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하는데 한화얘기 하지 마라

Sources

Posts

188 posts

영건들의 현황

송창현 원래도 제구가 불안불안, 지금도 불안불안. 한번 어깨가 맛이 갔었기 때문에 전처럼 이닝 먹어주길 기대하기도 좀 어렵지 않을지. 올해도 아마 길게 던지긴 어려울 것 같고 좌완 원포인트 정도지 싶은데, 작년 김기현처럼 만루변태해주면 그것도 괜찮겠지만.... 장민재 대만에서 데려온 용병치고는 쓸만하지 몸 다지고 투구폼 고치면서 구위가 생각외로 올라온 것은 좋지만 주된 강점이 되어야 할 제구가 아직도 불안. 140후반대 속구를 던져서 힘으로 꾸겨버릴 수 있는 선수라면 지금 정도로도 쏠쏠하겠지만, 속구 140 전후 던지는 정도인 장민재가 긴 이닝을 먹으려면 지금 수준 깐츄롤로는 여전히 석연찮다. 3이닝 이상 먹게 시키면 자의반타의반으로 풍류기질이 발동하는 송은범 정도는 아니라지만

시범경기 vs 트윈스 ; 송송송....

좋은점 : 장검술-강삐까 대활약, 긴떡딱 밥값, 로사리오 호무랑 나쁜점 : 송씨들 갸우뚱(오늘 처음 던진 송씨 제외), 하위타선 식물. - 지금까지 본 대로라면 송은범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3이닝짜리고, 이재우, 송신영은 1이닝씩 맡아야 할 판인데 선발을 노린다는 송은범이 3이닝짜리여서는 곤란하지 않겠는가 싶다. 멘탈이 풍선이라 잘 나갈 때는 기세를 타고 계속 잘 하는데, 한번 맞기 시작하면 크게 흔들리는 게 가장 큰 문제인데 그게 그대로니 찝찝한데.... 신영언니는 나이 탓이라도 하겠으되. - 오늘 유난히 몸에 맞는 공이 많이 나왔는데 정규시즌에 이 정도였으면 벤클 터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림챈규가 잉금을 맞추는 걸 다 보다니 깔깔깔 - 로사리오가 힘 하나는 진퉁이다. =====

시범경기 vs 트윈스 ; 찝찝한 1승.

시범경기 vs 트윈스 ; 찝찝한 1승.

- 타선과 수비 모두 막판에 상대실책으로 명예회복하지 않았으면 김샜을 경기. 투수 김재영 : 이제 아슬아슬하게 선발과 롱릴리프 오갈 정도까지는 올라왔는데, 여전히 투구수 조절이 다소 아쉬운. 김용주보다는 낫지만. 전체적으로 젊은 애들이 몸 빨리 풀질 못해서 초반에 좀 맞고 들어갔는데, 김재영은 대졸 출신이라 그런지 비교적 수월하게 감 잡고 간다는 느낌도 약간. 연투능력이 장점이라는 것도 이런 거랑 관련있으려나. 권혁 : 몸이 덜 풀린 건지 하던대로 승부하다가 좀 많이 맞음. 전력투구한 것 같지는 않고, 본인 인터뷰대로 컨디션이 아직 덜 올라온 거라고 생각해야. 김민우 : 독감 + 사타구니 부상 후유증 연타. 독감 낫고 나서 올라왔을 때도 공이 좀 뜨는 감이 있어서 불안했는데 오늘 아

시범경기 vs 라이온스 ; 심어조 첫 출격과 의문의 4연승

시범경기 vs 라이온스 ; 심어조 첫 출격과 의문의 4연승

심어조 원투쓰리 * 마운드 운용도 그렇고 타선도 흐름 잇기가 쉽지 않은 형태였는데 의외로 초반에 점수를 벌고 버텨서 이긴 경기 * 그런 거 필요없고 가장 큰 의의는 심어조 1-2-3호기 첫 출격 투수 심어조 1호기 : - 승부를 계속 피하는 게 답답하게 느껴졌는데, 이게 조바깥 리드 문제인지 제구난조인지 아니면 송창식 본인이 정면승부를 피하는 건지 아리송. - 바캐민한테 호무랑 맞는 거 보면 구위는 전하고 비슷하고. - 몸이 좀더 풀리면 어떨지 몰라도 지금 상태라면 선발은 어렵지 않을지. 앙칼진 멍멍이 : - 만루 상황에서 피해 최소화한 건 큰 자산이다. - 공이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이상하게 스트가 안 잡혀서 갸우뚱. 치킨택 : - 확실히 1이닝 이상은 맡기

시범경기 vs 베어스 ; 의문의 3연승

시범경기 vs 베어스 ; 의문의 3연승

비글 강상원 * 투수들은 대체로 갸웃거렸는데 간만에 타선이 잘 터져주고 예상하지 못했던 신인들의 활약도 본 경기. 1. 투수 - 송은범 : 나름대로 배나구 실험을 해보려고 한 것 같은데 얘도 장민재처럼 뭔가 몸에 굳은 걸 뜯어고치는 중인지라 정착시키는 게 장민재 이상으로 어렵지 싶다. 게다가 sk 때부터 그랬지만 멘탈 문제도 있어서 얻어맞으면서 몸에 익힌다는 전통적인 육성 방법도 송은범한테는 생각하기가 어려운데, 그 때문에 중간에 내렸던 것 같기도 하고. 어쨌거나 저쨌거나 어느 정도 틀이 잡힐 때까지는 실패를 경험하게 해서는 안되는 타잎. 도련님 모시는 것 같지만 이왕 비싼 돈 주고 산 거 써먹으려면 어쩔 수 없음. - 정대훈 : 애초에 사이드암이라 오늘같은 날은 좀 어렵지 싶었는데 왜