 진득하게 계속 앉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 건 아니고 ^^; 나중에는 켜주고, 일부만 잠깐 본다든지 했는데, 그래도 노래 나올 때는 찾아가서 보게 되더라 ㅎㅎ 주인공의 밝음, 긍정의 힘? 이런 게 플러스로 작용해서 그런지, 사실 겨울왕국보다 덜 질리기도 했고. 많이 봤다고 지금 좀 징징대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 봐도봐도 계속 보게 되는 그런 만화 영화 ㅋㅋ. 내 취향

프랑스 홍합 전문 체인점 - 레옹 드 브뤽셀
으어어어 덥다 @_@ 5월 말일 뿐인데 이렇게 더워도 되는 거? @_@;;;;; 사뭇 여름이 두려워지는 요즘.. 여튼 더움을 무릅쓰고 홍합 요리를 먹으러 ㄱㄱ 사실 해산물을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고, 그냥 있으면 먹고 없어도 되고, 그런 편인데, 홍합 요리는 가끔씩 먹고 싶어진다. 그러나 한 번 먹어두면 몇 개월간은 생각나지 않는 그런 홍합 요리 ^^;; 프랑스에는 그 옛날 브뤽셀에서부터 건너온 홍합 전문 요리점이 있었으니.. 바로 Léon de Bruxelles [레옹 드 브뤽셀]. 무려 1893년부터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 브뤽셀에 있다가, 파리에 처음 생긴 건 1989년, 샹젤리제에 들어온 건 1991년. 여튼, 역사 공부(?)
![[영화] 덕혜옹주 (2016) - 볼 수 있어 좋았다.](https://img.zoomtrend.com/2017/04/26/d0008110_5900c7200cb48.jpg)
[영화] 덕혜옹주 (2016) - 볼 수 있어 좋았다.
덕혜옹주 - The Last Princess 지난 4월 중순, 한국에서 프랑스로 돌아오는 대한항공편에서 이 영화를 접할 수 있었다. 프랑스에서 -> 한국으로 갈 때는 KLM편을 타고 암스테르담을 경유해서 갔고, 올 때는 대한항공 편으로 왔는데; 역시 한국 사람은 대한항공이 편하긴 하다!! 영화라든지 방영되는 많은 것들에 '한국어 자막'이 거의 다 달려있더라 ㅠㅠ 한국 영화도 있더라! 정말 오랜만.. 오는 비행기편에 어찌저찌 영화를 세 편이나 볼 수 있었는데, 그 중의 하나! 오랜만에 본 한국 영화라 그랬는지, 다른 영화들보다 여운이 오래 남았기에, 오자마자 포스팅을 하려 했으나 이 게으름을 어찌하리... 영화의 여운은 벌써 좀 가신 것 같고, 당시 영화를 보던 와중에도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