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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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낚인 기분 포스터 보고 흥미를 가졌다가 감상평들이 다들 별로라서 보러 안 갔었는데 극장에서 안 보길 잘했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뭐 영화 자체는 아주 못만든 편은 아닌데 포스터나 제목을 보고 관객이 기대한 방향과는 전혀 상관 없는 영화였다는게 문제의 핵심이더군요. 이런 걸 딱 보게 되면 사람들이 생각하게 되는 것은 테세우스와 라비린토스 신화가 오버랩되는 '미로 탈출 액션극'이 일반적이겠죠. 어느 날 미궁에 턱하고 떨어치게 된 소년소녀들! 탈출구는 없다! 괴물들이 우글우글! 지혜와 용기로 이 미궁을 돌파하라! 뭐 이런 거요. 그 와중에 살벌한 미로의 트랩들로 일행이 희생되며 안타까움도 느끼고, 괴물과의 손에 땀을 쥐는 대결 이런 것도 기대했을거고, 복잡한 미궁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